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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4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4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가 지난 6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4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및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우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혁신, 비전, 리더십을 지향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9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로버트 월터스는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 중소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모든 기업에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0년 설립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재무회계, 인사관리, 법률, 소비재, 기술혁신, 화학, 중공업,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사회 초년생부터 임원직까지 모든 직급의 구직자들에게 장기적인 이직 컨설팅을 통한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며, 기업 고객에게는 인사 어드바이스 및 인재 채용 솔루션을 통해 기업 니즈에 맞는 경력 및 전문성을 갖춘 산업 인재를 소개하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다양한 업계 및 직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최신 시장 트렌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바탕으로 최적의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프로젝트성 업무 경험을 추구하는 구직 경향과 외국계 기업들을 중심으로 유연한 고용 형태를 선호하는 마켓 트렌드를 반영하여 계약•파견직 인재 채용 서비스를 론칭하며 내부 인력난을 겪던 글로벌 기업들에게는 효과적인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구직 중인 인재들에게는 희망 직무와 분야, 기업에 진입할 수 있는 이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룹 차원의 리브랜딩을 통해 각 고객사와 구직자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듣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다시 한번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급변하는 채용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ESG 환경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 ED&I (Equity, Diversity & Inclusion)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인사 담당자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및 컨설팅을 통해 조직문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적극 제공하고 고용 시장의 활성화 및 선진적인 조직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자사를 통해 이직에 성공한 지원자들의 연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용시장 동향 및 산업별, 직군별 최신 연봉 정보를 종합 분석한 ‘디지털 연봉 조사서’를 매년 2월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고용시장 정보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최준원 지사장은 “고객사와 지원자의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양질의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노력과 성과가 4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사와 지원자의 목표와 필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obert Walters Korea wins in recruitment category at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for fourth consecutive years Robert Walters Korea, a specialist professional recruitment firm, won the grand prize in the recruitment category at the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for the fourth consecutive year. The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is hosted by the Industrial Policy Research Institute and co-sponsored by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the JoongAng Ilbo. Robert Walters Korea received the award as it was highly praised for providing optimized talent recruitment services to corporate customers based on the principles of teamwork, integrity, passion, innovation, quality, and inclusion. Robert Walters, with 3,900 employees spanning 31 countries around the world, provides optimized recruitment services for all companies from global enterprises, SMEs to startups. Founded in 2010, Robert Walters Korea offers comprehensive consulting for career development targeted at professionals; from entry-level talent to executives; across various industries such as finance, HR, legal, consumer goods, technology, chemicals, industrial, mobility, and semiconductors. The company provides recruitment solutions tailored to clients by screening candidates with appropriate skills and expertise that align perfectly with business needs. Robert Walters Korea offers recruitment consulting services based on in-depth analysis of industries and the latest market trends. The company recently launched ‘Temporary Recruitment Services’ to reflect the trend among candidates seeking project-based work experience and the growing demand for flexible hiring within organizations. In addition, through group-level rebranding initiatives, Robert Walters Korea develops an understanding of the long-term plans of potential candidates and clients to provide customized service for lasting partnerships. JunWon Choi, Country Manager at Robert Walters Korea, commented, “We are very pleased that Robert Walters Korea's efforts and achievements in providing quality talent recruitment services as a long-term partner of our clients and candidates have been recognized for four consecutive years. We will continue to prioritize the needs of clients and candidates, and we strive to continuously innovate our services to provide differentiated and customized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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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변신, 여행지에서 IT 아웃소싱 허브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베트남은 다낭, 호이안, 하노이, 호치민 등 아름다운 경치와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그러나 베트남은 관광 가치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들에게도 상당한 재정적 이점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러한 이중 매력 덕분에 베트남은 더이상 단순한 최고의 여행지가 아니라 효율적이고 품질이 좋은 IT 서비스를 원하는 국제 기업들에게 전략적인 위치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베트남 IT 아웃소싱 산업의 현황 글로벌 디지털 전환 트렌드 속에서 베트남의 IT 아웃소싱 산업은 상당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베트남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협회(VINASA) 대표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산업 총매출은 1,480억 달러에 달했다. 경제 변동과 침체에도 불구하고 IT 기업들은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2024년과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지난 해, 베트남은 IT 아웃소싱에 중점을 둔 Kearney의 글로벌 서비스 위치 지수에서 78개국 중 7위를 차지했다. 이 성장은 글로벌 투자와 정부의 국제 협력 강화 덕분이다. 베트남 정부는 IT 인재 풀을 확대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투자 유치를 통해 IT 아웃소싱 산업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베트남의 ICT 산업 매출 목표가 1493억 달러 이상에 도달하고 2025년에는 157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IT 분야의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더욱 견고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 최신 예측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력의 강점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수출의 성장세를 계속 늘려 글로벌 IT 서비스 시장으로의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으로 예상이 된다. 베트남은 안정적인 사회를 유지하고 있고 정부의 지원 정책 덕분에 안정된 문화, 통합된 국가, 단일 정당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종교가 긴밀하고 갈등 없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의 IT 산업은 정부의 다양한 세금 감면 및 면제 정책으로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따라서, 베트남에서 아웃소싱을 진행하면 사회적 불안이나 복잡한 수출입 절차와 관련된 어려움으로 인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베트남은 최근 IT 아웃소싱의 새로운 허브로 부상하고 있으며, Innovature BPO로부터 2024년 아웃소싱 국가 Top 10에 선정됐다. 인도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의사소통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국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부 기업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에 비해, 베트남은 비교적 안정적인 정치 환경과 정부의 강력한 IT 산업 육성 정책 덕분에 강력한 경쟁국을 능가 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2024년 베트남 소프트웨어 개발 아웃소싱 시장 베트남이 IT 아웃소싱의 최적지로 떠오른 데에는 여러 가지 매력적인 이유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장점은 비용 효율성이다. 베트남은 경쟁력 있는 인건비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예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2023년에 신입 수준의 개발자 평균 월급은 514달러이고, 이사급의 월급은 2,680달러다. 전체적으로 베트남 IT 개발자의 연봉은 7,173달러로 매우 낮으며, 이는 중국 임금(29,840달러)의 약 25%, 인도 임금(20,464달러)의 약 35%에 불과하다. 이러한 비용 혜택과 고품질의 워크플로우와 함께, 베트남은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IT 서비스를 찾는 국제 조직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베트남은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발달된 IT 인프라를 자랑하며, IT 서비스의 매력적인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2월 23일,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2021~2030년 정보통신 인프라 마스터플랜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베트남 정보통신부의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IT 산업의 발전은 인공지능(AI), 빅 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IoT 등 신기술에 달려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한 조립과 가공을 넘어 베트남 내의 전자, 통신, 정보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경제와 사회 생활의 모든 측면에 디지털 기술 응용을 통합하는 것이다. 베트남은 다양하고 풍부한 고숙련 개발자 풀의 본거지이며, 기술적 전문성과 언어 능숙도를 갖춘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명확한 의사소통을 통해 글로벌 협업에서 발생하는 잠재적인 언어 장벽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의 IT 관련 전공 학생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이 전공을 가지고 졸업하는 학사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베트남에는 IT 전문 대학 및 교육 센터가 300개 이상 있다. 매년 이 대학들에서 IT 관련 분야 졸업생 약 57,000명이 배출되고 있다. 게다가 베트남은 영어 능력에서 아시아 7위를 차지하며 인도, 중국, 일본보다 앞서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어 능력에 관해서는 베트남에서 60개 이상의 대학에서 50,000명 이상의 학생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약 80개의 중·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가르치고 있다. 정치적 안정성은 장기적인 비즈니스 투자를 위한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보장한다. 베트남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ICT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인센티브로 안정적이고 지원적인 정치·법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2025년까지 국가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을 승인하고 2030년까지 확대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디지털 기업을 육성하며 건실한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그 결과, 베트남의 IT 아웃소싱 성장을 위해 ICT 인프라와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좋은 환경을 조성 할 수 있었다. 많은 양자 및 다자간 자유 무역 협정 외에도, 정부는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IT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정책과 인센티브를 발표했다. 이것들 중 일부는 면세, 우대 대출, 사회 기반 시설 보조금, 그리고 사업 등록과 운영을 위한 단순화된 절차를 포함한다. 베트남은 또한 다른 국가들과의 무역과 협력을 촉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지역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같은 여러 자유무역협정에 서명한 국가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베트남은 글로벌 시장에서 IT 아웃소싱을 위한 경쟁력 있고 전략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은 세계적인 기술 및 제조 대기업들로부터 상당한 투자의 유입을 끌어 모았다. 이 중에서 주목할 만한 예 로 애플, 캐논,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인텔, LG, 그리고 삼성등이 있다. ●베트남 최대 IT 아웃소싱 기업 베트남의 성장하는 IT 산업에 기여하는 많은 IT 기업 중, 소타텍은 업계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다. 소타텍은 최첨단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술 전문가 및 경제적인 솔루션을 갖춘 기업으로서, Web/App, 블록체인, AI · 머신러닝, ERP를 포함한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한다. 한국 지사의 PCM 팀과 베트남 팀이 협력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타텍은 고객사가 직면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잘 반영하여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후기를 많이 받고 있다. 베트남 최대 IT 아웃소싱 기업 소타텍 한국과 베트남의 IT 협력은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 두 나라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베트남은 이제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IT 아웃소싱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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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퍼커션 듀오 ‘BOUM Percussion’, 7월 27일 내한 공연
사진: ‘The Boum Percussion with 심선민 퍼커셔니스트’ 공연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는 7월 27일(토)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독일의 ‘Boum Percussion’이 한국의 퍼커션 연주자 ‘심선민’과 협업해 첫 번째 한국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BOUM Percussion은 클래식 음악을 더 전체적인 관점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열망으로 만들어진 팀으로, 2019년 제68회 ARD 음악 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을 수상하고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교수로 임명된 카이 스트로벨(Kai Strobel)과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극장 타악기 수석 연주자인 마크 스트로벨(Marc Strobel)로 이뤄져 있다. 그들은 전통 악기와 일상 물체, 전자 음향을 결합해 새로운 방식으로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퍼커션 팀으로, 현재 독일을 넘어 유럽과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국제 콘서트와 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폴란드 국제현대음악 콩쿠르, 슈투트가르트 국제 마림바 콩쿠르 등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에서 주목받는 한국인 퍼커션 연주자 심선민 퍼커셔니스트가 함께한다. 심선민 퍼커셔니스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0여개국에서의 초청 독주회, 국제 페스티벌 초청 마스터클래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립 강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지도자로서 한국 음악계를 선도해 이끌어 나가고 있다. 오리지날라이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The Boum Percussion with 심선민 퍼커셔니스트’ 공연은 7월 27일(토) 오후 7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켓 및 yes 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7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솔리스트 과정, 오케스트라 과정으로 나눠 서울 언더플로우에서 마스터 클래스까지 진행해 한국의 많은 퍼커셔니스트들에게 자신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줄 예정이다. 접수는 구글폼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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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국립김천숲속야영장’ 개장
국립김천숲속야영장 개장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림청은 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인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의 개장식을 개최하고 다음달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위치한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안내센터, 임산물판매장, 야영데크 15면, 반려견 운동장 2면이 조성돼 있다. 야영데크 1면 당 최대 4인, 반려견은 2마리까지 동반 가능해 동시에 30마리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개장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의 경우 전체 공간 중 야영데크의 일부(4개동)만 반려견 전용으로 운영된 것과 달리 이번에 개장한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전체 공간이 반려견을 위해 조성된 점이 큰 특징이다.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휴양림 예악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천시 지역주민과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김천시장 등 주요내빈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개장을 축하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반려견을 동반한 많은 야영객들이 이곳을 방문해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이 김천을 대표하는 캠핑명소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반려동물 돌봄인구 증가에 발맞춰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물친화적 산림복지 시설을 마련했다”라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숲에서 반려견과 함께 머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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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공무원' 등장!…''복잡한 업무지침 AI에 질문하세요''
‘서울 AI 업무 매뉴얼’ 서비스 화면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공무원이라면 숙지해야 할 업무 지침과 매뉴얼이 많지만, 그 양이 너무 방대해 기억하기도, 찾아보기도 쉽지 않다. 서울디지털재단은 AI를 활용해 서울시 공무원들이 복잡한 지침과 매뉴얼을 손쉽게 확인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서울 AI 업무매뉴얼' 서비스를 개발했다. '서울 AI 업무매뉴얼'은 서울디지털재단과 공군 지능정보체계관리단*과 협력해 개발된 것으로, AI가 서울시 각종 업무 지침과 매뉴얼을 학습해 공무원들이 업무 처리 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답하는 형식의 챗봇 형식으로 개발됐다. 2023년 11월 서울시와 공군이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서울디지털재단과 공군 지능정보체계관리단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고 있다. '서울 AI 업무매뉴얼'에는 서울시 본청의 모든 실·국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업무 지침과 매뉴얼’이 탑재된다. 현재는 가장 사용 빈도가 높고 내용이 복잡해 찾아보기 힘들었던 ‘서울시 정보화사업 관리지침’, ‘서울시중대산업재해 예방업무 매뉴얼’, ‘지방계약 실무 매뉴얼’ 총 3개 지침 및 매뉴얼이 학습되어 있으며, 향후 3년간 총 20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공무원들의 법·규정 준수와 행정업무의 일관성 및 효율성 증가를 위해 다양한 지침과 업무매뉴얼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금번 AI 업무 매뉴얼 3종은 부서에서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업무매뉴얼 중 활용 빈도가 가장 높은 계약업무 분야와 정보화사업 분야가 우선 선택‧적용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관심이 높아진 중대재해산업 예방 분야도 포함했다. 해당 '서울 AI 업무매뉴얼'은 올해 6월 말부터 서울시 일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예정이며, 공무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사용성 개선 후 서울시 전체 실·국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 AI 업무매뉴얼'은 공공분야에 예민했던 보안 문제를 적극 해소한 것이 특장점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외부 클라우드 방식이 아닌 오픈소스 기반의 자체 파인튜닝(Fine-Tuning) 모델을 적용해 내부망 구축이 가능한 AI 모델을 개발했다. 이로써, 민감정보 등 외부 공개가 어려운 업무매뉴얼도 정보 유출 없이 서울시 내부에서 적용이 가능해졌다. 현재 국가정보원의 ‘챗GPT 등 생성형 AI 활용 보안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내부 행정업무 활용을 위한 생성형 AI 시스템은 인터넷 등 외부망과 분리된 상태로 운영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아울러, AI가 거짓된 답변을 하는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 문제)도 최소화했다. 검색증강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과 색인(Index) 기술을 적용해, AI가 답변할 때 어떤 출처에 의해 답변하는지 근거를 제시하도록 설계했다. 기존 생성형 AI는 자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하지만, 검색증강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하면 답변을 생성하기 전 사용자가 설정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우선 참조해 답변을 생성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지침과 매뉴얼을 찾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됐었다”며, “'서울 AI 업무매뉴얼'을 활용하면 업무 시간이 단축되고 실수도 현저히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업무 지침, 매뉴얼 등 행정혁신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회안전, 약자돌봄,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이번 '서울 AI 업무매뉴얼' 도입은 공공부문의 AI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시작점으로 공공부문의 업무 혁신을 촉진하는 데 높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범 운영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 더 나은 AI 혁신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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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00대 기업 72.5조원 연구개발(R&D) 투자, 8.7% 증가
'R&D 투자 1,000대 기업'의 R&D 투자액 및 증가율 추이 (단위 : 조원,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은 2023년 국내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의 R&D 투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➊ ’23년 국내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의 매출액은 2.8% 감소했으나 R&D 투자액은 ’22년 대비 5.8조원(8.7%)이 늘어난 72.5조원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매출액 대비 R&D 투자액 비중은 3.9%에서 4.4%로 증가해 국내 R&D 투자를 견인했다. ➋ 투자규모 상위 10대 기업이 총 45.5조원, 50대 기업이 총 56.6조원을 투자해 각각 1,000대 기업 전체 R&D 투자의 62.7%, 78.1%를 차지했다. 1조원 이상 투자한 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차, 에스케이하이닉스, 엘지전자 등 9개 기업이며, 삼성전자 투자액은 2~10위 기업 합계 21.6조원보다 큰 23.9조원(전체의 32.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➌ 1,000대 기업에는 대기업 171개, 중견기업이 491개, 중소기업이 338개 포함됐는데, 중견기업 중에서는 엔씨소프트(4,671억원, 17위), 한국항공우주산업(4,088억원, 19위), 중소기업 중에서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797억원, 69위)이 가장 많이 R&D 투자를 했다. 특히, 중견기업은 ’14년 407개에 비해 84개가 증가했고, 상위 100대 기업 내 33개 중견기업이 포함되어 혁신생태계에서 점차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➍ 국내 1,000대 기업은 R&D 투자를 지난 10년간 연평균 6.6% 이상 확대해 왔으나, ’22년 기준 글로벌 R&D 투자 상위 2,500대 기업 중 우리나라 기업은 47개에 불과하며 미국(827개), 중국(679개), 일본(229개), 독일(113개) 등 주요국뿐만 아니라 대만(77개)에도 뒤진 9위를 기록했으며 50위 권에는 삼성전자(7위)만 포함됐다.(출처: 2023 EU Industrial R&D Investment ScoreBoard, ’23.12월) 이민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기업 R&D 투자 증가는 산업기술 혁신을 견인했으나, 글로벌 기업과 비교시 국내 기업의 R&D 투자액은 매우 적은 편이다”고 언급하며 “민간이 투자하기 어려운 차세대 기술, 도전·혁신 분야에 대해서는 정부의 마중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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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투자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투자 활성화 기대… 투자금융 안내서 발간
투자금융 이에스지(ESG) 안내서 표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환경부는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이행 여부 및 역량 진단을 통해 투자의사 결정을 돕는 ‘투자금융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안내서를 6월 24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은 기업별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됐으나 최근 국제적으로 공시나 공급망 실사 지침 등의 제도로 도입되며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맞이하고 있다.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관련된 투자 규모는 최근 경기 침체와 정치적 논란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중장기적으로 여전히 유효한 전략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러한 가운데, 투자금융에 있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역량 판단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별도 기준이 없어 무엇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활동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이에 환경부는 투자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역량을 진단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안내서를 제작했다. 안내서는 대부분의 투자기관이 투자결정에 활용하는 ‘실사’(법률실사 및 재무실사 등)를 바탕으로, ①이에스지(ESG) 법률실사, ②이에스지(ESG) 재무실사, ③이에스지(ESG) 우발사건 실사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역량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스지(ESG) 법률실사’에서는 기업이 준수하지 않을 경우 즉각적인 제재조치(조업 정지, 허가 취소, 과징금 등)가 이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련 법률을 선별 및 목록화하여 구체적인 점검 항목으로 제시했다. ‘이에스지(ESG) 재무실사’는 국내외 관련 규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행비용을 점검 항목으로 제시했다. ‘이에스지(ESG) 우발사건 실사’는 기업 경영 중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기후위기(리스크)와 평판 위험도(리스크)를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 부문별 자가진단 점검표(체크리스트)와 주요 기관투자자의 투자전략 및 원칙, 실제 투자사례 등을 함께 수록하여 이번 안내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안내서는 6월 24일부터 환경부 누리집에서 전문을 내려받을 수 있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정당한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서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앞으로도 녹색투자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생각하는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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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닉코리아, 제12회 세계생체재료학회(WBC 2024)에서 생체의학 응용 분야의 다양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 발표
에보닉코리아, 제12회 세계생체재료학회(WBC 2024)에서 생체의학 응용 분야의 다양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 발표 지난 5월, 에보닉코리아는 World Biomaterials Congress 2024 (WBC 2024)에서 최첨단 의공학 소재와 기술 서비스를 중심으로 의공학 어플리케이션의 다양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조명했다. 에보닉코리아 Health Care 사업부는 5월 26-31일 일정으로 대구 EXCO에서 진행된 제 12회 World Biomaterials Congress (WBC 2024)에 참가했다. WBC는 다양한 biomaterials 관련 research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최신의 지견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4년 주기의 글로벌 이벤트이며, 특히 COVID-19의 여파로 대면 행사로서는 8년 만에 열린 관계로 수천 명의 인원이 전 세계에서 참석했다. 세계적인 석학 8분을 모시고 진행되는 8건의 plenary lectures, biomaterials processing and biofabrication, biomaterials for theranostics, biomaterials for tissue engineering, biomaterials for pre-clinical and clinical translation 등 12개의 대주제로 진행되는 수십개의 symposium, special lectures, oral sessions, luncheon seminar 그리고 워크샵에 이르기까지, WBC 2024에서 실로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에보닉코리아 Health Care 사업부는 WBC 2024에 부스를 설치하고 RESOMER, Vecollan, Endexo, Epicite 등 다양한 medical device 분야 제품들과 관련 기술 서비스를 중심으로 WBC 2024에 부스를 준비하였고, 에보닉코리아의 모든 제품 담당자들과 독일 본사의 Medical Device Global Head인 Dr. Andreas Karau 그리고 싱가포르의 Cell Culture 및 Biological Application 분야 기술 책임자인 Dr. Eva Loo가 부스에 상주하며 전 세계에서 방문한 많은 고객사들과 활발하고 폭 넓은 대면 미팅을 가졌다. Health Care 사업부의 팀장 Jake Cho는 “WBC 2024는 전 세계 수천 명의 biomaterial 관련 학계/산업계 인원들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에보닉코리아 역시 자체 심포지움과 부스 등을 통하여 수많은 고객사들과 해당 분야의 연구, 기술, 산업 동향 등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를 갖고 네트워크를 넓힌 성공적인 행사였다.”라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Health Care 사업부의 매니저 Jayden Park은 “Medical device 분야는 사회 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그 수요와 사회적 니즈가 급격히 증가하는 분야이며 이에 따라 관련된 소재와 그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제품 제조 기술에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그에 따라 빠른 개발과 시장 확대 속도를 보이는 분야이다. 에보닉은 이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전 세계 고객사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다시금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6일간 진행되며 대구를 뜨겁게 달구었던 WBC 2024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2028년 미국 Washington, D.C에서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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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로 연결되는 세상, 「양자 한국(퀀텀 코리아) 2024」(6.25~27) 개최
키비주얼, 행사 초청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신 양자과학기술 트랜드를 집중 조명하고 양자과학기술이 가져올 혁신을 조망하는 「퀀텀 코리아 2024」를 6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퀀텀 코리아 행사는 ‘양자과학기술로 느끼고(sensing), 사고하고(computing), 소통하는(communication), 양자로 연결되는 세상’이라는 의미를 담은 “QUANTUM CONNECT : Feel, Think and Talk in Quantum”의 주제 아래 국제학술컨퍼런스, 주제별 융합 세션(Quantum+), 연구-산업 전시회, 양자정보경진대회, 대중강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개최된다. 개막행사는 행사를 주최하는 과기정통부와 조직위원회(위원장 :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의 초청으로 양자 관련 학계, 연구계,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퀀텀 코리아 2024」의 개막을 알리고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및 경진대회 시상, 축하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작년 말 중성원자 기반의 양자컴퓨터로 혁신적 오류정정과 양자 우위를 입증한 하버드 대학의 미카일 루킨(Mikhail Lukin) 교수의 특별강연(주제 : 양자컴퓨팅의 새로운 지평, New Frontier of Quantum Computing))과 과학 유튜버 궤도와 페퍼톤스의 이장원이 함께하는 퀀텀 토크 콘서트(주제: 파동이 만드는 음악, 그리고 양자역학)로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행사 기간 3일 동안 다채로운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양자 컴퓨팅․알고리즘, 양자광학․통신, 양자센서․계측 등 7개 전문세션으로 구성된 학술 컨퍼런스에서는 캐나다 퀀텀 밸리(Qauntum Valley) 양자컴퓨팅연구소(IQC)의 노르베르트 뤼트켄하우스(Norbert Lütkenhaus) 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자 간 네트워킹도 활발히 펼치게 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전문 학술 세션 외에“주제별 융합 세션-퀀텀 플러스(Quantum plus+) ”도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서는 ▲향후 양자기술이 적용되어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인공지능․금융, 재료과학, 국방․안보 기술과 양자의 융합, ▲미국, 영국, 덴마크 등 주요국의 국가 양자 전략, ▲글로벌 양자 리더 양성, ▲중소기업의 양자 소재․부품․장비 산업 도전 등 8개 주제 분야로 구성된다. 이 세션은 양자 연구자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양자기술 활용 또는 관련 인접 분야에서 양자 분야 진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발표․토론자로 바이오 기업가, 재료공학자, 현역 육․해․공군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논의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양자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급속히 진행되는 기술적 진보로 양자 산업 가시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 출연(연), 주요 대학,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메가존클라우드, ㈜SDT 등 중견‧중소기업, 프랑스 파스칼(PASQAL), 미국 아이비엠(IBM)·아이온큐(IonQ), 큐에라(QuEra), 스위스 취리히 인스트루먼츠(Zurich Instruments), 이스라엘 퀀텀 머신(Quantum Machines) 등 11개국 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 동안 양자 연구·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들의 최신 연구 성과와 제품이 전시되며, 전시장 메인 무대에서는 대표 참가기업들의 기술 설명회도 동시에 펼쳐진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위해 퀀텀 비즈니스 네트워킹 나이트(6월26일 저녁)를 비롯해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과 행사들이 개최된다. 과기정통부는 양자 분야 기술동맹 강화를 위해 6월 26일, 한-덴마크/한-영 양자과학기술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양자과학기술 분야 주요 협력국 국내 주재 공관 인사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네트워킹 리셉션(6.26. 오찬)을 개최하는 등 양자 대화(Quantum Dialogue)를 가동한다. 또한 6월 27일에는 양자과학기술의 국방적 활용 협력을 위해 과기정통부, 방사청, 육‧해‧공군과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군 양자정보협의회 출범식”도 개최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27(목) 오후 3시에는 킨텍스 제2전시장 8B홀 메인 무대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세바시)” 공개 녹화가 진행되는데 이날 강연자로 미국 코넬대 김은아 교수, 유투버 과학쿠키(이효종 PD),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문종철 박사, 성균관대 한정훈․김준기 교수가 나서 양자과학기술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대중강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퀀텀코리아 2024 행사'는 6월 19일까지 사전등록 접수가 진행되며(이후 현장 등록도 가능), 방문객 이동 편의를 위해 행사기간 중 서울역과 행사장 간 왕복 셔틀버스가 하루 12회(편도 기준 6회)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별 세부 일정, 사전등록, 전시 참여기업, 셔틀 시간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퀀텀 코리아 20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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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닉, 배터리 하우징용 TEGO® Therm 내화성 코팅으로 EV의 안전 강화
에보닉, 배터리 하우징용 TEGO® Therm 내화성 코팅으로 EV의 안전 강화 우수한 단열 및 내화성을 갖춘 TEGO® Therm은 EV 배터리의 열 폭주 위험 완화 기술을 신뢰할 수 있는 기계적 특성과 난연성 표준, 특히 UL 94 V-0분류를 충족하면서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 간편한 스프레이 적용으로 전체 배터리 하우징을 완전하고 효율적으로 적용 가능 에보닉은 전기차(EV) 배터리 하우징 및 커버에 열 보호 및 내화성 코팅을 제공하기 위해 TEGO® Therm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EV 시장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에 대한 안전 표준은 엄격해지고 있다. 에보닉의 TEGO® Therm 제품을 기반으로 작업한 코팅은 EV 배터리의 열 폭주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효과적인 단열 장벽에 대한 업계의 요구에 대한 강력한 해결책이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 사업부의 산업 및 운송 코팅 부문 글로벌 책임자인 Benjamin Schaeffner는 “전기 모빌리티 부문이 가속화됨에 따라 EV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TEGO® Therm은 오늘날의 엄격한 안전 표준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열 장벽이다.”라고 언급했다. TEGO® Therm 툴 박스에는 단열 및 내화성 코팅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된 다양한 구성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 중 TEGO® Therm HPG 4000 과립은 미세 다공성 실리카 코어를 자랑하며, 이는 우수한 낮은 열전도율, 높은 소수성 및 감소된 가연성을 제공한다. 미세한 실리카 기반 과립인 TEGO® Therm HPG 6806은 절연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기계적 성능을 강화하고 절연 코팅의 매끄럽고 균일한 표면을 제공한다. 수성 폴리시록산 하이브리드 바인더인 TEGO® Therm L 300은 보호 코팅의 열 안전성과 내화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이 제품군을 기반으로 한 코팅은 UL 94 V-0 화재 안전 표준을 충족하여 EV 배터리에 대한 새로운 수준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TEGO® Therm의 다목적성은 복잡한 3차원 기판에 스프레이를 뿌릴 수 있어 배터리 하우징의 모든 윤곽에 대한 완전하고 효율적인 내화성을 보장한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 사업부의 산업 및 운송 코팅 부문 글로벌 개발 책임자인 Niko Haberkorn은 “TEGO® Therm 바인더와 과립 간의 시너지 효과는 우리 해결책의 핵심이다. 열 전달을 최소화하고 화재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비상 대응을 위한 중요한 추가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에보닉 제품은 높은 기계적 저항을 보장하여 고온 시나리오에서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안전과 혁신에 대한 에보닉의 노력은 엄격한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1000 °C 이상의 프로필렌 화염에 노출되었을 때 TEGO® Therm 기반 코팅은 얇은 건조 필름 두께에서도 기판 뒷면의 온도가 적당하게 유지되어 기판을 효과적으로 보호했다. 이러한 결과는 열에 대한 TEGO® Therm의 단열 효과를 강조하고 공간이 중요한 응용 분야에 적합함을 강조한다. TEGO® Therm 제품의 확장은 EV 배터리 안전의 상당한 발전을 나타낸다. 전기 모빌리티 시장이 계속 확장됨에 따라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코팅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에보닉의 노력은 자동차 산업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 사업부는 코팅 및 잉크 부문에 필요한 다양한 특수 첨가제를 제공한다. 이 사업부는 장식용 코팅, 산업 코팅, 자동차 코팅, 인쇄 잉크 등 다양한 코팅 시장에 대한 선구적인 제품과 수십 년에 걸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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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스 마자르, 5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 발족
포비스 마자르, 5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 발족 Forvis Mazars 통합 행사 - 박승하 한국 대표이사 ( 사진제공 - Forvis Mazars Korea) 지난 6월 1일, 프랑스계 국제 회계법인인 마자르와(Mazars)와 미국 10위 회계법인 포비스(FORVIS)가 새로운 포비스 마자르(Forvis Mazars) 국제 네트워크를 공식적으로 발족하였음을 알렸다. 이로서 두 회계법인은 통합된 하나의 브랜드로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작년 11월 네트워크 결성 체결을 발표했던 포비스 마자르는 이번 네트워크 결성을 통해서 전세계 회계법인 10위권*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포비스 마자르는 전세계 약 100여개의 국가에서 통합적으로 운영되고 42,000명 정도의 직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이 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회계감사, 세무, 컨설팅, 자문 등이다. Forvis Mazars 통합 행사 - 박승하 한국 대표이사 - 가운데 중앙 ( 사진제공 - Forvis Mazars Korea) 초대 포비스 마자르의 의장직을 수행하는 에르베 엘리어스(구 마자르 CEO)는 이번 네트워크 결성에 대하여 “지금은 우리 고객, 우리 업계, 우리 직원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Mazars와 Forvis는 20년 이상 함께 일해 왔으며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일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우수성을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고객은 전 세계에서 일관된 고품질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우리는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이사회의 초대 의장을 맡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두 회사가 협력하여 고객 서비스 표준의 기준을 높이는 동시에 현지 시장의 미래 수요를 지원할 수 있는 업계 기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하였다. 현재 포비스 마자르는 2009년부터 마자르 통합 파트너십을 체결한 새빛회계법인(대표이사: 박승하)을 통해 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국 내에서 감사, 세무, 재무자문, 회계 아웃소싱, 사업비 정산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포비스 마자르 글로벌 네트워크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네트워크 발족을 통해 새빛회계법인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orvis Mazars 통합 행사 - ( 사진제공 - Forvis Mazars Korea) 박승하 대표는 “포비스 마자르의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객들에게 향상된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포비스 마자르 직원들은 더 넓은 범위의 전문 지식과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 데스크를 담당하고 있는 줄리앙 에르보 전무이사는 “이번 포비스 마자르 네트워크 발족으로 인해 국제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비즈니스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포비스 마자르를 통해 고객들이 지역적 문화적 이해도를 보유한 전세계 포비스 마자르 오피스 및 전문가들로부터 현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Forvis Mazars, new global network with $5bn revenue Mazars, an international partnership founded in France, and FORVIS, a top 10 ranked firm in the United States, announced the official launch of the new Forvis Mazars global network. The two firms will be operated under single brand brand. This new network will bring Forvis Mazars, which announced the formation of the network in November last year, into the top 10* global accounting firms in terms of global revenue. Forvis Mazars will operates in over 100 countries and territories, and specialized in audit, tax and advisory services. Hervé Hélias, will serve as the first Chair of the Global Network Board, said “his is a momentous and exciting time for our clients, our profession and our people. Mazars and Forvis have worked together for over 20 years and share a commitment to delivering an outstanding client experience. We are well positioned to deliver excellence, everywhere, under a single global brand. Clients will get consistent, high-quality, comprehensive services worldwide, and we remain agile and flexible to their specific needs. I am extremely proud to serve as first Chair of the Global Network Board. Working together, I am confident that our two firms will continue to empower our people to raise the bar for client service standards, while challenging industry opportunities to support future needs in local markets.” Currently, Forvis Mazars operates in Korea since 2009. They provides audit, tax, financial advisory, accounting outsourcing and business expense verification services in Korea, maximising the benefits of the Forvis Mazars global network. The launch of the global network will enable the them to provide enhanced and integrated services to its Korean and international clients. "We are very pleased to be part of the new global network of Forvis Mazars. This will enable us to provide our clients with enhanced expertise and quality of service. And our professionals will benefit from a broader range of expertise and resources," said Seung-Ha Park, CEO of Forbes Mazars Korea. Julien Herveau, Managing Partner and head of International Desk, added: "The launch of the Forbes Mazars network will allow us to further strengthen our business support for Korean companies looking to expand internationally. With Forviss Mazars in Korea, clients will be able to access global support from Forvis Mazars offices and experts around the world with local expertise and cultural understanding." *Source: IAB World Network rankings 2023. Based on 2023 revenues of Mazars €2.8bn ($3bn) and FORVIS €1.6bn ($1.7bn) 포비스마자르 한국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forvismaz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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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투자자에 믿고 추천하는 CORE100기업 확대…투자유치 속도낸다
CORE100 2024년 하반기 모집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100 기업을 7월 15일까지 인베스트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핀테크 등 서울시 신성장산업 분야의 국내외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기업 40개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 서울시 창업지원시설의 입주, 졸업기업은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CORE100 기업은 투자 전문가의 심층 평가를 통해 시장성, 투자유치 우수성, 글로벌 자본유치 준비도 등을 고려해 선발하며, ’24년 상반기까지 초기투자 단계(Seed)부터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단계까지 총 282개(누적)가 선정됐다. CORE100에 선정된 기업들은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을 통해 투자유치를 위한 필수 정보를 담아 투자자에 제공하는 기업소개자료(Fact Sheet) 제작, 투자가-기업 네트워킹 등 기본적 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유치 전문가·글로벌 기업의 전략 컨설팅, 해외 전시회 참여 기회도 제공받는다. 특히 올해에는 소프트웨어 기반 50개사를 대상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하여 MS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기술 교육 지원 및 MS 네트워크 활용 IR 등 더욱 강화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CORE100 선정 및 특별 맞춤지원으로, 퓨리오사AI(AI), 글로랑(AI 에듀테크), 호라이존테크놀로지(핀테크) 등이 해외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아우토크립트(자율주행, 포브스아시아 선정 100대 유망기업), 스키아(바이오, 중동 최대규모 IT 전시회 1위 수상) 등 해외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다양한 성공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CORE100은 서울시가 글로벌 투자자에게 자신 있게 소개하는 투자 유망기업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라며,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유망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글로벌 자본 유치를 통해 서울의 산업 생태계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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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4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4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가 지난 6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4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및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우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혁신, 비전, 리더십을 지향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9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로버트 월터스는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 중소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모든 기업에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0년 설립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재무회계, 인사관리, 법률, 소비재, 기술혁신, 화학, 중공업,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사회 초년생부터 임원직까지 모든 직급의 구직자들에게 장기적인 이직 컨설팅을 통한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며, 기업 고객에게는 인사 어드바이스 및 인재 채용 솔루션을 통해 기업 니즈에 맞는 경력 및 전문성을 갖춘 산업 인재를 소개하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다양한 업계 및 직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최신 시장 트렌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바탕으로 최적의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프로젝트성 업무 경험을 추구하는 구직 경향과 외국계 기업들을 중심으로 유연한 고용 형태를 선호하는 마켓 트렌드를 반영하여 계약•파견직 인재 채용 서비스를 론칭하며 내부 인력난을 겪던 글로벌 기업들에게는 효과적인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구직 중인 인재들에게는 희망 직무와 분야, 기업에 진입할 수 있는 이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룹 차원의 리브랜딩을 통해 각 고객사와 구직자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듣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다시 한번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급변하는 채용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ESG 환경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 ED&I (Equity, Diversity & Inclusion)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인사 담당자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및 컨설팅을 통해 조직문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적극 제공하고 고용 시장의 활성화 및 선진적인 조직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자사를 통해 이직에 성공한 지원자들의 연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용시장 동향 및 산업별, 직군별 최신 연봉 정보를 종합 분석한 ‘디지털 연봉 조사서’를 매년 2월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고용시장 정보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최준원 지사장은 “고객사와 지원자의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양질의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노력과 성과가 4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사와 지원자의 목표와 필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obert Walters Korea wins in recruitment category at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for fourth consecutive years Robert Walters Korea, a specialist professional recruitment firm, won the grand prize in the recruitment category at the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for the fourth consecutive year. The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is hosted by the Industrial Policy Research Institute and co-sponsored by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the JoongAng Ilbo. Robert Walters Korea received the award as it was highly praised for providing optimized talent recruitment services to corporate customers based on the principles of teamwork, integrity, passion, innovation, quality, and inclusion. Robert Walters, with 3,900 employees spanning 31 countries around the world, provides optimized recruitment services for all companies from global enterprises, SMEs to startups. Founded in 2010, Robert Walters Korea offers comprehensive consulting for career development targeted at professionals; from entry-level talent to executives; across various industries such as finance, HR, legal, consumer goods, technology, chemicals, industrial, mobility, and semiconductors. The company provides recruitment solutions tailored to clients by screening candidates with appropriate skills and expertise that align perfectly with business needs. Robert Walters Korea offers recruitment consulting services based on in-depth analysis of industries and the latest market trends. The company recently launched ‘Temporary Recruitment Services’ to reflect the trend among candidates seeking project-based work experience and the growing demand for flexible hiring within organizations. In addition, through group-level rebranding initiatives, Robert Walters Korea develops an understanding of the long-term plans of potential candidates and clients to provide customized service for lasting partnerships. JunWon Choi, Country Manager at Robert Walters Korea, commented, “We are very pleased that Robert Walters Korea's efforts and achievements in providing quality talent recruitment services as a long-term partner of our clients and candidates have been recognized for four consecutive years. We will continue to prioritize the needs of clients and candidates, and we strive to continuously innovate our services to provide differentiated and customized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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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4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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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바이오 특화단지를 통한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제조허브 도약
-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정부는 6월 27일 '제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개최하여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국가첨단전략기술 신규 지정 및 변경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안건 1.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정부는 바이오 특화단지 공고기간(’23.12~’24.2) 동안 신청한 총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첨단전략산업 관련 선도기업 및 투자규모, 산업생태계 발전 가능성과 지역 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평가한 결과, 인천‧경기(시흥),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의 5개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했다. ● 선정지역별 특징 인천·경기(시흥) 지역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를 비전으로 세계 최대 생산기지 및 기술 초격차를 위한 글로벌 거점을 목표로 조성한다. 인천은 현재 단일도시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인 116.5만L 규모를 ‘32년 214.5만L로 약 2배 확대할 계획이다. 동 지역은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인허가 등을 해소하는 조건으로 지정하며, 정왕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이후 지정된다. 대전(유성)은 혁신신약 R&D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을 목표로 조성한다. 탁월한 R&D 기반과 기술력을 보유한 선도기업군을 바탕으로 ’32년까지 블록버스터 신약 2개 개발 등 기술혁신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창출할 계획이다. 강원(춘천·홍천)은 AI기반의 신약개발과 중소형 CDMO 거점으로 조성한다. AI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 등 바이오 인프라와 항체산업, 디지털헬스케어·의료기기 등 주변지역과의 연계·확장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추진한다. 전남(화순)은 화순 백신산업특구 등 집적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R&D-(비)임상-백신제조’ 생태계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백신 생산과 면역치료 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 경북(안동·포항)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첨단산단 등 인프라와 포스텍 등의 기술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백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3년 4,800억 달러에서 ’28년 7,521억 달러(출처 Frost&Sullivan)로 연평균 10% 정도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성장동력이며,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23년 5,448억 달러 → ’28년 약 8,790억 달러, 출처 OMDIA)에 버금갈 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주요국들은 바이오의약품을 보건안보 필수자산으로 인식하고 바이오 기술·제조 역량 강화 및 선점을 위한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민간의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을 확보했으나 기술개발·제조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제2의 반도체’이자 미래 경제 성장동력인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여 바이오 기술·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추진한다. 아울러, 백신은 국민의 건강·생명권과 직결되는 국가 전략산업으로,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국가 백신생산 거점을 다층적으로 조성‧운영한다. 이번에 지정된 바이오 특화단지에는 2023년 7월 지정된 1기 특화단지와 마찬가지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인허가 신속처리(타임아웃제), 규제 혁파, 세제‧예산 지원, 용적률 완화,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을 포함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특화단지의 조성·운영을 위한 범부처 지원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이오 특화단지별 맞춤형 세부 육성계획도 올해 하반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안건 2.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변경 2024년 추진 계획 ] 정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과 기술을 신규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 정부는 작년 5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4개 산업 17개 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신규 지정 계획은 전세계적으로 급변하는 첨단산업 경쟁환경과 빠르게 진행되는 기술혁신으로 인해, 기존 4개 산업에 더해 국가첨단전략기술과 산업을 추가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를 반영했다. 「제1차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보호 기본계획」과 「’24년 실행계획」에 포함됐던 미래차, 로봇, 원전, 방산 분야 외에도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될 만한 다른 산업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기존 4개 산업에서 추가로 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할 만한 기술이 있는지 여부도 함께 검토한다. 정부는 올해 7월중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시작하며 신청한 업종 및 기술을 대상으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추가 지정여부를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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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바이오 특화단지를 통한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제조허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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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변신, 여행지에서 IT 아웃소싱 허브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베트남은 다낭, 호이안, 하노이, 호치민 등 아름다운 경치와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그러나 베트남은 관광 가치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들에게도 상당한 재정적 이점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러한 이중 매력 덕분에 베트남은 더이상 단순한 최고의 여행지가 아니라 효율적이고 품질이 좋은 IT 서비스를 원하는 국제 기업들에게 전략적인 위치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베트남 IT 아웃소싱 산업의 현황 글로벌 디지털 전환 트렌드 속에서 베트남의 IT 아웃소싱 산업은 상당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베트남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협회(VINASA) 대표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산업 총매출은 1,480억 달러에 달했다. 경제 변동과 침체에도 불구하고 IT 기업들은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2024년과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지난 해, 베트남은 IT 아웃소싱에 중점을 둔 Kearney의 글로벌 서비스 위치 지수에서 78개국 중 7위를 차지했다. 이 성장은 글로벌 투자와 정부의 국제 협력 강화 덕분이다. 베트남 정부는 IT 인재 풀을 확대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투자 유치를 통해 IT 아웃소싱 산업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베트남의 ICT 산업 매출 목표가 1493억 달러 이상에 도달하고 2025년에는 157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IT 분야의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더욱 견고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 최신 예측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력의 강점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수출의 성장세를 계속 늘려 글로벌 IT 서비스 시장으로의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으로 예상이 된다. 베트남은 안정적인 사회를 유지하고 있고 정부의 지원 정책 덕분에 안정된 문화, 통합된 국가, 단일 정당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종교가 긴밀하고 갈등 없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의 IT 산업은 정부의 다양한 세금 감면 및 면제 정책으로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따라서, 베트남에서 아웃소싱을 진행하면 사회적 불안이나 복잡한 수출입 절차와 관련된 어려움으로 인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베트남은 최근 IT 아웃소싱의 새로운 허브로 부상하고 있으며, Innovature BPO로부터 2024년 아웃소싱 국가 Top 10에 선정됐다. 인도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의사소통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국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부 기업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에 비해, 베트남은 비교적 안정적인 정치 환경과 정부의 강력한 IT 산업 육성 정책 덕분에 강력한 경쟁국을 능가 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2024년 베트남 소프트웨어 개발 아웃소싱 시장 베트남이 IT 아웃소싱의 최적지로 떠오른 데에는 여러 가지 매력적인 이유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장점은 비용 효율성이다. 베트남은 경쟁력 있는 인건비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예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2023년에 신입 수준의 개발자 평균 월급은 514달러이고, 이사급의 월급은 2,680달러다. 전체적으로 베트남 IT 개발자의 연봉은 7,173달러로 매우 낮으며, 이는 중국 임금(29,840달러)의 약 25%, 인도 임금(20,464달러)의 약 35%에 불과하다. 이러한 비용 혜택과 고품질의 워크플로우와 함께, 베트남은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IT 서비스를 찾는 국제 조직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베트남은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발달된 IT 인프라를 자랑하며, IT 서비스의 매력적인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2월 23일,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2021~2030년 정보통신 인프라 마스터플랜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베트남 정보통신부의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IT 산업의 발전은 인공지능(AI), 빅 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IoT 등 신기술에 달려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한 조립과 가공을 넘어 베트남 내의 전자, 통신, 정보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경제와 사회 생활의 모든 측면에 디지털 기술 응용을 통합하는 것이다. 베트남은 다양하고 풍부한 고숙련 개발자 풀의 본거지이며, 기술적 전문성과 언어 능숙도를 갖춘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명확한 의사소통을 통해 글로벌 협업에서 발생하는 잠재적인 언어 장벽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의 IT 관련 전공 학생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이 전공을 가지고 졸업하는 학사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베트남에는 IT 전문 대학 및 교육 센터가 300개 이상 있다. 매년 이 대학들에서 IT 관련 분야 졸업생 약 57,000명이 배출되고 있다. 게다가 베트남은 영어 능력에서 아시아 7위를 차지하며 인도, 중국, 일본보다 앞서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어 능력에 관해서는 베트남에서 60개 이상의 대학에서 50,000명 이상의 학생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약 80개의 중·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가르치고 있다. 정치적 안정성은 장기적인 비즈니스 투자를 위한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보장한다. 베트남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ICT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인센티브로 안정적이고 지원적인 정치·법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2025년까지 국가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을 승인하고 2030년까지 확대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디지털 기업을 육성하며 건실한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그 결과, 베트남의 IT 아웃소싱 성장을 위해 ICT 인프라와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좋은 환경을 조성 할 수 있었다. 많은 양자 및 다자간 자유 무역 협정 외에도, 정부는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IT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정책과 인센티브를 발표했다. 이것들 중 일부는 면세, 우대 대출, 사회 기반 시설 보조금, 그리고 사업 등록과 운영을 위한 단순화된 절차를 포함한다. 베트남은 또한 다른 국가들과의 무역과 협력을 촉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지역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같은 여러 자유무역협정에 서명한 국가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베트남은 글로벌 시장에서 IT 아웃소싱을 위한 경쟁력 있고 전략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은 세계적인 기술 및 제조 대기업들로부터 상당한 투자의 유입을 끌어 모았다. 이 중에서 주목할 만한 예 로 애플, 캐논,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인텔, LG, 그리고 삼성등이 있다. ●베트남 최대 IT 아웃소싱 기업 베트남의 성장하는 IT 산업에 기여하는 많은 IT 기업 중, 소타텍은 업계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다. 소타텍은 최첨단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술 전문가 및 경제적인 솔루션을 갖춘 기업으로서, Web/App, 블록체인, AI · 머신러닝, ERP를 포함한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한다. 한국 지사의 PCM 팀과 베트남 팀이 협력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타텍은 고객사가 직면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잘 반영하여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후기를 많이 받고 있다. 베트남 최대 IT 아웃소싱 기업 소타텍 한국과 베트남의 IT 협력은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 두 나라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베트남은 이제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IT 아웃소싱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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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변신, 여행지에서 IT 아웃소싱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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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주요 연구개발 예산은 24.8조원으로 역대 최대규모
- 예산배분조정 결과 인포그래픽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하고 6월 27일에 개최된 제9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25년도 주요R&D 예산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24.8조원 규모로 6월 말까지 검토된 24.5조원과 정부안 편성 완료 시까지 개편하여 조정·반영될 규모가 포함됐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선도형R&D로의 체질 전환이라는 큰 정책 방향 하에 R&D 예타 제도 폐지, 혁신·도전형 R&D 지원체계 구축, 출연연 공공기관 해제, 글로벌R&D 제도개선 등 정부 R&D 투자시스템 개혁을 추진해 왔다. ’25년도 R&D 투자는 이러한 시스템 개혁의 바탕 위에서 선도형R&D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에 중점을 두었다. 최초·최고에 도전하는 혁신도전형R&D, 국가의 혁신을 견인할 게임체인저 기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공동연구 등 선도형R&D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적극 확대하여 내용과 질적인 측면에서 완전히 달라진 만큼 정부R&D의 혁신성과 효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5년도 주요R&D 중점투자 분야는 다음과 같다. 《 ’25년도 주요R&D 중점투자 분야 》 ➀ 인공지능(이하 ‘AI’) 정부R&D 1조원 시대 개막, 3대 게임체인저 기술(AI-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투자 확대 3대 게임체인저 기술은 3.4조원 규모로, 우리가 보유한 경쟁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투자하여 글로벌 가치사슬 內 대체불가능한 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투자를 지원한다. AI-반도체 분야는 차세대 범용인공지능, AI 안전 기술 등 現빅테크 주도의 AI 생태계 한계를 극복하고 판도를 뒤바꿀 차세대 AI에 집중투자한다. 아울러 그간 정부R&D를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AI 반도체에 투자를 확대한다. 첨단바이오는 반도체를 이어갈 초거대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육성기반과 바이오 제조 핵심기술에 투자를 강화하며 필수·지역의료 등 보건의료 현안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양자기술 분야는 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강화한다. 국내 연구생태계의 내실을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은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양자 핵심기술 확보에도 투자를 확대하여 선도국과의 기술격차 해소를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 ➁ 혁신·도전형R&D 1조원, 국가R&D 전반에 선도·도전의 DNA 이식 정부는 실패 위험이 있더라도 파괴적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고위험-고보상형 R&D를 우리 연구개발 시스템 내 안착시키기 위해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혁신·도전형 R&D’라는 기존과 차별화한 투자트랙을 구축하고, 대상 사업들을 발굴한 바 있다. ’25년에는 이렇게 발굴된 혁신·도전형R&D 분야에 약 1조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10% 개선이 아닌 10배 퀀텀 점프를 목표로 하는 연구, 현존하지 않는 신개념 기술을 개척하는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➂ 기초연구 전년 대비 11.6% 증액한 2.94조원 투자, 역대 최대 역대 최대규모인 2.94조원이 투입되는 기초연구는 연구의 수월성과 전략성, 안정성 확보 측면을 모두 고려했다. 먼저 잘하는 연구자가 더 잘하도록 도약 연구를 신설하여 우수 성과자의 후속 연구를 지원하고, 개척연구를 통해 태동하는 분야의 과감한 연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략성 강화를 위해 국가 아젠다와 지역 혁신에 기여하는 연구 트랙을 마련했다. 아울러 기초연구가 지식 창출의 보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이론 연구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창의연구를 확대했다. ➄ 초격차 첨단기술 2.4조원 투자로 국가의 차세대 성장엔진을 점화 우리가 선도하고 있는 첨단기술 분야의 초격차 확보에 2.4조원을 투자한다. 이차전지 분야는 전고체, 리튬메탈 등 차세대 기술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분야는 OLED 초격차, iLED 신격차 확보에 투자를 강화한다. 반도체 분야는 첨단패키징 및 화합물반도체 등 유망분야의 생태계 강화를 지원하며, 차세대통신 분야는 6G 글로벌 주도권 선점과 위성통신 개발 등 통신영역 확장에 본격 투자한다. ➅ 우주 경제 실현과 미래 에너지 수요 대응에 3.2조원 투자 ’25년 처음으로 1조원 시대를 열게 된 우주 분야는 지난 5월 개청한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우주 경제 실현을 위한 투자를 본격화한다. “2032 달 착륙, 2045 화성 도달”을 위한 우주탐사, 차세대 발사체 핵심역량 확보에 투자하고 민간 전용 발사장 등 인프라 구축, 우주기술・부품 국산화 등 자생적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전기차로 촉발된 전력수요 급증과 다양한 미래 에너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투자를 강화한다. 민관 협력을 통해, 혁신형 소형원자로 등 차세대원자로 원천기술, 수소 등 무탄소 에너지 생산·공급·활용 기술, 주력산업의 공정혁신과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에 중점 투자한다. ➆ 혁신이 선순환하는 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우수 역량을 갖춘 선도·유망기업이 도전적인 R&D를 통해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혁신성 중심으로 정부 지원을 재편하고, 정부R&D 수행 후에도 지속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투·융자 등 다양한 지원방식을 전략적으로 활용·연계한다. ➇ 안전 대한민국을 위한 과학기술에도 투자 확대 디지털 범죄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신흥 위협에 신속 대응하고, 지진, 홍수, 화재, 산업안전 등 중대재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분야 중심으로 재난·안전R&D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전기차 등 전기기반 신종화재, 물류 시설의 대형화재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국방 분야는 K-9 자주포, 천궁 등 방산 수출 무기체계 경쟁력 제고에 투자를 확대하고 민·군간, 부처간 협력을 강화한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선도형R&D로의 전환은 우리나라가 기술패권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이자, 혁신과 정체의 기로에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시스템 개혁과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 선도형R&D 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혁신의 길을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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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주요 연구개발 예산은 24.8조원으로 역대 최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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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 7월부터 급여 이용 시작, 자기결정권 보장
- 보건복지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는 7월 1일부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의 개인예산 급여 이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개인예산 이용계획 수립을 완료한 참여자들에 대해 오는 7월 1일부터 개인예산 급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의 획일적인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당사자가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영국, 스웨덴 등 선진국에서 먼저 도입됐으며, 현 정부는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및 선택권 보장을 위해 개인예산제의 단계적 도입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해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앞서 사업모델을 검증하고 보완하기 위해 6개월(6월~11월) 간 4개 지역(서울 마포구, 경기 김포시, 충남 예산군, 세종시)에서 모의적용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 시범사업은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사업지역을 4개 지역에서 8개 지역으로 늘리고, 대상인원도 120명에서 210명으로 늘렸다. 개인예산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금액도 모의적용에서는 이용 모델에 따라 활동지원급여 월 한도액의 10% 또는 20%로 달리 적용하던 것을 20%로 단일화했다. 개인예산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제한적이라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이 어려웠던 모의적용의 한계를 보완하여, 주류·담배 등 일부 지원 배제 항목 외에는 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이용 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올해 시범사업의 특징적인 점은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다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바우처 변경 모델을 가상 적용한다는 것이다. 가상적용이란 개인별로 개인예산 이용계획을 수립하는 단계까지 진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변경된 급여량에 따른 실제 서비스 이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범사업 참여자 중 활동지원서비스 외 발달재활서비스나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활동서비스를 포함하여 2가지 이상의 서비스 수급자격이 있는 장애인은 개인예산 이용과 별개로 일정비율 내에서 각 서비스의 급여량을 자신의 욕구와 필요에 맞게 변경해볼 수 있다. 이번 가상 적용 사례를 분석하여 내년 바우처 변경 모델의 정식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범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210명을 8개 시범사업지역에서 모집하고, 6월 한 달간 참여자들이 자신의 욕구에 맞는 개인예산 이용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세부 절차는,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내 장애인 복지전문기관이 당사자 면담을 통해 이용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지자체는 공공·민간 전문가로 이루어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원위원회’등을 통해 수립된 이용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최종 합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20% 범위 내에서 필요한 만큼을 개인예산으로 할당하고, 주류·담배 등 일부 지원 불가 항목 외에는 사전에 수립한 이용계획에 따라 필요한 재화·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단, 이번 달 23일까지 개인예산 이용계획 수립이 완료되지 않은 참여자의 경우, 시스템상 7월분 급여 생성이 곤란함에 따라 8월부터 개인예산 급여 이용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황승현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발적인 선택에 의해 실제 서비스의 이용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장애인 개인예산제가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서비스 선택권을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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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 7월부터 급여 이용 시작, 자기결정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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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녹스, '최고의 글로벌 증권사' MoneyExpo 수상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인피녹스가 6월 11일, 1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MoneyExhibition에서 최고의 고객 서비스 및 지속적인 아시아 시장 내 입지 확장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인피녹스는 지난달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된 MoneyExpo에서 수상한 '최고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이어 총 3개 상을 수상했으며 많은 엑스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피녹스는 올해 전세계에서 개최된 MoneyExpo에서 멕시코시티, 보고타, 그리고 방콕 엑스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글로벌 월드 투어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인피녹스 클라이언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2009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인피녹스는 올해 초 F1(포뮬러원) 레이싱 BWT Alpine 팀을 공식 스폰서하기도 하며 다양한 대외 활동 행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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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한외국기업 종합뉴스 2020-12-22 -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 [단독] 주한외국기업 종합뉴스 2020-12-22 -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뉴스 브리핑 ( 1꼭지) 앵커단독 앵커: 정보경 아나운서 1- 자막과 인트로 음악이 흐른다.. 테이블에 착석하여 종이문서를 정리하는 장면 연출 광고 1 (푸레주빈 음료 광고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한외국기업뉴스 GEBS 아나운서 정보경 입니다. 첫 소식으로 간추린 외국기업 뉴습니다. 코로나에 해외직접투자 위축…2년여만에 최대 감소. (뉴스 자막)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 감소한 76.6억 달러, 도착 기준은 23.9% 감소한 4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상반기 투자유치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경간 이동 제한,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세계 FDI가 감소한 가운데 우리도 본격적인 영향을 받기 시작했고, 2021년에도 5~10% 추가 감소하여 9천억 달러 이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주한외국기업 50% "올해 송년회 계획 없다" (뉴스 자막)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코파(KOFA)에 따르면 주한외국기업 지사장 및 인사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회 개최 여부를 조사한 결과, 50% 의 외국기업 한국지사가 "올해 송년회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송년회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직원들의 보건 안전 준수를 위한 본사 방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기업은 재택근무가 대부분인 만큼 선물로만 지급하거나, 비대면 온라인 랜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송년회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외국기업은 30.8%로, 이들 기업은 "코로나19로 저하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고, 나머지 19.2%는 미정 혹은 신년회로 대체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한국오츠카제약,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등 직원 수 100명 이상인 외국기업이 60%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OFA는 1999년에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단체의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코펜에이치알 (KOFEN HR) 의 두개법인체를 정회원사로 하며, 외국계기업 및 국내글로벌기업에 근무자와 외국대사관 종사자 등이 개인회원자격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존슨콘트롤즈, 2020 EEI 조사 결과 발표 “팬데믹 기간 빌딩 투자 동인은 유연성, 건강, 안전, 에너지비용 절감” (뉴스 자막)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기업 리더 존슨콘트롤즈는 2020 EEI조사 결과, 빌딩 건강이 시설 관리자의 새로운 도전과제로 떠올랐으며 빌딩 투자 동인도 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74%가 빌딩 시설투자를 결정할 때 재실자의 건강과 안전이 ‘매우 중요’ 또는 ‘꽤 중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팬데믹 상황에서 투자를 주도하는 데 있어 우선순위로는 에너지 비용 절감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 및 다른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함을 꼽았습니다. 인피니언코리아, 공진 토폴로지에 최적화된 650V CoolMOS CFD7 제품 출시 (뉴스 자막) 세계적인 반도체 솔루션 시장의 선두주자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텔레콤, 서버, 태양광, 오프 보드 EV 충전 등 소프트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의 공진 토폴로지에 적합한 650V CoolMOS CFD7 제품군을 출시했습니다. 이들 650V 제품은 LLC 및 제로 전압 스위칭 위상 편이 풀 브리지 토폴로지에 적합하며, 이전 세대 대비 다수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0 소비자의 선택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2년 연속 대상 (뉴스 자막)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가 지난 10월 22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20 소비자의 선택’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습니다. 본 상은 국내 최고의 소비자 조사 기관인 한국 리서치와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소비자의 직접 평가를 바탕으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그 성과를 알리기 위해 제정됐는데요. 한편 최준원 지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에서 탤런트리쿠루팅 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비스플랜코리아, 부산국제광고제 최초로 한국 출품작 공익광고부문 ‘올해의 그랑프리’ 수상. (뉴스 자막) 세계적인 광고대행기업 서비스플랜 코리아가 부산국제광고제에 출품한 ‘닷 인코퍼레이션’의 ‘닷 트랜스레이트’가 ‘올해의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닷 트랜스레이트’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 ‘닷 인코퍼레이션’의 인공지능 기반 최초의 점자 번역기로, 2015년 세계 최초로 시각 장애인용 점자 스마트워치를 선보여 세계의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SF Express, 강서 서비스 센터 및 강북 서비스 센터 확대 이전. (뉴스 자막) 국제 특송 전문 글로벌기업 에스에프 익스프레스가 강서 서비스 센터와 강북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이를 통해 국내 배송 업무의 효율을 끌어올리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untry Manager Turnover Update (2꼭지) 앵커 단독 . 다음은 2020년 하반기 교체된 외국계기업 신임 한국지사장 뉴스 입니다. 휘슬러코리아, 이경우 신임 대표이사 선임 독일이 본사인 세계적인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는 글로벌 명품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 이경우 대표이사를 휘슬러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머크그룹 , Merck Korea 신임대표에 김우규 박사 선임. 독일, 머크그룹 은 Merck Korea 신임대표에 김우규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우규 한국 머크 신임대표는 부임 후 첫 공식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포드코리아 신임 대표에 데이비드 제프리 사장 선임. 세계적인 자동차 명품회사 포드는 데이비드 제프리씨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화웨이 신임CEO 손루원 "한국기업과 협력· 상생할 것" 한국화웨이가 손루원 전임 화웨이 필리핀 네트워크 사업 총괄 부사장을 신임 한국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코리아, 금융전문가 김경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테슬라코리아는 김경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호 신임 대표이사는 자산운용사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한국지점 부문장 등을 거친 금융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로빈 콜건' 선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로빈 콜건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BAT코리아, 1년 만에 CEO 교체···김은지 신임 사장 선임 세계적인 담배회사 BAT코리아가 김은지 신임 사장을 선임 했습니다. 국내 담배업계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선임된 김은지 사장은 그룹본사 차원의 전략에 기반해 BAT코리아의 국내 사업을 총괄한다고 밝혔습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오준석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오준석 총괄 전무를 선임했습니다. 한국오노약품공업 신임 대표에 최호진 부사장 취임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신임 대표이사에 최호진 부사장이 취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갈더마코리아, MSD 출신 김연희 신임 대표 선임 글로벌제약사 갈더마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김연희 메디칼 솔루션 사업부 총괄이 선임됐습니다. 컴볼트코리아, 오진욱 한국지사장 선임. 컴볼트코리아는 신임 한국 지사장에 오진욱씨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아이작 벤 샤바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시크릿다이렉트의 설립자이자 글로벌 CEO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주한외국기업 신임 한국대표이사 선임뉴스였습니다. 더욱 자세한 뉴스와 정보는 저희 인터넷 뉴스매체인 주한외국기업뉴스 GEN 을 통해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주한외국기업 상의. 단체 뉴스 (3 꼭지) 앵커 단독 다음은 주한외국계기업 단체 및 상의관련 뉴스 입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내표이사협회 G-CEO 의 새로운 회장 선출 소식 입니다. 지난 7일 G CEO는 송년임시총회를 통해 새로운 회장으로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를 선임했고 수석부회장에 존슨콘트롤즈코리아 하운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G-CEO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한국대표이사들의 비영리협회이며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코파[KOFA]의 소속단체입니다. G-CEO는 자기 성장과 사회적기여라는 미션으로, 세미나를 통한 역량 개발과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 산학협력차원에서 CEO 특강 활동과 기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임 회장이었던 리치텍코리아 박순구 사장은 올해 12월부터 대만 본사로 영전해 R&D 부문 글로벌 책임자로 발령됐습니다. 이밖에 각 산업별 분과 위원장으로 반도체산업분과에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이승수 사장, 자동차산업분과에 브로제코리아 금종구 사장, 화학산업분과에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사장, PR.광고산업분과에 DDB Korea 고광수 사장, 네트워크위원장에 키네트테크널러지코리아 나종배 사장, 골프분과에 단디코리아 홍경표 사장, 탤런트리쿠르팅 분과에 로버트월터스코리아 최준원 사장 등이 1차로 선임 됐습니다. 한편 아직 선임되지 않은 분과의 위원장들은 내년 상반기 이사회의 제안을 거쳐 새로 선임된 회장단의 승인과정을 통해 2차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협회 김종철 상임대표는 밝혔습니다. 다음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코펜에이치알 소식 입니다. KOFEN HR 은 이관영 회장이 AIG Korea 인사전무에서 한국씨티은행 총괄인사전무로 영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관영 전무는 국내 글로벌 대기업인 동부그룹 인사담당 최고임원으로 시작해서 씨티은행 인사담당 최고임원을 거쳐 AIG Korea로 자리를 옮겨 AIG Group 내 여러 자회사에서 인사담당 최고임원 및 AIG 자회사들의 한국지사장까지 경력을 쌓은 인사 전문가이자 최고경영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한외국기업 CEO 초대석 (4꼭지) 앵커 / G-CEO 회장/수석부회장 앵커 정보경: 다음은 주한외국기업 CEO 초대석 입니다. 오늘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신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님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되신 존슨콘트롤즈코리아 하운식 대표이사님을 모셨습니다. 앵커 정보경:안녕하세요? 두 분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점 대단히 감사드리도요. 금번 신임 회장님과 수석 부회장님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먼저 두 분께 회사소개부터 들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 먼저 김종세 회장님부터 부탁드립니다. 김종세 사장: 앵커 정보경:다음으로 하운식 사장님 회사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앵커 정보경:네, 회사 소개 잘 들었습니다. 예전 회장님들도 마찬가지지만 이번 신임 회장님과 수석부회장님의 회사 역시 훌륭한 글로벌기업인 것 같습니다. 신임 회장단 리더로서 내년도 4기 협회의 발전을 위한 활동 계획과 포부에 대해서 두 분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먼저 김종세 회장님부터 부탁 드립니다. 앵커 정보경:다음은 하운식 수석부회장님 부탁 드립니다. 앵커 정보경:다음으로 외국계 기업 한국지사들은 국내기업에 비해 다른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보니 회사에서 원하는 기업의 인재상 있을 것 같은데요… 두 분 회사의 기업문화와 인재상을 기업에 입사하고 싶어하는 경력직 및 신입직원 후보자들을 위하여 설명 부탁 드립니다. 앵커 정보경:. 네, 잘 들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두 분께서 내년 4기 협회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서 협회가 한 차원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도 녹화 )) Closing Ment 앵커 : 이상으로 2020년도 두 번째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을 마치겠습니다. 2021년도부터는 매 분기마다 여러분들을 찾아 뵐 텐데요. 좋아요와 구독 신청 부탁드리고요. 저희 인터넷뉴스매체 주한외국기업뉴스 GEN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내년 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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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한외국기업 종합뉴스 2020-12-22 -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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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단독]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종합뉴스방송 1회
- [단독]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종합뉴스방송 1회 뉴스 브리핑 ( 1꼭지) 앵커 단독 자막과 인트로 음악이 흐른다. 테이블에 착석하여 종이 문서를 정리하는 장면 연출 광고 1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한외국기업뉴스입니다. 코로나19이후 세계경제 , 대공황 기록을 깼다. (뉴스 자막)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가 요동치면서 국내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의 전체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1.2% 감소했는데요. 이는 통계 를 작성한 1919년 이후 최대 감소폭으로, 1930년대 대공황과 2차대전 종전 직후보다 더 크게 줄었습니다. 대공황 당시 침체가 장기간 이어진 것과 달리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일거에 급격히 감소하는 이른바 sudden stop의 특성 을 갖고 있는데요. 한편 4월 자동차 및 부품 생산이 71.7% 급감하면서 생산량은 지난 2월 1100만 대에서 코로나19 이후 7만 대로 줄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19 대응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개최 (뉴스 자막) 산업통상자원부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코로나19 대응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산업부 성윤모 장관을 비롯해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 회장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주한유럽상공 회의소 회장, 후지요시 유코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우건군 주한중국상의 회장 등 관계기관과 한국쓰리엠, 한국도레 이 대표 등 모두 20여 명의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성 장관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 서, 한국 정부를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응원해준 주한외국상의와 외투 기업에 감사하다"며, 특히 마스크용 필터 소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생산설비 전환에 신속히 협조해 준 한국도레이 등 외투 기업의 적극적 역할에 감사를 표했습니 다. "한국닛산 철수설 (뉴스 자막) 일본제품 불매 운동과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에서 한국닛산이 철수합니다. 이는 한국닛산이 2004년 한국법인을 세운 지 16년만으로, 한국이 외국업체에 자동차 시장을 개방한 1987년 이 후 33년 만의 일입니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일본 본사에서 내린 결정으로 한국지사가 의견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실적이 계속 저조하자 본사가 집중과 선택 그리고 구조조정 이란 결론을 냈고, 한국시장은 수익구조가 맞지 않아 영업을 지속하기에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 명했습니다. 글로벌 인터넷 SNS 업체들 화상회의 서비스 무료화 선언 잇달아… 페이스북도 화상채팅 서비스…"최대 50명 이용" Zoom에 도전장 (뉴스 자막) 글로벌 IT 기업 Google , 영상회의 앱 `Meet ` 무료화 한다. (뉴스 자막)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의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최대 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페이스북 화 상채팅 서비스를 오픈하고 ZOOM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동영상 채팅 서비스는 특히 코로나19 발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재택 원격근무를 하면서 화상회의 시스템 이용 건수가 크게 늘어 대표적인 화상회의 서비스 줌의 이용자가 급증하고 주가도 폭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구글은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영상회의 솔루션 '미트'를 무료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 니다. Country Manager Turnover Update (2꼭지) 앵커 단독 다음은 최근 발표된 외국계 기업의 한국 지사장 선임 소식입니다. 먼저 세계적인 씨리얼 제품으로 유명한 켈로그코리아에 정인호 대표이사가 선임 됐습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8년 여간 한국·대만·홍콩 켈로그에서 쌓아 올린 비즈니스 경험과 경영 감각을 바탕으로 농 심켈로그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독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브라운 코리아(B. Braun Korea)가 채창형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비브라운은 비접촉 체온계를 제조하는 유명 글로벌 기업으로 코로나19 시대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한국레노버는 신임 대표로 오라클 출신 김윤호 씨를 선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세계 PC 1위 기업 레노버의 혁신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하며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 레노버의 스마트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 글로벌 생활·산업용품 기업 헨켈코리아가 신임 사장 겸 대표이사로 현 김영미 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김영미 대표는 지난 1989년 헨켈이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후 최초의 한국인이자 여성 대표이사를 맡게 됐 는데요. 김 신임 대표는 “이번 인사는 헨켈 그룹의 한국팀 전체에 대한 신뢰와 인정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헨켈코리아가 훌륭한 기업으로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 감을 전했습니다. ---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13일 최기영 신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영 신임 사장은 30년 이상의 리더십 경험을 갖춘 업계 리더로, 구글 클라우드 합류 전 어도비코리아(Adobe Korea)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에서도 고 위 경영직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신임 총괄사장으로 하운식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GE파워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던 하 총괄사장은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 성공 지원을 이끌 전 망입니다. ---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 ASML코리아가 지난 6일 이우경 ASML 삼성고객 담당 총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 습니다. 이 신임 사장은 "ASML의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서 고객들과 협업해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글로벌 생명보험기업 AIA생명이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피터 정(Peter Chung)을 선임했습니다. 빌 라일(Bill Lisle) AIA 지역총괄 CEO는 이와 관련해 "피터 정 신임 CEO는 생명보험, 테크놀로지, 컨설팅 분야에서 25년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로 특히 보험업계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온 리더"라며 "정 신임 CEO의 선임을 계기로 AIA생명이 더 큰 성장을 향해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했습니다. --- 글로벌 유명 대기업 콘티넨탈코리아가 새로운 수장으로 오희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희근 신임 대표는 “콘티넨탈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를 이 끌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콘티넨탈 코리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글로벌 it 대기업 IBM Korea가 신임 사장으로 송기홍 전 한국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대표를 선임했습니다. 송기홍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플랫폼과 코그너티브 솔루션, 고객 서비스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고객과 큰 성과와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한국피자헛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명환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한국피자헛 본사와 가맹점은 급변하는 외식 환경 속에서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한국 코카콜라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수정 마케팅·영업기획 상무를 선임했습니다. 최 신임 대표는 한국 코카콜라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이자, 브랜드매니저에서 시작해 대표이사가 된 첫 번째 내부 발탁 인사이기도 한데요. 최 대표는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우리나라 음료 시장의 특성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 하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음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음료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맥도날드가 외국인 대표 체제로 복귀합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사임 한 조주연 대표이사에 이어 한국맥도날드를 이끌게 된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는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딜리버리, 미래형 매장(EOTF), 디지털에 집중하는 현 사업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광고 2 주한외국기업 상의. 단체 뉴스 (3 꼭지) 앵커 / 기자( 유하정) 앵커 : 다음은 주한외국계기업단체 및 상의 관련 뉴스입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소식인데요. 유하정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마주 보며 꾸벅 인사) 앵커 : 유하정 기자 G-CEO의 새로운 회장이 선출 됐다고요? 유하정 기자 : 네. 지난 G-CEO 임시총회에서 회장에 리치텍코리아 박순구 대표이사가 회장에 선임되시고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협회 관계자는 말했는데요. 신임 박순구 회장은 “G-CEO는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5년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대표적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회원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협회 외형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5만여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을 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앵커 : 네, 그럼 리치텍코리아와 신임 박순구 사장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유하정 기자 : 네 , 리치텍코리아는 대만에 본사를둔 반도체, 회로 설계 부문에 선두적 글로벌기업이고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한국지사가 위치해있고 전세계 1,100여명의 직원이 대만, 중국, 한국 (아시아 태평양) 및 미국, 유럽에서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순위권에 유망한 반도체 기업 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순구 대표이사는 미국 서던켈리포니아 대학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은 전문 글로벌 경영인이다. 2000년 페어차일드 코리아 입사 이후, 리치텍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현재까지 리치텍 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시고요. 앵커 : 그렇다면 아레이몬드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유하정 기자: 네 아레이몬드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기술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25개국 7,200여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으며 한국지사는 화성시 동탄에 사업장을 두고있고 아레이몬드코리아는 ‘2019년 하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도 있습니다. 앵커 : 그밖에 다른 단체 소식도 있습니까? 유하정 기자 : 네. 주한외국계기업과 국내글로벌기업의 인사담당 임원들 및 중간관리자들의 비영리 단체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소식 인데요. 최근 이 단체 모임에서 법무법인 세종 오세웅 노무사의 기조발제후 인사담당자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인력관리 방안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과 대처방안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으로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3%가 올 1·4분기 실적 전망치를 코로나19 영향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도 이날 회원사 중 82%가 기업 실적에 중간~높음 수준의 타격을 받아 46%가 올해 연간 경영목표를 낮추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 네, 알겠습니다. 유하정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마주 보며 꾸벅 인사) 글로벌기업 Labor Issue (4꼭지) 앵커 / 기자2 (외국인) - Alves Vicentini Julia 앵커 : 다음은 글로벌기업 노동이슈 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기업들이 인원 감축에 돌입하면서 신규인력 채용에도 적신호가 켜졌는데요. 전세계적 차원의 코로나19 사태 속에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취재 내용은 Alves Julia 기자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마주 보며 꾸벅 인사) Alves Julia 기자, 최근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은 어떤 곳인가요? Alves Julia 기자: 네 말씀대로 크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신입사원 채용의 폭이 많이 좁아졌고 특히 외국계기업의 채용시장이 많이 어려운 현실 입니다. 최근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외국계기업 한국지사들은 유명 외국기업 지멘스코리아에서 IT (Information Technology) 업무 지원 인턴을 모집중인데요. 근무지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이고 근무는 6개월 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Philips Korea 에서 Healthcare Device Sales Intern을 모집중입니다. 근무기간은 1년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턴기간 종료 전 성과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예정 이라고 합니다. 앵커 :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주 보며 꾸벅 인사) Domestic Politic Issue (5꼭지) 앵커 / 기자3 (외국인) - Camellia 앵커 : 다음은 국내외 정치 이슈입니다.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돼 매우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는데요. 이로 인해 많은 외국계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지사 철수 나 투자 감소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Camellia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마주 보며 꾸벅 인사) Camellia 기자 어떤 상황인지 취재 내용 부탁드립니다. Camellia 기자 : 네. 최근 북한은 개성공단내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연일 남측 정부에 대하여 경고성 방송과 성명서를 발표하는데요. 그 수위가 점차 강해지고 있고 이로 인하여 한국에 투자 진출한 외국계기업 지사들이 불안한 감정과 아울러 투자감소 더 나아가서는 한국에서 철수까지 이어지는게 아니냐는 불안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 국내경제 및 세계경제가 무척 어려워진 상항에서 남북 정치관계 마저 심각한 수준으로 경색 단계에 이르게 되어 신규투자확대도 불투명 하게 되고 채용 시장 또한 어려울 것 같다는 전망 입니다. 아무쪼록 남북관계가 평화롭게 호전되고 어려워진 경제도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앵커 : 네, 알겠습니다. Camellia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마주 보며 꾸벅 인사) Closing Ment 앵커 : 지금까지 주한외국기업뉴스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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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단독]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종합뉴스방송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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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 싱가포르 사무소 개설
- [단독]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 싱가포르 사무소 개설 글로벌 중개 기업인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Interactive Brokers Group, Inc.)(나스닥: IBKR)이 싱가포르에 사업체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싱가포르(Interactive Brokers Singapore Pte Ltd.)를 설립하고 그 사무소를 마리나베이 금융 구역(Marina Bay Financial District)에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은 이번에 싱가포르에 사업체를 추가함에 따라 미국, 호주, 캐나다, 홍콩, 인도, 일본, 룩셈부르크, 영국 등에 9개의 사업체를 두고 전 세계 220여개 국가 및 자치령의 87만6000여개 고객 계정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데이비드 프리들랜드(David Friedland)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무이사는 “회사의 싱가포르 내 고객층이 계속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활발한 거래자와 자산관리 업계를 지원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지 사업체의 중요성이 대두됐다"며 “아시아에서 매우 중요한 자산관리 및 금융 허브인 이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그러한 중요성을 반영하고 계정의 증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아시아 지역 고객 계정은 2017년 전체 계정의 27%에서 현재 37%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성장세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다른 중개 업체들이 싱가포르를 떠나거나 이 지역 사업을 축소함에 따라 여기에 사무소를 신설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가 싱가포르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이 지역 투자자들에게 싱가포르 주식을 공급하고 단일 통합 투자 계정(Integrated Investment Account)을 통해 주식, 옵션, 선물, 통화, 채권 및 펀드를 포함한 광범위한 상품을 직접 마케팅할 수 있게 됐다. 또 고객은 다른 상품에 대한 회사의 우수한 가격, 업계에서 낮은 이윤율, 높은 현물 외환 환산율 등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이어서 프리들랜드 상무이사는 “가변 자본 기업, 패밀리 오피스(family office;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사적인 투자자문회사), 헤지 펀드 등 다수의 기관 고객들이 싱가포르통화청(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의 허가를 받은 중개업체와 거래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 허가를 받았다. 우리가 허가 신청을 낸 단계에,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통화청이 신속하게 호응해 지원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싱가포르는 경험이 풍부한 팀이 경영한다. 광범위한 기관 경험을 가진 기욤 루-샤베르(Guillaume Roux-Chabert)가 영업을 총괄하고 주요 투자은행의 전무이사를 역임한 케빈 탠(Kevin Tan)이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싱가포르의 최고경영자(CEO)로 일한다. 싱가포르에는 교육 수준이 높고 숙련됐으며 다국어를 사용하는 노동력이 있어서 회사가 기존의 전 세계 고객 서비스팀을 보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은 싱가포르에서 다년간 사업을 활발하게 벌여 왔기 때문에 지역 투자업계에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33개국의 135개 시장과 연결돼 있는 회사는 처음에는 시장조성 업체로 시작해 지금은 중개 업체로서 20여년간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와 긴밀히 협조해 왔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파생상품위원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 증권거래소가 최근 개시한 개별 주식 선물(Single Stock Futures) 같은 새로운 사업을 지원했다. 츄 수탓(Chew Sutat)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글로벌 세일즈 앤 오리지네이션(Global Sales & Origination) 담당 수석 상무이사는 “우리는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와 긴밀히 협조해 싱가포르 거래시장을 국제 고객에게 다년간 홍보해 왔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은 글로벌 전자 거래를 선구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이곳에서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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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 싱가포르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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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등 글로벌기업 7개사,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공장 이전
- 파나소닉 등 글로벌기업 7개사,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외국기업 7개사가 인도네시아에 생산시설을 이전할 계획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위도도 대통령은 이날 중부 자바의 바탕(Batang)산업단지를 방문하는 자리에서 "중국으로부터 인도네시아로 이전하는 이들 기업들에 대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관계장관과 BKPM청장에게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허가 처리에 문제가 있을 경우는 BKPM 책임자에게 A부터 Z까지 모든 지원을 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생산시설 이전이 확인된 다른 기업으로는 대만에 거점을 둔 오디오기기 제조업체 메이룬(Meiloon), 일본고무제품업체 사가미(相模) 고무공업, 미국에 기반을 둔 경량제품업체 알판(Alpan), 대만 타이어제조업체 켄다(Kenda), 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Denso)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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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등 글로벌기업 7개사,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공장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