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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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파이어, ‘한국형 복합리조트’로서 세계적 경쟁력 갖추도록 지속적 투자와 관광객 유치 노력 당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5일, 인천 영종도에서 문을 연 인스파이어 리조트(대표 첸시,인스파이어) 현장을 방문했다. 유 장관은 개장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인스파이어’ 개장이 국내 카지노영업장 한 곳 추가라는 의미에 그치지 않고, 한국 문화관광의 수준을 더욱 높이는 뜻깊은 첫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로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인스파이어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1월 ‘인스파이어’에 대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을 최종 허가한 바 있다. 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의 신규 허가이자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루어진 최초 허가이기도 하다. ‘인스파이어’는 앞으로 카지노 외에도 15,000석 규모의 다목적 전문공연장을 비롯해, 5성급의 호텔객실 1,275개, 국제규격의 국제회의시설, 대형 실내 워터파크, 쇼핑몰, 식당가 등의 다양한 관광기반시설을 갖추어 케이-컬처에 관심 있는 외래 관광객 유치에도 앞장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유 장관, 주요 시설 살피고 케이 컬처와의 결합으로 관광 매력도 높인 관계자 격려 한편, 유 장관은 기념행사에 앞서 ‘인스파이어’의 전문 공연장(아레나)과 디지털 거리, 카지노영업장 등 주요 시설들을 살폈다. 케이-컬처와의 결합을 통해 관광 매력도를 높이려고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인스파이어’가 대한민국 문화를 아시아와 세계로 확산하는 또 하나의 발신지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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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서울시, 구글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초기‧예비 창업자 6천명 교육…AI 활용력 배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와 구글이 진행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의 첫 수업이 3월 5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시와 구글이 함께 미래 핵심 산업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초기‧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교육으로, 전 세계적으로 도시 차원으로는 구글과 협력해 교육을 진행하는 첫 사례다. 6주간 매주 1회씩 진행되는 교육에 총 6천 명이 참여한다. 대학생과 예비·초기창업자를 포함해 인공지능(AI)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과정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은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17시~19시),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진행된다. 서울시와 구글이 함께 운영하고 숙명여자대학교가 장소를 지원한다. 강의 첫 날인 3월 5일은 앞으로 6주간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경훈 구글 코리아 사장,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 지역 총괄 등이 참석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을 소개하고, 교육생을 격려한다. 이어서 스타트업 대표와 투자자 등 산업의 전문가, 현장 교육생과 함께 인공지능(AI) 미래에 대해 토론이 이어진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토론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투자자이자 방송인 마크 테토(Mark Tetto), 프로그래밍 및 AI 관련 58만 유튜버 ‘조코딩’과 AI 활용 스타트업을 대표하여 슬립테크 스타트업 무니스 권서현 대표와 프롭테크 스타트업 제너레잇의 정가혜 CTO가 참석하여 ‘인공지능(AI)의 미래에 대하여’를 주제로 담화를 진행한다. 이어진 ‘기업가 정신 워크숍 세션’에서는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와 관점, 문제 해결에서의 기술 활용 방안 등이 자세히 소개된다. 앞으로 총 6주간, 6가지의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6개 세션 모두 1천 명이 넘는 교육생이 신청했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앞으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토크 시리즈, 스피커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된다. 교육과정은 ▲기업가정신 워크숍 ▲전략적인 제품 스토리텔링 ▲성공을 위한 리더십 원칙 ▲구글 광고를 통한 고객 확보 전략 ▲스타트업을 위한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툴 소개 ▲혁신적인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창업가들과의 담화 등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다양한 창업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글의 제품·전문성·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커뮤니티로, 서울에는 아시아 최초로 (전 세계 3번째) 2015년 설립됐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서울 청년들의 AI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와 협업해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AI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와 혁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는 서울시의 행정이 디지털 대전환(DX)에서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로 변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이미 AI 돌봄로봇을 활용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AI기반 인파감지 스마트 CCTV 등 다양한 분야에 선도적으로 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하고 있다”며 “AI활용력과 기술력에 도전과 성장의 ‘기업가 정신’을 더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래 자원으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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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감나무CC 김명주 대표, 팬텀엑셀러레이터와 바이크 라이더 상품 “스타트로피” 출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바이크 라이더들의 성지 감나무CC 김명주 대표는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기 위해 “스타트로피” 상품을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김명주 대표는 감나무CC는 전국의 많은 바이크 라이더들이 방문하고 있다. 찾아주는 바이크 라이더들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할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 바이크 라이더들은 바이크와 자신들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고, 자랑하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으며,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를 출시하게 됐다. 바이크와 라이더들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는 음료가 제공되며,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 비즈니스, 하는 일 등이 뉴스플랫폼 홍보매체에 소개된다. 무한정 판매되는 것이 아니며, 월 300잔만 선착순 판매한다. 바이크 라이더들의 삶과 비즈니스를 홍보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면, 비즈니스가 잘되어 삶이 편해질 거라 생각한다. 이에 바이크 라이딩 활동도 평생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스타트로피”는 출시 전부터 많은 바이크 라이더들이 예약 주문을 했으며, 반응이 뜨겁다.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감나무CC는 항상 최선을 다해 바이크 라이더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감나무CC와 함께 “스타트로피”를 공동 출시한 팬텀엑셀러레이터의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엑셀러레이터는 최선을 다해 감나무CC를 지원할 것이며, 또한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과 인생스토리를 많은 홍보매체를 통해 소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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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전년 대비 42% 증가한 3,715억 원 지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환경부는 2024년도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42% 증가한 3,715억 원으로 늘리고, 3월 6일부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용 완속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직접신청 보조사업’에 1,340억 원을, 급속충전시설과 완속충전시설을 함께 지원하는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2,375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는 7kW급 완속충전기 11만기와 100kW급 급속충전기 1만 875기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다. 공용 완속충전기 1기당 지원 보조금은 충전기 용량(kW) 및 설치 수량에 따라 최소 35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공용 급속충전기 1기당 보조금은 충전용량에 따라 설치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7,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먼저, ‘직접신청 보조사업’은 공용 완속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은 총 1,340억 원이다. 공동주택(아파트),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의 소유자(또는 운영 주체)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 기간은 3월 6일부터 예산이 소진되는 시점까지다. 다만, 1,340억 원 중에 800억 원을 차지하는 화재예방형 공용 완속충전기는 ‘전기차와 충전기 간의 통신기술기준 등’의 준비가 끝나는 올해 하반기에 지원될 예정이다. ‘직접신청 보조사업’을 통해 공용 완속충전시설 설치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등의 소유자(또는 운영 주체)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신청 서식에 따라 설치하고자 하는 충전기 설치 수량을 표기하고 원하는 사업수행기관*을 1~3지망까지 선택하면 된다. 또한, 설치 지원 희망자는 완속충전시설 보조금 지침에 따라 건축물대장도 제출해야 하며, 건물소유자 또는 입주자대표가 아닌 경우에는 입주자 80% 이상의 동의서 또는 회의록을 추가로 첨부해야 한다. 설치 희망자의 신청 편의를 위해 충전사업자가 설치 신청을 대행할 수 있다. 한편, 총 2,375억 원을 지원하는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대표) 사업’은 지자체 및 충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급속충전시설 설치에 2,175억 원을, 완속충전시설 설치에 200억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공모와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공모 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전기차 보급계획과 연계하여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수요가 있는 지자체(광역 또는 기초) 또는 민간사업자(사업수행기관)는 신청서와 사업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공모 기간 동안 한국자동차환경협회(aea.or.kr) 또는 한국환경공단(keco.or.kr)에 사업 유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는 전기차 충전 수요가 집중되어 충전 병목이 발생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해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및 주유소 부지, 주요 물류거점 등에 공용 급속충전시설을 설치하려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에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기차 보급현황, 충전 수요 및 특성 등의 정보를 통합 분석하여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을 펼치겠다”라며, “이를 통해 충전 편의성을 높여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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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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