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전체기사보기

  • 베트남, 2023년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지속 전망
    베트남 내 식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있다. 최근 베트남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세를 지속했다. 2022년도 베트남 CPI는 3.15% 상승하며 정부의 물가상승률 관리 목표치인 4%를 하회했다. 그러나 2022년 12월과 4/4분기 CPI는 각각 전년동월대비 4.55%, 4.41% 상승하는 등 최근 빠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어 올해 1월 베트남 CPI가 4.89%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편 올해 1월, 11개 부문 중 우편·통신 서비스 1개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의 CPI가 전년동월대비 상승했다. 前통계총국장 Nguyen Bich Lam은 2023년 인플레이션을 4.5% 이하로 통제하는 것은 도전적인 목표라고 평가했다. 달러 강세로 수입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정부의 인플레이션 통제에 악영향을 끼친다. 올해 베트남은 생산과 소비에 중요 요소인 석유 및 전기 요금을 인상할 전망이다. 전기 요금 8% 인상 시, GDP는 0.36% 감소, 인플레이션은 0.5%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기 요금 10% 인상 시, GDP는 0.45% 감소, 인플레이션은 0.61%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7월 1일부 20.8% 인상 예정인 공무원 기본임금도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베트남 정부는 인플레이션 완화 목적으로 휘발유에 대한 최혜국(MFN) 관세를 기존 20%에서 12%로 인하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휘발유 수입원을 다양화하여 한국 등 주요 수입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정부는 연료에 대한 특별소비세, 부가가치세, 환경세도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업이 투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간소화, 투명한 투자 환경을 조성한다. 유연한 재정 및 통화 정책을 통해 거시 경제와 자금 시장 안정화를 도모한다. [출처:https://vir.com.vn/2023-faces-many-inflationary-pressures-98961.html,]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3-02-08
  •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와 서울과기대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와 서울과기대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및 5월 글로벌기업 채용 박람회 행사개최 논의 ▲ (사진제공 KOFA)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오른쪽)과 김종철 대표(왼쪽)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대표 김종철) 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2월 7일, 서울 노원구 교내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비롯하여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대표, 송인선 사무총장, 김동욱 대외협력국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및 청년 취업 지원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대학생 인턴십 및 현장실습 학기제 활성화 협력 ▲캠퍼스 리쿠르팅 및 우수 인재 추천 협력 ▲주한외국계기업 및 국내 기반 글로벌기업과 졸업생 및 재학생의 지속적 인재 매칭을 위한 협력 ▲기업들의 연구개발 사업의 기술 자문 지원, 기업 고충상담 해결 지원, 취업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상호협력을 통한 기관 경쟁력 강화 모델 공유 및 인프라 협력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사진제공 KOFA) ▲ 좌측부터 이정석 대외협력본부장, 김동욱 대외협력국장, 송인선 사무총장, 김종철 대표, 이동훈 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 안민홍 취업진로부본부장, 이대영 교수 이동훈 총장은 “주한외국기업연합회는 주한외국계기업과 네트워크 보유 및 정부와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에게도 해외 채용의 문이 활짝 열리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김종철 대표는 “앞으로 세계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달려있다”며,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이번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주한외국계기업과 국내 글로벌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매칭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후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와 KOFA는 오늘 5월초 대학 대동제 축제 기간에 마추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KOFA와 서울과기대가 주관하는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 및 취업특강과 채용 설명회 행사들을 개최하기로 잠점 합의했다. 특히 서울과기대 총학생회와 협의하여 기존의 전형적인 채용박람회 행사의 틀을 깨고 전국최초로 학생회가 채용 박람회의 주체가 되고 MZ 세대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중점을 둔 다채로운 채용박람회 행사가 될수 있도록 논의되었다고 KOFA 김동욱 대외협력국장은 밝혔다. 한편 KOFA는 외국계기업 한국대표이사들과 인사팀장으로 구성된 KOFA 음악밴드를 결성하여 청년 취업준비생들과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버스킹 노래공연과 아을러 음악공연을 통한 글로벌기업 취업토크 행사를 하고있다. ▲ (사진제공 KOFA) ▲ 좌측부터 이정석 대외협력본부장, 김동욱 대외협력국장, 송인선 사무총장, 김종철 대표, 이동훈 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 안민홍 취업진로부본부장, 이대영 교수 KOFA는 1999년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 대표이사협회(G-CEO)와 고용노동부 비영리단체로 이관 추진 중인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KOFEN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 자격으로 가입되어 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 서울시 , 경기도와 긴밀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15,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3-02-07
  • 고용노동부, ‘함께 만드는 미래세대 일자리’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개최
    고용노동부는 2.20일부터 3.31일까지 「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온라인)를 개최, 특히 3.2일과 3.3일 양일간은 aT센터 제1전시장(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올해 고용둔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구인-구직 미스매치 현상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정부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5단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업종별 협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교육계와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3.2.~3.3.)에서는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➊ 산업별 채용관에서는 정보기술(IT)·과학기술,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등 업종별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입사 3~5년차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 취업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➋ 한편, 청년친화 ESG기업 등 주요 기업의 23년 채용계획, 입사공략법 등을 구직자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하는 채용설명회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➌ 그뿐만 아니라 청년 등 구직자들의 취업 고민 해소를 위한 고용서비스 체험관도 운영될 예정으로, 1:1 자기소개서 클리닉, 인공지능(AI) 면접 클리닉, 직업체험 등 새로운 고용서비스 경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채용행사 등이 다소 위축되면서, 채용과 취업에 대한 고민 해소의 장을 갈망해 온 구직자와 기업이 많았을 것이다.”라며, “구직자, 기업 모두가 그간의 고민을 해소하고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구직자·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3-02-07
  • 2023 세계평화미술대전 코로나로 3년만에 전시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미술인들이 함께 모여 치러지는 제26회 세계평화미술대전 공모전이 시작 된다.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담화 이존영이사장은 이번 제26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오는 10월 10일~20까지 접수를 거쳐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7일간 KUVA artcente(이대역 4번 출구 핀란드빌딩) 지하 1층 아트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담화이사장은 그동안 세계평화미술대전을 25년 동안 행사를 치르면서 역량이 뛰어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여 수준 높은 한국미술의 미술문화 창달에 일조해 왔다. 세계평화미술대전은 미술인들에게 높은 자긍심의 회복과 심오한 예술적 영감과 용기를 주었고 예술로 승화된 고급문화가 풍요와 번영, 그리고 평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50여 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만들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3년여 동안 인터넷 전시만을 해왔으나 제26회부터는 KUVA artcente(이대역 4번출구 핀란드빌딩)에서 자유롭게 전시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계평화미술대전은 국제문화교류 및 문화예술 창달에 이바지하며, 훌륭한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상생과 화합의 시대로 나아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자처해 왔다. 일부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행사를 치르고 있다고 하지만 담화이사장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행사를 개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본 단체는 한국의 미술문화를 외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외국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하여 주한 외교사절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2003년부터 2022년까지 약 20회에 걸쳐서 약 1200여 점 작품을 해외에 기증하는 등 한국 미술발전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담화이사장은 다른 공모전 단체들은 공모전 외에 거의 해외 활동이 없는데 비해 세계평화미술대전은 미국에서 마약퇴치기금마련을 비롯한 빈민구제기금 등의 행사에 참여해 작품을 기증해오고 있어 이미 해외에서는 전시요청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는 숭고한 봉사 정신과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 교류를 통하여 다가오는“문화 대국”을 건설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우리나라의 ‘문화적우위시대’를 만들어 문화예술인들의 평화적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과 평화를 주제로 하는 미술대전인 만큼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분단 조국의 염원인 평화적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뜻 있는 문화 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세계평화미술대전을 통하여 침체 된 미술 산업과 평화통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 졌다. 끝으로 조직위원회는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여 시상식장과 작품전시장에 외국인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주한 외교관과 자녀들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많은 격려와 작품교류 등을 추진할 것을 요청해 오고 있어 문화예술 분야에서 그동안 정부의 지원을 받아 외국에 전시하는 방법을 탈피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 있어 타 단체의 모범사례로 보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외국과의 문화교류를 꾸준히 하고 있다. 그동안 코피 아난 UN 사무총장의 축사와 캘리포니아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와도 행사를 치르는 등 주한 외교관을 통하여 외국 작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직접 홍보함으로써 미술 공모전으로서의 대회보다 영향력 있는 외국 작가들이 많이 참가하는 대회를 작은 비용으로 훌륭한 미술대전이 될 수 있도록 외교적인 역할과 교류하고 있다. 이번 세계평화미술대전은 10월 10~20일까지 접수를 거쳐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시되며,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 국회부의장 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서울특별 시장상, 한국예총 회장상, 주한 외국 대사상, 대회장상등 다수의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02-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