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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탤런트 이상은 , 외국계기업 CEO 송년모임 홍보대사로 참석
    SBS탤런트 이상은 , 외국계기업 CEO 송년모임 홍보대사로 참석 사진: SBS탤런트 이상은 2019년12월 SBS탤런트 탤런트 이상은이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주한외국계기업 CEO들의 모임인 [G-CEO]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 회장 김경 사장]에서 사회를 보았다. G-CEO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으로서 500여명의 회원사를둔 모임으로서 올해로 창립15주년을 맞이했다. 경자년 신년부터 탤런트 이상은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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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속보文대통령 "중국 입국자 전수조사 추진"
    文대통령 "입국자 전수조사 추진" 한발늦은 우한폐렴 대응수위 상향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발생지인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전수 조사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청와대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전날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아달라”고 했다가 야당으로부터 “한가하다”는 비판을 받았던 것에 비하여 대응수위를 한단계 상향시킨 메시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급 참모, 국가안보실 1·2차장 등과 오찬을 한 자리에서 “2차 감염을 통해 상황이 악화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 조처를 해야 한다”며 지시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전수 조사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우한에서 한국으로 오는 항공편이 차단됐고,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가 2주인 점을 감안하면 14~23일 입국자가 조사 대상(9~13일 입국자는 28일 기준으로 잠복기 2주가 이미 지남)이다. 그 기간 입국자가 약 2000명인데, 전국 보건소 인력을 동원해서 이들의 열과 건강상태를 확인하겠다는 게 대통령 지시 취지”라고 설명했다. 국내 네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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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1
  • 속보외국계생명보험업계 푸르덴셜생명 한국서 철수 절차돌입
    (기사송출):2020년1월31일(금) 편집부 기자 외국계생명보험업계 ‘알짜 매물’로 인정받는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에 KB금융과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들이 뛰어들었다.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매각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이날 실시한 예비입찰에 KB금융지주를 비롯해 국내 1~3위 PEF인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대만계 푸본그룹 등이 매입의사를 밝혔다. 매각 대상은 미국 푸르덴셜인터내셔널인슈어런스홀딩스(PIIH)가 보유한 지분 100%다. 당초 유력 인수 후보로 꼽혔던 우리금융지주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푸르덴셜생명 자산 규모는 작년 9월말 기준 20조8132억원, 부채는 17조6866억원이다. 작년 상반기엔 1012억원 영업이익을 냈다. 보험사 건전성의 주요 지표로 꼽히는 지급여력비율(RBC)은 505%에 이른다. 매각가는 최대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2018년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을 신한금융에 성공적으로 매각한 경험이 있는 MBK파트너스를 비롯한 대형 PEF들도 푸르덴셜생명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 인수전에 참여하였다.PIIH는 미국의 보험사 회계기준이 엄격해져 자본 부담이 늘어나자 한국을 포함해 일부 해외 법인 매각을 추진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이 성사되면 미국 푸르덴셜은 상륙 29년 만에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 본입찰은 2월경에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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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1
  • 속보윤석열 검찰, 추미애 장관 ‘아들 군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수사 착수
    윤석열 검찰, 추미애 장관 ‘아들 군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수사 착수 기사송출: 2020년1월30일(목) 편집부 기자 서울동부지검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군부대 미복귀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다. 추 장관이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논란에 외압을 행사했다는자유한국당으로부터의 고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수사는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가 진행한다. 다음달 3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 발령 후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3일 추 장관을 공무집행 방해죄, 근무기피 목적 위계죄의 공동정범, 근무이탈죄의 방조범, 근무기피 목적 위계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지난해 12월30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추 장관의 아들 서모씨가 2016~2018년 카투사 군복무 당시 휴가 미복귀로 논란이 일자 추 후보자가 직접 전화를 걸어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제보에 의하면 (후보자) 아들에게 (군에서) 부대 복귀를 지시했는데 약 20~30분 뒤에 해당 부대 소속 간부가 아닌 상급 부대 대위가 상황실로 찾아와 직접 휴가를 처리했다”며 “이게 사실인지 고발해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김 의원의 의혹에 대해 “전혀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아들이) 입대 1년 후 한쪽 무릎이 아파서 불가피하게 병가를 얻어서 수술을 했다”며 “의사의 필요한 조치 이후에도 피가 고이고 물이 차서 군에 상의를 하니 (규정에 의해) ‘개인 휴가를 더 쓰라’ 해서 아이가 개인 휴가를 얻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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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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