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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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신임회장에 리치텍코리아 박순구 대표이사 취임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신임회장에 리치텍코리아 박순구 대표이사 취임 수석부회장에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 선임 RICHTEK KOREA, 박순구 ( Justin Park ,47 ) 대표이사 아레이몬드코리아 ( 김종세 대표이사, 51) (사진 제공 :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신임 회장으로 RICHTEK KOREA, 박순구 ( Justin Park ,47 )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대외홍보담당 부회장 강지현 (Serviceplan Korea 대표이사)는 제3대 회장으로 박순구 (Justin Park ,47 ) 리치텍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수석부회장에 아레이몬드코리아 ( 김종세 대표이사, 51)를 선임하였다고 20일 밝혔다. G-CEO (Global Enterprise CEO Association)는 전세계 500여개의 주한외국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자기성장 과 사회적기여 (Growth & Social Responsibility )라는 Mission으로 세미나를 통한 역량개발과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 와 산학협력차원에서 CEO 특강활동과 기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순구 신임회장은 미국 서던켈리포니아 대학(USC)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은 전문 글로벌 경영인이다. 2000년 페어차일드 코리아 입사 이후, 리치텍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현재까지 리치텍 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리치텍코리아는 대만에 본사를둔 반도체, 회로 설계 부문에 선두적 글로벌기업이고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한국지사가 위치해있고 전세계 1,100여명의 직원이 대만, 중국, 한국 (아시아 태평양) 및 미국, 유럽에서 근무하고 있다. 박순구 신임회장은 “G-CEO는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5년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대표적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회원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협회 외형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5만여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을 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수석부회장으로 새로 선임된 김종세 대표이사 ( Araymond Korea )도 “ 새로 선임된 신임회장을 조력하며 모임행사시 만나면 즐겁고 유익한 내용을 담아갈수 있는 모임이 될수있는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레이몬드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기술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25개국 7,200여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으며 한국지사는 화성시 동탄에 사업장을 두고있다. 한편 아레이몬드코리아 ( 김종세 대표이사, 52) 는 ‘2019년 하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G-CEO의 정회원 가입은 WWW.G-CEO.ORG 를 통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신청 후 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가입승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사무총국 02-3452-8603 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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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특검이 낸 '재판부 기피 신청' 기각, "이재용 재판부 불공평하지 않다"...
    특검이 낸 '재판부 기피 신청' 기각, "이재용 재판부 불공평하지 않다"... 사진출처 / 뉴시스 법원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부를 상대로 낸 재판부 기피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박영수 특검은 정준영 부장판사가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신경영 선언'을 언급하며 실효적 준법감시제도를 마련하라고 이 부회장에게 당부한 뒤 삼성이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하고, 정 부장판사가 준법위의 실효성 여부를 따져 양형에 반영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자, 강하게 반발하며 지난 2월 재판부 기피 신청을 냈다. 기각사유는 서울고법 형사3부(배준현 표현덕 김규동 부장판사)는 17일 특검이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을 맡은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에 대해 낸 기피 신청을 "재판장인 정준영 부장판사가 양형에 있어 피고인들에게 유리한 예단을 가지고 소송지휘권을 부당하게 자의적으로 행사하는 등 불공평한 재판을 할 염려가 있는 객관적인 사정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기각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는 형사1부의 대리재판부로 이번 기피 신청을 심리했다.재판부는 기각 사유에 대해 "정 부장판사는 향후 삼성그룹에서 같은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보다 실효적인 준법감시제도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그 마련을 촉구한 것"이라며 "그것을 넘어 피고인들에게 유리한 재판 결과를 예정하고 양형심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또 특검이 제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사건 관련 증거 등을 정 부장판사가 기각한 데 대해 "이번 사건과의 관련성과 필요성이 명백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부장판사가 이 부회장의 변호인 중 일부와 친분이 있다는 특검의 지적 등에 대해서도 "불공평한 재판을 할 것이라는 의혹을 갖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인정할 만한 객관적인 사정이 없다"며 모두 기각했다.특검이 재판부 기피 신청 기각에 불복할 경우 항고할 수 있다. 이 경우 형사소송법에 따라 상급법원인 대법원이 심리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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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8
  • 속보서비스플랜 코리아, 뉴욕 페스티벌에 출품한 2개 작품이 총 6개 쇼트리스트에 올라
    서비스플랜 코리아(대표 강지현)는 지난 15일 뉴욕 페스티벌에 출품한 2개 작품이 총 6개 쇼트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뉴욕 페스티벌은 칸 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통하는 권위 있는 광고제이다. P&G 팸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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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선그로우코리아, 글로벌 태양광 인버터 100GW 공급… 올 상반기 국내 누적 1GW
    선그로우코리아 김호섭 지사장은 “1997년 Cao Renxian 교수에 의해 설립된 선그로우는 2019년 12월 기준, 세계 최초로 누적 출하 100GW 이상을 달성했다”며, “오랜 기간 기초과학연구와 기술 투자에 주력하고 중앙연구원을 설립해 첨단 기술을 전문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글로벌 트렌드인 DC 1500V 시장이 한국에서도 시도되는 움직임이 있어 1500V 시장에 적용되는 중대형 태양광 인버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방수방진 등급이 IP65, 염해지역에 적용 가능한 C5 등급의 3.6~5MW급 1500V 센트럴 인버터(SG5000UD)와 12MPPT/IP66 기반의 200kW 스트링 인버터(SG250HX)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국내의 3MW급 수요를 만족시키면서도 공간과 무게가 혁신적으로 개선된 IP65, C5가 적용된 센트럴 인버터가 출시될 것이다.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99MW 규모의 대명 영암태양광발전소에 선그로우의 주력 제품인 1~3MW급 태양광 인버터가 납품됐다. IP65에 C5 등급을 적용한 대용량 사이트의 보급으로 앞으로 국내 대용량발전소에 적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선그로우는 지난해까지 국내시장에서 누적 총 750MW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누적 총 1GW 이상의 GW급 공급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최근 태양광 인버터에 대한 KS 인증제품 사용 의무화가 시행됐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주요 글로벌 인버터 기업의 신규사업 접목, 인수합병 등 수익성 확보를 위한 사업 다변화가 일고 있는데 이러한 시장에 대한 의견은?A/S, 모니터링 등 부가서비스는 어떻게 지원하고 있나?또한, 다수의 경험 및 과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최적의 발전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면모듈, 1500V, 글로벌 규격의 국내 도입 등 각 시장별로 요구되는 글로벌 표준을 갖추고 있으며, 누구보다 먼저 대비하고 있는 것이 최상의 서비스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올해는 IP65 이상 및 C5를 기반으로 염해지역의 대규모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고객들로부터 폭발적 성원을 얻은 당사 기술세미나를 올해에도 더욱 진보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해 기준 IHS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도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점진적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시장의 경우 3GW 이상의 연간 시장이 형성됐지만 이와 더불어 REC 단가 하락 및 지리적 한계 등으로 기존 중/소규모 사업보다는 대규모 사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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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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