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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막판 뒤집기 성공… 현대기아차 차세대 AVN 공급사로 선정
    <엔비디아의 차량 프로세서 모듈인 드라이브 PX> 미국 엔비디아가 현대기아차 차세대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플랫폼용 프로세서 공급사로 선정됐다. 이는 예상을 크게 뒤집은 결과다. 업계에선 경합 상대였던 인텔과 퀄컴 가운데 한 곳이 최종 공급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엔비디아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5세대 AVN 플랫폼용 프로세서 공급사로 엔비디아코리아를 낙점하고 이를 통보했다. 경합을 벌였던 인텔코리아, 퀄컴코리아에도 낙방 통보를 했다. 현대기아차는 프로세서 공급사 선정을 한 달 이상 뒤로 미루는 등 장고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엔비디아는 차부품 공급 사례가 많지 않다. 아우디, 볼보 등과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긴 하나 현재 도로 위를 누비는 차 브랜드 가운데 엔비디아 인포테인먼트용 프로세서를 채택한 업체는 테슬라가 유일하다.공급 사례를 중요시하는 현대기아차가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엔비디아를 최종 선정한 데에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역량을 높게 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세계 1위 GPU 업체다. AVN 본연의 능력은 물론이고 GPU를 활용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면 자율주행차 시대로 가기 위한 기반을 닦을 수 있다. 아우디와 볼보 역시 엔비디아와 협력해 자율주행차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번 5세대 현대기아차 AVN 플랫폼 프로세서 공급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텔은 세계 PC 서버 프로세서 시장에서, 퀄컴은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모뎀칩 시장에서 각각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다. 업계 관계자는 “3~4년마다 돌아오는 굉장히 큰 프로젝트를 엔비디아코리아가 가져간 것”이라며 “현대기아차가 GPU 역량을 가장 중요시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세대 현대기아차 AVN 플랫폼은 2019년 양산될 전망이다. 최고급형 차량은 물론이고 일반형 AVN 플랫폼에도 엔비디아가 칩을 공급하게 된다. 전체 물량은 연간 수백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일반형 이하 AVN 플랫폼에는 국내 팹리스 업체인 텔레칩스도 칩 공급을 지속한다. 업계에선 엔비디아코리아가 이번 공급사 선정을 계기로 관련 엔지니어를 대거 채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LG전자에 스마트폰용 프로세서를 공급했을 때에도 엔지니어 숫자가 크게 확대됐다. 이번 공급건이 엔비디아코리아 법인의 덩치를 키워줄 호재가 될 것이란 의미다. 반면에 인텔코리아, 퀄컴코리아에는 성장 발판을 놓쳤다는 평가다. 인텔코리아와 퀄컴코리아는 각각 PC용 CPU,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출하량 감소로 성장 정체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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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2
  • 中 원격진료 본격화...인터넷·모바일 헬스케어 급성장하나..
    中 원격진료 본격화...인터넷·모바일 헬스케어 급성장하나 B2B 원격진료는 정착 단계...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도 온라인 의료 서비스 진출 지난 3월 29일 중국이 본격적으로 B2C 원격의료 서비스를 도입했다. B2C 원격의료는 기업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서비스로 환자가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과 같은 IT 기기 및 의료 장비를 통해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중국에서는 이미 B2B 원격의료가 정착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된다. B2B는 대도시에 있는 3급 병원과 변두리 지역의 의료기관 간의 원격 의료를 말한다. 중국의 경우 대륙이 워낙 넓은데다 의료서비스 자원의 80% 가 대도시에 집중 돼 있어 의료 자원 분배 불균형 현상이 심하다. 중국 위생과계획생육위원회(衛生計劃生育委員會)가 낸 통계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중국 전체 진료양의 85%가 3급과 2급 병원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급병원은 대형 종합병원으로 여러 행정 구역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교와 과학 연구 임무를 가진 병원을 말한다. 3급 병원의 경우 중국 전역에 전체 병원 중 약 7.2%정도를 차지하는데 이곳에만 몰리는 환자가 12억명이 넘어 전체 진료양의 45%가 몰린다. 또 제약사 리베이트 관행과 빈번한 의료분쟁으로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 낮아져 중국 내 환자들의 원격진료 수요가 높아졌고 해외 원정 진료를 받는 사람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중국에 인터넷이 빠르게 보급되고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증하면서 모바일 및 인터넷을 활용해 원격 진료를 받으려 하는 환자들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B2C 원격 의료 서비스도 허용하기로 했다. 2050년까지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는 4억 4000만명으로 늘어나 총인구의 34%를 차지할 전망이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비해 중국은 의료 자원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江蘇省) 창저우(滄州)시 정부는 이스라엘 최대 실버 의료 서비스 기업 '나탈리'와 원격 의료 서비스 시범 협력에 관한 합의를 체결했다. 창저우시의 경우 2014년 기준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장쑤성 전체 인구의 20.57%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부동산·유통기업인 싼바오(三胞)그룹은 2013년 베이징·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 12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던 실버 의료 서비스 기업 안캉통(安康通)을 인수하면서 의료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싼바오 그룹 자회사인 난징신바이(南京新百)는 이스라엘 최대 의료 서비스기업인 나탈리와 합작, 나탈리 차이나를 설립했고 올해에는 나탈리 지분 100%를 확보해 인수할 계획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인터넷 의료 시장, 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도 주목 인터넷 의료 시장은 인터넷과 의료 산업이 결합된 시장으로 의약품 전자상거래, 원격진료, 만성질환 관리, 전자 의료 기록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존재한다. 앞서 언급한 중국 의료 시스템의 문제 때문에 중국의 인터넷 의료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은 인구 1000명 당 의사가 1.5명에 불과해 인터넷 의료 서비스가 발전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2014년 중국 인터넷 의료 산업 시장 규모는 의약품을 제외하고 30억 1000만위안(약 5288억 6000만원) 규모로 성장해 저년 대비 36.2% 증가했다. 오는 2017년에는 125억 3000만위안(약 2조 2000억원) 규모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의 경우 2013년 약 42억 위안(약 7379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했으며 지난해 온라인 의약품 판매 규모는 100억위안(약 1조 76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지난해 말에는 온라인으로 미국 의료기관 처방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인 '선전헬스플랫폼'이 운영되기 시작했다. 중국 환자가 중국어로 의료 기록을 기록하면 홍콩과 싱가포르에 있는 의사가 영어로 번역해 미국 의료진에게 전달한다. 이후 2주 내에 중국 환자는 처방전과 진단서를 받아볼 수 있다. 이 플랫폼은 홍콩 헬스케어 기업 굿헬스시스템그룹과 ICMM 그룹이 공동 운영한다. 이 플랫폼에 참여하는 미국 의료기관은 유나이티드헬스케어, 마요클리닉, USGF메디컬센터, 메모리얼 슬론 커터링 암센터 등이 있다. 저장성(浙江省) 닝포(寧波)시에서는 닝포 운의원이 전문의·가정의 등 1000여명의 의료진을 확보한 뒤 온라인 가상 병원을 지난해 정식 개업했다. 이 온라인 병원에는 고혈압, 당뇨병, 임산부 서비스, 아동보건 등 13개 과목의 클라우드 진료실이 개설 돼 있으며 환자는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가상병원은 오프라인 병원도 운영하는데 오프라인에서는 1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한다. 온라인으로 진찰을 한 의사가 닝포 지역에 연계된 약국으로 처방전을 보내면 환자들은 약국에 들러 약을 받아가거나 배송 받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 등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도 인터넷 의료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이뤄지는 검색 중 약 10%가 건강에 관한 검색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두는 '건강의 길'을 발표하고 3가지 투자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최고 병원인 301병원과 합작해 공동 모바일 인터넷 의료 플랫폼을 설립하는 것, 바이두닥터 앱을 활용해 환자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것, 전문 의료 서비스 플랫폼 이후왕에 투자를 확대해 서비스 범위를 오프라인까지 넓히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바이두는 병원예약서비스, 환자·의사 간 상담 서비스, 의사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의학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결제시스템을 기반으로 B2B와 B2C를 모두 포함하는 플랫폼을 활용해 O2O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4년 5월에는 자사 온라인 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와 병원 서비스를 연계한 '미래병원' 계획을 발표했다. 알리페이를 통한 의료비 결제 서비스, 회원 및 데이터 관리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노하우 기술을 응용한 인터넷 의료 서비스 시스템 등이 주요 내용이다. 알리페이는 병원에 무료 와이파이와 실내 위치추적 기술 등을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병원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올해 1월 기준 400여개의 병원이 이용 중이며 누적 이용 환자가 3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알리바바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인 티엔마오(天猫)에 의약품 상거래 플랫폼 티엔마오약국 코너도 만들었다. 이 코너에서는 OTC약품(일반의약품), 의료기구, 렌즈, 브랜드 건강식품 등을 판매한다. 지난해 2월 기준 총매출액은 5233만위안(약 91억 9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전자상거래 전문 회사 겸 스마트폰 앱인 알리건강도 있다. 알리건강에서는 병원 진료 후 전자진단서 번호와 의료보험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알리페이로 결제 후 약품 구매가 가능하다. 텐센트는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위챗 이용자를 기반으로 병원예약사이트인 꽈하오왕(挂号网)과 중국 최대 의학 포털사이트 딩샹웬(丁香園)과 협력, 온라인 진찰 앱 '지혜의료'를 출시했다. 자사 결제 시스템인 위챗페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진료 접수부터 의료비 지불, 사후 진찰 서비스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이용 환자 수는 300만명이 넘었으며 1200개 이상의 병원과 협력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터넷 의료 서비스의 발달 이후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자 규모는 약 1억 1500명으로 전년 대비 1.6배 가량 늘었다.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고 인터넷 의료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모바일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이용률도 높아지는 추세다. 모바일 의료 관련 앱만 30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모바일 의료 시장 규모는 42억위안(약 7379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2017년에는 125억 3000만위안(약 2조 2000억원)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서비스를 기반으로 원격 진료가 활발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인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2009년 중국의 원격 의료산업 시장 규모는 2억위안(약 351억원)에 불과했지만 2014년에는 109억위안(약 1조 900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160억 위안(약 2조 8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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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고광수 DDB코리아 사장 , SNS통해 사진 전송하면 실시간 상담…성형포털앱 'K-뷰티' 열풍
    고광수 DDB코리아 사장 , SNS통해 사진 전송하면 실시간 상담…성형포털앱 'K-뷰티' 열풍 사진 왼쪽 : DDB Korea 고광수 사장 , 기사송출:2016-4-29 편집부 기자 : K-pop 열풍과 함께 한국 화장품, 성형 등을 가리키는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성형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 '명품백 보다 붕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인들은 한국의 성형수술에 관심이 많다.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한 경우 만족감이 높다'는 결과도 많다. 반면 의료사고가 빈번하다, 한국의 성형기술이 발달하면서 중국인과 한국 병원을 이어주는 속칭 '브로커'들이 높은 수수료를 챙기는 등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성형공화국'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피해사례를 줄여보고자 'DDB코리아'와 중국의 '정진공구세계광고그룹'이 손을 잡았다. 이에 DDB코리아는 지난 6월 9일 중국의 정진공구세계광고그룹과 K Beauty App을 활용한 '한중 의료 관광 산업에 대한 공동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중국 내에서도 한국 성형은 금액이 바가지거나 위험하다는 오해가 쌓이고 있습니다. 건전한 한국의 성형 문화를 전파하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DDB코리아 고광수 사장은 불투명한 중간 과정을 줄이고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방지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 결과, 한국 의료 관광 산업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획기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성형외과 포탈 앱 K beauty App을 IT전문회사 다인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날 DDB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성형 포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K 뷰티 앱'을 함께 선보였다. K 뷰티 앱은 국내 성형외과와 화장품 숍의 정보를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뷰티 플랫폼'이다. 다국적 언어 시스템을 내장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편리하게 한국의 우수한 성형외과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K 뷰티 앱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중국에서 K 뷰티 앱을 통해 국내 성형외과의 정보를 접한 관광객이 그 자리에서 즉시 병원에 상담 신청을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카메라 기능을 통해 자신의 얼굴 모습을 촬영해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위치 기반 서비스가 있어 성형외과 위치와 치료계획을 짤 때 동선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오 부사장은 "한류 드라마의 성공으로 중국 내에서 한국 성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병원들을 한데 모아 제대로 된 한국의 성형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K-뷰티 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의료 사고가 한 번도 없었던 성형외과들을 엄선해 K 뷰티 앱에 입점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70여 개의 성형외과가 K 뷰티 앱에 등록돼 있고 향후 더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그는 한국 성형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우수한 성형외과'의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IT회사와 협력해 수년 동안 K뷰티 앱 개발에 힘썼습니다. 앱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앱을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정진 공구세계 광고그룹은 중국의 공구세계는 모든 분야의 상거래를 하고 있는 실질적인 회사입니다. 1998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생활 정보 신문 광고 기업입니다. 현재 중국 전역에 200여 곳의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약 3억 명의 이상의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죠." 70여년의 역사를 통해 전 세계 200여 곳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광고대행사 DDB Korea는 전통적인 광고 대행사의 역할을 뛰어넘어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14년 12월 Crazy DDB 사업부를 신설하고,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K-뷰티 앱은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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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 주한글로벌기업 CEO들 카톨릭관동대 와 청년취업활성화 협력키로….
    (기사송출 : 2016-4월22일 금요일) 오전 11시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지사장들의 협의체인 주한글로벌기업 CEO협회 (이하 G-CEO) 김경 회장은 2016년 4월21일(목) 서울시 소재 삼정호텔에서 카톨릭관동대 (총장 천명훈) 과 청년학생들의 취업,경력개발,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내용은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환경조성과 관련하여 상호 포괄적.호혜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것으로하고 중.장기적으로 글로벌기업 CEO들의 특강 및 멘토링을 시작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협회 김종철 상임대표는 밝혔다. G-CEO는 2005년도에 설립된 단체로서 국내에 진출한 주한 외국계기업 지사장들의 협의체이고 회원수는 400여명이다. ( 사진첨부 ) 오른쪽부터 S.F Express 김경종 대표이사 (G-CEO 수석부회장), Agility Korea Scott.D.Bedfold 대표이사 (G-CEO 부회장), 시너지코퍼레이션 김경 대표이사 (G-CEO 회장) , 카톨릭관동대 윤상호 대외협력처장 , 카톨릭관동대 유승동 인재개발원장,카톨리관동대 김종보 대외협력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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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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