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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슨엘지, ‘5G, 혁신을 위해 만들어지다’ 주제로 UnBoxed Korea 2020 개최
    에릭슨엘지, ‘5G, 혁신을 위해 만들어지다’ 주제로 UnBoxed Korea 2020 개최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CEO 에릭슨엘지는 6월 30일 ‘UnBoxed Korea 2020’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5G, 혁신을 위해 만들어지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 5G 상용화가 1년이 지난 시점에 향후 5G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이 만들어낸 뉴노멀 시대에 요구되는 혁신적인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속도와 유연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5G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5G 액세스, 5G 코어, 5G 프라이빗 네트워크, 5G 비즈니스로 구분된 총 8개의 발표 세션과 19개의 데모 부스로 구성되었다. 특히 2월 MWC 바르셀로나 행사를 위해 준비했던 다양한 전시 내용 중 한국 시장과 관련성이 높은 주제를 엄선해 운영한 데모 부스가 큰 관심을 끌었다고 에릭슨 측은 밝혔다. 또한 행사 중 별도로 마련한 기자 간담회를 통해 팬데믹 상황에서의 ICT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최신 조사 결과와 함께 더 나은 5G로 나아가는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호칸 셀벨 (Hakan Cervell) 에릭슨엘지 CEO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가 중요한 시기이다. 62%의 국내 소비자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 5G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에릭슨은 이러한 시장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더 나은 5G 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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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무라타제작소, 세계 최초로 01005인치에 정전용량 1.0μF의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개발
    무라타제작소, 세계 최초로 01005인치에 정전용량 1.0μF의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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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파나소닉, ‘2020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서 브랜드 디자인 최고상 수상
    파나소닉, ‘2020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서 브랜드 디자인 최고상 수상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독일 디자인 위원회(German Design Council·Rat für Formgebung)가 주관한 ‘2020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Automotive Brand Contest 2020)’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20년 6월 30일 발표했다. 어워드 측은 파나소닉 자동차 사업 브랜드인 파나소닉 오토모티브(Panasonic Automotive)의 개념과 디자인을 높이 평가해 상을 수여했다. 공식 시상식은 2020년 가을 개최될 예정이다. ‘오토모티브 브랜드 컨테스트’는 자동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유일한 국제 디자인 대회다. 1953년 설립된 독일 디자인 위원회는 이 밖에도 독일 디자인 대상(German Design Award), 아이코닉 어워드(ICONIC Awards) 등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여러 디자인 어워즈를 주관하고 있다. ‘오토모티브 브랜드 컨테스트’는 자동차 디자인부터 기업 출판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창의적 측면을 두루 다룬다. 올해 수상자로는 아우디(Audi), BMW, 뷰익(Buick), 바이톤(Byton), 콘티넨탈(Continental),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포르쉐(Porsche), 폭스바겐(Volkswagen)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가 포함됐다. 일본 자동차 공급업체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2011년 ‘자동차 브랜드 컨테스트’가 제정된 이래 파나소닉이 처음이다.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브랜드 디자인에 대해 대회 심사위원은 “밝은 파란색과 녹색으로 이뤄진 일관된 외관은 비전을 현실로, 혁신을 자동차 솔루션으로 전환한다는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브랜드의 명확한 포지셔닝을 조화롭게 강조하고 설득력 있게 가시화한다”고 평했다. 파나소닉 오토모티브는 2017년 봄부터 유럽에서 브랜드 콘셉트와 디자인 개발에 돌입했다. 디자인 과정은 고객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브랜드 콘셉트와 디자인은 파나소닉에 대해 고객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기대를 토대로 개발됐다. 또한 고객과 자동차 미디어 관계자에게 여러 가지 시안을 검토하도록 한 후 최종 결정이 내려졌다. 파나소닉 오토모티브의 브랜드 콘셉트와 디자인은 유럽은 물론 중국,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 적용됐다.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브랜드는 2019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설치한 부스에서 첫선을 보였다. 파나소닉은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브랜드를 통해 자사의 자동차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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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속보북한, 동해 심층수 우수성 선전…"외국 기업과 협력 희망"
    북한, 동해 심층수 우수성 선전…"외국 기업과 협력 희망"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에 놓인 북한이 동해 해양심층수의 우수성을 연일 선전하면서 외국 기업들에 손짓하고 있다. 태양광이 닿지 않는 수심 200m 아래에 있는 해양심층수는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세균·불순물은 없는 청정 수자원다. 북한의 영문 주간지 평양타임스는 30일 박진길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명의 기고를 통해 김일성대가 해양심층수 산업 구축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구진은 동해 해양심층수를 2년간 평양 주변과 함경북도 3개군의 협동농장 7곳의 곡물·채소 재배에 시범적으로 도입했으며, 10ℓ의 해양심층수를 사용한 결과 1헥타르당 생산량이 20% 늘어났다. 신문은 연구진이 이미 선박과 연안에서 해양심층수를 끌어오는 기술을 확보했으며 심층수의 1·2차 처리 기술도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면서 "동해 해양심층수 활용을 위해 외국 기업과 교류·협력을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해 4월 무역·투자전용 웹사이트 '조선의 무역'에 동해 해양심층수 개발·이용 계획을 공개하면서 외국 기업들에 구상무역 또는 합작회사 설립 방식을 통한 투자를 제안하고 나섰다. 지난 2월에도 조선중앙통신 기사를 통해 "조선 동해 심층수는 오염이 전혀 없고 영양물질이 풍부하며 온도가 낮아 산업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면서 심층수를 홍보했다. 이는 대북제재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기존의 어족자원뿐 아니라 해양심층수 등 새로운 해양자원 발굴을 통해 외화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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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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