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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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제약사 룬드벡코리아 , 포스트 코로나 대비 임직원 온라인 교육 진행
    글로벌제약사 룬드벡코리아 , 포스트 코로나 대비 임직원 온라인 교육 진행 코로나 블루 극복 동참 및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 위해 마련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지난 19일 코로나19(COVID-19)으로 인한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동참하고 정신건강 증진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전 임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외부와 단절된 생활이 예상보다 길어짐에 따라 정서적 불안감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으며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이에 뇌 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한국룬드벡은 코로나 블루 극복에 앞장서고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를 초청해 임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에서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에 나선 홍진표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과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정신적 피해 상황, 코로나 블루 발생 원인,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치료 및 극복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홍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다시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어렵고 세계적인 팬데믹이 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산책,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가족이나 직장 동료들과 화상전화 등으로 지속적 연대를 형성한다면 우울증으로 인한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뇌 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서 장기화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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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씨게이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공식 라이선스 한정판 게임 드라이브 한국 출시
    씨게이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공식 라이선스 한정판 게임 드라이브 한국 출시 씨게이트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공식 라이선스 한정판 게임 드라이브를 한국에 출시한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plc, NASDAQ: STX)가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The Last of Us Part II)의 PlayStation4(PS4) 및 PlayStation 4 Pro(Pr Pro) 공식 라이선스 한정판 씨게이트 게임 드라이브 2TB(Seagate 2TB Game Drive)를 한국에 출시한다. 게임 드라이브는 게이머 사이에서 인기 있는 씨게이트 스토리지 라인의 최신 제품으로 2TB의 방대한 용량을 제공하며 게임 스토리 주인공인 엘리(Ellie)의 독특한 타투 모양이 레이저로 각인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게임 전체를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게임 드라이브는 PS4 및 PS4 Pro 콘솔에 최적화되어 설치가 원활하며 경량의 소형 제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으며 50개 이상의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휴대하며 어디서든지 플레이할 수 있다. 씨게이트는 최근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와 파이어쿠다 120 SATA SSD와 같이 점차 고도화되어 가고 있는 게이밍 환경에 특화된 스토리지 솔루션을 출시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게이밍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CES 2020에서 발표한 바라쿠다 FAST SSD와 주변 기기 확장까지 도와주는 파이어쿠다 게이밍 독과 같이 폭넓은 제품군으로 게이머와 파워 유저에게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지속해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한정 수량으로 6월 19일부터 판매되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공식 라이선스 게임 드라이브 2TB 가격은 9만9000원(권장 소비자가격)이며 예약판매 전문 커뮤니티 ‘예판넷’ 이나 오프라인 판매처인 한우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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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
    2020-06-22
  • 여성가족부-주한스웨덴대사관, 자녀 돌보는 일상 속 아빠 모습 담은 ‘대한민국의 아빠’ 사진 공모전 개최
    여성가족부-주한스웨덴대사관, 자녀 돌보는 일상 속 아빠 모습 담은 ‘대한민국의 아빠’ 사진 공모전 개최 5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메일 통해 응모…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스웨덴 2인 왕복 항공권 제공 2002~3년 육아휴직 중인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와 첫째 딸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주한스웨덴대사관(대사 야콥 할그렌)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아빠는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의 아빠를 묘사하는 사진과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공모전이다. 한국 사회에서 아빠들이 보여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그 모습을 공유하는 게 목적이다. 육아기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녀를 돌보는 일상생활 속 아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사진을 설명하는 이야기와 육아가 가져온 생활과 삶의 변화 등을 덧붙여 5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메일(daddy_contest@naver.com)로 응모하면 된다. 최우수상인 으뜸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스웨덴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응모자들은 7월 말까지 진행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대한민국의아빠)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는 한국과 스웨덴의 전문가 그룹이 선정한다. 여성가족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올해 10월 안에 공동 사진전 ‘스웨덴의 아빠’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아빠 공모전 수상작과 함께 전시되는 스웨덴의 아빠 사진전은 6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하며 자녀를 돌본 스웨덴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소개한다. 사진전을 통해 부모의 동등한 육아 참여가 개인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고자 한다. 한편 2019년 12월 스웨덴 스테판 뢰벤 총리의 방한 중 스웨덴과 한국은 성평등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웨덴과 한국은 모든 분야에서 성평등을 증진하려는 목표를 공유한다. 스웨덴 사회는 육아의 공동책임, 보편적 보육 체계, 관대한 육아휴직 제도를 통해 더욱 성평등한 노동시장 참여와 엄마와 아빠의 평등한 일가족 양립을 경험했다. 스웨덴은 1974년 기존 출산휴가를 대체하는 육아휴직 제도인 부모 휴가를 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스웨덴은 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육아 휴직 제도를 자랑하고 있다. 만 11세까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부부 합산 총 480일의 유급 육아 휴직 기간을 갖는다. 480일 중 아빠와 엄마는 각각 최소 90일을 사용해야 한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나 역시 세 번의 육아휴직을 사용했는데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으로 더 많은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자녀와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생활 속 아빠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선 광경이 아니다”라며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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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
    2020-06-22
  • 주한스웨덴대사관·한국디자인진흥원·이케아코리아, 2020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개최
    주한스웨덴대사관·한국디자인진흥원·이케아코리아, 2020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개최 주한스웨덴대사관과 한국디자인진흥원, 그리고 이케아 코리아가 함께 한국의 디자인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디자인 공모전 ‘2020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Korea+Sweden Young Design Award)’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열정 있는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다양한 영감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한국과 스웨덴의 디자인 교류를 확장하고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라는 3대 핵심 가치의 디자인을 추구하며, 매년 새로운 공모 주제를 추가로 정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친환경 디자인, Live Green! Go Green! Act Green!’으로, 사람과 지구를 위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책임감 있고 참신한 디자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필수 요소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움직임에 동참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전은 공고일(6월 17일) 현재 만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8월 3일(월)부터 8월 13일(목)까지 진행되며, 디자인 또는 디자인 콘셉트를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와 작품 소개서를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https://www.ksyda.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음식과 음악을 제외한 모든 디자인 영역이 포함된다. 심사는 한국과 스웨덴의 다양한 디자인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아 창의성, 심미성, 포용성, 영향력, 그리고 지속가능성의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과는 9월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입상자 20명에게는 10월 개최되는 ‘디자인 코리아 페스티벌 2020’에 작품 전시 기회를, 최종 수상자 3명에게는 스웨덴 디자인 견학 등 다양한 수상 혜택을 제공해 글로벌 디자이너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가 스웨덴과 한국의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디자이너들을 연결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스웨덴의 가치를 양국의 젊은 세대에 알리고, 더욱 지속가능한 생활을 추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주현 원장은 “디자인계의 노벨상으로 키워 나가고자 하는 높은 이상을 갖고 시작된 본 어워드가 디자이너들에게 세계로 비상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올해 주제가 친환경 디자인인 만큼 본 어워드로 인해 지구환경 보호 및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레드릭 요한슨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올해에도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개최를 통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한국의 차세대 디자이너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이케아 비전 아래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밝은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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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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