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대한불교 태화종(종정 청덕 스님)은 종단에서 운영하는 약사사봉안당(대표 윤종윤)의 개인 불상 봉안함(500만원), 부부 불상 봉안함(800만원)에 대해서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대표 김호석)와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에 지난 22일 문경 약사사봉안당에서 티켓트리 운영사인 팬텀엑셀러레이터와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0억원 수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사사봉안당 윤종윤 대표는 불상 봉안함(500만원, 800만원) 나눔 프로젝트를 출범한다. 불상 봉안함 나눔 프로젝트는 구매 금액에 대해서 이번에 확보한 티켓트리 모바일상품권 구매 할인권으로 전액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했다.
이번 불상 봉안함 나눔 프로젝트 영업을 총괄하는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김호석 대표는 오는 12월부터 전국 시•도에 불상 봉안함 나눔 프로젝트 지사, 영업점, 영업사원 모집에 들어갈 것이며, 영업 수당으로 30%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소문을 통해 많은 영업자들이 불상 봉안함 나눔 프로젝트 영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불상 봉안함 나눔 프로젝트에 모바일상품권 할인권을 공급하는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티켓트리 사업부 이성주 본부장은 약사사봉안함 불상 봉안함 나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지드랍(Easy Drop) 서비스’ 를 서울 명동과 강남으로 확대한다.
이 서비스는 공항이 아닌 장소에서 수하물을 미리 위탁하고 해외 도착지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재 이지드랍 서비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지점은 2010년 도심공항터미널을 시작으로 홍대(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텔, 2023년 12월)·인천(인스파이어 리조트, 2024년 6월 /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2024년 11월)으로 확대해 왔다.
11월 28일 개장하는 명동 지점은 명동역 9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수하물 수속 전용 사무실이다. 기존과 달리 호텔이 아닌 독립 공간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년 초, 압구정역과 신사역 인근의 호텔 및 레지던스 등 숙박시설 밀집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안세희 항공보안정책과장은 “더 많은 여객이 편리하고 안전한 이지드랍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참여 항공사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도심내 거점을 늘려 나가면서, 수하물 운반·보관·탑재 등 모든 전 과정에서 빈틈없는 보안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고용24 기업 채용공고를 토대로, 국가기술자격의 채용시장 활용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24의 2023년 전체 채용공고(1,674,560건) 중 127,612건(7.62%)이 국가기술자격을 채용요건으로 정하거나 우대하고 있다. 특히 기능사 자격의 채용 활용 건수가 59,976건(47.0%)으로 가장 많았고, 기사 36,847건(28.9%), 산업기사 19,773건(15.5%), 서비스 9,434건(7.4%) 순으로 나타났다.
채용(우대)요건인 자격 중 상위 20개 종목을 살펴보면, ‘지게차운전기능사’가 17,108건(13.4%)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식조리기능사’ 13,361건(10.5%), ‘전기기사’ 6,910건(5.4%) 순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건설 분야 자격이 가장 많이 활용(30.2%)되고 있었으며 전기·전자 분야(18.3%), 음식서비스 분야(10.9%) 자격 순이었다.
등급별 채용 수요가 가장 많은 종목은 품질관리기술사(기술사), 조리기능장(기능장), 전기기사(기사), 전기산업기사(산업기사), 지게차운전기능사(기능사), 직업상담사2급(서비스)이다.
공단 큐넷 홈페이지에서 자격 종목을 검색하면, 고용24와 연계되어 자격 종목의 일자리 정보 확인은 물론 입사 지원도 할 수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이번 채용공고 정보 분석을 통해 국가기술자격이 실제 채용시장에서 활발히 활용되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자격 취득자들이 편리하게 취업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 연계를 확대하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에 앞서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확보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국제표준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해 ‘의료기기의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이 기존 15가지에서 국제표준과 같은 35가지로 세분화·구체화되어 미국, 유럽 등과 조화됨에 따라, 국산 의료기기 해외 진출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가이드라인 개정에 앞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및 기술문서 심사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3일에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이 해킹, 정보 유출, 오작동 등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제 수준 허가·심사 기준을 적용하여 의료기기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