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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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 제20회 자동차의 날 맞아 유공자 포상
    제20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가 5월 11일 11시2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장영진 산업부 1차관과 자동차 기업 임직원 등 자동차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4명은 정부포상을 수상했으며, 은탑산업훈장은 최준영 기아 부사장, 동탑산업훈장은 문종식 다성 상무, 산업포장은 최종 한국지엠 부사장 외 2명, 대통령표창은 김치경 현대자동차 상무 외 3명, 국무총리표창은 김경노 한국아이티더블유 연구소장 외 4명, 그리고 20명의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들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영진 차관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자동차 산업이 774억불, 올해 1분기 229억불로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업계의 노력을 치하하는 한편,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비롯한 적극적 통상대응 및 세제·금융·연구개발(R&D)·규제개혁 등 자동차 산업 지원의지를 밝히고, 업계의 선제적 투자 및 완성차·부품사 간의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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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소자·소부장 기업이 참여하는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발언하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 (세종=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작년 7월 발표한‘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의 후속 조치로 산업계, 학계, 전문기관과 함께 추진해온‘반도체 아카데미’가 5월 11일 오프라인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오프라인 과정에서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현직 설계·장비 기업 임원 및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을 활용해 경기기업성장센터, 서플러스글로벌 등에서 실습을 병행하는 심화교육을 진행하여 반도체 설계·장비 등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교육생이 모집되면 단계별 심사를 거쳐 교육생을 선발하여 6월 말 프로그램을 개시할 예정이다. 반도체 아카데미는 반도체 산업 인력양성 및 관리 시스템의 체계화·고도화를 위한 산업계 주도의 실전형 현장인력 양성 기관으로, 지난 4월 27일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시했으며, 많은 교육 신청자를 고려해 당초 계획인 200명보다 2배 많은 400명으로 교육생 정원을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아카데미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원익IPS 등 18개 기업의 사내교육 커리큘럼 및 전담강사를 활용하여 반도체 기초 5개 과정, 전문가 27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오프라인 과정에서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칩설계 및 장비설계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정인‘파운드리향 반도체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차세대 반도체 장비제어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차세대 반도체 장비설계 전문가 양성과정’등 심화과정을 10주간 운영하여, 과정별 40명 내외로 총 1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개시되는 3개 과정은 모두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이론을 통해 배운 것을 각 과정별 필요한 장비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 높은 교육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카데미는 이후 반도체 테스트·패키징 등 분야별 교육과정을 하반기에 추가로 개설하여 향후 5년간 3,600명 이상의 현장 맞춤형 인력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정부는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업계와 긴밀히 협조하여, 반도체 아카데미가 우리나라 반도체 인력양성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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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서울과기대, 온-오프라인 글로벌 채용박람회 성공적으로 개최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서울과기대, 온-오프라인 글로벌 채용박람회 성공적으로 개최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 연합회 KOFA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대표 김종철)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지난 5월 9일 서울과기대 캠퍼스에서 '2023 서울과기대-KOFA 온.오프라인 글로벌채용박람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KOFA 와 서울과기대 그리고 서울북부고용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글로벌채용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청년 등이 참여하여 하였고 13개 기업 채용부스, 10개의 직무부스, 8개의 청년고용정책홍보 부스와 더불어 구직자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5개의 이벤트 부스 등이 설치됐다. 기업채용관에서는 Bureau Veritas Korea ,Webzen, 한국에머슨 , 어드밴텍케이알(주) , 한국아즈빌(주) , 올리콘발저스코팅코리아 , 한국메티슨특수가스(주) , 에프피피소프트웨어코리아 , 알파사이츠코리아, 인슐레이션코리아(주) ,벡터코리아아이티코리아등의 외국기업들이 참여 하였다. 채용박람회와 함께 4회의 온라인취업.진로특강, 2회의 오프라인 채용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되어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층들에게 기업 및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제공 : KOFA - 왼쪽 KOFA 김종철 대표 오른쪽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 이번 행사는 지난 2월7일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였고 그 실천의 첫 시작으로 진행되었다고 KOFA 김종철 대표는 밝혔다. 변재원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장은 “채용박람회를 포함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본교 재학생.졸업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Korea Foreign Enterprise Association)는 1999년 9월 설립을 출발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고용노동부 소관으로 이관을 추진중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EN HR] 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이며 현재 약 600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 그리고 서울시및 경기도와 긴밀한 소통창구의 역활을 하며 15,000 주한외국인투자기업과 정부의 가교역활을 하는 기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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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분양7번가, 부동산 미분양현황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업계 리더 자리매김
    분양대행사 (주)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 중인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분양7번가’가 부동산 미분양 현황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업계 신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침체된 부동산 플랫폼 시장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분양7번가에서는 전국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플랫폼은 실제로 국내 최대 네이버 밴드 1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조직 인프라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인적 자원을 빠르게 모집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전국 중개업소의 영향력이 강한 협력업체 연계 전략 등 네트워크 마케팅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주)휴머니글로벌, 분양7번가 마케팅 남은주 이사는 부동산 분양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성시키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쌓은 실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결과를 내어 분양인들의 고충에 도움을 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7번가 또한 부동산 업계에 자리한 이들을 위한 정확한 사실 정보 제공으로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자체적인 인적 네트워크 및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시행 개발사에게는 성실하고 실력 있는 대행 영업정보를 제공하고, 전국 250여개의 프로젝트 사업에 정확한 현장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꼽히는 미분양 현황으로도 이어진다. 미분양이 쌓이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진 상황인데, 부동산의 대원칙 관점에서 살펴본다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은 시세하락과 같은 작용을 한다. 국내 중에서도 미분양 증가 속도가 매우 가파른 지역은 충청권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주택 미분양은 7만5438가구로 2012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택,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등을 포함하면 10만 가구 이상이 예상되지만 전체 통계 숫자만 해석한다면 오차가 발생한다. 그래서 분양7번가에서는 미분양 상황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해서 발표하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전체 미분양은 물론 가구수 대비 비율 등을 함께 살피는 것. 예를 들어 국토부 미분양 현황에 의하면 충남 천안시가 3,774채로 가장 많고, 그 뒤를 대구 수성구(3224채), 대구 남구(3083채), 충북 음성군(2555채) 등이 잇는다. 2021년 주택 미분양을 지역과 가구 수로 살펴보면 조금 다른 결과가 나온다. 충북 음성군이 압도적으로 높고, 대구 남구 충북 옥천, 대구 중구, 충남 홍성이 2~5위다. 반면 가구 수 대비 미분양 20개 지역은 충청권5곳, 대구3곳, 경남3곳, 울산·전남2곳, 전북·경북·강원1곳이다. 특이한 점은 인천이 20위권에 2곳(남동구·중구)이 포함된다는 점이다. 서울·부산·광주·세종은 적은 편이다. 전체 총 미분양 숫자로는 경고 수준이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미분양 현황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수치라는 것이고, 현재 진행형을 반드시 검토해야만 급변하는 부동산 현황을 합리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 여기서 또 중요한 포인트는 미분양 총량과 미분양 증가속도다. 최근 2022년 2월~2023년 2월 미분양 물량이 급증한 곳은 충남 천안시(3648가구)다. 그 뒤를 잇는 것이 대구 수성구, 포항시, 군산시다. 반면 시·군·구별 거주 가구 수로 나눠보면 또 다른 통계를 볼 수 있다. 충북 음성군, 대구 남구, 충북 옥천군, 충남 홍성군, 경남 김해시 순서다. 여기서 충청권이6곳, 대구가 4곳으로 충청권이 미분양 현황 사실을 알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지역은 공급 과잉에 빠져 있으며 단기간 미분양 소진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준으로 전국은 심한 공급 과잉 상태에 빠져 있으며 어떤 곳이 더 심각한지 가늠하기 어렵다. 정부의 미분양 통계로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단편적 측면보다 미분양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발표하기까지 무려 1개월 이상 시차가 발생하므로, 변화를 신속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주)휴머니글로벌의 분양7번가 마케팅 남은주이사는 “정부에서는 국토부 미분양 신고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경우 미분양 단지로 낙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데, 미분양 통계 공개로 낙인 효과를 감안한다고 하여도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는 개선돼야 한다”면서 “이 가운데서도 당사는 시장의 적절한 진단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실 정보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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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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