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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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기업부, 「2023 동행축제」 개막식 성황리에 막 올라
    '축제 성공 기원' 퍼포먼스 (대전=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9일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동행축제 개막식 등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행사는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되는 '5월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온 국민의 가치 있는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 점등식에서는 대기업, 중소·소상공인 등 다양한 경제 주체가 희망의 꽃을 피우고 상생을 기원하는 ‘미디어예술(아트)’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동행축제’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라비던스’가 무대에 올라 운동(캠페인) 송 ‘신뱃노래’ 등을 노래하고, 이어 지역상인과 ‘흥 도전잇기(챌린지)’ 퍼포먼스를 통해 온 국민의 동참을 유도하는 깜짝 행사(이벤트)를 시연했다. 2023 동행축제 아울러, 백년가게 바로요리세트(밀키트), 동행축제 참여기업 전시제품을 구경하고, 큐알(QR)부호(코드)를 통해 행사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판촉행사를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등으로 구성했다. 이영 장관은 “대전은 지역 곳곳을 연결하는 심장부에 위치한 중심 도시이다. 개막식도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대전에서 개최한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마지막 주까지 다채롭게 행사(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동행축제기간에 펼쳐지는 다양한 상품할인과 행사(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과 카카오톡 ‘대한민국 동행세일’ 경로(채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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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2023년 베트남 커피 수출액 40억 달러 달성 전망
    2023년 초부터 주요 커피 생산국의 커피 생산량이 감소됐다. 올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로부스타 커피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커피 생산량은 지난 10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인 900만 톤으로 전망된다. 브라질 로부스타 커피 생산량도 감소할 전망이다. 주요 커피 생산국들의 생산량 감소로 커피 가격이 상승했다. 베트남 국내 커피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kg당 2.2달러까지 상승했다. 베트남상업거래소(MXV-Mercantile Exchange of Vietnam)에 따르면 4월 로부스타 커피 원두의 톤당 평균 가격은 2,564달러로 올해 초보다 40% 상승했다. 커피 가격 상승으로, 2023년 베트남은 커피 수출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 수출액 40억 달러 이상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초부터 4월 15일까지 베트남 커피 수출량은 총 63만4,000톤으로 전년 수출량인 66만3,816톤보다 적은 수준이다. 베트남은 커피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생산 및 가공 분야에 투자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커피 브랜드 개발DL 필요하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industries/vietnam-s-coffee-export-could-reach-4b-46009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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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전기차 생산시설 등을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적용 대상 시설로 선정
    (CG) [연합뉴스TV 제공] 기획재정부는 ’23.5.10일'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개정안, ’23.5.15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한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확대 등에 관한'조세특례제한법'개정 후속조치로서 마련됐다. 이번에 입법예고하는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국가전략기술 및 사업화시설 범위가 확대되어, 미래형이동수단 분야는 전기차 생산시설, 전기차 충전기술 및 시설 등 5개 기술·3개 시설이, 수소 분야는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 및 시설 등 5개 기술·시설이 국가전략기술 및 사업화시설에 추가된다. ➋ 문화 업무추진비 손금산입 특례 적용범위를 확대하여 유원시설 이용권 구입비용 등이 추가된다. ➌ 고위험·고수익채권투자신탁으로 BBB+이하 회사채를 45% 이상 편입하는 공모펀드와, BBB+이하 45% 이상과 A등급 15% 이상을 편입하는 사모펀드 투자로 발생하는 이자·배당소득은 14% 세율로 분리과세된다. ➍ 만기 10년 이상인 개인투자용 국채를 해당 국채의 만기까지 보유하는 경우 매입금액 2억원 한도 내에서 이자소득이 14% 세율로 분리과세된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시행령) 등을 거쳐 6월 초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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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사업’ 비전 선포식 개최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사업 비전 선포식 (서울=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사업' 업무협약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3.5.9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선배 여성 CEO의 축적된 경험·노하우를 미래 세대인 여학생에 전수하여 여성경제인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 본격 실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에 참여하는 16개교와 여성경제인협회 간 여학생들을 미래의 여성경제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과 함께 ‘당신의 잠재력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성공한 여성 CEO가 여학생을 대상으로 ➀여성CEO 특강, ➁실전 창업 멘토링, ➂여성기업 현장 체험, ➃미래여성경제인 워크숍, ➄글로벌 비즈니스탐방 등을 통해 여학생이 성공적인 창·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한무경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미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하려는 여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해 주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은 “저출산·고령화 상황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은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미래 세대인 여학생이 우리 경제를 이끌 주축이 될 수 있는 경제인의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게 중소벤처기업부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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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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