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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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광물 및 천연자원 수출에 힘입어 사상 최대 무역흑자 달성
    서호주 주의 뉴먼 철광석 광산의 수송철도 호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자원가격 급등의 수혜로 인한 수출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무역흑자를 달성했다. 5월 무역흑자 규모가 사전 예상 규모인 107억 호주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159.7억 호주 달러(약 14.2조 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고 전월 대비 수출은 9%, 수입은 6% 각각 증가했다. 석탄 및 기타 광물자원 부문이 전월 대비 9.5% 상승한 58억 달러 규모의 흑자를 달성했고 천연가스 부문이 5.8% 상승한 42억 호주 달러로 무역흑자를 주도했다. 호주 정부는 6월까지 총 4,190억 호주 달러의 광물 및 에너지 자원을 수출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5%를 증가한 수치다. [출처 : https://www.abs.gov.au/statistics/economy/international-trade/international-trade-goods-and-services-australia/latest-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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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뉴질랜드, EU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투자 및 경제 발전 기대
    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오른쪽)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AFP 뉴질랜드는 EU와의 FTA 협정을 위해 2018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 4년간 총 12번의 협상을 통해 FTA 최종안을 타결했다. 협상 타결된 최종 협정문서는 EU와 뉴질랜드 의회의 비준을 거친 뒤 발효될 예정이다. 이번 FTA로 뉴질랜드의 EU 수출품 중 97%가 면세 혜택을 누리게 될 예정. 또한 양측의 무역규모의 최대 30% 증가, EU의 연간 수출이 45억 유로(약 6조 910억 원) 증가가 예상되며 EU의 뉴질랜드 내 투자는 8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이다. FTA 발효 첫해부터 EU 기업들은 연간 1억 4천만 유로(약 1천895억 원)의 관세 인하효과를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 특히 EU는 돼지고기, 와인, 초콜릿에서, 뉴질랜드는 쇠고기와 유제품의 수출에 있어 FTA체결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FTA가 물품 교역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금융서비스, 통신, 해상운송, 배달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평가한다. [출처 : https://www.newshub.co.nz/home/politics/2022/07/analysis-a-trade-deal-with-the-eu-makes-sense-for-new-zealand-but-there-s-a-lot-in-it-for-europe-to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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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제2회 중국 국제 소비재 박람회에 60여개국 2,800개 브랜드 참가
    '2022년 중국 국제 소비재 박람회'가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하이난성(海南省) 하이커우시(海口市)에서 개최되었으며, 60여개 국가 및 지역의 2,80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고 600여종의 글로벌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 면적은 총 10만 평방미터, 그 중 국제 전시구역이 8만 평방미터로 6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1,600여개 브랜드가 박람회에 참가하였음. 프랑스는 금번 행사의 주빈국으로 패션, 뷰티, 와인, 미식(美食), 서비스 등 분야 50여개 기업의 25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RCEP 회원국도 박람회에 적극 참가하였으며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총 전시면적이 지난해 대비 20% 증가했고 일본의 화장품과 건강식품, 호주의 쇠고기, 말레이시아의 제비집, 커피 등이 주목을 받았다. 중국의 소비시장은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이며 2021년 소매판매액이 44조 위안(약 8,478조원)으로 2012년 대비 1.1배 증가했고 연평균 성장률이 8.8%를 기록했다. 무디 다빗 리포트와 KPMG 중국의 공동 발표에 따르면 하이난성 소재 10개 리다오 면세점의 2021년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84% 증가한 600억 위안(약 11.6조 원)을 돌파하였으며, 향후 5년 내 세계 최대 관광소비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출처 :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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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 씨어터’ 배우 한예원 캐스팅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 배우 한예원이 캐스팅되었다. 한예원은 1997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영화 ‘그랜드파더’ 외 드라마 6편에 출연하는 등 안정된 연기로 드라마 및 영화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실제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 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신랄한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수성 감독은 한예원에 대해 “톡톡 튀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이 장점인 배우다.”라며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역에는 배우 김승민이 확정 되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이다. 여자 주인공(윤희역)으로 발탁된 170cm 53kg 체형의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한 장래가 촉망 받는 배우이다. 배우 한예원과 동갑인 배우 송윤하는 서강대학교 미국문화학과 휴학 중으로 배우 겸 모델로 뮤직비디오 등에서 활동했다.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이십여 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 연출하였다. 제작자인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한류 명품브랜드를 창조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아 최근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 ‘명품브랜드 대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 ‘명품브랜드 대상’ 등 다수의 각종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경호협회(대한민국 경호협회, 회장 이건찬) 단독 부회장, 세계경호연맹(W.G.F)의 부회장, 그리고 세계탐정연맹(W.D.F) 부회장으로 동시에 추대되어 활동 중이기도 하다. ㈜베베비앙 최야성 회장과 이봄씨어터 극장 ㈜리필름 대표 이수성 영화감독이 공동 제작하는 옴니버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서 배우 최상아, 배우 김승민, 배우 한예원, 배우 송윤하 등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한편 리얼액션 영화 ‘2023시라소니’도 제작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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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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