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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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주 주의 뉴먼 철광석 광산의 수송철도

 

호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자원가격 급등의 수혜로 인한 수출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무역흑자를 달성했다.

5월 무역흑자 규모가 사전 예상 규모인 107억 호주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159.7억 호주 달러(약 14.2조 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고 전월 대비 수출은 9%, 수입은 6% 각각 증가했다.

석탄 및 기타 광물자원 부문이 전월 대비 9.5% 상승한 58억 달러 규모의 흑자를 달성했고 천연가스 부문이 5.8% 상승한 42억 호주 달러로 무역흑자를 주도했다.

호주 정부는 6월까지 총 4,190억 호주 달러의 광물 및 에너지 자원을 수출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5%를 증가한 수치다.
[출처 : https://www.abs.gov.au/statistics/economy/international-trade/international-trade-goods-and-services-australia/latest-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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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광물 및 천연자원 수출에 힘입어 사상 최대 무역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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