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2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2년 연속 대상
사진제공: 로버트월터스코리아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가 지난 7월 14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2 국가서비스대상’에서 2년 연속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2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및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우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로버트 월터스는 급변하는 채용 시장에 대한 발 빠른 분석을 기반으로 시대적 니즈에 대응하는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용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32개국에서 약 3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로버트 월터스는 혁신, 비전, 리더십을 지향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0년 서울에 설립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회계 및 재무, 뱅킹 및 금융 서비스, 인사 및 총무, 법률, 신재생에너지, SCM 및 공장 자동화, 리테일 및 소비재, 헬스케어, 자동차, 반도체, 테크, 영업 및 마케팅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11년간 축적해온 한국 시장에 대한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왔다.
로버트 월터스는 임직원들의 자선 활동 참여를 독려하여 매년 전 세계 지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글로벌 자선의 날 행사(Global Charity Day)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고 매 분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 올해 서울 지사에서는 ESG (지속가능경영)을 기업의 주요 가치로 삼아 4월부터 ‘SAVE THE EARTH WITH ROBERT WALTERS’ 캠페인을 통해 매 채용 성사건 당 1만 원을 지역 환경 단체에 기부하여 한국의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과 환경 보호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만들기의 일환으로 서울시 성동구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공간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서비스 전반에 반영하여 여성 고용 및 청년 고용 활성화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2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여성재단에 성평등 사회조성사업과 여성 리더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였고, 매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온라인 기업 채용박람회, 개발자 채용 박람회를 비롯한 산업 특화 채용 박람회에도 적극 참가하여 기업-구직자 수요 연결과 취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최준원 지사장은 “구직자와 기업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전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안경원 교수 연구팀(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이 빛으로 동작하는 초방사 양자 엔진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개인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 등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에 7월 22일 게재되었다.
초방사(超放射, superradiance)란 양자역학적으로 질서정연하게 구성·행동하는 원자들이 집단적으로 빛을 강하게 방출하는 현상으로,초방사 양자 엔진은 강하게 방출된 빛의 압력으로 작동하며, 엔진의 동작을 위해서는 순간적으로 초방사 현상을 켜고 끌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그러한 제어가 불가능했다.
이에 연구팀은 다수의 원자들을 초방사를 일으킬 수 있는 양자 중첩상태로 만들고 그들의 양자위상을 직접 제어하면, 초방사 현상을 빠르게 켜고 끌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팀은 체스판 모양의 나노 구멍 격자를 통과한 일부 원자들을 초방사를 일으킬 수 있는 양자 중첩상태로 만든 후, 이러한 원자들이 두 개의 거울로 구성된 공진기 안에서 빛을 내도록 했으며, 거울은 빛의 압력을 받아 일을 하는 엔진의 피스톤 역할을 하도록 실험장치를 구성하였다.
이때, 레이저를 통해 원자들의 양자위상을 제어하여 원자들이 빛을 강하게 방출하는 현상을 빠르게 켜고 끌 수 있도록 하였다.
연구팀은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원자가 방출한 빛의 압력에 의해 가열, 팽창, 냉각, 수축 등에 따라 양자엔진이 잘 동작하는 것을 관측하였다.
팽창과정에서 엔진의 온도는 15만도까지 올라갔고 그에 따른 엔진 효율이 98%에 달하여, 기존 연구에서 엔진 온도가 최고 1만도, 엔진 효율이 48%였던 것과 큰 대비를 보였다.
서울대학교 안경원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는 빛으로 동작하는 초방사 양자 엔진을 실험적으로 구현한 첫 사례”라고 밝히며, “원자들의 양자 중첩상태를 정밀하게 조절하여 초방사 현상을 제어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원자물리 및 양자정보처리 등의 분야에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엔진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초방사 열기관 구현을 위한 실험(초방사 엔진을 위한 광학적 설계) 모식도
교육부는 반도체 등 국가 혁신성장을 선도할 신산업·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는'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지원대학 143개교(중복 제외 64개교)를 선정하고, 2022년 총 420억 원을 지원한다.
동 사업은 국정과제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2022~2024년) 내 세부사업으로 신설·추진되며, 교육부와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전문 부처가 협업하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4,300여 명, 총 13,000여 명의 혁신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7개 부처에서 14개 세부사업을 운영하며, 세부사업별로 선정평가(2022. 4.~6.)를 거쳐 지원대상(총 143개교, 중복제외 64개교)을 선정하였다.
선정 대학에서는 대학생들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첨단산업 핵심기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학위·비학위)을 개발·운영하고, 현장실습·직무실습(인턴십) 등 실무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각 부처는 대학의 인건비, 장학금,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시설·장비 등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며, 특히 각 부처는 기업 등 산업계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대학의 산학협력 활동 및 취업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 대학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반재정지원과 연계하여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대학의 강점분야로 육성하고 인재양성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②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일반재정지원대상 153개교 중 분야별 선정대학, 2022년 420억 원)
신문규 대학학술정책관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대학이 미래 핵심인재 양성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며,“향후에도 부처별, 산업별 인재수요를 토대로 반도체 등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세부사업 분야(’22년 기준)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중국 화장품 매출은 전년대비 2.5% 하락해 1,905억위안을 기록했다.
동기간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21조 432억위안으로 전년비 0.7% 하락했다.
2020년 상반기 화장품 매출은 1,477억위안으로 전년대비 0.2% 하락하였으나 6월 매출은 326억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20%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6.18 판촉행사와 연관됨)
이에 비해 올해 6월 화장품 매출은 전년대비 8.1% 증가했다.
지난 6.18기간 텐모우(天猫), 징둥(京?), 핀둬둬(?多多) 3대 온라인 플랫폼의 화장품류 매출 총액은 307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8.9%의 하락세를 보였다.
매출 하락세의 주요원인은 유명한 주보(主播)의 부재로 꼽혔으며 또한 Top5 주보의 화장품 매출도 지난해 동기의 103.7억위안에서 38.9억위안으로 대폭 하락했다.
[출처: 텐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