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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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조정실, 방탄소년단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홍보대사 되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오른쪽)이 BTS 제이홉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부산광역시는 7월 19일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위촉식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탄소년단 7인과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박지원 ㈜하이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위촉식은 오프라인 행사와 병행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여 국내외 많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금일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탄소년단은 향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글로벌 부산 콘서트 개최, △BIE 총회 경쟁 PT에서 홍보대사 역할 수행, △BIE 현지 실사 시 실사 대상 장소 안내, △공식 SNS를 통한 홍보 영상 확산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그간 성공적 유치를 위해 국가적 역량 총결집을 위한 원팀을 강조해왔다. 이번 세계인이 사랑하는 글로벌스타, 방탄소년단의 홍보대사 위촉은 국민, 더 나아가 세계인의 관심과 응원을 집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30세계박람회는 2022. 9월 유치계획서 제출과 3차례(‘22년말, ’23년 상반기, ’23년 하반기)의 경쟁 프리젠테이션, 2023년 초 현지 실사를 거쳐 2023년말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투표를 통해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며, 유치가 결정되면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부산 북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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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청년 일자리 집중 매칭…서울시, '청년 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7월20일 개소
    서울시가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해 장교동 청년일자리센터에 ‘청년 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를 조성, 7월 20일부터 첫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전담창구에서는 기존 일자리센터에서 수행하는 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구인기업 및 청년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모집하여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 육성 및 일·생활 균형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정보비대칭으로 인해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매칭 서비스에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기관을 선정, ‘청년 일자리 매칭강화 전담 창구’를 개소·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전담창구 운영을 위한 제안서 평가 결과 지난 6월10일 일자리 매칭 전문기관인 ㈜인크루트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였다. 매칭 전문 운영기관을 통해 기업들의 채용정보를 더욱 쉽게 파악하고, 청년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상담·알선·취업연계를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매칭강화 전담 창구’의 핵심기능은 청년 구직자와 청년 선호기업을 직접 모집하여 취업으로 연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말까지 만15세~39세 서울시 거주 청년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신성장 4차 산업 기반 기업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에 대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등 700명 이상이 취업할 수 있도록 매칭에 나선다. 특히, 청년구직자 1,000명 중 500명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등 서울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우선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참여한 사업별 특성과 직무분야 등을 고려해 개인별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서울시 일자리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인턴 직무캠프 사업 참여자들은 취업역량 및 의지가 높지만, 희망하는 일자리정보를 제공 받지 못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전담창구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경우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하였기 때문에 별도의 역량진단이나 집중컨설팅을 진행하기 보다는, 컨설턴트와의 1:1 상담 진행 후 집중매칭 서비스를 제공하여 역량에 부합하는 기업을 매칭할 계획이다. 나머지 500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 구직자 및 이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참여자를 적극 모집한다. 취업포털 및 모바일 앱 배너광고 게시, 사업홍보 메일 발송 등 운영기관의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서울지역 대학, 직업훈련기관 등과도 협력하여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청년 구직자들은 사업 참여 희망 시 전화, 전담창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완료 시 전담 컨설턴트와 초기상담(전화상담, 현장방문 상담)을 실시한 후 진로·직무탐색 및 취업목표 설정 등 심화상담 단계를 거쳐 집중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 희망자가 필요로 하는 경우 직무 교육,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모의면접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전담창구에 참여하는 구인기업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스타트업, 글로벌, 신성장 4차산업 기반을 둔 유망 기업 위주로 구성하고, 다양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탐방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일자리 프로그램 참여 기업과 운영기관((주)인크루트)에서 보유한 구인기업 중 산업 전망이 유망한 구인 희망 기업을 선별하여 일자리 매칭 전담창구 참여 기업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청년구직자들은 기업탐방을 통해 기존의 구인구직 플랫폼에서 제공받았던 피상적인 기업 정보 대신 기업의 인재상, 복지제도, 직무내용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직무체험을 통해 기업 실무자가 제시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경험을 쌓고, 나에게 딱 맞는 기업과 직무가 무엇인지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전담창구에는 매칭 전문 컨설턴트 6명이 상주하고 있어 취업에 대한 고민을 안고 찾아오는 청년 구직자에게 ▴개인별 역량진단 ▴집중컨설팅(직무탐색·자소서·면접 컨설팅 등) ▴기업탐방(기업정보 제공, 직무체험 등) ▴집중매칭으로 이어지는 수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서울시 청년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를 통해 사전예약 하거나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전담창구 내 '초기상담' 데스크를 찾아오면 된다. 취업 상담을 위해 방문하게 되면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를 받고 희망 직무분야 등에 대한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현재의 직무 역량 등 취업에 관한 집중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직무대리는 “청년 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 운영을 통해 청년 구직자와 청년 선호기업을 적극적으로 모집·발굴하고,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중 미취업자를 취업연계하여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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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국민권익위원회,“과세관청이 지원대상업종으로 소급 변경했다면 방역지원금 지급해야”
    방역지원금 신청 당시 지원대상업종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았더라도 이후에 과세관청이 지원대상업종으로 소급 변경했다면 방역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신청 당시 지원대상업종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방역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를 지급할 것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공단)에 의견표명 했다.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ㄱ씨는 지난 2월과 3월 소상공인 1차·2차 방역지원금을 각각 공단에 신청했으나 공단은 지원대상업종이 아니라며 이를 지급하지 않았다. ㄱ씨가 운영하는 사업장이 ‘부동산투자자문업’으로 등록되어 있어 방역지원금 대상 업종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ㄱ씨는 “사업자등록 시 ‘부동산중개업’으로 신청했고 공고에도 부동산중개업이 지원대상업종에 포함돼 있는데 방역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라며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방역지원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방역조치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과 방역 지원을 위한 정부지원금이다. 사행성 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 등 전문 직종, 금융·보험 관련 업종 등은 지원대상업종에서 제외되며, 일정 기간 사업을 지속하는 ‘부동산 중개 및 대리업’은 신청이 가능하다. ○○세무서장은 당초 ㄱ씨의 사업장을 ‘부동산 중개 및 대리업’으로 등록했으나 이후 통계청과 국세청 협업으로 시행하는 업종분류 세분화 과정에서 ‘부동산투자자문업’으로 변경했다. 이후 ㄱ씨가 이의를 제기하자 ○○세무서장은 ㄱ씨의 사업장을 ‘부동산 중개 및 대리업’으로 소급해 변경했다. 국민권익위는 사업장 매출규모가 크다고 볼 수 없는 점, 업종결정은 세무서장의 소관 사항이고 세무서장이 확인한 후 사업장의 업종을 소급해 ‘부동산중개 및 대리업’로 변경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ㄱ씨에게 방역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고 공단에 이를 지급할 것을 의견표명 했다. 국민권익위 임규홍 고충민원심의관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부당하게 권익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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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다큐영화 제1회 다섯계절(부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함효종편
    지난13일 목요일 오후2시 남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다큐영화 제1회 다섯계절(부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함효종편 마지막 촬영분 함효종의 연기장면을 마지막으로 촬영을 마쳤다. 다섯계절은 인간이 삶을 다섯계절로 나누어 제작한 것으로 사람이 태어나 자라고 결혼하고 사회에 적응하고 흥하고 망하고 인생의 뒤안길에 조그만 것에 만족하고 취미생활로 생의 새로운 맛을 보고 행복을 찾아가는 다큐영화이다. 주인공 함효종은 "인생은 목표를 향하여 끈임없이 도전하지만 모든일이 순조롭게만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주저앉고 다시 일어서고 하다보면 어느사이 백발에 노년이 다가옵니다 젊어서는 가정과 나라를 위한 생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자신을 위하여 하고픈일들만 골라서 하며 아름다운 세상 살아야지요."라고 말했다. 출연진은 함효종(효종역),서진(부인,선규역),서한강(청년 효종),윤서정(숙녀 선규),남훈(남중생 효종),이예인(여중생 선규),황희(어린 효중)이며, 스텝은 연출 신태영,작가 함효종,최수현 ,촬영감독 정송,드론촬영 함영선,연기지도 이계영,편집 김은정,언론 조정일,마케팅 강태우,헤어 이시연 등이 촬영에 힘을 모았다. 정송감독은 한국전통혼례문화연구원을 운영하며, 금혼식,은혼식 등 무료전통혼례식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초에는 동두천에 위치한 미8군부대에서 미군을 상대로 전통혼례을 무료로 진행하였으며,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전통혼례가 정식초청 될 예정이다. 후원에는 M 금융(강경돈 대표),그로벌인슈(김락영 대표). 포탈뉴스(최태문 대표),문화저널코리아(조정일 발행인),CNKTV뉴스(정송 대표),월간문화(이시연 대표),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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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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