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따라 함경원 신임대표 선임
- 메타버스 기술기반 비대면 헬스케어 산업 확장 진출
의료산업 B2B / B2C 커머스 개발 운영 및 경기도약사회 약국 사이버 연수원 사회 약료 연수교육 어플리케이션 공동운영 사업자인 주식회사 메타아이넷은 신임 대표 함경원(43) 페이먼츠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함경원 신임 대표는 오는 16일부터 주식회사메타아이넷을 총괄한다. 함경원 대표는 NHN한국사이버결제 플랫폼사업팀장을 거쳐 국내외 의료산업 B2B / B2C 커머스를 주력으로 담당하였고, 현재 페이먼츠코리아 O2O 결제플랫폼 기업 대표자다.
주식회사메타아이넷(MetaiNet)은 메타버스 비대면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하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진료 예약 결제시스템 및 약국 사이버 연수원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을 환자 중심의 메디슈머 플랫폼으로 개발 진행중이며, 향후 플랫폼 APP 서비스를 사용하는 소비자 들에게 검증된 의료정보와 안전하고 간편하고 편리하게 비대면 공간에서 메타버스 헬스케어 플랫폼 APP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IEC(국제e스포츠위원회)는 IEC의 창립 기념행사로 8.12일 동대문디스플레이플라자에서 시설 장애 아동 및 불우 청소년 돕기 국제 e스포츠 자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EC(국제e스포츠위원회)는 2021년 2월 벨기에 왕실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지구촌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육성을 위해 창립된 기구다.
IEC 창립기념 국제 e스포츠 자선 페스티벌
독일 연방통계국의 6일 발표에 따르면, 독일의 6월 제조업생산은 전월 대비 1.3% 감소, 코로나19 사태 이전 대비 6.8% 감소를 기록했다.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자동차 생산이 5월 대비 0.9% 감소하고, 건설업도 2.6% 감소를 기록한 반면, 소비재 생산은 3.4% 상승을 기록했다.
원자재 및 부품 공급부족 상황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으로, 작년 역사적인 경기침체 이후 독일 경제 반등에 장애가 될 것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업계는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인해 올 해 완성차 생산전망을 40만대 축소한 바 있으며, EU역내 반도체 칩 생산확대 전략에도 불구, 반도체 공급부족 문제가 단기에 해결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기계공업협회(VDMA)가 9일(월)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계류 제조기업의 약 40%가 원자재 공급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 70%의 기업이 원자재 수급이 이전보다 어려워졌으며 특히, 전자부품과 철강 등의 공급에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업계는 원자재 등 공급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과 함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기계류 생산의 필수 원자재 및 부품 공급에 차질이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로존 7월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원자재 등 공급난으로 전월대비 소폭 감소했다.
금주 IHS Markit의 발표에 따르면, 유로존 7월 제조업 PMI는 62.8를 기록, 6월 63.4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다만, PMI 집계가 시작된 1998년 이후 여전히 최고 수준)
7월 PMI가 3월과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한 독일을 제외한 모든 유로존 회원국에서 7월 PMI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기록적인 수준의 원자재 공급부족, 주문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제조업생산 속도 등이 PMI 하락세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또한, 원자재 및 부품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상승이 10개월 연속 최종제품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단기 원자재 수급 전망도 불투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