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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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오경 국회의원, 2021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이 광명동 광화로 고지배수지 설치공사 10억, 철산동 철산배수지 주변 쉼터 조성 5억 등 2021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광화로 고지배수지 설치공사는 광명시 광명동 352-32 일원을 대상으로 재정비촉진사업 추진구역과 인근 존치구역의 우수 처리를 안정화하여 집중호우 시 상습침수 해소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철산배수지 주변 쉼터 조성은 철산배수지 주변 비탈면의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데크로드 및 휴게시설, 수목을 식재하여 사성공원과 연결이 되는 선형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대해 임오경 의원은 “지속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광명의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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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동대문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 모집
    2021년 개소 5주년을 맞이하는 동대문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매해 발행하는 동대문구 사회적경제백서의 5주년 특집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나갈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사회적경제 청년서포터즈’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동대문구 청년들이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발된 ‘청년 서포터즈’는 현직 멘토의 지도 아래, △콘텐츠 제작 교육, △월 1회 콘텐츠 제작 회의, △콘텐츠 편집 및 퇴고 과정에 참여하며, 완성된 콘텐츠는 동사경센터의 온라인 채널과 2021년 동대문구 사회적경제 백서에 수록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동대문구 주민 또는 동대문구 소재 대학생, 직장인 등이며 지원서는 5월 10일 18:00까지 동사경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근영 센터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동대문구 청년들이 사회적경제에 더욱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가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으로 미래 세대와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1-04-30
  • 홈술-혼술 늘어난 코로나19 시대, 수입주류 감소세,2020년 맥주 수입 22.8% 감소, 와인 수입 30.4%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주류 수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주류 수입량은 전년 대비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맥주와 청주는 각 22.8%, 45.4%씩 감소했고, 와인과 같은 과실주 수입량은 3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류 수입량은 ‘16부터 18년까지 평균 28.5%씩 증가세를 보였으나, ’19년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해 ‘20년에는 전년 대비 13.7%가 감소한 40만 4,229톤이 수입됐다. 특히 주류 수입량 1위인 맥주가 ‘18년 39만 5,021톤 수입된 이후, ’19년 36만 2,027톤, ‘20년 27만 9,654톤으로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이는 수입맥주 시장의 1위를 차지하던 일본산 맥주에 대한 불매운동(일본 제품)과 와인, 수제 맥주 등 타 주류 소비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맥주 수입량은 줄곧 1위를 차지하던 일본산 맥주(‘18, 8만 6,711톤)가 ’19년 2위(5만 902톤), ‘20년 85.9% 감소해 9위(7,174톤)에 그쳤고, 그 사이 네덜란드산 맥주가 전년 대비 31.8% 증가한 5만 4,072톤 수입되며 ’19년 5위에서 1위로 올라서는 등 일본산 맥주의 빈자리를 다른 수입 맥주가 채웠다. 청주의 수입량도 ‘19년 4,266톤에서 ’20년 2,330톤으로 전년 대비 45.4% 감소했는데, 대부분 같은 해 일본산 청주(사케)의 수입 감소(3,365톤→1,515톤, 45.0%감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코로나19와 함께 맥주뿐 아니라 청주의 수입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대로 과실주는 ’20년에 6만 9,413톤이 수입돼 전년 대비 30.4%가 증가했는데 휴가철, 크리스마스 시즌과 같이 특정 시기증가 경향을 보인 것과 달리 최근에는 특정시기와 관계없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1만원 이하 제품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홈술’과 ‘혼술’이 트렌드(trend)가 되면서 과실주의 용도가 특별한 날에 즐기는 술에서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즐기는 술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수입량 상위 20개 과실주 대부분 1만원 이하의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집에서 일상적으로 즐기기에 부담 없는 제품의 수입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과실주 주요 수입국은 칠레, 스페인, 덴마크,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호주 순으로 최근 3년간 순위 변동은 일부 있었으나 주요 수입국가에 변동은 없었다. 「’20년 주류 소비·섭취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1회 평균 음주량은 감소한 반면, ‘17년과 비교할 때 모든 연령대에서 고위험 음주 경험 비율이 상승했고(57.3%→63.5%), 남성(67.2%)이 여성(59.7%)보다 고위험 음주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혼술‘과 ’홈술‘을 즐기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술로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는 적정 음주량을 지켜 과도한 음주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건전한 음주 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주 빈도는 줄고, 음주 장소는 주로 집으로, 음주 상대는 혼자 또는 가족으로, 음주 상황은 혼자 있을 때나 TV등을 볼 때로 달라졌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궁금해 할 만한 수입식품 관련 최신 정보를 지속 제공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강화 및 수입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1-04-30
  • 청년과 기업의 내일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2021년 "강소기업" 15,962개소 선정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강소기업」 15,962개소를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강소기업은 중앙부처, 자치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기업과 직접 신청한 기업 43,882개소를 대상으로 7가지 결격사유 등을 중심으로 심사하고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은 지난 1년간 평균 12명을 채용했으며, 규모별로는 20인 이하 기업이 6,366개소(39.9%), 21∼50인 이하 기업이 6,144개소(38.5%) 순이고, 업종별로는 제조업 10,250개소(64.2%), 도·소매업 2,024개소(12.7%) 순으로 많다. 또한, 2021년 선정된 강소기업 중 3년(2018∼2020년) 연속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6,357개소, 2년 연속(2019∼2020년) 선정된 기업이 8,054개소나 됐다. 2021년 강소기업 명단은 고용노동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강소기업에는 워크넷을 통해 기업정보, 채용정보(테마별 채용관) 등을 제공하고, 네이버와 연계하여 기업 홍보를 지원하며, 퇴직연금 수수료 할인, 고용창출장려금 신청시 우대하는 등 재정.금융 등의 혜택을 준다. 강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구직등록 후 워크넷 테마별 채용관에서 구인정보를 확인하거나 입사 지원할 수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강소기업 중에서 청년들이 희망하는 임금과 고용안정 및 일·생활 균형 수준을 반영하여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별도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 총 1,222개소의 기업을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권창준 청년고용정책관은 “근로조건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 많이 있음에도 청년들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해 취업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앞으로 청년들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다양화하고 기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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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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