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3(목)

전체기사보기

  • [단독] 스미스 디텍션, 패스센서스 인수 협정 체결… 생물학적 검출 역량 강화 기대
    [단독] 스미스 디텍션, 패스센서스 인수 협정 체결… 생물학적 검출 역량 강화 기대 검출·검사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스미스 디텍션(Smiths Detection)이 패스센서스(PathSensors)를 인수하기로 협정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패스센서스는 바이오테크놀로지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환경 평가 기업으로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위치해 있다. 이번 인수로 스미스 디텍션의 CBRNE(화학, 생물학, 방사능, 핵, 고폭탄) 감지 역량이 한층 강화돼 새로운 위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패스센서스는 고속·고감도의 병원균 및 생물작용제(biothreat)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현장에서 몇 분 안에 생물학적 위협을 규명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스미스 디텍션의 화학적 위협 탐지 기술을 제공받는 고객층과 패스센서스의 고객층은 크게 다르지 않다. 또 식품·농업 안전 등의 보안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패스센서스는 검증된 속도의 다양한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장래성이 밝다. 이번 인수로 스미스 디텍션의 생물학적 검출 역량이 강화돼 시장 지위 확보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롤랜드 카터(Roland Carter) 스미스 디텍션 사장은 “스미스 디텍션은 패스센서스 인수를 통해 생물학적 스펙트럼 내의 검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인수는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고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선별적으로 기술·혁신 투자에 집중하는 스미스 디텍션의 접근법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Economy
    2020-11-06
  • [단독기획기사]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 이슈는 대부분 경기 불황속 성과관리와 재택근무관리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 이슈는 대부분 경기 불황속 성과관리와 재택근무관리 교육관련은 (69.7%) 가 비대면 교육 활성화 응답 응답자의 ( 57.65%)가 재택근무자 상시 동기부여 활동 과 HR 외부 행사 취소 및 축소 로 응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54 ]는 2020년도 12월 주한외국기업 지사장 CEO와 인사담당 임원 CHRO들을 대상으로2021년도 인사관리 이슈와 업무평가에 대한 서베이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결과 내년도 인적자원관리의 최대화두는 경기 불황속 성과관리 (46%) , 코로나 위기 재택근무 관리 (42%)로 나타났다. 내년도 인적자원관리 예산에 대하여는 올해와 비교하여 동일하거나 늘린다는 응답이 (72.8%)로 나타났다. 직원들의 교육관련은 (69.7%) 가 비대면 교육 활성화 로 응답했다. 그리고 응답자의 ( 57.65%)가 재택근무자 상시 동기부여 활동 과 HR 외부 행사 취소 및 축소 로 응답했다. 이번 서베이 작업을 기획한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마켓리서치분과 차수은 이사 (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 인사부 이사 )는 코로나의 영향이 2021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부합한 HR위기대응 계획들이 주를 이루었고 코로나 위기 속 기업의 HR전략은 인력감축을 포함한 인력관리와 경기불황속 성과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각적으로 고민해야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1999년도에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의 연합체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자격으로 가입되어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0-11-06
  • [단독외신] 아방스 클리니컬, 아토사 테라퓨틱스의 두 번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 비강 분무용 치료제 AT-301 임상 연구 계약
    [단독외신] 아방스 클리니컬, 아토사 테라퓨틱스의 두 번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 비강 분무용 치료제 AT-301 임상 연구 계약
    • NEWS & ISSUE
    • Social
    2020-11-06
  • [단독] 한국은행 동전없는 프로젝트 , 편의점에서 QR코드 찍으면 거스름돈 내 계좌로…
    [단독]한국은행 동전없는 프로젝트 , 편의점에서 QR코드 찍으면 거스름돈 내 계좌로… 한국은행은 이마트24, 한국미니스톱, 현대백화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를 원활히 도입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편의점, 마트 등에서 현금으로 계산한 후 잔돈을 은행 계좌로 거슬러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올해 하반기에 시행ehls다. 실물 현금카드나 모바일 현금카드(QR코드·바코드)를 매장 내 단말기에서 인식하면 은행 계좌로 돈이 들어오는 방식이다. 현재 농협, SC, 우리, 신한, 수협, 전북, 대구, 경남, 부산, 제주, 농·수협 등 12개 은행이 발급한 현금카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하나·국민·산업·광주은행도 연말까지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현재 내부 전산시스템을 구축 중인 현대백화점도 연말까지 15개 백화점과 8개 아웃렛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백화점에서는 상품권을 쓰고 남은 차액을 계좌로 입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마트24도 조만간 서비스를 도입한다. 관련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나 QR코드를 제시하면 매장 단말기가 계좌번호를 인식해 거스름돈을 계좌에 곧바로 입금하는 방식이다.한은은 관련 업계와 협력해 이후 전국의 현금카드 가맹점으로 서비스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금카드 가맹점은 작년 말 기준 14만4천 곳이다. 이 서비스는 한국은행이 추진 중인 '동전 없는 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금 사용량과 이로 인한 사회적 낭비를 줄이겠다는 의도다. 하지만 이 서비스에서 남은 거스름돈을 입금하려면 현금카드나 스마트폰을 꺼내야 한다. 결제는 현금으로 하고, 거스름돈만 계좌로 받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 NEWS & ISSUE
    • Social
    2020-11-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