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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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신] Siemens to let staff ‘Work From Anywhere’ permanently
    [외신] Siemens to let staff ‘Work From Anywhere’ permanently Germany’s Siemens has decided to let its employees work from wherever they want for two or three days a week, in the latest example of how the coronavirus is making major companies re-think how and where their staff work. The Munich-based trains to industrial software maker said its board had approved a new working model which will allow employees to work from where they are most productive, including at home or from a co-working space. “The aim is to enable employees worldwide to work on a mobile basis for an average of two or three days a week, whenever reasonable and feasible,” Siemens said in a statement. “These changes will also be associated with a different leadership style, one that focuses on outcomes rather than on time spent at the office,” said incoming Chief Executive Roland Busch. Technology companies such as Twitter Inc have been taking the lead on a permanent shift that is gaining traction in other industries as firms seek cost reductions or employee convenience – or both. Siemens, which is the first large German company to make permanent changes to how it organises how staff work, said the new model will apply to more than 140,000 employees at around 125 locations in 43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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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단독] 스포티파이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다년 라이선스 계약 체결
    [단독] 스포티파이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다년 라이선스 계약 체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 사업자인 스포티파이(Spotify)(뉴욕증권거래소: SPOT)가 글로벌 음악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이하 ‘UMG’)과 새로운 다년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아티스트의 가치를 드높이고 음악 팬들에게 더 멋진 경험을 선사하려는 양사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원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는 스포티파이와 UMG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으로 음원 발굴을 한층 강화하고 최신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협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스포티파이를 지지하는 업체이자 음원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손꼽히는 UMG는 ‘얼리 어답터’로서의 주도적 지위를 강화하는 한편 스포티파이 개발팀에 귀중한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니엘 에크(Daniel Ek) 스포티파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UMG는 스포티파이가 마르키(Marquee)와 캔버스(Canvas) 등의 마케팅 툴을 실험하고 개발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 중요한 파트너였다”며 “아티스트들의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양사가 체결한 이번 다년 라이선스 계약은 혁신 수준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고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 돈독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티파이가 전개하고 있는 마켓플레이스 전략의 목표는 누차 말해왔듯 스포티파이의 역량을 십분 활용해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규모로 아티스트와 팬들을 연결하고 음원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스포티파이와 UMG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툴과 제품을 개량하고 구축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시안 그레인지(Lucian Grainge) UMG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양사는 이번 다년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음원 생태계 전반의 번영을 꾀하는 한편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음원 기술을 혁신하고 조기에 도입하려고 노력하는 UMG와 진보적 툴을 개발하는 데 정평이 나 있는 스포티파이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아티스트들이 스포티파이의 플랫폼상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롭고 강력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는 아티스트 중심의 이니셔티브와 전략적 마케팅 캠페인을 제시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짜릿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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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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