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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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캄보디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9월 전망치와 동일한 5%로 발표했다.

올해 초 캄보디아의 수출 회복으로 불확실한 세계경제 여건 속에서도 5%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유지했다.

캄보디아의 1~11월 누적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1% 증가한 173억 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캄보디아의 주요 수출품목은 의류, 기계장비, 신발 등이다.

같은 기간 누적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한 254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8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2023년 캄보디아 경제성장률은 관광부문의 회복과 정부의 경제회복 지원 정책으로 5.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세계경기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캄보디아 경제가 하방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 가계부채 증가, 지속되는 러-우 전쟁 등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제 환경 등이 캄보디아 경기 하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세계은행(World Bank)은 올해와 내년 캄보디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4.8%와 5.2%로 발표했다.

[출처:https://www.phnompenhpost.com/business/imf-reaffirms-5-gdp-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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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캄보디아 GDP성장률 5%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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