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소재 내포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 Ⅰ, Ⅱ'분양
라이브 오피스, 옥상정원, 테라스, 휴게실 등 효율성 높은 최적의 환경 조성충남 홍성 내포신도시 최초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
실제로 지난해 9월 아산탕정지구에서 분양한 지식산업센터 ‘더 콜럼버스 아산탕정’의 라이브 오피스는 계약 시작 3일만에 완판됐다. 같은 해 7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라이브 오피스도 분양 당시 호평을 받으며, 4주만에 전 호실 계약 마감됐다.
이러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내에 라이브 오피스를 갖춘 '메타피아 Ⅰ' 공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내포신도시 메타피아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홍성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응봉로, 충남대로, 도청대로를 통해 증곡전문농공단지, 응봉산업단지, 삽교전문농공단지 등 인접 산단으로의 이동이 편하다. 뿐만 아니라 서해안고속도로와 통하는 해미IC, 당진~영덕고속도로의 예산수덕사IC도 인접해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하다.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23년 예정),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 구간, ’24년 예정) 등 굵직한 교통호재도 있어 개통 시 서울까지 1시간대로 도달 가능하다.
먼저 ‘메타피아Ⅰ’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47,538.65 ㎡ 규모에 창고 및 제조형 공장과 라이브오피스를 포함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메타피아Ⅱ’는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676번지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0,813.46 ㎡ 규모,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메타피아’는 라이브오피스, 기숙사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입주사를 고려한 공간설계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빌트인 시스템을 갖춘 라이브 오피스와 스마트 드라이브인&도어 투 도어 시스템(일부 호실 제외), 화물용 엘리베이터, 물품 보관을 위한 지하창고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채로운 편의시설과 수준 높은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테라스(일부 호실 제외), 회의실, 휴게실, 샤워실, 발코니, 세탁실, 취사실, 피트니스, 옥상정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주변으로 다목적운동시설을 갖춘 나루공원과 하산공원 등 녹지공간이 잘 갖춰져 있는 점도 주목해볼 만하다. 공원 등 녹지 관련 휴게공간이 업무지 근처에 있는 경우, 쾌적한 업무환경으로 일의 능률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메타피아는 대부분 산단에 위치하는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혁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만큼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메타피아’는 내포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에 조성돼 업무 효율성이 좋다.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사를 비롯한 120여개 행정기관 및 통합행정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다. 첨단산업단지는 충남 홍성군 홍북면 일원 126만㎡ 부지에 산업시설용지와 산학협력시설용지 등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산업시설은 전자•전기, 의료, 기계, 자동차 부품 등 첨단 제조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며 산학협력시설은 프로그래밍, 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지식 문화산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내포 첨단산업단지에는 38개 기업과 기관이 유치됐다. 이 가운데 5개 제조 기업은 정상 공장 가동에 들어갔고, 9개 기업•기관은 공장과 연구소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4개 기업은 부지를 매입하고 착공 준비 중이다. 게다가 AL데이터 센터 유치, 수소에너지 규제자유특구 지정, KBS방송국 유치 등 각종 호재도 예정돼 있다.
이렇다 보니 내포신도시는 향후 서산, 예산, 아산, 당진 등 충청권 산업도시가 연계되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라이브 오피스나 섹션 오피스는 부동산 규제가 덜한 데다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라며 “대부분 기업체가 입주하게 되므로 장기간 임대가 가능하고, 임대료 체납 가능성도 낮아 안정적인 투자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은 주목해볼 만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