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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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4분기 국내총생산액(GDP)은 4.8% 성장한 27조 178억 위안(약 5,219조원)을 달성했으며 1차, 2차, 3차 산업이 각각 6.0%, 5.8%, 4.0% 성장세를 보였다.

첨단기술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14.2% 성장하고 정보통신 서비스업의 부가가치가 10.8% 성장하였으며, 상품의 온라인 판매액은 8.8% 성장하여 소비재 소매판매액의 23.2%를 차지하였음. 친환경 제품 생산도 비교적 빠른 성장세로 신에너지차, 태양광 배터리 생산량이 각각 140.8%, 24.3% 증가했다.

1인당 가처분 소득은 5.1% 증가한 1만 345위안(약 200만원)이며, 소비재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8.1%의 성장세를 보였고 규모이상(도매업 연매출 2,000만 위안 이상, 소매업 연매출 500만 위안 이상) 기업의 식품, 음료 소매판매액이 각각 9.3%, 11.8% 증가했다.

부동산 판매 면적은 13.8% 감소하고 부동산 판매액은 22.7% 감소세를 보였음. 화물 수출입은 10.7% 증가한 9조 4,151억 위안(약 1,821조원)이며, 이 중 수출은 13.4% 증가한 5조 2,260억 위안(약 1,012조원), 수입은 7.5% 증가한 4조 1,891억 위안(약 809조원)으로 나타났다.

외자이용액은 전년 동기대비 25.6% 증가한 3,799억 위안(약 73조원)이며, 첨단기술 산업의 외자이용액은 52.9% 증가한 1,329억 위안(약 27조원)이며, 이 중 첨단기술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외자이용액이 각각 35.7%, 57.8% 증가. 동부, 중부, 서부 지역의 외자이용액 증가율은 각각 23.4%, 60.7%, 21.9%이며, 21개 성·시의 외자이용액이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였다.

[출처 : 중국매일경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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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분기 GDP 4.8% 성장...1인당 가처분소득 200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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