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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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021년 국채시장 관련 제도와 정책 등을 소개하는 국채 백서, 「국채 2021」을 발간했다.

「국채 2021」에는 역대 최대 수준인 180.5조원의 발행물량을 안정적으로 소화했던 2021년 국채시장 동향과 관련 제도가 담겨있으며, 국고채 2년물 신규 발행, 모집 방식 도입 등을 통한 국고채전문딜러(PD)의 인센티브 강화 등 시장 안정화를 위해 추진했던 주요 정책도 포함되어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발간사를 통해 추경 등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2021년 국채시장은 안정적 재정자금 조달이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코로나 위기 극복을 적극 뒷받침했다고 강조하는 한편, 국채시장 안정화 및 선진화도 이루어지면서 양적, 질적 측면에서 모두 한 단계 더 발돋움하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 해 동안 국채시장이 겪어온 다양한 기록들이 담겨있는 「국채 2021」이 국민의 이해를 돕고, 향후 국채시장 발전에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영문판 「Korea Treasury Bond 2021」도 함께 발간했다.

국·영문본 백서는 기획재정부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기획재정부 국채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문서(pdf) 형태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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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국채 백서, 「국채 2021」 국·영문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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