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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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강동구가 지난 14일 (유)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이하 아웃백)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년 채용의 길을 열어준다.

협약을 통해 강동구는 구직자 모집 홍보 및 인재를 추천하고, 아웃백은 강동구 청년을 위한 구직자 채용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강동구 청년들에게는 취업기회를 열어주는 동시에 부족한 사회경험을 경력으로 채워 취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하고, 아웃백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되어 상호 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웃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웃백’의 빵 1,000개를 강동구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해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사회와 공생하기 위한 가치 있는 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고용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연계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전 세계 20개국에 1,000여 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우리나라에는 전국 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YOUTH’, ‘지역사회’, ‘환경보호’ 세 가지 테마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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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업무협약으로 청년에게 취업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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