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홈플러스의 새로운 사장은 누가 스카웃 되었나?

 

 

 

20210510514766.jpg

 

 

홈플러스 임일순 전 대표가 사임한 후 신임 대표이사로 이제훈 카버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사장)이 선임되었다.


이제훈 대표는  30여 년간 리테일‧소비재 분야에서 일해 온 베테랑이고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와튼스쿨 MBA(경영학석사)를 졸업한 후 펩시와 제약사 쉐링 플라우의 미국 본사를 거친후 


2000년부터는 피자헛 코리아에서 CFO(최고재무책임자), CDO(최고개발책임자),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일했다.


이어 2006년부터 10여 년 간 편의점 체인인 바이더웨이, KFC코리아의 CEO(최고경영자)를 지냈고  최근까지는 화장품 브랜드 AHC를 운영하는 카버코리아의 대표를 맡았다.


이제훈 대표를 맞이한 홈플러스는 향후 O2O(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에 주력할 예정이고 전국 139개 대형마트와 340여 개 슈퍼마켓 등 인프라를 기반으로 역량을 극대화겠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 신임 대표는 리테일‧소비재 분야에서 탁월한 경험과 전문성‧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며 "O2O 기업으로 나아가려는 홈플러스의 성장 가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0656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홈플러스의 새로운 사장은 누가 스카웃 되었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