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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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월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투자한 금액은 24억 3천만 달러 이상으로 총 등록자본 기준 싱가포르와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한국 기업은 251개의 신규 프로젝트에 7억 5,9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179개 기존 프로젝트에 1조 1,800억 달러를 추가 투입했다.

한국 기업의 자본출자 및 주식매입 금액은 4억 9,446만 달러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투자하는 신규 프로젝트 수와 자본을 추가 투입하는 프로젝트 수가 증가했다.

한국 기업의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지역은 박닌(Bac Ninh)성이다.

베트남 내 약 60개 지역에서 한국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박닌(Bac Ninh)성은 957개 프로젝트, 총 107억 달러를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베트남에 대한 동북아시아 국가의 총 투자액의 14.9%에 해당한다.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통계 집계 이래 베트남의 가장 큰 외국인 투자자는 한국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한국은 베트남에 723억 4천만 달러 규모의 9,159개의 유효 프로젝트 진행으로 베트남의 가장 큰 외국인 투자자다.

한국 기업의 프로젝트는 가공 및 제조 산업에 집중되어 있으며 동산업에 총 4,543개의 프로젝트, 531억 달러 투자액을 기록하며 한국의 對베트남 전체 투자액의 73.5% 비중을 차지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rok-firms-pour-2-43-billion-usd-into-vietnam-in-eight-months/208511.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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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1~8월 對베트남 투자액 24억 달러 이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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