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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최대 100만 원 지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종로구가 최대 100만 원까지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부, 서울시 보조금과는 별도로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자동차에 구비 5000만 원을 편성했다. 지원금은 초소형 전기자동차(승용, 화물)와 55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 전기 승용자동차의 경우 50만 원이다. 5500만 원 미만 전기 승용자동차와 전기 화물자동차, 전기 승합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는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 차종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구매 지원 신청일 30일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종로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다. 지원신청서, 자동차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환경과(종로구 종로1길36 대림빌딩)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는 12월 13일까지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단, 예산 소진 시 본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환경보전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해 준다. 종로구는 “지역 사회 차원에서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고자 한다”라며 “보조금을 받은 구매자는 5년간 의무 운행을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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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서울시, 올해 전기이륜차 1천대 보급…''배달용 구매하면 보조금 10% 더 받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올해 전기이륜차 1,052대를 보급하는 가운데, 일반 이륜차보다 주행거리가 5배 이상 길어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고 주택가 소음의 주범으로도 꼽히는 내연기관 배달 이륜차 교체를 집중적으로 독려하고자, 시비 보조금 10%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4월 2일부터 전기이륜차 보급물량 1,052대 중 민간 보급물량 1,000대에 대한 구매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민간 보급물량 1,000대는 ▴일반 600대(60%) ▴배달용 300대(30%) ▴우선순위 100대(10%) 이다. 전기이륜차의 주행소음은 내연이륜차에 비해 평균 11.9 데시벨 낮아 주거지역 소음 피해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으며, 연간 3만km 운행 시 0.98톤의 이산화탄소(30년생 소나무 100그루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동일)를 저감할 수 있어 온실가스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보조금 신청접수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시작한다. 보조금은 규모・유형, 성능(연비, 배터리 용량, 등판능력)에 따라 차등 책정된다. (신청대상)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개인은 연간 1인당 1대이며, 개인사업자 5대, 법인은 100대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5대 이상을 구매하고자 할 경우 사업계획서 및 확약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신청방법) 구매자가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 해 구매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보급차종) 현재 신청가능한 전기이륜차는 일반형(경형) 5종, 일반형(소형) 50종, 일반형(중형) 1종, 기타형 9종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대비 배달용 보급 비율을 총 보급대수의 25%에서 30%로 확대해 배달용 전기 이륜차 300대를 별도로 배정했다. 또한 배달용으로 구매할 경우 국비와 시비를 합쳐 10%의 구매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예를들어, 일반형 소형을 구매했다면 최대 230만 원에서 253만 원으로 지급받는 보조금이 늘어난다. 그동안 배달용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려면 유상운송보험(6개월 이상 유지) 또는 비유상운송보험(3개월 이상 유지)을 가입해야만 배달용 구매로 인정했지만, 올해부터 보조금 지급 체계 개편으로 6개월 이상 유지한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가입한 경우도 배달용 구매로 인정해 구매요건을 완화했다. 유상운송보험 대비 연간 1백만 원 정도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어, 배달종사자의 배달용 전기 이륜차 구매 유인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시간제 유상운송보험도 배달용 구매로 인정해 파트타임 배달종사자의 전기이륜차 전환을 유도해 왔다. 신규로 배달목적으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려는 경우에도 유상운송보험(시간제포함) 또는 비유상운송보험 확인 증서를 제출하고 6개월 또는 3개월을 유지했다는 사실을 증명한 경우 추가 지원금은 추후 지급된다. 또, 보급물량의 10%를 우선순위 대상에 별도 배정하고, 소상공인·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에게는 국비 지원액에서 20%를 추가 지원한다. ’24년 서울시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공고 이후 내연 이륜차를 폐차·사용폐지 후 전기 이륜차를 구매한 경우에도 추가로 최대 국비 30만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시는 구매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전기 이륜차 제작·수입업체에서 A/S 콜센터, 권역별 A/S 지정점 운영 여부 등을 서울시로 제출하도록 규정했다.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업체는 ① A/S 전화상담실(콜센터) 및 실시간 AS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A/S 신고접수 체계 구축 현황, ② 서울시내 5개 권역별로 A/S 지정점 1개소 이상 운영, ③ A/S 지정점의 필수장비․정비인력 등 보유 현황을 포함한 사후관리 체계 구비 확인서를 전기이륜차 접수일 전까지 서울시에 제출해야 한다. 보조금 지급대상은 출고·등록순으로 선정하며, 보조금은 서울시가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로 직접 지급해 구매자는 전기이륜차 구매대금 중 보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제작·수입사에 납부하면 된다. 정삼모 서울시 친환경차량과장은 “서울시는 주거지역 내 생활소음과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내연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지속적으로 전환함으로써 탄소 감축을 앞당기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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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국토교통부, 항공 일자리 5,000여 명 신규 채용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중심으로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여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항공산업 채용 수요에 발맞춰 국토교통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운영하여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으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을 해소에 나선다. 또한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하여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작년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을 올해에는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공모하여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항공 일자리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9월말, 인천공항 개최예정)’,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윤상 항공정책실장은 코로나-19 이후 항공업계가 정상화됨에 따라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하여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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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서울시, 양자기술 협력 구심점 된다…산‧학‧연 결집하는 매칭데이 운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 양자산업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해 운영 중인 서울시가 산·학·연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자기술 매칭데이’를 3월 27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미래양자융합센터와 공동 개최한다. 대기업, 출연연구기관, 대학이 보유한 양자기술을 중소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혁신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서울시 양자산업 정책자문위원회’을 발족하고 양자산업 생태계 조기 구축을 위한 정책과 산학연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부위원장인 안도열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는 1998년도 국내 최초 ‘양자정보처리연구단’을 신설했으며, 2021년도 미국공군이 발주한 양자컴퓨팅 알고리즘 최적화 연구를 수행한 양자기술 분야의 대가로 꼽히고 있다. 위원회는 양자통신, 컴퓨터, 센서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며, 기업, 대학, 출연연구기관 등 각계의 전문가 18명이 각각의 분야에 대해 집중 논의를 통해 정책을 발굴, 제안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양자기술 매칭데이’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양자 통신(2월), 컴퓨팅 및 센싱(3~7월) 등 분야별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기업, 대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기술 교류, 공동연구를 진행할 협력 주체를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제1차 매칭데이에서는 양자통신 분야가 주제로 다뤄졌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SKT, KT 등이 참여하여 기술을 소개했고, 서울은 물론 지방의 기업, 대학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제3차와 제4차 매칭데이는 6월 13일과 7월 11일 14시에 서울소재 창업허브에서 열리며, 양자 컴퓨팅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출연연구기관 및 대학과 기업의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자기술’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은 높지만, 연구진과 기업이 함께 협력할 기회는 부족했다. 서울시는 올해, 핵심인력을 유기적으로 결집시키고,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산․학․연 간 협력의 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양자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비양자기업의 양자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서울퀀텀캠퍼스(Seoul Quantum Campus)’의 개설을 준비 중이고, 양자기술에 대한 초중고생과 일반인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양자역학 이해하기’ 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퀀텀캠퍼스는 양자기술 사업화에 초점을 맞춰 양자기술 활용 분야를 확대하고 창업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술사업화 심화과정’(5개월), 비양자인의 양자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 능력을 배양하는 ‘산업전문과정’(3일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퀀텀캠퍼스 최종 경진대회를 거쳐 우수 과제에 대한 시상 및 해외 유수기관 방문 및 기술교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서울형 R&D 사업 분야에 ‘양자기술’을 신설해 서울소재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개발도 지원하는 등 ‘양자 산업생태계’도 구축하고 있다. 연구개발과제와 성과에 따라 과제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1단계 16개의 양자기술 기반 또는 활용 연구개발과제를 선정하여 2개월간의 기획지원 단계(과제당 1천만 원 기획비 지원)를 진행한 뒤, 2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8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들에는 각각 1.8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양자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해서는 국내외 산학연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핵심”이라고 말하며, “서울시는 이 분야에서 국내외 산학연과의 기술협력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양자기술 산업의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마련,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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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INTERVIEW 검색결과

  • 세상에 없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시간을 사는 도구 아마란스10" 아마란스10은 최신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며 사용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일상 생활은 물론 업무 환경에도 광범위한 변화를 목격하고 있는 요즘 DX(Digital Transformation) AX(AI Transformation)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 ‘더존비즈온’의 차세대 EBP(Enterprise Business Portal) 아마란스10이 주목받고 있다. 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아마란스10은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임직원 들에게 새로운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디자인됐다. 이는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 새로운 경험을 가능케 하며 인공지능 전환(AX)시대에 기업 성장에 필요한 핵심 가치를 제공한다. 기술과 솔루션, 디바이스의 융합을 통해 프로세스를 연결하고 데이터를 공유, 통합함으로써 일상적인 업무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통하여 결과적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마란스10은 기업의 경영활동을 통합 관리하는 ERP부터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용 솔루션의 융합, 이른바 '화학적 결합'을 통해 탄생한 DX(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이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진화하면서 SaaS 통합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업무 프로세스를 단축하고 자동화하는 동시에 기업 내부 구성원들과 프로젝트, 일정, 문서 중심으로 빠르게 소통·협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쉽게 쓸 수 있는 편의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메인 화면 중심부의 검색영역을 통해 모든 업무를 연결하고 있고 인사, 회계 등 특정업무 담당자가 아니라도 데이터 접근 권한만 있으면 네이버, 구글 같은 포털사이트처럼 키워드 검색을 통하여 사용할 수 있다 내부통제를 위한 솔루션으로도 강점을 보이고 있는데 AI 기술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기업의 모든 자금거래 프로세스를 실시간 확인하고 이상거래를 탐지할 수 있어서다. 시스템 부재나 인력 부족으로 IT를 활용한 자금거래 통제가 어려운 기업이 해당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는 것이다. 보안측면에서도 더존비즈온의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인 D-클라우드센터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보안관제 시스템도 제공한다. 여기엔 국가 공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아마란스10의 도입은 고도화된 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업무 환경을 선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혁신적인 기능들로 가득 찬 이 플랫폼은 업무의 미래를 형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에서 비즈니스 플랫폼 도입이라는 과제를 진행 할 때에는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도입이 가능 하다. 세부 기능의 시연, 업무 운영 컨설팅,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상담을 받고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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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중국 상해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소 객좌교수 위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국 상해 푸단대학교의 한국연구소에 총 10명이 객좌교수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식은 3월 30일(토) 오후 12시 프리미어플레이스에서 진행됐으며, 위촉식 후 한중관계에 대한 강의를 푸단대 한국연구소 소장인 鄭繼永박사가 진행했다. 채성길 박사(닥터생각 발행인)를 비롯한 9명의 사회저명인사가 이번 푸단대 한국연구소 객좌교수로 위촉됐다. 위촉된 객좌교수는 구영국, 권영한, 박경삼, 이근복, 장세균, 채성길, 박호선, 이성기, 장헌덕, 조용식 총 10인이다. 객좌교수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중 관계를 넘어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역할과 더불어, 한중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각 분야별 전문가 그룹 세미나와 포럼 등을 공동 개최할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한중, 한반도의 학술 및 민간교류를 통해 한반도와 양국의 우호와 이해 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한중 간의 제반 문제에 상충되는 부분은 본 연구소를 통해서 해소하며, 양국의 발전적인 관계를 모색해 나간다. 객좌교수로 위촉된 상해 푸단대 한국연구소를 통해 양국 간의 각 분야별 상관관계를 미래지향적인 협조 체제로 전환하며, 연구소 발전에 기여해 세계적인 한국 전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중국 푸단대 한국 연구소 객좌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위촉을 진행, 현재까지 약 100명이 넘는 이들이 모이며 ‘복연회(复硏会)’로 활동하고 있다. 복연회 회원은 푸단대 외사처에서 정식으로 허가된 이들에게만 위촉되고 있다. 위촉된 이들은 학술, 민간외교 분야에 있어 전문성과 탁월한 능력이 검증돼 한중 간의 평화뿐만 아니라 민간 및 학술 교류 발전을 도모해 미래지향적인 선구자 입장을 지니며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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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다시 김대중-함께 합시다' 3월 29일 스크린에서 만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1971년 박정희에 당당히 맞선 정치 신인 대선 후보에서 1980년 전두환 신군부에게 사형 선고를 받은 사형수를 넘어 1997년 헌정사상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5차례의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박정희 정권에 맞서 국민과 함께 싸운 김대중 그의 3전 4기 대권도전사로 보는 한국 민주화 투쟁과 승리의 감동을 2024년 3월 스크린으로 만난다! 2024년 스크린에서 펼쳐질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김대중-함께 합시다'는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격동의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고 28일 개봉 확정 됐으나 하루 뒤인 29일 공식 개봉된다. 이 영화는 박정희 정권에 맞서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3전 4기 도전 끝에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1971년 7대 대통령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나온 정치신인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의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불과 95만표 차이로 패배하며 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시민들의 강렬한 민주화 염원과 피의 투쟁으로 얻은 1987년 직선제 이후 13대, 14대 도전을 거쳐 15대 대통령이 될 때까지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의 삶을 포스터에 잘 담아 냈다는 평가이다 . 여기에 힘있는 필체의 손 글씨로 쓰여진 '다시 김대중-함께 합시다'로고 글씨체는 그 무엇보다 국민과 민주주의를 먼저 생각하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고 싶어하는 진심을 담은 제목으로 영화의 감동과 울림을 기대케 한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문성근 배우의 생생한 인터뷰를 중심으로 민주화 운동과 사형수에서 대통령이 된 김대중을 담고 있다. 한 발의 총성으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유시민 작가의 1980년 광주 이야기와 함께 헬기와 총격, 군경과 쓰러진 시민들, 시민들의 저항이 등장하며 격렬했던 당시 상황을 보여준다. 이어 사형선고를 받는 김대중의 모습 위로 문성근 배우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사형 선고가 떨어지자 터져 나오는 애국가, 애국가 노래 위로 흐르는 이한열 열사, 거리 투쟁을 하는 수많은 사람들, 시민들 앞에서 연설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진은 수많은 희생과 함께 이루어 낸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게 하며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그리고 3전 4기 도전 끝에 대통령이 된 김대중의 취임식 연설은 고난을 이겨내고 이 땅에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 국민에 대한 믿음과 존경심을 가진 그의 모습을 엿보게 한다. 보다 국민과 민주주의를 먼저 생각하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고 싶어하는 진심을 담은 제목으로 영화의 감동과 울림을 기대케 한다. 박정희에 맞선 정치신인에서 사형수, 그리고 대통령이 되기까지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는 '다시 김대중-함께 합시다'는 오는 3월 29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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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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