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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영 협력 강화로 해양전력 발전과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방위사업청은 한국과 영국의 미래 해양전력 발전 및 함정분야 수출 협력을 위한『한(韓)-영(英) 함정분야 방산협력』세미나를 6월 19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에 실시한 제25차 한-영 군수공동위 후속과제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함정 분야에서의 한국과 영국의 방산협력을 주제로 양국의 미래 해양 전력 발전 방향과 양국의 방산기업이 최신 기술을 적용한 무기체계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는 한국과 영국의 미래해군 전력 발전 방향에 대하여 각국의 기조 발표로 시작했으며, 정부 측 발표에 이어 양국의 방산기업의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영국에서는 비에이(BAE systems), 레오나르도(Leonardo UK), 롤스로이스(Rolls Royce), 서브시 크래프트(Subsea Craf)t 등 11개 기업이 참여하여 각 기업의 최신 기술을 담은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국내 기업들은 영국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수출 추진 사례 소개, 디지털 트윈ㆍAI 등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해양 무기체계 설계 및 제품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 정부와 영국 정부는 세미나에 앞서 지난 ’23년 11월 공동방산수출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르면 양국 정부 및 방산기업이 제3국을 대상으로 특정 방산수출 기회를 모색할 경우, 군수공동위의 협의를 통해 해당 수출 건에 대해 공동으로 수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본 세미나는 양해각서 체결 이후 개최된 함정 분야의 첫 번째 방산협력 세미나로, 방산 수출의 차기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함정 분야에 있어 호주, 캐나다 등 함정 수출의 기회가 있는 주요 국가에 대한 한ㆍ영 양국의 공동 홍보 및 외교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지원 방안이 될 것이다.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해군 준장 신현승)은 “이 세미나를 통해 함정 건조와 관련하여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우리 기업들이 영국기업과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함정을 수출하거나 탑재 체계에 대해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됐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영국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양국의 해군력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기업 무기체계에 대한 수출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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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산림청, 산림 내 임의벌채 규정 완화…용도에 관계없이 연간 10㎥까지 허가(신고)없이 벌채 가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림청은 ‘산림자원의 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용도에 관계없이 연간 10㎥까지는 별도로 허가를 받거나 신고 없이 벌채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림 내에서 나무를 베기 위해서는 본인 소유의 토지이더라도 벌채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산림소유자가 본인의 산림에서 재해의 예방·복구, 농가건축 및 수리,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용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임의로 벌채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용도에 관계없이 비영리 목적이나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벌채하는 경우에는 임의로 벌채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산림소유자는 용도에 구애받지 않고, 연간 10㎥ 이내의 범위에서 별도의 허가나 신고 없이 벌채가 가능하다. 산림청은 산림소유자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산림소유자 및 임업인들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임업인과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임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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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과기정통부, 캐나다와 과학기술 협력과 연대 강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 간 재캐한인과학기술인학술대회(한국과총, 재캐과협 주최, 현지기준 6월16일부터 20일까지)에 참여하고, 캐나다 외교부(Global Affairs Canada)와 공동으로 '제4차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 과기공동위는 2016년 12월 체결된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에 근거하여 개최되는 정부 간 정례회의로, 2017년 12월 제1차 과기공동위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양국 간 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어왔다. 이번 제4차 과기공동위는 ‘22년 한국-캐나다 양국 정상이 합의한‘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 강화’의 후속조치이자,‘23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고 처음 개최되는 정례회의로, 정부 간 최신 과학기술과 R&D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양국 연구자·기관 간 신규 협력의제를 논의하는 장이 됐다. 한국 측에서 과기정통부 황성훈 국제협력관이, 캐나다 측에서는 국가연구위원회(Naional Research Council) 락슈미 크리슈난(Lakshmi Krishnan) 부의장이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양일에 걸쳐 양국 정부, 산‧학‧연 관계자가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양국은 양일 첫 세션에서 과학기술 정책방향과 협력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황성훈 국제협력관이 과기정통부의 R&D 혁신방안과 글로벌 R&D 추진전략을 주제로 직접 발표하여 양국 연구자와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 글로벌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양국은 오픈사이언스와 연구보안, 과학기술 기반 자연재해 등 국가 위기 예방 등 과학기술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해 교류했다. 양국은 또한 AI, 반도체, 배터리, 농업과학기술 등 기존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던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의 좋은 사례와 그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지난 과기공동위에서 마련한 2022-24년 공동 행동계획(Joint Action Plan)의 이행을 점검했다. 한국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캐나다 외교부, 혁신과학경제개발부, 국가연구위원회 등 양국 협력사업의 관계기관이 기존의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신규사업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었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는 각 캐나다의 프리마퀘벡(Prima Quebec), 국가연구위원회(NRC)와 업무협약을 신규 체결 또는 갱신했으며, 과기공동위 중 서명식이 개최됐다. 또한, 청정에너지(CCUS, 수소), 첨단바이오, 양자기술 등 분야의 협력 파트너십 구축과 공동연구․인력교류, 디지털 혁신기업과 한국형 SMR SMART의 캐나다 진출에 대해 신규로 논의했고, 이번 논의를 토대로 양국 수석대표 간 2024-26년 공동 행동계획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같은 기간 개최된 CKC에도 참여하여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인과 직접 소통하고, 격려했다. 개회식에서 축사와 함께 올해의 해외과학기술인상(장관상) 을 시상했고,‘지속 가능한 국제공동연구 협력 서밋’에서 한국의 과학기술·ICT 국제협력 정책을 주제로 강연하여 재캐한인과학기술인과의 연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과학과 기술의 힘을 이용한 국제협력의 촉진’을 주제로 개최된 금번 CKC는 제14차 대회로, 지속 가능한 국제 공동연구개발 협력 서밋, 과학기술혁신(STI)․양자기술․AI․청정에너지 등 4개 포럼, 바이오, ICT, 기계 등 5개 기술세션, 젊은과학인, 여성과학인 프로그램 등 5개 특별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과 캐나다의 과학기술인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캐나다 정부와 재캐한인과학계에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 강화 메시지를 전달한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캐나다는 AI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보유하는 등 과학기술 분야의 선도국가이자,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이라며, “이번 공동위를 통해 논의된 신규 협력의제가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좋은 성과를 일궈가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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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체계적인 글로벌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범부처 협의체 출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9일 오후 2시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주재로 글로벌 R&D 주요 6개 부처 담당 국장, 관련 연구관리전문기관 관계자 및 현장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R&D 협의체’을 제1차 회의를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R&D 협의체는 글로벌 R&D의 집행·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주기적인 정보 공유 및 소통을 위한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과학기술혁신본부)의 ‘글로벌 R&D 종합관리체계 구축방안’ 및 6개 부처의 글로벌 R&D 추진현황 발표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주재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R&D 종합관리체계는 우리 R&D 체계가 글로벌로 확장·전환되어 제반 여건이 마련된 만큼 글로벌 R&D 활성화를 통한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체계적인 이행·성과관리 및 홍보 등을 종합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R&D 예산 집행 현황을 총괄·관리하며 관련 예산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실질적인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R&D 관련 성과지표를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여 정책 수립에 반영하며, 우수성과 창출 확산 및 동기부여를 위해 우수 국제공저논문 실적이 있는 연구자에게는 평가 가점 부여 및 후속 과제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R&D와 관련한 지표, 주요 정책, 연구 성과 등을 한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페이지를 개설하여 홍보하고, 향후 주기적 글로벌 R&D 협의체 개최를 통해 정책방향·정보 공유, 의견 수렴 등 체계적인 글로벌 R&D 정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유토론에서는 “글로벌 R&D의 활성화 방안 및 협의체의 발전적 운영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글로벌 R&D 활성화 방향성에 적극 공감하며, 국가간 제도나 문화가 다른 만큼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부처 및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만들어 가자고 요청했다. 오늘 회의를 주재한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향후 ‘글로벌 R&D 협의체’에 참여하는 관계부처, 연구관리전문기관, 현장연구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체계적으로 글로벌 R&D를 추진하기 위한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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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INTERVIEW 검색결과

  • 호국보훈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발 벗고 나선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철수 국공노 위원장은 “대한민국 정부의 기둥인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국립묘지를 찾아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호국보훈 문화가 공직사회에 스며들게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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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손희영 과장, 음성질환 치료 국내 독보적 '주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이 상대방을 처음 만났을 때 목소리는 첫 인상은 물론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목소리가 믿음을 줄 수 있는 경우 호감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목소리가 변하거나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 또는 호감이 안 가는 목소리를 가졌을 때 사람들은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목소리에 변화가 오고 이상이 생기는 것은 일시적인 장애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음성 장애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희영 과장은 음성질환과 음성장애에 관련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권위자이다. 음성질환과 음성장애의 주요 원인은 목소리를 많이 쓰는 종교인(스님, 목사), 가수, 학원강사, 교사 등 직업인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성대 염증, 인·후두 역류성 질환, 과도한 음성 사용, 신경학적 문제, 후두암 등이 있다. 음성질환이 병이라면 음성장애는 불편감으로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음성질환은 실제로 병이 있어서 성대결점이 있는 것이고 진단명을 붙였을때 음성질환이라하며 음성장애와는 큰 차이점은 없다. 또한, 취학전아동들은 편도비대증의 치료는 취학전 아동들은 편도가 큰 편인데 감기가 걸렸을 때 목에 무엇인가 걸린 것처럼 캑캑한다든지 하는 것은 편도가 부어 있으므로 무언가 목에 걸린것처럼 느껴서 밥도 잘 안먹을려고 하며 헛기침으로 캑캑하는 것이니 감기치료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을써서 가래가 덜 생기게 하면 좋다. 치료를 하여도 편도선염이 자주 생기고 열이 38도 이상으로 자주오르면 편도선수술 즉 편도절제술을 해줌으로써 불편감을 덜 느끼도록 할 수 있다. 감기가 걸렸을 때 억지 기침 및 헛기침을 하지 않으며 소량의 물을 자주먹고, 70%의 목소리 사용을 줄이는 것이 음성질환을 빨리 낫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음성질환 치료 전문의 손희영 과장은 갑상샘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음성 변화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한국어판 음성 증상지수'를 개발했다. 손희영과장은 한국어판 음성 증상지수 검사 방법을 갑상샘암 수술환자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목소리를 사용하는 직업인들의 체계적이고 정확한 치료에 활용함으로써 "음성 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맞춤 치료를 통해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음성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성대 후두경검사와 음성음향검사가 필요하다. 초기에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올바른 발성법과 음성 관리를 통해 음성 장애를 예방하고 수술적 치료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음성질환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고 밝혔다. 손희영 과장은 제 42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어판 음성 증상지수: 갑상샘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한 표준화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분원으로 부산 기장군에 있으며, 암 치료와 방사선의학 연구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비상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과학기술 특성화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방사선 치료 기술 고도화, 방사선 피폭 관리 등의 연구를 통해 국내 원자력 의학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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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 더존ERP 아마란스10, AI 기술로 혁신을 이끄는 '아마란스 10' 출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더존비즈온이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더존ERP(전사적자원관리) 아마란스10( Amarnath10)과 접목 시켰다. 아마란스10( Amarnath10)은 One AI 기능을 활용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혁신적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존ERP 아마란스10( Amarnath10)과 접목시킨 AI 기술은 데이터 분석, 예측, 자동화 등의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더욱 스마트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란스 10( Amarnath10)은 이러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ERP 솔루션을 제공하며, 특히 중소기업의 성장과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란스 10( Amarnath10)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 기능이다. One AI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기업이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재고 관리, 생산 계획, 판매 전략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아마란스 10( Amarnath10)은 자동화 기능을 통해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이는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전체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예를 들어, 자동으로 재무 보고서를 생성하고, 인사 관리 업무를 간소화하며, 고객 관계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도 아마란스 10의 큰 장점 중 하나다. 복잡한 ERP 시스템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설계된 UI는 사용자들이 필요한 기능을 손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더존은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정을 한층 더 원활하게 만들었다. 기업 맞춤형AI 더존비즈온 ONE AI 더존의 관계자는 "아마란스 10은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 운영의 모든 측면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중소기업이 더욱 경쟁력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One AI의 강력한 데이터 분석과 예측 기능은 기업이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보다 전략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존ERP 아마란스 10( Amarnath10)은 또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고,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를 보장한다. 이는 특히 재택근무나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원활한 업무 처리를 가능하게 해, 현대의 유연한 근무 형태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AI기능을 업무에 적용 시켜서 효과적으로 활용 하기위해서는, 그리고 ERP를 도입하여 우리 회사에 맞는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하려면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더존비즈온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사 다인정보는 도입검토 단계에서 부터 구축, 그리고 구축후 안정화단계까지 전문컨설턴트를 고객사에 배정하여 1:1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으며, 원격지원 및 유선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통합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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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 현대건설 시화MTV에 하와이를 옮긴 듯한 휴양명소 ‘힐스테이트 라군인테라스 2차’ 성황리 분양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이 부동산 시장에 다시 활력을 가져올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가 가시화되면서 시장이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있지만, 부동산 입지에 따른 초양극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생활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중 생활숙박시설은 외국인 관광객 급증하면서 새롭게 부각된 부동산 상품이다. 이는 호텔처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취사는 물론 장기 숙박도 가능해 국내 유명 관광지 숙박시설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생숙 입지 중요성 더욱 커져 특히 도심과 주거지역을 벗어나 개발호재가 많은 관광지내 있는 생활숙박시설은 기대되는 미래가치와 수요층 덕분에 관심이 크다.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 상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워 분양 시장에서도 투자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생활숙박시설을 분양 받을 계획이라면 전문 위탁운영사와 계약이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문 위탁운영사는 수분양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숙박업 등록을 하고 객실 운영과 판매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하면서 수분양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교통 여건 잘 갖춘 휴양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가 좋은 입지의 생활숙박시설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2층~지상49층 5개동 전용면적 36~244㎡ 총 1191실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18개 타입으로 다양성을 높였으며 이중 15개 타입은 3실 이상의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이 시행한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가 자리잡은 시화MTV는 수도권의 새로운 휴양 명소로 떠오른 해양레저도시다. 시화MTV에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인공 서핑파크인 웨이브 파크가 개장했다. 인근에는 관광, 레저, 상업, 주거 등이 들어서는 신개념 해양도시 반달섬이 개발 중이다. 에버랜드의 약 6배 크기인 화성 국제테마파크도 2029년 개장할 계획이다. 안산 사이언스밸리, 한양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등 첨단산업 기반시설 개발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 여건도 잘 갖췄다. 영동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를 통한 도로 접근이 원활하고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 이용 시 대중교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할 전망이다. 신안산선 복선전철과 시흥~안산 트램이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을 이용해 서울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진다. 도로망의 경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연장) 인천~안산 구간이 2030년 개통한다.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편리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시화MTV는 서울에서 가까운 휴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기대와, 여유로운 일상을 원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식을 취하면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부동산 상품으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영구 조망 오픈 테라스 설계 도입 일부 호실을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에서 시화호를 영구 조망할 수 있다. 또 호실 별로 조망 특화를 활용한 오픈 테라스 설계를 도입했다. 객실 인테리어는 유럽산 포세린 타일과 천연 대리석을 적용했다. 전 실에 산소발생시스템, 욕실 환기 시스템을 도입하고 친환경 무기질 도료를 사용했다. 지상 3층에는 시화호를 마주한 인피니티풀과 약 360m 규모의 조깅코스가 조성될 예정이며 실내수영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에는 전문 서비스대행 기업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유상으로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분양예정자들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나머지 금액은 2개월 이내에 납부하는 조건을 내세웠으며, 이후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를 적용하고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경기 안산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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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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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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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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