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5(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NEWS & ISSUE 검색결과

  • 국토교통부,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진천군(본선) 및 청주시 오창읍(지선)까지 연결하는 약 70.3km에 해당하는 고속도로로, ’22년 2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된 사업이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 타당성 및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조사가 진행(’23.3~’24.5, KDI)됐으며,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 및 민자적격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본 구간이 건설되면, 인근 경부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의 병목 구간(남이JCT~비룡JCT, 32.1km)을 보완하여 지·정체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청북도 남-북부간 이동거리를 대폭 단축(23.9km↓, 21분↓)하여, 충청북도 내륙지역의 국토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한 만큼, 신속히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제3자 공고, 협상, 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27년 말, 본 사업이 착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은 “충북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4-06-04
  • 서울시, 병물 아리수 100% 재생페트로 생산… EU ‧ 글로벌기업보다 수년 앞선 시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서울시 대표상품인 병물 아리수를 100% 재생플라스틱으로 만든 페트병에 담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병물 아리수에 국내 최초로 생수‧음료병에 30% 재생플라스틱를 사용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혁신적 시도다. 아울러 서울시만의 대표성과 특징을 알리기 위해 뚜껑을 서울색인 ‘스카이 코랄’로 바꿨고, 시각장애인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점자표기도 추가했다. 시는 6월 이후 올 한해 350ml 45만병, 2ℓ 20만병 등 총 65만병의 병물 아리수를 생산할 계획으로, 이렇게 할 경우 폐플라스틱 약 16톤을 재활용할 수 있어 신생 플라스틱 대비 약 17톤CO2eq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병물 아리수를 통한 플라스틱 줄이기 시도는 계속되어왔다. 우선 일회용 페트병 사용 자체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는 병물 아리수를 재난이나 단수 등 꼭 필요한 상황에만 최소량 공급하고 있다. 또 페트병 제작시 플라스틱 사용량을 19g에서 14g으로 26.3% 감량한 것을 시작으로 이용자 편의 개선 및 효과적인 재활용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는 무(無)라벨로 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조일자 인쇄 등에 화학 염료(잉크)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레이저로 각인 처리했다. 시는 병물아리수의 100% 재생플라스틱 사용은 세계적으로도 한발 앞선 탈 플라스틱 정책이자 적극적 환경보호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공이 재생원료 사용에 앞장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시스템을 구축한 선도 모델로 민간으로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환경부와 유럽연합(EU)의 재생원료 사용목표는 ’30년까지 30%며 글로벌기업 코카콜라사, 펩시사 등도 ’30년까지 50%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병물 아리수는 물론 상수도 시설물에도 재생원료를 사용한 밸브, PE관, PVC관 등의 도입방안도 검토해 순환경제를 더 적극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아리수본부는 올해 영국에서 열리는 ‘RECOUP Awards’에 재생플라스틱 100% 병물아리수 출품을 준비 중이다. 비영리단체 RECOUP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순환적인 플라스틱 가치사슬을 선도하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RECOUP에는 코카콜라, 맥도날드, 네슬레, 미국 브래드포드 시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기업 및 지방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100% 재생원료를 사용한 병물아리수의 생산은 정부와 세계 도시보다 훨씬 앞선 순환경제의 모범 사례이자 자원순환 사회로 가는 지속적 행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재활용 방안을 추진해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4-06-04
  • 한-에스토니아 인공지능(AI) 건강관리(헬스케어) 공동협력 추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오후 3시(현지시각)에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에스토니아 사회부와 에스토니아의 유전체정보 등 의료데이터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장급 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스토니아는 혁신적인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07년 세계 최초로 전자투표를 도입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시설(인프라)의 수준도 높다. 특히, 이러한 기반시설(인프라)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일상의료 데이터가 수집되고,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보관된다. 또한 바이오뱅크** 프로젝트를 통해 20만명 이상의 유전체 정보도 수집했으며 이러한 표준화된 의료 데이터들이 에스토니아가 유럽의 건강관리(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검진 기록이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등 매년 상당한 양의 공공의료 데이터를 축적하고는 있으나 의료데이터 이용 관련 제도 정비와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기업들의 활용에 한계가 있다. 중기부 김홍주 특구기획단장과 에스토니아 사회부 자니카 메릴로 e-health 전략국장은 이날 협의에서 강원 인공지능(AI) 건강관리(헬스케어 )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 기업들이 에스토니아가 보유한 유전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을 논의했고, 강원 특구 기업과 에스토니아 타르투 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사업에 양국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합의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이날 오전에는 에스토니아 기업청을 방문하여, 에스토니아 대학 등과 국제공동 연구개발(R&D)을 추진할 강원 국제적(글로벌)혁신특구 기업에 대한 상담(컨설팅)·자금 등 연계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생명기술(헬스테크) 전문 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인 Health Founders와 에스토니아의 대학, 기업 등과 협업하고자 하는 한국 인공지능(AI) 건강관리(헬스케어)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Health Founders는 발트해 지역 최초의 생명기술(헬스테크) 전문 육성기관(AC)으로 에스토니아의 건강정보 시스템과 연계한 생명기술(헬스테크)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일에는 강원 인공지능(AI) 건강관리(헬스케어)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 전담 기관인 강원 테크노파크 허장현 원장과 에스토니아의 지역혁신 기관인 타르투 사이언스 파크 안드루스 쿠르비치 이사장 간 인공지능(AI) 건강관리(헬스케어) 기업의 실증지원과 인력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어서 5일에는 한국과 에스토니아 양국의 인공지능(AI) 건강관리(헬스케어) 분야의 공동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한-에스토니아 인공지능(AI) 건강관리(헬스케어)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된다.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행사에는 양국 건강관리(헬스케어) 기업과 에스토니아 타르투대학교 임상연구센터장, 차의과대학 문지숙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김홍주 특구혁신기획단장은 “강원 국제적(글로벌)혁신특구 기업들이 에스토니아가 구축한 방대한 양의 건강관리(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한다면 인공지능(AI) 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유럽을 포함한 세계(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4-06-04
  • ’23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대상자 66% 대폭 감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3년 귀속 종합부동산세 납세인원은 49.5만 명이며, 결정세액은 4.2조 원으로 나타났다. ’22년과 비교하면 납세인원은 128.3만 명에서 78.8만 명이 줄어 61.4%가 감소했고, 결정세액은 6.7조 원에서 2.5조 원이 줄어 37.6%가 감소했다. ’23년 종합부동산세 납세인원 및 결정세액이 감소한 이유는 공시가격 하락, 주택분 기본공제금액 상향1), 주택분 세율 인하2) 등으로 분석된다.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인원은 ’22년 119.5만 명보다 65.8%가 감소한 40.8만 명이고, 결정세액은 ’22년 3.3조 원보다 71.2%가 감소한 0.9조 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 중 1세대 1주택자 납세인원 및 결정세액은 11.1만 명, 913억 원으로 ’22년 대비 납세인원은 52.7%, 결정세액은 64.4% 각각 감소했다. 종합합산토지 및 별도합산토지는 ’22년 대비 변동 폭이 크지 않다. 개인 종합부동산세 납세인원은 ’22년 120.6만 명보다 65.4%가 감소한 41.7만 명이며, 결정세액은 ’22년 3.2조 원보다 69.1%가 감소한 1.0조 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큰 폭으로 감소했다. 법인 종합부동산세 납세인원 및 결정세액은 각각 7.8만 명, 3.2조 원으로 ’22년 대비 각각 0.1만 명 증가, 0.3조 원 감소하여 큰 변동이 없다. 지역별 종합부동산세 납세인원 감소율을 살펴보면 세종특별자치시가 77.8%로 가장 높았으며, 인천광역시 72.0%, 대전광역시 70.7%, 경기도 68.6% 순이다. 지역별 종합부동산세 결정세액 감소율은 세종특별자치시가 59.9%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광역시 47.7%, 경기도 45.4%, 부산광역시 39.4% 순이다. 서울시로 한정할 경우, 종합부동산세 결정세액 감소율은 노원구가 80.5%로 가장 높았으며, 도봉구 78.0%, 중랑구 73.0%, 양천구 72.6% 순이다. 전체 종합부동산세 대상자 중 상위 10%가 부담하는 종합부동산세 결정세액은 3.7조 원으로서, 전체 결정세액의 88.5%로 나타났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4-06-03

INTERVIEW 검색결과

  • 【드림보이】【더 리츠 칼튼-일본 닛코】골프 대회에 ‘안나질리 와인’ 파트너쉽 협업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안나질리(ANNAGILI)’와 ‘더 리츠칼튼-닛코’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드림보이'는 글로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과 공연 비지니스 컨설팅 회사로 TV시리즈로 리틀 아톰 ‘고 아스트로보이 고!(GAG)’의 국내 라이센스,이태리 유명 디자이너 ‘안나질리 골프’의 글로벌 라이센스 회사이다. 이번 안나질리 (ANNA GILI WINE)골프 와인 상품의 프로모션은 일본 도치기현의 명문 클럽'닛코 칸트리 봉악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년 6월 17일'더 리츠 칼튼 닛코 골프데이 2024'로, 이곳은'제90회 일본 오픈 골프 선수권'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안나질리(ANNAGILI)는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여성 디자이너(예술,패션,건축,인테리어등)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기념을 맞아 예술의 전당'한가람 미술관'에서 국내에서 열린 이태리 첫 여성 개인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특유의 동화적이고 순수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애니멀러브(ANIMALOVE)는 ‘안나질리(AnnaGili)골프와인’의 에이전트 ‘드림보이’와 ‘더 리츠칼튼 닛코’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프랑스 최고급 그랑크뤼급 와인과 스페인 명문가의 VIP리미티드 에디션 와인으로 만들어졌으며, 그녀는 이태리 명품 리빙 브랜드 알레시(ALESSI)와 콜라보한 ‘안나지 와인오프너’(Anna .G)의 실제 모델이기도 해서 더욱 흥미롭고 스페셜한 와인이다. 리츠칼튼 닛코는 경치가 좋은 나카젠지 호반에 자리 잡고 산악 신앙의 산으로 숭배되어 온 남체산을 눈앞에 바라보는 닛코 국립 공원 내에 개업한 도치기현 최초의 럭셔리 호텔이다.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10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하여 총 94개의 넓은 객실에서 사계절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도치기현 산의 개성 풍부한 식재료를 즐길 수 있는 양식・일본 요리 레스토랑에, 전국 각지의 위스키를 갖춘 바, 오감을 갈아 치유하는 힐링의 스파와 피트니스 스튜디오, 그리고 옛부터 지역에서 사랑받아 온 유모토 원천 온천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닛코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닛코의 사사’를 갖고 풍부한 자연, 전통문화, 유구의 역사를 새기는 도시로 알려지지 않은 매력을 발견하고 체험하는 활동도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일본 삼명폭의 하나인 '화엄 폭포'는 호텔에서 도보 거리 내에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닛코 칸트리 클럽은 도심에서 가까운, 골프 데스티네이션으로 도치기현의 전통 있는 명문 코스나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본격파 코스가 다수 있는 가운데, 이번 콘페티션회의 장이 되는 '닛코 칸트리 봉악부'는 1955년 설립된 도치기현 두 번째 골프장으로서 닛코시가에 가까운 남체산을 임하는 오타니가와 하반지에 개장했다. 일본 제1인자의 명장· 이노우에 세이이치의 설계에 의한 18홀은, 천연의 앙쥬레이션을 활용해, 닛코 연산을 차경으로 한 그 모습이, 지금도 골퍼를 계속 매료시키고 있다. 일본의 메이저 토너먼트 개최 실적도 많아, 2025년에는 일본 최대의 골프 토너먼트이며 4대 메이저의 하나로 뽑히는'제90회 일본 오픈 골프 선수권'개최도 결정하고 있다. 오쿠닛코의 웅대한 자연이 가져오는 치유의 힘과, 더 리츠 칼튼 브랜드 최초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치유의 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자연 유산의 명문 코스로, 골프 컴페티션에 흥미를'더 리츠 칼튼 닛코'에서 시작해 일본 국내외의 그룹 5성급 이상의 호텔 숙박 초대권, 새롭게 런칭 된 '안나질리 와인'및 골프 크림 '스포겔'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수 있다. 골퍼들이 동경하는 코스에서의 라운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와 호텔 스테이를 통해, 세계 문화 유산 닛코의 자연을 만끽하는 웰빙 체험을 할 수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5-24
  • 남구로시장 축제 5월 30일에 열려,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 관심주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남구로시장은 오는 5월 30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음식문화이벤트축제(주관 서울시,구로구, 주최 남구로시장)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음식문화축제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푸짐한 경품, 신나는 무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남구로시장(상인회장 운성한)의 200여 상인회원은 금번 서울시 음식문화축제를 위해 지난 2개월간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먹거리 준비와 각 점포 매대 및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남구로시장은 중국인과 교포들이 고객 중 약 20%인 특별한 시장이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먹거리(메뉴)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 시원한 무료 생맥주가 제공된다.축제 관계자는 “평소 남구로시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지역주민 및 지역직장인 등에게 남구로시장 상품 교환권 1,200장과 푸짐한 경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남구로시장 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남구로시장 행사는 서울시에서 진행한 2024년 ‘야간음식문화축제 및 이벤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5-22
  • 서울 왕도맥주축제 5월 24일,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왕도에서 널 기다릴게 시즌2’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는 5월 24일(금)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 왕십리 도선동상점가에서 제2회 왕도맥주축제가 개최된다. 왕도맥주축제는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성동구,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 상인회가 함께 추진한 야간음식문화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를 전통시장에 유입하기 위해 보컬, 밴드, 싱어송라이터, EDM DJ 등의 무대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상인과 고객이 함께 하는 ‘왕도 노래자랑’과 오징어 게임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4월 30일, 상점가의 대표메뉴를 선정하는 시식회를 통해 뽑힌 특별하고 가성비 높은 20개 메뉴를 이번 축제 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인회는 안주구매 고객에게 생맥주 한 잔을 무료 제공하는 등 시원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상인회 황미경 회장은 “제2회 왕도축제를 통해 상권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 수행기관 이윤경 대표는 “왕도축제가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5-22
  • 서울 백년시장 야간축제 ‘백야축제’ 5월 23일 개최, 야간음식문화축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는 5월 23일(목) 14:00~21:00, 서울 백년시장에서 야간음식문화축제인 ‘백야(百夜)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서울시에서 진행한 2024년 ‘야간음식문화축제 및 이벤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백년시장은 오랫동안 야시장 개장을 준비해오던 상황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백년시장(상인회장 이해룡)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젊은 세대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23일 (사)열린미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전통시장과 예술의 콜라보’를 통한 전통시장을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년시장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작년 9월 8일~9일 2일간 펼쳐진 ‘강북백맥축제’에 2일간 2만5천여명이 다녀간 경험을 토대로백년시장의 특화 먹거리를 선보이고자 대학교수를 초빙하여 새로운 먹거리 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4 백야축제는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모델이 될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 먹거리, 살거리 등의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축제로 이어질 전망이다. 백년시장 야간음식문화축제, 백야축제가 전통시장 상권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5-22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4-05-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