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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조정실]특정업체 특혜 제공, 쪼개기 수의계약 등 지방공기업 위법‧부적정 업무처리 80건 적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단장: 박구연 국무1차장)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23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 지방공기업의 사업추진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1. 점검 개요 이번 점검은 지방자치단체 산하 지방공기업*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예산 낭비,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등 부패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이하 ‘추진단’)은 412개 지방공기업 중에서 산업단지조성, 공공재개발․재건축, 주택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광역자치단체 산하 공기업 16개 중 5개 기관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하여, 지방공기업을 총괄하는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총 5개월간(‘23.8~12월)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2. 점검 결과 5개 지방공기업의 사업추진실태를 점검한 결과, ▵계획․설계, ▵발주 및 계약, ▵보상, ▵사업관리, ▵시설관리․운영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부적정 사례 총 80건(세부건수 955건)이 적발됐으며, 분야별 주요 지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계획 및 설계 부적정) 신기술․특허공법의 선정 절차를 부적정하게 운영하여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특혜를 제공한 사례1,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설계VE를 미시행한 사례 등 총 8건 적발 ② (발주 및 계약 부적정) 건설업을 등록하지 않거나 자격이 없는 업체와 부당하게 계약한 사례, 경쟁입찰을 피하려고 공사량을 분할하여 발주하는 ‘쪼개기 수의계약’ 사례 등 총 14건 적발 ③ (보상 부적정) 민원해결을 위해 어민피해와 무관한 주민지원사업에 법적근거 없이 예산을 집행한 사례2, 사업구역에서 제외된 토지에 불필요하게 보상금을 지급한 사례3 등 총 6건 적발 ④ (사업관리 부적정) 분양이 완료된 사유지에 옹벽설치 등 추가공사를 시행하여 예산을 낭비한 사례4, 실제 공사비가 줄어들었는데 설계변경을 하지 않은 사례, 「건축법」 등 안전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례 등 총 34건 적발 ⑤ (시설관리 및 운영 부실 등) 지방공기업이 보유한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관리 미흡 사례, 임대주택의 공가를 방치하는 등 임대주택 운영관리 부실 사례 등 총 18건 적발 추진단은 점검과정에서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에 따른 고발(33건)․영업정지(8건)․과태료(53건) 처분을, 부적정 집행금액 77억 원에 대해서는 환수 또는 감액을 각 기관에 요구하여 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3. 제도개선 방안 추진단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하여,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위법․부적정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제도개선방안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①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모든 지방공기업에 사례 전파 및 교육 실시 - 이번 5개 지방공기업의 사업추진실태 점검결과 사업 전반에 걸쳐 위법․부적정 사례가 다수 적발되어 지방공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지도․감독이 미흡한 것으로 판단되어, - 지방공기업에서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단계별 지적사항과 관계 법령, 행정규칙 등을 정리하여 전파할 계획이다. ②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관리 강화 - 5개 기관이 보유한 기존시설물 921개소 중 624개소가 내진보강기본계획에 누락됐고, 이 중 592개소가 영구 및 매입임대주택으로 지진에 취약한 필로티 구조가 많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 지방공기업이 보유한 공공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내진성능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보강대책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③ 건축물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법령 개정 - 건축물의 견실시공을 위해 ’16년 「건축법」을 개정하여 중요 건축물의 시공자는 일정 공정마다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도록 의무화했으나, 이행력을 담보할 「건축법」상 벌칙 규정이 없다. - 따라서 최근의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와 같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영상 촬영의무에 대한 이행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 「건축법」에 따른 동영상 촬영․보관 의무를 위반한 자에 대한 벌칙 규정을 신설할 계획이다. 4. 향후 계획 정부는 이번 지방공기업 사업추진실태 점검결과에 따른 제도개선과제와 기관별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위법․부적정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방공기업 투자활성화 방안’에 따라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강화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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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중소벤처기업부] 지멘스 DISW와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키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토니 헤멀건(Tony Hemmelgarn)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CEO와 면담을 갖고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지멘스 DISW와 2021년부터 국제적(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제조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발굴·육성하기로 협의하고, ‘지중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매년 20개사 내외의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을 함께 지원해왔다. 2022년에는 협업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창업진흥원과 지멘스 DISW 간 국제적(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영주 장관은 토니 헤멀건 CEO와 그간 ‘지중해’ 사업(프로그램)의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중해’ 사업(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지원 규모를 기존 20개사에서 25개사 내외로 확대했고, 향후 지멘스 DISW 본사와의 연계를 통해 참여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국제적(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지멘스 DISW측은 중기부 산하 국립 공고에서 지멘스의 공학(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특화 사업(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창업진흥원과 지멘스 DISW는 기존 업무협약(MOU)의 유효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창업기업의 마케팅 및 네트워킹을 상호 협력하여 지원하는 내용 등을 새로이 추가하여 업무협약(MOU)을 다시 체결했다. 오영주 장관은 면담에서 “‘지중해’ 프로그램은 다년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국제화(글로벌화) 지원 사업”이라며, “금일 창업진흥원과 지멘스 DISW 간 업무협약(MOU) 재체결로 더욱 공고해진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멘스 DISW와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분야 협업을 강화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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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서울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부적절 관행에 칼 뺀다…모든 기관 3년마다 재지정 심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회계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법정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식의 잘못된 관행으로 기관을 운영한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서울 시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같이 부적절한 관행을 바로잡고, 양질의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장애인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관내 소재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을 3년마다 재지정 심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간에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수익금 처리에서 부적절한 사례가 있어도 법적 규정, 지침의 사각지대로 지자체 차원의 행정지도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 현행 보건복지부 지침상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 대한 재지정 심사도 의무가 아니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총 151개소를 대상으로 ▴중앙부처, 서울시 장애인 활동지원 관련 선행연구 검토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세입・세출 결산 자료 데이터 분석 ▴서울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활동보조) 운영현황 조사・분석 등을 골자로 한 ‘서울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운영 개선방안 연구(2023)’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①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수익금 일부를 장애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직원 교육·연수 목적의 토지 및 콘도 회원권 매입, ②모 법인 사무실 임대료 및 공사비 등에 사용, ③다른 기관·시설로 수익금을 무단 전출하는 등 부적절하게 회계처리를 한 사례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지침상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수익금은 활동지원사 임금 및 기본경비 등에 먼저 사용해야 하며 남은 수익금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에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런 규정에도 불구, 보건복지부 회계 규칙이 명확하지 않고 회계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한 실효적인 행정처분 제도가 미비하여 규정에 어긋나게 수익금을 사용해도 효과적으로 막을 방안이 없다. 또한, 연구 대상 151개 기관 중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법정 임금을 지급하고 있는 기관은 34개(22.5%)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돼, 활동지원서비스의 질 저하는 물론이고 활동지원사 연계가 어려운 최중증 장애인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2022년 기준, 시간당 활동지원급여는 14,800원으로 활동지원기관은 활동지원사에게 활동지원급여 대비 91.38%(최저임금 9,160원, 주휴일수당, 15일 기준 연차휴가수당, 4대 보험 사용자 부담분, 퇴직금 및 60시간 미만 근로 활동지원사 비율 등 고려)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올해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예산(6,321억 원)의 경우, 서울시 장애인 분야 전체 예산의 38.6%를 차지한다. 이처럼 시는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기관 운영의 부적절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보건복지부 기준을 준용하면서도 서울시 여건에 맞는 27개의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재지정 심사 기준과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재무회계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활동지원기관 관계자, 활동지원사 등 이해 관계자와 전문가 등을 모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관 운영 개선 방안과 재지정 심사 실행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재지정 심사 기준안을 마련했다. 재무회계 규칙도 공인회계사 자문을 받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특성을 반영하여 마련했고 2023년 12월, 장애인활동지원기관 관계자 및 공무원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2차례 실시 후 2024년도 부터 적용하도록 했다. 재지정 심사에서는 ▴기관의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질 개선 노력 ▴활동지원사 처우개선 실적 ▴활동지원기관 회계 투명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으로 지정 받은 지 3년이 넘은 1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첫 재지정 심사를 오는 10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재지정 심사에서 탈락한 기관의 경우, 폐업 처리해야 한다. 지정 받은지 3년이 넘지 않는 38개 기관은 만료일(3년) 3개월 전까지 재지정 심사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시는 오는 6~8월에 서울시 관내 전 활동지원기관을 대상으로 회계분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활동지원사 임금과 처우 실태는 공인노무사와 함께 면밀히 파악하여 그 결과를 재지정 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지도점검 시 회계 부정 및 부정수급 등을 적발할 경우, 고발·수사의뢰, 환수 등 조치를 취하여 엄중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에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수익금 사용의 정확한 용도와 위반 시 처벌 조항 등 관련 제도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지침상 수익금을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자의적 해석이 가능해 현장의 혼란이 지속되어 온 바, 이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요청하고 투명한 회계처리가 가능하도록 활동지원사별 근무시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 구축과 함께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 맞는 재무회계규칙 및 서식을 마련하고 부적절한 회계처리에 대한 처벌 규정 강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운영현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자의적인 해석이나 관행에 의존해 회계처리를 하는 등 부적절하게 운영되어 왔음을 다수 확인했다”며,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활동지원서비스가 제공되고 기관도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서울 시내 모든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 대해 3년마다 재지정 심사를 실시하는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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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서울시, 글로벌 체외진단 선두주자 로슈진단과 질병진단 전문 스타트업 키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세계적인 의료 및 진단기업인 로슈진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바이오허브 위탁운영 기관)과 정확하고 간편하게 혈액검사로 질병을 조기진단하는 방법, 알츠하이머를 조기진단 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분야 스타트업을 찾는다. 서울시는 로슈진단(한국, APAC),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질병 진단(Diagnostics)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지난 11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로슈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운영 중인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으로 핵심 사업인 제약과 진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두 위치에 있다. 서울시는 제1회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를 통해 로슈진단이 보유한 질병 진단 분야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망 바이오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여 글로벌 진출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이다. 데모데이의 모집 분야는 총 4개로, 로슈진단의 주요 관심 영역인 ①Blood-test based algorithms(혈액검사 기반 알고리즘), ②Smart lab(스마트 랩), ③Home screening ecosystem-Diabetes&Oncology(홈 스크리닝 생태계-당뇨병 및 종양학), ④Digital biomarkers of MCI/AD(경도인지 장애/알츠하이머의 디지털 바이오마커)이다. 기술성, 사업성, 글로벌 역량, 참여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기업에는 총 3천만 원의 연구지원금, 로슈진단의 전문가를 통한 멘토링과 네트워크 형성 기회가 제공된다.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공간 2년 제공, 서울시가 운영 중인 글로벌 진출 사업 등 프로그램 우선 지원 혜택 등이 지원된다. 데모데이 지원대상은 모집 분야의 혁신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 혹은 시작품을 보유한 10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오는 5월 19일까지 ‘서울바이오허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7월 11일, 서류평가 통과 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데모데이 형식으로 발표평가가 진행된다. 벤처투자자 등도 초청하여 기업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발표심사에서 아쉽게 탈락한 기업들에 서울바이오허브의 글로벌 세미나 및 파트너링 프로그램 등에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우수한 창업기업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바이오허브(KIST-고려대산단 공동 운영)는 서울 홍릉에 위치한 바이오‧의료 창업의 거점으로, 의약,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등 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2017년 10월 산업지원동 개관을 시작으로, 연구개발 공용실험장비가 마련된 연구실험동 등 6개 건물이 현재 운영 중이며, 2024년 4월 말에 개관하는 글로벌센터는 바이오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특화시설로 운영된다. 2017년 서울바이오허브 개관 이래 279개 창업기업이 맞춤 지원을 통해 성장했으며, 4,677억원 투자 유치(누적)와 791억원 매출 성과를 거뒀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바이오․의료분야 우수한 창업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한 핵심 전략은 탄탄한 해외 네트워킹의 기회를 확보하고, 노하우를 공유받는 것”이라며, “서울시에서는 존슨앤존슨(J&J), BMS, 노바티스 등과의 협업에 이어, 질병 진단 분야에 권위 있는 ‘로슈진단’과도 협력을 시작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질병진단 분야의 저력을 가진 스타트업이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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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INTERVIEW 검색결과

  • [CEO 인터뷰] 고양시와 파주내 7개 핸드폰 매장을 운영 중인 ‘㈜세찬컴퍼니’ 김현철 대표를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세찬컴퍼니 김현철 대표 인터뷰 Q. 세찬컴퍼니만의 가진 특징은? A. 통신업계야말로 경기 흐름에 가장 민감한 분야도 없다. 왜냐면 경기가 안 좋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분야가 통신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신규 고객도 고객이지만 기존 고객과의 관계십을 어떻게 하면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갈증이다. 이에 대한 해답은 항상 친절하게 이 하나다. 세찬컴퍼니 각 매장 매출 바탕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다 보니 이는 어쩌면 당연하다. 한편 세찬 컴퍼니 매장은 핸드폰 판매를 뛰어넘어 누구라도 부담없이 모이는 커뮤니티 장소다. 편히 개개인별 사연을 털어놓을 수 있는 매장으로 지역내 입지가 강하다. Q. 세찬컴퍼니 임직원들이 일당백이라 하셨는데 어떤 뜻인가? A. 말 그대로 직원 한 명 한 명이 여러 사람 몫을 해 주고 있다. 대표로서 이런 성실하고 꼼꼼한 태도에 대한 보상은 금전적인 측면이다. 노력에 대한 대가가 최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일이다. 매장 안으로 휠체어 탄 한 분이 씩씩거리시면서 들어오셨다. 이유인즉, 다른 매장에서 구매한 핸드폰이 계속 문제가 발생 돼 항의를 몇 차례 했더니 자신을 무시했더라는 것이다. 한 직원이 응대해 나섰다. 당시 외근이 잡혀 있던지라 외근을 마치고 돌아오길 14시 어간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이른 오전부터 찾아오신 해당 고객이 아직도 그 직원과 대화 중이었다. 부지점장은 내게, 앞서 구매하셨다던 해당 매장에서는 제대로 요금 체계와 기기를 설명해 줬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감정선을 건드렸다는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하셨다. 그런데도 우리 직원은 자신이라도 수만 번 화가 났을 것이니 풀리실 때까지 말씀하시라면서 웃으면서 듣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영업에는 정답은 없다. 하지만 나는 해당 손님을 제지할 필요는 없어 보였다. Q. 일본의 친절을 파는 MK택시가 되고 싶다는 의미는? A. 직원 중 한 명이 MK택시 관련 영상을 보여주었다. 보자마자 우리도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MK택시 등장 이전 일본 택시업계는 불친절의 상징이었다. MK택시 창업자 재일교포 유봉식 회장은 이를 사업의 동력으로 본 것이다. 현재 현상을 바꿜 자신이 있을 때 그것이 사업의 틈바구니인 걸 본 것이다. 통신업계가 예전만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위기일 때 기회란 말과도 같은 의미를 유봉식 회장은 알고 있던 것이다. 친절 그 하나로 택시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이다. 나는 이를 통신업계에 구현하고 싶다. 세찬컴퍼니 직원들은 누구 하나 열외 없이 고객을 응대하는 눈빛과 태도가 남다르다. 이는 매출 상승을 봐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Q. 7개 핸드폰 매장의 통일된 운영 가치는 무엇인가? A. 꿈과 희망으로 다가가는 청년들이란 꿈희라는 줄임말을 나는 좋아한다. 세찬컴퍼니 직원들이 2030 청년들이다 보니 이 말을 유독 더 좋아한다. 그런데 이런 내 바람이 무색하게 다들 알아서 잘한다. 다들 자신만의 공고한 가치가 있다. 세찬컴퍼니 매장 주변에는 초등학교가 있다. 작년 가을쯤, 어느 매장 인근 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렸는데 학교 측의 허락을 받고, 운동장 한쪽에서 아이들의 핸드폰 보호필름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었다. 당일 직원 3명을 보냈는데 7시까지 엄청나게 붙였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도 피곤은커녕 보호필름 교체를 받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아직도 자신들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대표로써 보고 있자니 짠했다. 내가 가르칠 대상이 아니구나 라는 믿음이 더 공고해졌다. Q. 핸드폰을 판매하는 방식인 5-3-5 활동이 인상적이다. A. 7개 매장이 위치한 고양시와 파주는 겉과 속이 다를 시 바로 들통나는 지역이다. 일찍이 이를 알았기에 농사꾼 아들 특유의 내 근성과 친화력은 고양시와 파주에 최적이었다. 이곳은 특히 노년층 인구도 높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층도 많다. 한마디로 복합적인 문화가 공존해 있는 지역이다. 그렇다 보니 매번 백지상태에서 핸드폰 관련 상담이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항상 새롭게 아침을 연다. 5-3-5 활동은 특별한 게 아니다. 일일 기존 고객 다섯 분에게 안부를 여쭙고, 세 분의 신규 고객을 상담하고, 다섯 분의 가망 고객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통상 모르는 번호가 찍히면 통화는 단 5초를 넘기지 못하는데 우리 직원들은 첫 통화도 길게 통화한다. 이것이 예비 고객으로 이어지는 확률도 높다. Q. 커피 향기로 모신다는 핸드폰 매장내 문구가 인상 깊다. A. 최초 1차 영업은 온종일 매장 앞을 오가시는 분들에게 인사하는 게 전부였다. 그래서 생각해 낸 묘안이 커피를 나눠드리는 일이었다. 점차 발전한 것이 매장에 값비싼 원두 머신을 들여놓고, 매장 앞을 오가시는 분들에게 향이 진한 커피를 권하면서 자연스럽게 매장 안으로 모신다. 커피 영업을 최초 착안한 이유는 단순 산술식으로 시작됐다. 커피 단골을 20명 늘리면 200개는 무난히 팔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었다. 그 후로 매일 아침과 퇴근 전 마감 때 남아있는 원두를 체크하면서 더 맛있는 원두를 구매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매달 평균 30개 정도 팔던 휴대폰이 6개월 후에는 월평균 120~150개 전후 고정 매출이 이뤄졌다. Q. 2024년 하반기 각기 7개 핸드폰 매장 목표는? A. 현재 매장의 위치는 경기도 파주시 후곡로1에 위치한 금촌로터리점이자 본점,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1074에 위치한 야당역 CGV점,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고봉로1035에 있는 봉일천 사거리점,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260번길 37에 있는 화정 로데오점, 덕양구 토당로 105에 있는 토당 능곡 사거리점, 고양시 덕양구 혜음로 34에 있는 고양동 시장점, 고양시 덕양구 지축로 66에 있는 지축역점 등 총 7개 매장이다. 이곳 7개 매장을 총괄·책임지고 있지만 판매의 최전선에 있는 나는 지금처럼 이타적인 직원들과 선순환 구조를 더 공고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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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 ‘젊은 감성 추구’ GIGI COFFEE, 개그맨 심현섭과 국내 커피 프렌차이즈 사업 시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비티 브랜즈 코리아의 ‘GIGI COFFEE(기기커피)’가 개그맨 심현섭과 “EVERYDAY GREAT COFFEE”를 슬로건으로 국내 프렌차이즈 사업을 전개한다.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에 동시 진출을 진행 중인 ‘GIGI COFFEE’는 말레이시아 관광도시인 쿠알라룸푸에 본사가 있으며 주로 쇼핑몰과 공항 등 프리미엄 지역을 선점하고 있다. 현재 200개 매장을 운영중으로 동남아시아의 핫 하고 트렌디한 브랜드이다. 한국은 강남의 심장이자 비즈니스의 메카인 코엑스몰앞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고 지역 직장인들에게 핫한 커피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심현섭은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측정하여 매일 커피를 드시는 고객분들에게도 부담이 없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이다.”라며 ‘GIGI COFFEE’가 향후 한국 커피시장을 이끌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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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 강남노무법인,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서 인사/노무 분야 우수대상 수상 쾌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5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 공동 주최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공동주관은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저널(언론) 등이 참여했으며, 소비자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대상은 그 규모와 단체들의 활동면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권위와 품위가 있는 소비자 단체 시상으로 알려졌다. 단체에서 평가는 소비자평가솔루션기반우수·협단체·제품·서비스·전문가 대상으로 각 직종과 직군별로 평가하여 우수대상 수상단체·회사·개인을 선별하여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한다. 강남노무법인은 2005년 5월 26일 공인노무사 4명이 뜻을 모아서 설립했으며, 설립 때부터 외투기업 전문 노무법인으로 성장하기로 약속을 하고 시작한 기업이다. 또한 강남노무법인은 ‘외투기업 No. 1 노무법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노무법인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째, 국문과 영문으로 된 기본서 3권 -『한국노동법 해설』, 『노사문제별 사례별 대응방안』, 『영한노동법전』을 출판했으며, 둘 째, 국문과 영문으로 된 매뉴얼 10권 -『구조조정』, 『외국인 고용과 비자』, 『해고』, 『임금』, 『노동조합』, 『근로시간과 휴일, 휴가』, 『비정규직』, 『근로계약』, 『산재보상』, 『괴롭힘 방지』를 출간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문과 영문으로 된 ‘노동법 앱’을 만들어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위와 같은 국문과 영문으로 된 기본서와 매뉴얼, 그리고 이를 응용한 노동법 앱을 통해서 외국인과 외투기업에 직접 노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남노무법인은 지난 2022년 외국계 저널인 『10Magazine』에 외국인을 위한 10대 로펌에 선정 되기도 했다 강남노무법인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외투기업의 노무문제에 대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내년(2025년)에 외투기업과 외국인의 No. 1 노무법인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이러한 값진 노력으로 인해 강남노무법인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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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시화MTV, 서해안 관광벨트에 연이은 개발호재와 풍부한 관광인프라...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관심 집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복합해양레저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시화호 일대의 서해안 관광벨트에 연이은 대규모 사업과 개발 호재가 예정되면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 또한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어 현재의 상황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와 발달 가능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는 만큼, 교통과 관광 호재, 재건축 및 재개발 등 앞으로 예정된 개발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친다. 안산, 시흥, 광명, 성남 등 수도권 일대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에는 특히 안산 일대의 교통, 개발 호재가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추세다.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 일원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위치한 복합산업단지인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는 해양 레포츠 산업에 특화된 신개념 해양레저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반달섬 내수면의 마리나와 해양문화공원, 시화호 뱃길 복원 등 해양레저산업에 적합한 지리적 특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시흥시 도시개발사업에 따르면, 시화 MTV는 3조 6천여억 원을 투입해 벤처와 물류, 유통을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으로의 발전이 예정되어 있다. 주거단지와 관광호텔, 글램핑공원, 자전거페리 등 워터프론트 시설은 물론 에버랜드의 6배 규모의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조성사업을 통해 놀이시설과 쇼핑몰, K-POP 공연장, 호텔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대표적인 에코 관광지로 계획된 세계정원 경기가든 역시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추진 중인 안산 사이언스밸리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등 첨단산업 기반시설의 개발 또한 예정되어 있어 한층 큰 도약이 예측된다. 이처럼 안산의 개발호재가 다양하게 제시되면서, (주)현대건설이 시공하고 (주)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이 시행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가 뛰어난 미래가치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개발 진행의 기반이 되는 뛰어난 교통여건 또한 해당 단지의 미래가치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재도 영동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를 통한 도로 접근이 원활한 데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시흥~안산 스마트허브트램은 물론 시화IC~남안산JC를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확충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 등 대중교통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전국 반나절 생활권 구축하기 위한 인천발 철도망 구축사업이 박차를 가하면서 수도권 내 이동 시간과 거리는 더욱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지역 개발 호재 외에도,‘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시설적인 측면 역시 합리적으로 갖춰져 있다. 지하2층~지상49층 규모 5개동으로 조성되는‘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전용면적 36~244㎡를 아우르는 18개 타입의 객실 총 1,191실을 갖췄다. 그만큼 다양한 선택을 보장하면서도, 3실 이상 중대형이 15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쾌적한 생활 공간을 선사한다. 관계자는“서해안 일대에 예정되어 있는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 유치와 해양 레포츠 산업에 특화된 단지로 조성 중인만큼 꾸준한 수요가 예상되어 부동산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6월로 입주가 예정된‘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현재 안산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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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4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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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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