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NEWS & ISSUE 검색결과

  • 한-사우디 간 스마트팜 수주계약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작년 범부처 셔틀경제협력단(단장: 농식품부 차관) 경제외교의 후속 성과로 스마트팜 기업 ‘만나CEA’와 사우디 기업 간 스마트팜 수주계약(총 483만불 규모)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한훈 차관은 5월 24일 충북 진천 만나CEA의 사업장에서 이루어진 계약체결식에 참석 우리 기업의 노력을 치하하고 한국과 사우디 간 스마트팜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기업 만나CEA와 사우디 기업 ‘AL MAFHOM AL JADID AGRICULTURE CO’ 간 체결됐으며,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활용한 6,000㎡ 스마트팜을 리야드 지역에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Hajed Hashan 사우디 기업 대표는 만나CEA의 기술이 물 소요량이 적어 효율적이며 화학 양액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란 장점을 고려,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은 작년 9월 한훈 차관이 셔틀경제협력단 단장으로 사우디에 방문했을 때 체결된 업무협약(MOU)의 후속 성과이다. 당시 셔틀경제협력단에서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정부 및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 이 계기로 만나CEA 역시 사우디 기업과 논의를 진전시켜 현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최종 계약까지 성사시키기까지는 농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유정열)가 올해 신규로 편성한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의 도움이 컸다. 해당 사업은 해외 수주계획을 보유한 수출기업 컨소시엄을 선발하여 전담밀착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나CEA는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도화엔지니어링과 손을 잡고 올해 사업에 선발되어 현지 기반 구축, 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 도화엔지니어링은 기존 중동지역 네트워크 및 엔지니어링 수주 경험을 살려 만나CEA와 스마트팜 구축을 함께 하기로 해, 향후 스마트팜 업계와 엔지니어링 업계의 해외 동반진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작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스마트팜 수출·수주 성장 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해 부처 간 협력모델을 발굴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4-05-24
  • 1946년 이후 제작된 미술 작품 제한없이 국외반출·수출 가능해진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가유산청은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과 함께, 1946년 이후에 제작된 작품을 ‘일반동산문화유산’에서 제외하여 자유로운 국외반출과 수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을 추진한다. 현행법상 일반동산문화유산은 원칙적으로 국외로의 반출이 금지되며, 국외 전시 등 국제적 문화교류의 목적에 한하여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반출 또는 수출이 가능하다. 일반동산문화유산은 제작된 후 50년 이상이 지난 문화유산 중 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지니며 희소성·명확성·특이성·시대성 등을 충족하는 것을 말한다. 제작연대를 고려한 현 기준에 따라, 지금까지 현대에 제작된 미술작품 등 일부가 일반동산문화유산으로 분류됐으며, 이로 인해 국외반출과 수출이 제한되어 K문화유산의 세계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일례로, 2023년 영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예술박람회(아트페어)인 ‘프리즈 마스터스’에 출품하려던 고(故) 곽인식 작가의 1962년 작품이 제작된 지 50년 이상 지났고 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지니는 등 일반동산문화유산의 조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국외반출이 무산된 사례가 있었다. 이는 뛰어난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해 이뤄진 조치였으나, 한국의 문화유산과 예술 작품 등을 향한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일반동산문화유산의 제작연대 기준을 기존의 ‘제작된 후 5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을 것’에서 ‘1945년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변경하여 국외반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개정이 완료되면, 1946년 이후에 제작된 작품은 별도의 허가 없이 국외반출과 수출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어 한국 문화유산의 우수한 가치와 경쟁력을 전 세계에 더욱 폭넓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대의 변화와 높아지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세계적 관심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24.4.11.~5.21.)를 통해 국민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으며, 이후 법제처 심사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올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개정이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외 활용 기반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문화유산 국외반출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다.
    • NEWS & ISSUE
    • Culture
    2024-05-24
  •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표어(슬로건)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회 연속 대통령실(용산) 잔디마당에서 개최하여 중소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하면서 정부와 민간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세계화(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시작점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올해 35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하여 11개 부처 장관과 6대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유관단체, 수출중소기업인 등 전국 각지에서 5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대회 최초로 우리 중소기업들과 무역 및 외국인력 활용 등 교류가 활발한 12개국의 주한 대사가 함께 참석하여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중기부·외교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대기업 총수, 해외동포단체, 중소기업인이 함께 ‘글로벌 원팀호(號)’를 출항시키는 설정극(퍼포먼스)을 통해 민관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부대행사로는 중소기업이 생산하여 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라인이 마련되어 냉동김밥, 떡볶이, 김스낵 등을 참석자들이 시식했고, 국내외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셀프 즉석사진 공간(스튜디오)이 설치되어 참여자들이 직접 사진을 남기는 K-문화 체험 코너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수출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인, 근로자, 우수단체 등에게 총 92점 규모의 정부포상이 수여 됐다. 올해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는 ‘㈜선보공업 최금식 대표이사’와 ‘에이치엔에스하이텍㈜ 김정희 대표이사’가 안았다. ㈜선보공업 최금식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선박 모듈 유니트 개념을 도입하여 공정 단순화를 통해 조선업계의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LNG 가스연료공급시스템’ 부분서 경쟁력을 확보하여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빈곤국가 학교설립과 국내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 추진 등 국내외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 김정희 대표이사는 디스플레이 이방성전도필름(ACF) 업계 국내 1위·세계 3위 업체로서, 지속적 연구개발과 설비 확대를 통해 소부장 소재사업의 국산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했으며, 공동생활 및 장애인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힘쓴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국내외 지원기관을 하나로 연계‧협업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중소벤처기업이 세계(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민관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야 하며, 중소기업도 내수를 넘어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4-05-23
  •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원, 과태료 780만 원 부과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22일 제9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카카오에 대해 151억 4,196만 원의 과징금과 7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처분결과를 공표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3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해커는 오픈채팅방의 취약점을 이용해 오픈채팅방 참여자 정보를 획득했고, 카카오톡의 친구추가 기능과 불법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이용자 정보를 확보했으며, 이들 정보를 ‘회원일련번호’를 기준으로 결합해 개인정보 파일을 생성,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카카오가 카카오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 먼저, ㈜카카오는 익명채팅이라고 홍보하며 오픈채팅 서비스를 운영했는데, 일반채팅과 오픈채팅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동일한 회원일련번호로 식별할 수 있게 이용자 식별체계를 구현했다. 다만, 오픈채팅 참여자는 오픈채팅방 정보(오픈채팅방 ID)와 회원일련번호로 구성한 임시ID를 메시지 송수신시 사용했다. ’20. 8월 이전에 생성된 오픈채팅방은 참여자의 임시ID를 암호화하지 않아, 임시ID에서 회원일련번호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또, ’20. 8월 이후에 생성된 오픈채팅방은 임시ID를 암호화했지만, 오픈채팅방 게시판에 암호화된 임시ID를 입력하면 암호화를 해제하고 평문으로 임시ID를 노출하는 취약점이 있어, 참여자의 암호화된 임시ID도 쉽게 회원일련번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카카오는 카카오톡 서비스 설계‧운영 과정에서 회원일련번호와 임시ID가 연계되어 오픈채팅의 익명성이 훼손 또는 개인정보 노출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그에 대한 검토와 개선 조치를 소홀히 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오픈채팅방 게시판에 있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점검과 개선조치를 소홀히 했다. 회원일련번호 연계에 따른 익명성 훼손을 방지하려면 오픈채팅 이용자는 일반채팅과 다른 식별체계로 구성하거나, 임시ID를 암호화해 회원일련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 등이 가능하다. ㈜카카오는 지난해 사고 발생 이후 모든 오픈채팅방 참여자의 임시ID를 암호화했다. 또, 카카오톡 전송방식을 분석한 공개된 API를 이용하면 이용자 정보 추출 등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개발자 커뮤니티 등에 공개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는 관련 내용이 카카오톡 서비스에 비치는 영향,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 가능성에 대한 검토와 개선 조치도 미흡했다. 오픈채팅 서비스 설계‧구현 과정에서의 과실과 카카오톡 전송방식을 분석해서 만든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한 악성행위에 대한 대응조치 미흡 등으로 인해서 ㈜카카오가 처리 중인 개인정보가 해커에게 공개‧유출됐고, 따라서 ㈜카카오는 개인정보 보호법의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 또한, ㈜카카오는 ’23. 3월 언론보도 및 개인정보위 조사과정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유출 신고와 이용자 대상 유출 통지를 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 개인정보위는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카카오에 대해 안전조치의무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하고, 유출 신고·통지의무 위반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또, ㈜카카오에 이용자 대상 유출 통지를 할 것을 시정명령하는 동시에, 개인정보위 홈페이지에 처분 결과를 공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처분을 계기로 카카오톡과 같이 대다수 국민이 이용하는 서비스의 경우 보안 취약점을 상시적으로 점검‧개선하는 한편 설계‧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개인정보위는 밝혔다.
    • NEWS & ISSUE
    • Social
    2024-05-23

INTERVIEW 검색결과

  • 탁계석 K클래식 회장, ESM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대상 수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5월 27일 ESM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시상에서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이 문화 글로벌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승묵 창업경영포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국가의 운명도 평가 기관의 평점이 중요하듯 점차 글로벌화되는 현 시점에서 자주적으로 소비자평가 주권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화의 기초를 마련하여야 한다는 기치 하에 본 정책 토론회와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소비자 평가를 받은 우수 인물, 기관, 단체, 기업, 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 한다"고 말했다. 이는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 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시키는 한편, 국내외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해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K 클래식이란? 2012년 양평 5일간의 K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계기로 태동한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지난 12년 동안 창작 개발과 K클래식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해 왔다. 세계 37개국 110명의 명예감독을 위촉했고, 서울역 284 행복콘서트를 비롯해 바로크와 함께 하는 K클래식 등 다양한 콘서트와 토론회를 개최해 왔다. 신한류의 상승에 힘입어 정부의 K컨텐츠 수출 목표와 일치하는 명품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독창적인 K클래식 마스터피스 창작을 이끌어 왔다.아울러 뛰어난 기량의 연주가들과 해외 교류 협력을 통해 선순환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역 향토의 보물을 캐내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도록 창의의 영감을 불어 넣고,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으며 기업과 예술의 파트너 십을 만들어 가고 있는 역량의 단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5-28
  • 내 집처럼 10년 동안 살아보고서, 민간임대아파트 ‘노원스타파크리움’ 공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 대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거안정성’이 강점으로, 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사업 승인 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및 시세 차익 확보가 가능하다. 게다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재산세 등 주택 소유로 인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별도의 청약 절차가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주택자와 법인 가입 및 1인의 다수 세대 가입이 허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매 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투자자들 사이에 좋은 투자처로 평가된다. 특히,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및 서울보증보험 의무가입해 전세 사기 문제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덜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 이런 가운데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89-483 일대에 서울 민간임대 아파트 '노원 스타파크리움'이 발기인(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노원 스타파크리움’은 지하 2층~지상 29층, 9동 총 754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84㎡ 등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있으며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 조망, 일조권이 훌륭하다 세대별 안방 드레스룸과 붙박이장,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공간 활용도를 더해줄 가변형 벽체도 적용된다. 이웃과 교류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옥외공간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활성화한다는 계획도 마련됐다. 민간임대아파트 ‘노원 스타파크리움’는 상품성과 더불어 탁월한 입지도 좋은 평을 받는다. 노원역과 상계역 더블역세권에 계획돼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용이하며 서별내IC와 별내IC가 가까워 서울 각지에 빠르게 연결된다. 단지 가까이에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자리해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다. 상계백병원,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중앙시장, 구청 등이 인접했고 노원구 내 번화가에 해당하는 노원역 중심상권에 단지가 위치해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 상계, 중계, 계상초가 인접한 학세권 아파트로 1㎞ 이내에 다수의 초, 중, 고교가 있어 자녀 교육 여건도 탄탄하다. 서울 3대 교육특구로 통하는 중계동 학원가 역시 근거리에 형성돼 자녀의 학습능률 향상도 기대된다. 쾌적함을 더해줄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인근으로 온수근린공원, 불암산 도시자연공원, 수락산 지구공원 등이 있고 당현천 수변경관도 가까워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다. 눈부신 미래전망도 ‘노원 스타파크리움’의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현재 노원 일대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직간접적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가까운 노원역에서 한 정거장 위치한 창동역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노선 개통 시 강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여기에 왕십리역~상계역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도 개통될 계획으로, 도심 진입이 더욱 빨라지며, 트리플 역세권의 장점도 갖추게 된다. 또한 도시개발사업도 활발하게 전개된다. 도시미관 개선 및 인프라 확충과 지가의 동반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계뉴타운 사업(3만2487세대 규모)이 추진 중이며 1만8000석 규모의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조성사업이 창동역 인근에서 조성될 예정이다. 노원역 인근 25만㎡여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의료단지 메디컬 클러스터 사업도 진행이 활발하다. 이런 개발사업들은 지역 발전을 이끌 대표적인 호재로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상품성과 입지 모두 탁월한 ‘노원 스타파크리움’은 별도의 청약 절차가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주택자나 법인 가입이 가능하며, 다수 세대에 1인이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노원 스타파크리움 관계자는 “최근 높아진 집값 및 대출 이자 상승 등으로 인해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편안한 생활과 합리적 내 집 마련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을 눈여겨보는 수요자가 많다”며 “이 현장은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생활이 기대되는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원 스타파크리움' 홍보관은 서울시 중랑구 동일로에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5-28
  • 수원 서둔동 SK엔크린 청호주유소, 스크래치 없는 노터치 노브러쉬 세차 오픈해 관심집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수원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SK엔크린 청호주유소는 최근 스크래치 없는 노터치세차기(노브러쉬 세차)를 도입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청호주유소는 노터치세차장 오픈기념 50% 할인행사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중이다. SK 청호주유소는 수원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기존 터널브러쉬와 함께 노터치브러쉬를 새로 도입하여 총 2대의 자동세차기를 운영 중이다. 첫 번째 세차기인 터널 브러쉬세차기(MEGA CLENS 750)는 강력한 세척력과 빠른 세차 속도로 고객의 차량을 깨끗하게 만든다. 터널 브러쉬세차는 특히 세차 시간을 절약하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들이 선호해온 자동세차이다. 두 번째 세차기는 새로 도입된 노터치세차기(TURBO JET)로, 브러시 없이도 깨끗한 세차가 가능하여 차량 표면에 기스를 남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노터치세차는 차량 외관을 소중히 여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전한 세차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노브러쉬세차의 강력하고 섬세한 세차력에 높은 만족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노터치세차 이용객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 최첨단 노터치세차기를 도입한 SK청호주유소는 현재 수원에서 브러쉬와 노브러쉬 자동세차기를 동시에 운영하는 유일한 곳이 됐다. SK청호주유소는 철저한 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세차기의 최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청호주유소는 주유와 함께 최상의 세차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가성비 좋은 '수원 세차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원 청호주유소 관계자는 “노터치세차기 오픈을 기념하여 5월 18일부터 6월 6일까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노터치 노브러쉬 세차를 경험하고 기존 브러쉬세차와 비교하여 선호하는 세차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고객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세차 옵션을 제공하며, 최상의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 서둔동 청호주유소는 세차기의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세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수원의 대표적인 주유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수원 지역주민들이 SK청호주유소에서 스크래치 없는 최첨단 세차 기술을 경험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차량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5-24
  • 디지털 변환의 새 시대, 더존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으로 업무 혁신을 시작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업무 환경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 중심에는 더존EPR 아마란스10( Amaranth 10)이라는 혁신적인 플랫폼이 있다. 더존 전사적자원관리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더존비즈온이 제공하는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ll-in-one Digital business platform)으로, 업무의 디지털화와 자동화, 그리고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술의 결합으로 기업의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더존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문서 작성부터 분석, 번역, 요약, 그리고 이미지 생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번역하고 요약하여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거나, 전자결재 본문과 첨부된 문서의 내용을 비교하여 오류를 검증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강력한 기능을 발휘한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정보 검색, 일정 관리, 문서 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근이나 이동 중에도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더존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의 또 다른 핵심 기능은 근태 관리이다. 최신 근로기준법을 반영하여 법률 위반 여부 등을 자동으로 검증하며, 임직원 본인의 근무 시간 및 휴가 사용일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근태 관리를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만들어 준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문서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종이 없는 사무실 구현에도 기여한다. 문서의 작성부터 보관, 유통, 폐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이는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더욱 증대시킨다. 이처럼 더존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업무의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노하우가 담긴 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기업들이 디지털 변환의 새 시대를 맞이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RP 도입시 전문 컨설턴트의 역할은 성공적인 시스템 안착에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이는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기업이 아마라나스10의 전반적인 기능을 최대한 활요하여 업무 효율성과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존비즈온의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사 다인정보는 도입검토 단계에서 부터 구축, 그리고 구축 후 안정화 단계까지 전문컨설턴트를 고객사에 배정하여 1:1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으며, 원격지원 및 유선 고객 센터 운영을 통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5-24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4-05-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