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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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검색결과

  • 제6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열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와 제6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5월 28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동위는 지난‘20년 제5차 공동위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우리 측 안창용 FTA정책관과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그렉 앤드류스(Greg Andrews) 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20여 명의 양국 정부 대표단이 참여했다. 한-뉴질랜드 FTA('15.12월 발효)는 올해 이행 10년 차로 뉴질랜드 측은100%, 우리 측은 93.9%의 품목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으며 높은 시장개방을 토대로 양국 교역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FTA 체결 계기 합의한 농림수산협력약정 및 뉴질랜드 관광취업사증(워킹홀리데이) 인원 확대 등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및 인적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금번 공동위원회에서는 한-뉴질랜드 FTA 성과, 수출입기업 편의 증진 방안, FTA에 따른 협력 활동 등 양국 관심 현안을 논의했다. 안창용 FTA정책관은 “양국은 양자 FTA 외에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등 다양한 다자통상협정의 공동 당사국으로서 역내 자유무역 확산 및 보호 무역주의 기조 대응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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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한-UAE 비즈니스 투자 포럼」 열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UAE 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 UAE 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한-UAE 비즈니스 투자 포럼’에 참석하여 양국 기업인들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격려하고,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임석했다. 모하메드 UAE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UAE 경제부 대외무역특임장관 및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며 경제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시켰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 양측 장관들이 임석한 MOU 체결식에 ㈜메디톡스가 UAE Tecom Investment와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 의향서(LoI)를 체결하여 바이오 공장의 UAE 진출 첫 사례로 기록될 예정으로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정상순방 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번 계기에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정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UAE가 수교 당시 2억불에도 미치지 못했던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고 교역규모도 100배 이상 증가한 것은 양국 기업인들이 이루어낸 성과라고 치하하며, 포럼을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 본부장은 양국 기업들이 이번 포럼에서 심어놓은 협력의 씨앗이 과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도 좋은 토양과 따뜻한 햇볕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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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관세청장, '주한 유럽 기업 간담회' 참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광효 관세청장은 5월 28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주한 유럽 기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한 유럽 기업 대표 30여 명과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등이 함께했으며, 고 청장은 필립 반 후프(Philippe Van Hoof)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의 초청으로 참석하게 됐다. 고 청장은 지난해(’23.9.7)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게 된 점에 반가움을 전하며, 주한 유럽 기업에 관세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수출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 청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유럽연합(EU)은 한국의 제1의 투자 파트너이자 제3의 교역 파트너로서 굳건한 협력관계를 유지했다”라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 주한 유럽 기업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유럽연합(EU) 간 디지털 통상협정이 체결되면 양국 간 전자상거래 확대와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될 것을 전망하면서 유럽계 투자기업들의 적극적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관세행정 전 영역에 걸친 혁신 방향을 담은 스마트혁신 종합계획을 소개했다. 먼저, 관세청의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정비하는 ‘규제혁신’과 업무 자동화·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반영한 관세행정의 ‘디지털혁신’ 분야 업무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서,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 기업의 관세환급 절차 개선, 전략물자 판정 신속화, 원산지 증명 간소화 등 기업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관세청은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한 그린 커스텀즈 전략을 수립하고, 폐자원을 환경친화적으로 수출입하기 위한 순환경제 기반 마련과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에 앞장서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유럽 상공인들은 관세청의 혁신정책 추진과 현장 소통 강화에 감사의 뜻을 표했고, 친환경 정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폐기물·재활용품의 원산지 간편 인정 제도에 관해 관심을 보였다. 고광효 청장은 “오늘 간담회가 주한 유럽 기업과 관세청의 협력관계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유럽과의 무역 원활화를 위해 주한 유럽 기업과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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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주한이탈리아문화원, 공동 미술 워크숍 진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공동으로 이탈리아의 문화와 미술에 대한 워크숍 '디자이너 안드레아 베체라와 함께하는 미술 워크숍'을 5월 31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공동 미술 워크숍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에서 다양한 예술 작업을 이어 온 디자이너 안드레아 베체라(Andea Vecera)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약 2시간 가량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드레아 베체라가 직접 이탈리아의 전통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 뒤 이탈리아 전통 인형인 ‘마리오네트’를 만들고 꾸며보는 시간을 갖는다. 눈과 귀, 그리고 손끝으로 이탈리아 전통을 직접 만나보는 시간이다. 한성백제박물관-주한이탈리아문화원 공동 미술 워크숍은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각각 16시와 19시,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5월 24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함께 준비한 만큼, 더욱 생생한 이탈리아의 문화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 한성백제박물관은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수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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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INTERVIEW 검색결과

  • 강남구 프리미엄 영어 예체능 교육 및 영어체육 랭귀짐 '이비전' 강건형 대표를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이비전 강건형 대표 인터뷰 Q 이비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이비전은 100인 이상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해외 출신 강사들이 이비전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비전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랭귀짐 영어체육을 중심으로 영어발레, 댄스, 뮤지컬, 미술 등 다양한 예체능 수업을 제공하면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영어예체능 프로그램을 다양한 기관, 시설에 직접 찾아가 제공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는 점도 이비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입니다. 현재 PCA국제학교, GIS국제학교, 세인트폴 국제학교, POLY어학원, Rise어학원 등 다수의 유명 어학원과 사립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국내 유명 백화점 등 100여 곳의 업체에 출강하며 이비전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비전은 원어민 강사 전문 리크루팅 에이전시도 운영하며 원어민 강사를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 교육기관, 이비전이 출강하는 100여 곳의 업체에도 원어민 강사 인력공급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이비전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영어 예체능 교육 업체인 이비전은 아이들이 놀이 문화를 통해 재밌고 건강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책상 없는 교육을 모토로 이비전만의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사하여 새로운 영어교육 문화를 제시하기 위하여 설립하게 됐습니다. 저는 기존의 책상 있는 교실에서 행해지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문화를 통해 신나고 즐겁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책상 없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강제적으로 교육받는 분위기가 아닌 아이의 성향과 수준에 맞춰서 아이의 공간을 존중해 주고 기다려주어, 아이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와 신뢰 관계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지지해 주는 교육 분위기를 형성하여, 아이가 자신 있게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재밌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비전은 단순히 영어, 운동능력, 진로계획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놀면서 건강하게 영어를 가르치고, 더 나아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동기부여와 창의성 발달, 자신감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Q 이비전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이비전은 올바르고 건강한 교육문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강사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근로 환경과 강사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강사 교육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장 중심 강사 교육으로 강사가 직접 교육 환경에 들어가 아이들과 함께 숨 쉬고 배우는 현장 교육법을 통해 직접 체득하여 나아가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같이 성장하는 팀 프로젝트 시스템을 도입, 수평적인 관계에서 서로가 동기 부여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통해 함께 성장을 도모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환경에서 교육받기 위해서는 강사들이 아이의 성향과 수준에 맞는 교육법, 즉 시야가 넓고 여유가 있는 교육법을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강사분들이 편안하게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 자료와 시스템을 물심양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레슨 계획대로만 수업을 진행해 오로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행복하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고, 그 마음은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이비전은 강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자체적으로 매주 교육, 분기별 전체 강사 교육과 고등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꾸준히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Q 이비전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이비전은 단순히 예체능 프로그램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교육 브랜드의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인증된 기관으로서 글로벌 영어 예체능 지도자 양성을 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비전은 고등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강사 교육 및 양성, 서울시에 제가 설립한 환경 봉사단체 그리닝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진행, 강사들의 영어 능력 구사 향상을 위해 종로에서 2022년부터 자체 운영 중인 영어회화학원 이라운지를 통한 영어교육 실시, 서울숲 플레이즈라운지에서 시즌별 숲체험 영어캠프 진행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 유치원, 기관들에서 영어로 예체능 파견을 진행하는 업체들에 대한 우려가 있는 이유는 강사들의 영어 스피킹 평균 수준이 편차가 크기 때문이지만, 이비전은 자체 운영중인 이라운지를 통해 강사들의 영어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라운지로 인해 거래처들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이비전의 유아교육, 이라운지의 성인 영어교육, 그리닝의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올곧은 교육 가치관 아래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변화, 성장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Q 이비전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아이들이 행복하면, 부모님들이 행복하고 그 행복이 원장님에게 전해지고 결국 저에게 행복이 다시 돌아오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저는 무엇보다 교육 사업을 하면서 가장 뿌듯하고 행복해지는 순간입니다. 제가 아이들과 수업하면서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과 행복을 받았기 때문에 저희 강사분들도 그러한 교감을 하며 교육자로 성장해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비전이 이렇게 빨리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비전의 강사 개개인 분들이 열심히 역할을 다해주었고, 그로 인해 이비전의 성장이 이뤄졌기 때문에 저는 늘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교육 사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행복감과 자기 효능감을 키워 나가길 바랍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행복한 변화가 일어나 우리 사회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밝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비전은 아이의 잠재적 가능성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여 부모님이 우리 아이를 편안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꾸준히 성장,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이비전은 서울시 교육청, 경기도 교육청, 지자체 등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공공기관에도 즐거운 영어교육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큰 틀을 제시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 대상 영어교육 역량 강화프로그램은 집에서도 교육이 가능한 홈스쿨링을 제공하여 기본 교구 세트나 가정에 있는 도구로 쉽게 신체활동 놀이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교육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기본 교구 세트와 교구 활용법, 영어표현 교육 및 지침을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이비전의 교육활동은 고가의 외부 사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 공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영어교육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효과와 가정 내 교육을 통한 주민 영어교육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비전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교육 환경을 주어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봉사, 환경 봉사를 꾸준히 진행해나갈 예정이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모든 아이들의 잠재적 능력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대안학교도 설립할 계획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우선 끝까지 이 긴 인터뷰를 읽어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비전은 놀면서 신나게, 건강하게 배우는 책상 없는 교육으로 새롭고 올곧은 영어교육 기관으로 힘차게 도약해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1-26
  • 경기도 용인시 허브전문 체험농장 '허브영감농장' 추영임 대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허브영감농장 추영임 대표 인터뷰 Q 허브영감농장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허브영감농장 대표 추영임입니다. 허브영감농장은 캐모마일, 로즈마리, 민트 등 노지에 키우는 허브 식물을 기본으로 다양한 원예체험을 하는 허브전문농장입니다. Q 허브영감농장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이전에 과학교사를 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학대 아동 학습지원 봉사를 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저를 거부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동들에게 교과서 위주의 학습보다는 식물을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고, 식물에 일상적인 이야기도 하고, 마음도 이야기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식물의 구조 등을 알려주는 과학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천천히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마음은 저한테 열기 전에 식물에 먼저 열었던 것이었고 식물이 아이들의 친구가 된 것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자연과 함께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원예체험농장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그중에 일상생활에서 많은 활용이 가능하고 식용이 가능한 허브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Q 허브영감농장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체험을 오시는 분들의 행복입니다. 아이들과 주말에 갈 곳을 찾다가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취미 동아리, 기업 세미나, 노인대학 등 다양한 연령대 분들이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체험을 오십니다. 그분들이 저희 농장에 머물러 있는 시간 동안은 행복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 되도록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 농장은 한 번만 오시는 분들보다는 주기적으로, 정기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저희 농장은 체험객들이 한번 왔다가는 체험농장이 아닌 별장처럼 편안하게 오셨다가 즐길 수 있는 농장이 되기를 바라고 그러기 위한 노력을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Q 허브영감농장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저희 농장은 체험객의 맞춤형 체험농장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허브 식물을 키우고 심고 수확하는 부분은 다른 체험농장과 같지만, 그 안에서 체험객이 원하는 부분을 녹여서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기를 원하는 아이들과 식물을 키우는 방법과 활용방법을 알고 싶은 체험객들,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분들과 친목 도모를 원하는 분들에게 각각 그에 맞는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 세미나 장소를 원하는 기업체 분들에게는 대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데이클래스 체험을 진행하기도 하고 3회~10회차로 체험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Q 허브영감농장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제가 체험객분들에게 별장처럼 편안한 체험농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편안하려면 언제나 그냥 와도 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 농장에 체험을 오셨던 분들이 다음에는 그냥 들리십니다. 오셔서 차 한 잔을 마시고 가시기도 하시고 제가 잡초를 정리하고 있으면 같이 도와주시기도 하시고 도시락을 사 오셔서 드시고 가시기도 합니다. 또한,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한 유치원 가족이었습니다. 유치원에서 방문하여 체험하고 갔었는데, 그중 한 아이가 가족을 데리고 다시 방문했습니다. 너무 좋았다면서 부모님에게도 알려주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체험하는 아이의 행복했던 모습이 어찌나 눈에 선하던지 그 후에도 그 가족분들은 종종 방문하십니다. 오셔서 이야기하고 가시고 같이 수확하고 가시기도 합니다. 우리는 보통 주말이 되면 어디에 갈지 고민을 계속하게 되는데, 그런 고민 없이 허브영감농장을 편안하게 오시는 체험객분들이 많아지면서 방문객분들이 저의 마음을 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가장 보람된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농장은 체험객분들과 소통하는 체험농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삶을 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를 되돌아보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떤 것이 불편한지 등 가족이나 지인들과 이야기하면서 풀리는 부분도 있지만, 가끔은 자신을 모르는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건 성인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 어르신분들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찾아오는 그런 농장이 되고 싶습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이곳에 작은 도서관을 짓는 게 저의 앞으로의 목표이자 소망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저희 농장은 노지에 키우는 허브 식물을 기반으로 하는 허브 전문 농장이므로 3월부터 11월 말까지 체험을 진행합니다. 겨울 동안은 허브들도 쉬는 시간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는 3월이 되면 방문하시기 일주일 전에 예약하시고 편안하게 놀러와 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목적이든 그 이상의 체험농장을 경험하시게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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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싱어송라이터 승LEE호, 트로트/댄스 곡 ‘가는거야’ 새 앨범 발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싱어송라이터 승LEE호가 지난 해 7월 운명같은 사랑을 주제로 한 ‘너는 너 운명’ 발매 이후 새해 시작과 함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가는 거야'을 발매했다. 이번 신곡 ‘가는거야’는 기존에 발매했던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발라드가 아닌 댄스 기반에 신나는 트로트 곡이다. ‘대찬인생’과 ‘아모르 파티’ 이 두곡에 영감을 받아 탄생 된 '가는 거야'는 과거 가수와 매니저의 관계였던 래퍼 장문복과 승LEE호의 첫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한편 승LEE호는 '가는 거야'가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속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약간의 희망과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1-26
  • 국방부, 경계부대 군인의 시간외근무수당 100시간으로 확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4년부터 GP/GOP, 함정, 방공, 해안 등 경계부대 군인의 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이 1일 4시간, 월 57시간에서 1일 8시간, 월 100시간으로 확대된다. 국방부는 ''23~'27 군인복지기본계획'과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추진계획'에 따라 군인의 시간외근무수당에 관한 법적 근거('군인의 시간외근무수당 등에 관한 규정')를 마련했으며, 당정 및 관계부처(기획재정부, 인사혁신처)와 협의를 통해 경계부대 군인의 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을 확대했다. 군인은 일반공무원과 동일하게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이 1일 4시간, 1개월 57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특히 경계부대의 군인은 출·퇴근 없이 24시간 현행작전 임무 수행을 위해 주·야간 장시간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실탄 등을 휴대하여 무장한 상태로 적(敵)의 침투·도발을 감시 및 대응하는 등 긴장감을 유지하며 월 평균 150여 시간 이상 생명과 직결된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실제 근무시간에 상응하는 수당을 받지 못했다. 지난해 3월 국회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방안' 세미나에서도 초급간부 지원율 제고와 복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군인의 보수체계 개선 필요성이 각계각층 전문가에 의해 제기됐으며, 이중 시간외근무수당 현실화는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과제로 도출됐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23년 육군 동부전선 격오지 부대 방문조사 결과 장병들의 정당한 근무시간에 대하여 특별한 이유 없이 이를 현저히 평가절하하여 형평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보수체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국방부는 경계부대와 같이 군 본연의 임무를 24시간 상시 수행하는 군인의 초과근무수당체계 개선을 '24년 처우개선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가장 열악하고 험난한 곳에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우리의 영토, 영해, 영공을 굳건히 지키는 군인의 처우개선을 통해 철통같은 안보로 국민께 보답하는 군이 되겠다고 전했다. 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이 확대되는 대상은 적 (敵)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출·퇴근 없이 24시간 현행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경계부대 근무자로, 인원은 2만여 명이다. 최전방 접적지역에서 철책을 지키는 육군의 GP (감시초소) 와 GOP (일반전초), 잠수함·초계함 등 해상작전을 담당하는 해군의 함정근무자, 상황 발생 시 즉각 출격을 준비하는 공군의 비상대기 조종사,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를 지키는 해병대 해안경계부대 등이 해당된다. 특히, 시간외근무수당은 대위 이하 장교와 부사관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대상자 2만여 명 중 1만5천여 명(76%)이 임관 5년 미만의 초급간부이다. 경계부대 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 확대는 1월 개인별 시간외근무 실적에 따라 2월 급여일부터 지급된다. 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이 확대는 최전방 접적지역, 함정, 도서 산간 등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경계부대 군인의 경제적 보상을 현실화하고, 군의 사기를 진작시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기여할 것이다. 경계부대 초급간부의 연간 총 보수는 육군 GOP 부대를 기준으로 소위는 '23년 3,856만원에서 '24년 4,572만원 (+19%) 으로, 하사는 '23년 3,817만원에서 '24년 4,535만원 (+20%) 으로 인상되어 작년 12월에 발표한 ''23~'27 군인복지기본계획'에서 제시한 '27년 초급간부의 보수 인상목표 대비 92% 수준으로 중견·중소기업 초임 연봉수준에 근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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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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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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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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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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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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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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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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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3-08-17
  • 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6-15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R Issue & JOB
    2023-06-05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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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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