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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 스타트업 등용문 서울혁신챌린지, 하반기에도 신산업 혁신기술 찾는다
    서울시는 신산업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개방형 기술개발(R·D) 경진대회인 ‘제6회 서울혁신챌린지’의 하반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 인공지능(머신러닝),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의 자유 공모와 함께 ▲ 항공우주, ESG 분야의 대기업 협력 참가기업도 모집한다. 서울혁신챌린지는 지난 5년간 1,914개의 혁신기술을 발굴·지원하고, 최대 8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등의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배출하며 스타트업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1,2차) 모집에서는 7팀 선발에 국내·외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총 198개 기업이 참여해 28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혁신챌린지’의 참가기업은 아이디어·팀빌딩을 통해 참가자 간 아이디어 교류와 협력으로 기술을 고도화시키며, 예선평가를 통과한 팀은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시제품 제작을 수행한다. 최종 결선평가에서 선정된 14개 팀(1·2차 7팀, 3·4차 7팀)에는 최대 1.5억원의 기술개발(R·D)비용을 지원하며, 규제‧지식재산권‧마케팅 등에 대한 1:1 맞춤 멘토링, 기술후원사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지속적인 성장관리가 제공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서울혁신챌린지’를 통해 대기업협력 분야 혁신기술 모집도 진행한다. 대기업이 원하는 혁신기술을 과제로 제시하고 해당 기술‧아이디어를 가진 혁신기업과 대기업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항공우주, ESG 기술 분야의 대기업과 함께 세계가전전시(CES)에 참여할 6개팀을 선발한다. 선발 기업에는 ▲팀당 5천만원의 기술개발(R·D) 자금과 함께 ▲대기업 협력 기술검증(PoC) 등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팀에게는 2023년 개최되는 ▲세계가전전시(CES) 서울관에도 참여하여 해외 투자자에게 기술과 그간의 검증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혁신챌린지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학, 예비창업자는 SBA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혁신챌린지 3차 접수는 8월 5일까지 진행되며, 4차 접수 기간은 8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다. 대기업협력 공모는 7월 18일 별도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혁신챌린지 공식 이메일 주소로 문의하면 된다. 아이디어‧팀빌딩을 희망하는 참가팀은 3차 접수기간에, 바로 예선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4차 접수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 초기 사업기획단계부터 시장진출까지 서울혁신챌린지의 체계적인 맞춤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스타트업과 글로벌 대기업 간 협업 접점을 다각화해서 스타트업은 안정적인 성장으로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잡고 대기업은 신산업 분야 혁신기술을 찾을 수 있는 체계를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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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중소벤처기업부, 손실보전금 총 21.4조원 집행 완료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353만개사에 21.4조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손실보전금 예산(23조원)의 약 93%에 달하는 것이며, 이번 주부터는 확인지급 신청건에 대한 지급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5월 30일 시작된 신속지급에 이어, 6월 13일(월)부터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인지급 신청을 받고 있으며, 그간 약 50만개사가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을 신청했다. 중기부는 이에 대한 지원여부 판단을 위해 국세청․지자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청 순서에 따라 업체별 과세자료 및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우선 신청 1주차에 접수된 약 33.8만개사에 대한 최종 검증을 마치고, 결과 통보 및 지급을 진행중이다. 이번에 지급대상으로 추가되는 업체수는 약 11.4만개사이며, 대부분은 그간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적이 없어 과세자료 사전 확인이 곤란했던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중 약 1.5만개사는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은 업체 중, 매출감소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손실보전금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번에 지자체 등으로부터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사실을 확인받은 업체이다. 이와 함께, 중기부는 1․2차 방역지원금 집행과정에서 일부 발생한 오지급건에 대한 환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주부터 사전통지 등 절차가 시작된다. 이와 관련하여, 공고문을 통해 안내한 바와 같이 방역지원금 환수가 필요한 업체가 손실보전금 지급대상에 포함된 경우 동의절차를 거쳐 환수금액을 차감 후 손실보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본인인증이 불가능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인터넷 접근성이 낮은 디지털 취약계층 등의 신청 편의를 위해 7월 8일부터 3주간 사전 예약 방식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방문신청․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손실보전금은 7월 29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8월 중 이의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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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산업통상자원부, 22년 상반기 조선업, 전세계 발주량 중 45.5%를 수주하여 4년 만에 세계 1위 탈환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조선업계가 ‘22년 상반기 전 세계 발주량 2,153만CGT 중 45.5%(979만CGT)를 수주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8년도 이후 4년 만에 상반기 수주실적 세계 1위를 탈환하였으며,이는 코로나19 이연수요로 선박 발주가 급증하였던 지난해를 제외하였을 경우 ’11년 상반기(1,036만CGT) 이후 최고 수주량이다. 선종별로는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선도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의 전세계 발주량 1,114만CGT 중 62%에 해당하는 692만CGT를 국내 조선업계가 수주하여 이번 성과 달성을 주도하였다. 특히, 카타르 LNG운반선 건조계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LNG 수요 증가 등에 따라 대형 LNG운반선 발주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전 세계 발주량의 71%에 해당하는 63척(544만CGT, 약 139억불)을 수주하였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해운운임* 강세에 따라 발주확대가 지속되었던 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해서도 우리나라가 전세계 발주량의 43%에 해당하는 26척(148만CGT, 약 139억불)을 수주하였다. 발주 비중이 지속 상승 중인 친환경 선박의 경우도 전 세계 발주량 중 58%(798/1,372만CGT)를 우리나라가 수주하였다. 추진 연료별로는 LNG 추진 선박 수주가 115척으로 가장 많았으며, 메탄올 추진 선박(4척), LPG 추진 선박(1척) 순으로 수주하였다. 한편, 국내 조선사의 6월말 현재 수주잔량은 3,508만CGT로 전년동기(2,737만CGT) 대비 28% 증가하였으며, 특히 대형 조선3사(현대重, 삼성重,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이미 ’25년 내지 ‘26년까지 도크 예약이 채워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전세계 조선소의 수주잔량을 기준으로 한 세계 조선소 순위 집계에서 우리나라 조선소가 1~4위를 차지하였다. 산업부는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에 따른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하반기 추가 발주가 예정된 카타르발 LNG운반선 등 고려 시 全세계 발주 및 국내 수주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우리 조선소가 친환경, 스마트화라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선박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자율운항선박, 친환경 선박, 한국형 스마트 야드 등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8년~’22년 상반기 수주실적 (클락슨 7.4일 기준, 만C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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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산업통상자원부, 새 정부 출범후, 첫 번째 대규모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KOTRA(사장 유정열)와 함께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Global Investment Summit)를 개최했다. 7.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공급망 재편 시대, 외국인투자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 첨단분야 글로벌 투자자, 국내외 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경기도 포함), KOTRA와 외투기업 등이 체결한 투자협약식에서는 투자신고와 MOU 체결 등 총 5억불의 투자유치 성과로 향후 800여명의 신규고용 등 경제효과를 기대한다. Global Investment Summit을 통해서 외국 투자가들은, 전세계적인 경제성장 둔화와 금리인상 등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매력 있는 한국경제에 대한 신뢰를 확인해주었다. 안 본부장은 공급망 및 첨단기술 분야 주요 기업들과 만나 3건의 투자신고식과 1건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하여 총 5억불 규모의 외국인투자를 유치했다. 투자협약식을 체결한 외국인투자들은 반도체·미래차 등 신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등 정부정책과 연계성이 높고, 중앙정부 및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에드워드社) 반도체 생산공정에 필수적인 배출가스 처리시스템 생산공장과 R·D 센터 설립을 통해 국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기여 (이엠피벨스타社) 기존에 버려지던 LNG냉열을 활용한 물류센터 2곳을 신축하여, 국내 콜드체인 물류망 강화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 (비테스코社) 전기차 인버터 및 통합구동시스템 생산공장을 신설하여, 미래차 산업기반 강화 및 국내 완성차·자동차부품 업계의 전기차 전환 등에 기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社) 세계 제1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으로서, R·D센터 설립을 통해 반도체 분야 국내 고급인력 채용과 반도체 산업 전반의 혁신역량 강화에 기여 안 본부장은 “해당 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KOTRA 및 경기도와 함께 인센티브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투자협약식에 이어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글로벌기업 대표들과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외투기업 대표들은 對韓 투자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투자계획과 협력방안을 소개했다. 안 본부장은 민간주도의 투자활성화에 대한 한국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외투기업들의 투자와 고용 확대를 당부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강조했다. “공급망 재편 시대, 외국인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투자포럼은 한국의 뛰어난 투자환경과 투자기회를 소개하고,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한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 본부장은 미중갈등과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 한국경제가 보여준 빠른 회복력과 안정적 성장을 강조하고,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IPEF 참여 등을 통한 개방형 통상네트워크 확대,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과 공급망 안정화, 탄소중립 등에 대한 세제 및 현금지원 강화 등 새 정부의 외투 확대를 위한 정책적 의지를 강조했다. 글로벌 투자포럼에 이어, 외투기업 10개사,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및 대학 등 20여개사 등이 참가하여 ‣지분투자, ‣공동 R·D, ‣제3국 공동 진출 등에 관한 상담회가 개최되었다. 또한, 외투기업 3개사의 요청으로, 안 본부장은 이 기업들과 별도의 개별면담을 통해 투자유치와 관련된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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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INTERVIEW 검색결과

  • '주상복합'급 평택항 랜드마크, 포승 오션센트럴비즈 지식산업센터
    산업도시 평택을 완성할 평택포승 오션센트럴비즈가 평택항에 인접한 랜드마크로 포승읍 만호리 687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최근 정부의 아파트 규제로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의 지식산업센터 성공요인은 배후 기업과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인데, 그 중 가격이 낮고 수요가 많은 포승 오션센트럴비즈 지식산업센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택 포승 오션센트럴비즈는 대우건설과 골드랜드제이앤제이가 함께 1만2천여평 대지 위에 연면적 약 7만2천평 규모로 지하 2층~지상40층(지식산업센터 1,969실 / 근린생활시설 94실)을 동시분양 하며, 주차대수 약 1,851대 예정으로 진행되는 1조2000억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이다. 특히 입지 환경을 보면 수출입에 유리한 물류 허브 평택항이 인접해 있어 교통망이 계속 확충되는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져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 명실상부한 경기 남부및 서해안권 핵심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도시 평택의 물류 허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평택항만배후단지, 포승BIX, 평택자동차클러스터 조성으로 IT, 메카트로닉스등 국내 지식기반제조업40%가 집중돼 자동차, 반도체관련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해접 K반도체 벨트와의 시너지도 기대되는 가운데,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38번국도, 45번국도 등 사통팔달 도로망이 큰 매력이다. 안중역에서 이용하는 서해안 복선전철,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SRT지제역 등 교통인프라 조성이 완료되어 가면서 주변 13개 산업단지 가 더 활성화되고 있다. 또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평택 브레인시티등 다양한 개발수요가 있으며, 평택고덕국제신도시, 포승BIX지구, 화양지구 신도시 개발로 미래비젼을 완성해 가고 있으며,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은 도시 완성의 푯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 포승 오션센트럴비즈 지식산업센터는 제조형 공장, 섹션 오피스, 라이브 오피스로 구성한 지식산업센터 공간과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한 근린생활시설, 입주기업을 위한 기숙사로 구성됐다. 평택 포승 오션센트럴비즈는 40층 랜드마크, 평택항 조망, IOT 스마트 업무시설 등 특화시설을 제공하면서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브인 시스템, 회의실, 야외테라스, 휴게공간 등을 특화설계 했다. 또 근린생활시설(상가), 외부 조경까지 평택 랜드마크가 되도록 설계하는 등 외부 고객도 유치하도록 집객력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포승 오션센트럴비즈는 7만2천평 규모로 지하 2층~지상40층(지식산업센터1,969실/근린생활시설 94실)을 동시분양 하며, 주차대수 약 1,851대 예정으로 진행되는 1조2000억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라면서 "명실상부한 경기 남부 최고의 물류 허브 랜드마크에서 최고의 사업과 투자의 파트너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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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무료, 유료 이용가능한 NFT보상주는 P2E게임 빙고훼밀리(BINGO.FAMILY) 오픈 베타 론칭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및 메타버스와 NFT게임 개발사 ‘플레이그라운드’와 제작사인 ‘스카이가든’은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빙고 게임을 ‘게임하면서 돈을 버는' P2E(Play to Earn) NFT 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할 '빙고훼밀리(BINGO.FAMILY)'를 6월 23일 오픈 베타를 시작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빙고(bingo)는 로트 라고 하는 어린이들의 숫자 맞추기 놀이에서 유래되어 미국에서는 19세기 초에 나타나 그 후 전 세계에 빠르게 전파된 게임으로 가로/세로로 몇 줄을 치고 거기에 숫자나 특정 주제의 단어 등을 무작위로 기입한 후 서로 번갈아 가며 숫자나 단어 등을 불러서 자기가 적은 것일 경우 동그라미를 치며 가로나 세로, 또는 대각선으로 한 줄을 모두 만들게 되면 이기는 게임인데 이때 한 줄을 완성할 때 마다 큰 소리로 "빙고!!"라고 외치는 즐거움이 있다. 빙고훼밀리는 온라인상에서 유저간 1:1로 2분 동안 가로, 세로, 대각선 5줄 빙고를 완성할 때 마다 점수를 얻게 되고 최종 점수가 높은 유저가 승자가 되는 게임으로 게임 결과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승자가 패자보다 더 높은 포인트를 수령하게 되는 게임이다. 게임 모드는 무료입장 모드와 유료입장 모드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유료 모드는 소정의 참가비를 내고 다수의 유저와 동시에 플레이를 하고 게임 종료 시 점수가 가장 많은 유저가 승리하는 것으로 점수에 따라 금, 은, 동메달이 결정되고 그에 따라 NFT카드가 상이하게 지급된다. 참가비를 내고 게임에 참여하는 만큼 보상의 규모 또한 상당히 크며 이렇게 보상으로 받은 NFT카드는 반납 기능을 통해 포인트로 교환 후 언제든지 현금화가 가능하다. 빙고훼밀리를 개발한 플레이그라운드는 사용자의 시간과 노력이 온전한 보상으로 이어지는 단순하지만 즐겁고 유익한 P2E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누구나 쉽게 온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기에 특히 동남아시아, 남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따라서 NFT게임에 관심이 높은 필리핀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가든의 빙고훼밀리는 빙고게임의 원천적인 즐거움으로 유저간 실시간 대전 플레이를 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한 보상이 제공 되는 것, 그리고 NFT카드를 수집하는 즐거움과 NFT카드 거래 등으로 게이머가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든 ‘돈을 버는 게임’이라는 것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빙고훼밀리의 BGOF는 최근 6월 21일부터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된 계정에 한해 Winery Swap(winery.finance)에서 IDO를 진행하였고 시작30여분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따라서 플레이그라운드는 이번 IDO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추가적인 IDO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일정과 시간은 빙고훼밀리 공식채널을 통해 공지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초기 IDO가격은 1BGOF/0.16 BUSD로 BGOF의 상장 가격은 0.24$ 이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빙고훼밀리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카이가든 관계자는 “BINGO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대중의 인기 속에 자리매김한 게임이다. 우리는 그런 빙고게임을 온라인으로 구현하고 실질적인 보상 정책으로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충성한 시간만큼 그 이상의 보상으로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접근성, 대중성, 수익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빙고훼밀리는 분명히 P2E방식의 대표적인 NFT게임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하고 말하며 꾸준한 빅이벤트와 보상 정책 그리고 게임의 확장성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빙고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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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2022 쁘띠시술 세미나와 대한민국 미용성형 굿 닥터 골프대회 개최
    미용성형 미디어 ‘닥터생각’이 2022 쁘띠시술 세미나 · 미용성형 굿 닥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일간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엘리시안 강촌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닥터생각이 주최하며 SNS기자연합회와 의료기기 기업 및 제약사의 후원으로 열린다. 첫날인 24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쁘띠시술 세미나 및 공연이 이루어지며, 25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골프대회 및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세미나와 대회를 통해 미용성형 분야의 명의들을 초청해 만남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쁘띠시술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시술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노하우를 공유해 시술의 품격과 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골프장이라는 대자연에서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스포츠생활과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기회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대상자는 의사 및 후원사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한다고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총 6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둘째 날 진행되는 골프대회에서는 참가 신청 시 희망 타수를 기재하면 해당 그룹 별로 시상을 진행한다. 챔피언 우승, 신페리오 1~3등, 니어니스트와 롱기스트(남녀)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지며, 이 외에도 버디, 파, 보기, 행운상 등을 시상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가운데 의료용품을 포함한 총 5천만원 상당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7-05
  • 유향가인 유성자 대표, 21일 국회의사당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수상
    곱디고운 아름다운 여인의 향기를 뜻하는 유향가인 유성자 대표가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뷰티 부문을 수상했다. 유성자 대표는 ”녹차, 서리태, 어성초, 백복령 감잎, 율피, 숯 국화 추출물 Multi-ExBSASM, 병풍 추출물, 아시아 등 한약재료와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원료를 사용, 한약 향이 나지 않도록 수많은 공정과정을 거쳐 만든 유향가인만의 화장품을 국내 자체 개발했고 대표상품으로 오리엔탈 테라피 마사지 팩과 폼워시가 있다“며 정통 에스테틱 관리에 쓰인 레시피 그대로 제품에 담아 VVIP, 인기 연예인, 일반 대중에게 많은 관심으로 이어져 지속해서 매출 신장을 거뒀다”고 전했다. 또한, 유성자 대표는 ”K뷰티 화장품으로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캐나다, 호주 등 해외 각국에 수출하여 한국의 뷰티 미용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홍보, 국익 발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향가인 유성자 대표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약 100여 평 규모의 피부관리숍을 27년 간 운영했으며 한국 유명 연예인, VIP를 포함해 수많은 고객들에게 정통 에스테틱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특히, 기미, 검버섯, 여드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입증한 기능성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K뷰티산업 시장의 일원으로써 전 세계 미용 시장에 한국의 미용제품, 우수성을 전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 지구환경컨퍼런스및시상식(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은 정우택의원, 조경태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SNSJTV, 회장 김용두),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GYEA, 총재 김석훈),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이사장 박항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 이사장 심재환) 공동 주최·주관으로 6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8시까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행사이다. 주최 측은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교육, 실천방안 관련 토론, 정책발표를 통해 분야별 연령층별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해서 환경캠페인 및 챌린지 운동을 전개하고 각 나라에 언론, 방송, SNS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2022인터내셔널 리더 어워드는 ’세계베스트인물대상, 국제환경인물대상, 환경부장관상,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대한민국블록체인 메타버스 우수기업, 인물대상‘으로 구성, 각계각층에서 국격을 높이는 데 헌신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부문별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표 수상자로는 영국 폴포츠 성악가, 세이크살렘(UAE) Ras AI Khaimah 왕실왕자, Karla Drenner 미국 조지아 하원의원, 손성환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이사장, 최재창 UNDSS 안보 슈퍼바이저, 조경태, 조정식, 윤상현 국회의원, 성악가 진윤희, 힙합가수 아웃사이더 등 분야별 인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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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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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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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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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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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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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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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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