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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 22년 상반기 조선업, 전세계 발주량 중 45.5%를 수주하여 4년 만에 세계 1위 탈환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조선업계가 ‘22년 상반기 전 세계 발주량 2,153만CGT 중 45.5%(979만CGT)를 수주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8년도 이후 4년 만에 상반기 수주실적 세계 1위를 탈환하였으며,이는 코로나19 이연수요로 선박 발주가 급증하였던 지난해를 제외하였을 경우 ’11년 상반기(1,036만CGT) 이후 최고 수주량이다. 선종별로는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선도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의 전세계 발주량 1,114만CGT 중 62%에 해당하는 692만CGT를 국내 조선업계가 수주하여 이번 성과 달성을 주도하였다. 특히, 카타르 LNG운반선 건조계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LNG 수요 증가 등에 따라 대형 LNG운반선 발주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전 세계 발주량의 71%에 해당하는 63척(544만CGT, 약 139억불)을 수주하였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해운운임* 강세에 따라 발주확대가 지속되었던 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해서도 우리나라가 전세계 발주량의 43%에 해당하는 26척(148만CGT, 약 139억불)을 수주하였다. 발주 비중이 지속 상승 중인 친환경 선박의 경우도 전 세계 발주량 중 58%(798/1,372만CGT)를 우리나라가 수주하였다. 추진 연료별로는 LNG 추진 선박 수주가 115척으로 가장 많았으며, 메탄올 추진 선박(4척), LPG 추진 선박(1척) 순으로 수주하였다. 한편, 국내 조선사의 6월말 현재 수주잔량은 3,508만CGT로 전년동기(2,737만CGT) 대비 28% 증가하였으며, 특히 대형 조선3사(현대重, 삼성重,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이미 ’25년 내지 ‘26년까지 도크 예약이 채워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전세계 조선소의 수주잔량을 기준으로 한 세계 조선소 순위 집계에서 우리나라 조선소가 1~4위를 차지하였다. 산업부는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에 따른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하반기 추가 발주가 예정된 카타르발 LNG운반선 등 고려 시 全세계 발주 및 국내 수주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우리 조선소가 친환경, 스마트화라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선박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자율운항선박, 친환경 선박, 한국형 스마트 야드 등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8년~’22년 상반기 수주실적 (클락슨 7.4일 기준, 만C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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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산업통상자원부, 새 정부 출범후, 첫 번째 대규모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KOTRA(사장 유정열)와 함께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Global Investment Summit)를 개최했다. 7.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공급망 재편 시대, 외국인투자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 첨단분야 글로벌 투자자, 국내외 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경기도 포함), KOTRA와 외투기업 등이 체결한 투자협약식에서는 투자신고와 MOU 체결 등 총 5억불의 투자유치 성과로 향후 800여명의 신규고용 등 경제효과를 기대한다. Global Investment Summit을 통해서 외국 투자가들은, 전세계적인 경제성장 둔화와 금리인상 등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매력 있는 한국경제에 대한 신뢰를 확인해주었다. 안 본부장은 공급망 및 첨단기술 분야 주요 기업들과 만나 3건의 투자신고식과 1건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하여 총 5억불 규모의 외국인투자를 유치했다. 투자협약식을 체결한 외국인투자들은 반도체·미래차 등 신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등 정부정책과 연계성이 높고, 중앙정부 및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에드워드社) 반도체 생산공정에 필수적인 배출가스 처리시스템 생산공장과 R·D 센터 설립을 통해 국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기여 (이엠피벨스타社) 기존에 버려지던 LNG냉열을 활용한 물류센터 2곳을 신축하여, 국내 콜드체인 물류망 강화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 (비테스코社) 전기차 인버터 및 통합구동시스템 생산공장을 신설하여, 미래차 산업기반 강화 및 국내 완성차·자동차부품 업계의 전기차 전환 등에 기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社) 세계 제1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으로서, R·D센터 설립을 통해 반도체 분야 국내 고급인력 채용과 반도체 산업 전반의 혁신역량 강화에 기여 안 본부장은 “해당 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KOTRA 및 경기도와 함께 인센티브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투자협약식에 이어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글로벌기업 대표들과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외투기업 대표들은 對韓 투자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투자계획과 협력방안을 소개했다. 안 본부장은 민간주도의 투자활성화에 대한 한국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외투기업들의 투자와 고용 확대를 당부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강조했다. “공급망 재편 시대, 외국인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투자포럼은 한국의 뛰어난 투자환경과 투자기회를 소개하고,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한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 본부장은 미중갈등과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 한국경제가 보여준 빠른 회복력과 안정적 성장을 강조하고,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IPEF 참여 등을 통한 개방형 통상네트워크 확대,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과 공급망 안정화, 탄소중립 등에 대한 세제 및 현금지원 강화 등 새 정부의 외투 확대를 위한 정책적 의지를 강조했다. 글로벌 투자포럼에 이어, 외투기업 10개사,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및 대학 등 20여개사 등이 참가하여 ‣지분투자, ‣공동 R·D, ‣제3국 공동 진출 등에 관한 상담회가 개최되었다. 또한, 외투기업 3개사의 요청으로, 안 본부장은 이 기업들과 별도의 개별면담을 통해 투자유치와 관련된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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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산업통상자원부, 5,000억원 규모 “수소펀드“ 출범, 민간의 수소 투자 본격화
    7.6일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2022 H2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에 참석했다. 2022 H2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 행사는 수소 분야에서 민간 투자 활성화 및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수소펀드 출범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펀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수소 펀드는 민간 기업들이 수소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여 자발적으로 조성을 추진하였고,국내 기업(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회원사 등)과 외부 투자자의 출자 등을 통해 5,000억원 규모를 목표로 결성하여, 10년간 운용 후 청산할 예정이다. 모펀드 운용사인 미래에셋이 공동 투자 파트너 스톤피크(Stonepeak), 자펀드 운용사인 노앤파트너스(Noh·Partners)와 함께 금년 말까지 투자자를 모집하고 자금을 매칭하여, 내년 초부터 수소 분야에 본격 투자할 예정이다. 수소펀드로 국내외 수소 생산·유통·저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핵심 수소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민간 투자 활성화와 수소펀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➊금융지원, ➋상생협력, ➌규제혁신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지원) 정책금융기관(무보, 산은, 수은)은 수소 펀드가 투자하는 프로젝트 및 기업에 금리 인하, 대출 확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 (상생협력) 에너지공공기관(한전, 석유공사, 가스공사, 발전6사)은 수소펀드 투자 대상 중소·중견의 R·D, 기술사업화, 수요처 발굴 등을 지원 (규제혁신) 산업부는 수소 프로젝트 및 신기술 개발 관련 규제를 적극 발굴 하고 완화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 이날,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회원사, 무보, 수은, 산은 등 정책금융기관과 한전,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공기관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협력 협약서를 체결하여,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에 대한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H2 인베스터 데이에서는 수소펀드 출범식 이외에 민간 기업별 수소 사업 비전 및 투자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세션도 마련되었으며,국제기구(IRENA, 국제재생에너지기구), 해외 유명 금융기관 및 에너지 기업에서 참석하여 글로벌 수소 및 친환경 에너지 시장의 투자 전망·사업 계획과 우리나라와의 협력 기회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 차관은, “수소는 시대적 흐름인 탄소중립과 현실적 과제인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에너지원”이라고 강조하면서,“금년 5월 수소법 개정을 통해 청정수소 인증제,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 등 투자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수소펀드 조성을 통해 민간 투자 활성화가 본격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수소펀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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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영국-대만 양자간 통상 관계 협의에 중국 강력 반발
    최근 영국과 대만이 양자 간 통상 관계를 협의한 데 대해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조하며 영국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 대만 대표단은 6월 중순 영국을 방문, 영국 정부와 양자 간 통상현안 및 영국과 대만의 CPTPP 가입 등과 관련한 사항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CPTPP와 관련, 대만은 작년 9월 중국의 가입 신청 1주일 후 CPTPP 가입을 신청했으며, 작년 초에 가입을 신청한 영국에 관련 조언 및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대만이 국가가 아니며 중국 불가분의 일부인 점은 국제사회가 인정한 원칙이라고 강조, 영국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또한, 대만의 CPTPP 가입을 절대 반대하며, 어떠한 국가도 대만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거나 주권적 요소가 포함된 공식 협정을 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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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INTERVIEW 검색결과

  • (전)병무청장 김길부 중장, "한미동맹 간담회 개최"
    지난 7월 15일 미부사관 “최고의 용사 시상식”을 마친 직후 평택 험프리스 연합군 사령부에서 한미동맹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8군 주임원사 로버트 H. 콥과, (전)병무청장 김길부 중장, NCOA 한국지부장 노용재가 함께했다. “한미는 동맹을 넘어서 혈맹이다”. 김길부 중장은 "월남전에서 총에맞아 참변을 당할뻔할 때 미군이 나를 대신해서 총을 막아주는 과정에 그 자리에서 그 미군이 전사 했다. 그 기억은 너무나도 가슴아파서 아직도 잊혀지지않고 생생하다. 그때도 지금도 한미군은 전우애를 넘어 혈맹이라 생각된다." 그럼으로 한미는 동맹이기 이전에 혈맹이다 라고 (전)병무청장 김길부 중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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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오효석 기자의 ‘행복 찾기’···’쉽게 행복해지는 법’ 출간
    현대 사회의 불행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책 ‘쉽게 행복해지는 법’이 출간됐다. 코로나19와 길어지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전 세계가 불황의 깊은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금리가 치솟는 스태크플레이션이 세상을 덮치고 있다. 거기다 주식 및 코인 폭락에 이어 부동산마저 침체기로 접어들고 있다. 그만큼 우리네 살림살이가 핍박해지고 있다. 높아지는 대출 이자로 여기저기서 죽겠다고 아우성이다. 불행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난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하다. 불행을 떨쳐버리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책 ‘쉽게 행복해지는 법’은 여기에 딱 맞는 책이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다. 행복은 꼭 돈이 없어도 가능하다는 것을 저자는 경험을 통해 알려준다. 누구나 생각의 전환을 통해 반복적인 사색과 훈련으로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특히 50대에 들어선 사람들이 제2의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좌절감과 절대의 고독 그것을 행복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40대 중반에 침체된 부동산 경기와 안정적이지 못한 직장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경제적 무능력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던 그는 사색과 운동, 절제를 통해 인식을 바꾸는 생활패턴을 이어갔다. 그 과정 속에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주어진 상황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더 행복해진다. 무언가 뿌듯하고 희망차다. 인식의 변화 그 놀라운 과정을 책에 담았다.한편, 이 책의 저자 오효석 기자는 현재 인터넷신문 ‘경기IN’ 편집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칼럼 등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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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더파스텔 ERC-1155기술 자체 플랫폼 기술구현 오픈
    2021년 6월 “유라시아에서 처음으로 ERC-1155를 구현 미국 오픈시(open sea) 마켓 플레이스와 견주어 손색 없는 플랫폼을 대한민국 더파스텔기업이 완성했다.”고 기업관계자는 밝혔다. 블록체인 탈중앙화 플랫폼이다. 중앙화 된 현 대한민국 플랫폼들과는 비교가 된다. 국내 크리에터들의 민팅시 오픈시(open sea) 마켓 플레이스 등 해외에 주로 의존하던 ERC-1155 민팅을 말끔히 해소시켰다. 국내 대 다수 NFT 플랫폼들이 ERC-1155를 구현하지 못해 민팅시 발생되는 컨트랙 주소를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공개한다 하더라도 계약주소를 보면 80%이상이 미국 오픈시(open sea)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실정이다. 민팅 기술력도 문제지만 “민팅 수수료(마켓 플레이스 거래 수수료 등)가 해외 마켓 플레이스로 지불되던 외화 유출 문제를 국내로 머물게 하여 국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고 기업관계자는 입장을 밝혔다. NFT 마켓 플레이스의 주수입원인 민팅 수수료 중 하나가 ERC-721이다. 이는 NFT를 분할 민팅시 분할 횟수만큼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ERC-1155는 단 1번의 민팅으로 원하는 갯수만큼 분할이 가능 하다. 더 파스텔은 폴리곤이라는 메인넷을 오픈중이며, 곧 민팅 수수료가 없는 플렛폼을 제공한다는 큰의미를 갖는다. 주식회사 파스텔의 전신은 딥웹에서 사용되는 랑데부기술을 (언론에서는 다크웹이라 함)통해 2011년부터 운영된 IT보안 회사다. 국내 탐정협회, 유수 대학, 보안업체, 국가기관등에서 보안 기술 구현 및 강의등을 진행해왔다. 2022년 6월 주식회사 디바페이와 MOU을 체결함과 동시에 주식회사 더파스텔에 투자단행이 되었고, 더파스텔은 자본유입으로 스타트 기업의 약점인 기술자본 부재의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며 기업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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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다큐영화 제1회 다섯계절(부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함효종편
    지난13일 목요일 오후2시 남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다큐영화 제1회 다섯계절(부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함효종편 마지막 촬영분 함효종의 연기장면을 마지막으로 촬영을 마쳤다. 다섯계절은 인간이 삶을 다섯계절로 나누어 제작한 것으로 사람이 태어나 자라고 결혼하고 사회에 적응하고 흥하고 망하고 인생의 뒤안길에 조그만 것에 만족하고 취미생활로 생의 새로운 맛을 보고 행복을 찾아가는 다큐영화이다. 주인공 함효종은 "인생은 목표를 향하여 끈임없이 도전하지만 모든일이 순조롭게만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주저앉고 다시 일어서고 하다보면 어느사이 백발에 노년이 다가옵니다 젊어서는 가정과 나라를 위한 생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자신을 위하여 하고픈일들만 골라서 하며 아름다운 세상 살아야지요."라고 말했다. 출연진은 함효종(효종역),서진(부인,선규역),서한강(청년 효종),윤서정(숙녀 선규),남훈(남중생 효종),이예인(여중생 선규),황희(어린 효중)이며, 스텝은 연출 신태영,작가 함효종,최수현 ,촬영감독 정송,드론촬영 함영선,연기지도 이계영,편집 김은정,언론 조정일,마케팅 강태우,헤어 이시연 등이 촬영에 힘을 모았다. 정송감독은 한국전통혼례문화연구원을 운영하며, 금혼식,은혼식 등 무료전통혼례식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초에는 동두천에 위치한 미8군부대에서 미군을 상대로 전통혼례을 무료로 진행하였으며,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전통혼례가 정식초청 될 예정이다. 후원에는 M 금융(강경돈 대표),그로벌인슈(김락영 대표). 포탈뉴스(최태문 대표),문화저널코리아(조정일 발행인),CNKTV뉴스(정송 대표),월간문화(이시연 대표),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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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 EVENT
    • HR Event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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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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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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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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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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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6-15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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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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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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