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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검색결과

  • 코로나 이후 베트남 공유오피스 인기
    올해 상반기 베트남 내 신규 법인 설립은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한 76,233개를 기록했다. 코로나 이후 공유오피스가 다시 인기를 얻으며 평균 입주율이 80% 이상을 기록했다. 베트남 내 공유오피스 총 179개가 있으며 주로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에 위치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신규 법인 설립과 영업재개가 증가하면서 A급, B급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베트남은 공유사무실 부문에서 아시아 상위 20위 이내다. 한편 WeWork의 경우 세계적으로 416만 제곱미터의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올해 1/4분기 베트남 매출액이 40% 증가를 기록했다. 출처: https://e.vnexpress.net/news/industries/co-working-gains-ground-post-covid-4487933.html
    • NEWS & ISSUE
    • Social
    2022-07-18
  • 지난 5년 동안 산재 인정된 자살 473명, 2021년 114명, 2020년 87명 비해 31.0% 증가
    용혜인 의원은 7.16.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3년에 맞춰, 근로복지공단, 인사혁신처, 국방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로부터 2017-2021년까지 자살 산재현황을 자료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 동안 산재로 인정된 자살사망은 473명으로 한 해에 100명 가까이 되는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년의 경우 산재법상 노동자 88명, 공무원 10명, 군인 16명으로 총 114명이 자살 산재로 인정됐는데, 이는 2020년 87명에 비해 31.0% 증가한 수치며, 산재법상 노동자 44%(61명->88명), 공무원 42.9%(7명->10명) 증가한 수치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전체 자살자수는 12,776명인데, 그 중에 492명이 ‘직장 또는 업무상 문제’가 원인으로 분류됐다. 2020년 산재 인정된 자살자 수가 87명인데, 경찰청에서 직장 또는 업무상 문제라고 봤지만 산재로 신청하지 않았거나 신청했지만 인정되지 않은 비율이 82.3%정도 되는 것이다. 용혜인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 수도 있는 범죄다.”, “경찰청 통계와 산재자살 통계의 불일치는 은폐된 자살 산재가 더 많을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더 열악한 노동환경에 있는 5인미만 사업장과 특고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년동안 산재 자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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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bor
    2022-07-17
  • 관세청장,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방문'반도체 업계 간담회'개최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15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경기도 화성시 소재)를 방문, 「반도체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취임(5.13) 후 처음으로 산업현장을 찾은 윤 청장은, 이 자리에서 ➊보세공장제도 규제혁신, ➋기업 친화적 대내외 통관환경 조성, ➌강건한 경제안보체계 구축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 관세분야 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지원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산업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과제 발굴을 지속하여, 반도체 등 우리 첨단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간담회 이후, 윤 청장과 참석자들은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 현장을 둘러보며 반도체 산업발전 관련 의견을 교환하였다. 참석자들은 지원방안이 기업의 경영 자율성 제고, 물류비 절감, 해외 통관애로 해소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세청의 지원방안을 환영하면서, ➊보세공장 관련 세제혜택 강화, ➋해외 품목분류 분쟁 현안에 대한 해결 지원 등을 추가로 요청하였다. 윤 청장은 요청에 대해 추가 규제완화 검토, 해외 관세당국과의 교섭 등 적극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화답하였다. 관세청은 최근 첨단산업의 글로벌 경쟁 심화․공급망 리스크 확대 등으로 우리 수출입기업이 불확실한 대외 여건에 놓인 만큼, 이번 대책 발표를 계기로 향후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지원 신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2-07-15
  • 한덕수 국무총리, 주한 유럽 대사단 오찬 간담회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15일 주한 유럽 대사들을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갖고 정치·경제·문화·국제무대 등 제반 분야에서의 한국과 유럽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럽 지역 16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한국과 유럽이 자유, 민주주의, 법치 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어 협력의 여지가 크다고 평가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한 주한 외교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인류와 자연이 직면한 도전들을 첨단기술과 배려의 정신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겠다는 우리 정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철학을 강조하고,우리 정부의 의지와 성공 개최 역량이 각국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사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2-07-15

INTERVIEW 검색결과

  •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15일 개최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 이 7월 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황보승희 의원실과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 목원대 교수)와 국제가상자산위원회(회장: 심예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디지털자산 시장이 건전하게 형성되려면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조건은 ‘사회적 확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디지털자산위원회 비전 선포식, 디지털자산대상(Digital Asset Awards) 시상식, 우수디지털자산인증(Certificate of Outstanding Digital Asset) 수여식 및 ‘글로벌 사회공헌단’, ‘글로벌 문화예술단’, 및 ‘디지털자산 감시평가단’ 발족식과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전국회장단 임명식이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행사 중간 소프라노 김혜원과 테너 권순찬의 공연과 전통 타악팀의 사물판굿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곁들일 예정이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원은석 이사장은 “관련 법 제정 이후, 디지털 자산이 본격적으로 제도권으로 진입하게 되면, ‘투자’라는 현재의 키워드를 넘어선 새로운 가치를 담고 있는 키워드 발굴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자산위원회가 주장해 온 디지털 자산의 핵심 가치를 ‘투자’가 아닌 ‘자산화’에 있다는 메시지가 본 행사를 통해 확산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대회의장인 황보승희 의원과 윤창현 의원, 이명수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활성화 전략’(강연자: 위정현 중앙대 교수)과 ‘NFT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제언’(강연자: 박주희 변호사)이라는 두 기조강연이 이루어진다. 강연을 통해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제시한 후,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의 비전 선포식을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사회 각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확산과 건전한 디지털 자산 시장 형성에 기여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디지털자산대상’ 시상식 그리고 사회 각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우수한 디지털 자산과 이를 활용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우수디지털자산인증’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인사 및 기업뿐만 아니라 Ali M. Margashi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를 비롯하여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주요 교육기관들이 수상식에 참여한다. 또한, 디지털 자산이 사회 각 분야와 맞닿는 영역을 넓히기 위해 ‘사회공헌’, ‘예술과 문화’ 영역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게 될 사업단을 발족한다. 사회공헌단의 사무총장으로는 심예서 한국가상자산위원회 회장이, 문화예술단 단장으로는 이상덕 예술감독이 선임될 예정이다. 그리고 건전한 디지털 자산 시장 형성을 위해 가장 먼저 확보해야 하는 시장의 ‘안정성’을 구축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MOU를 체결하고 부정부패를 감시하고 건강한 디지털자산을 장려하는 ‘감시평가단’ 구성을 공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민중심 확산 활동을 전국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내 주요 도시를 기반으로 조직된 주요 도시 별 회장단 임명식이 진행된다. 행사를 총괄하는 심예서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와 국제가상자산위원회가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수행하고 있는 ‘시민중심’, ‘글로벌’, ‘사회공헌’, ‘다양한 분야’, ‘교육’ 그리고 ‘감시평가’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이 모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다양한 키워드를 발굴하여 디지털 자산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디지털자산대상’과 ‘우수디지털자산인증’ 수상명단은 다음과 같다. [디지털자산대상] 정책분야 - 황보승희 의원(국민의 힘, 부산 중구·영도구) 연구분야 - 위정현 교수(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 학장) 교육분야 - 조장연 총장(아시아사이버대학 총장, 인도네시아) - 여원동 대표(NHN에듀) 확산분야 - 이명수 의원(국민의 힘, 충남 아산시 갑) - Ali, M. Magashi(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 조슈아 박(Youtube 비트슈아 채널 운영자) 법제도분야 - 박주희 변호사(법무법인 제이 대표변호사) [우수디지털자산인증] * NHN에듀 아이엠스쿨 (서비스플랫폼) * 제보왕 (서비스플랫폼) * 비블록 (서비스플랫폼) * 밈비 (서비스사업자) * CTS 하잉RTA (콘텐츠) [교육기관] * 대전외국어고등학교 (교육기관) * St.Mary International School, Malaysia (교육기관) * Hope Mission Christian School, Philippine (교육기관) * Universitas Siber Asia, Indonesia (교육기관)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교육기관)
    • INTERVIEW
    • Hot Issue
    2022-07-12
  • 와이너리스왑, 디센트플래닛 자체 탈중앙화거래소 출시
    최근 국내 블록체인 회사인 디센트플래닛(Decentplanet)이 자체 탈중앙화거래소(DEX)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센트플래닛에 따르면 와이너리스왑(winery.finance)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NB)을 기반으로 가상화폐간의 거래를 지원한다. 덱스를 통해 유동성 공급을 하거나 가상자산을 예치해이윤을 낼 수 있으며, 신규 덱스 프로젝트를 사전참여 할 수 있는 IDO를 제공하고 자체 NFT마켓 플레이스에서 민팅 및 거래를 할 수 있다. 와이너리 스왑은 멀티체인을 이용해 기존 한가지의 메인넷을 이용해야 했던 DEX의 단점을 보완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과 이더리움, 폴리곤 기반의 코인까지 스왑이 가능하도록 구현중이다. 지난 21일 와이너리는 동남아를 비롯 남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빙고훼밀리’(bingo.family) 와 ‘NFT마블’(nftmarble.games)을 수많은 국내외 유저들이 프라이빗 IDO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토큰 판매를 마쳤다. 이후에도 와이너리에서 여러 프로젝트들을 IDO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와이너리는 탈중앙화 된 플랫폼(winerydao.day)으로 분산된 자율조직인 DAO를 기반으로 생태계를 만들어간다. DAO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구성원들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형성된 조직으로서 개개인이 직접 덱스 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DAO들에게는 와이너리 내에서 이루어지는 IDO, NFT 등 다양하고 많은 혜택들이 제공된다. 또한 NFT의 접근성을 확장한 NFT 런치패드를 통해 프로젝트에 초기 투자를 하는데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이 구매한 NFT를 스테이킹 할 수 있고, 자체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도 가능하다. 이미 NFT기반 P2E게임 크리쳐헌터스(creaturehunters.world) NFT 판매 중이고, 여러 프로젝트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NFT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와이너리는 이번 덱스 출시를 시작으로 빙고, 마블, 크리쳐헌터스, 레전드RPS, 에그팜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들을 차례대로 상장할 예정이며,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7-08
  • 평택 포승 오션 센트럴비즈 지식산업센터, 경기 남부 최고의 물류 허브 랜드마크로....
    산업도시 평택을 완성할 평택포승 오션센트럴비즈가 평택항에 인접한 랜드마크로 포승읍 만호리 687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최근 정부의 아파트 규제로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의 지식산업센터 성공요인은 배후 기업과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인데, 그 중 가격이 낮고 수요가 많은 포승 오션센트럴비즈 지식산업센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택 포승 오션센트럴비즈는 대우건설과 골드랜드제이앤제이가 함께 1만2천여평 대지 위에 연면적 약 7만2천평 규모로 지하 2층~지상40층(지식산업센터 1,969실 / 근린생활시설 94실)을 동시분양 하며, 주차대수 약 1,851대 예정으로 진행되는 1조2000억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이다. 특히 입지 환경을 보면 수출입에 유리한 물류 허브 평택항이 인접해 있어 교통망이 계속 확충되는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져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 명실상부한 경기 남부및 서해안권 핵심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도시 평택의 물류 허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평택항만배후단지, 포승BIX, 평택자동차클러스터 조성으로 IT, 메카트로닉스등 국내 지식기반제조업40%가 집중돼 자동차, 반도체관련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해접 K반도체 벨트와의 시너지도 기대되는 가운데,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38번국도, 45번국도 등 사통팔달 도로망이 큰 매력이다. 안중역에서 이용하는 서해안 복선전철,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SRT지제역 등 교통인프라 조성이 완료되어 가면서 주변 13개 산업단지 가 더 활성화되고 있다. 또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평택 브레인시티등 다양한 개발수요가 있으며, 평택고덕국제신도시, 포승BIX지구, 화양지구 신도시 개발로 미래비젼을 완성해 가고 있으며,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은 도시 완성의 푯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 포승 오션센트럴비즈 지식산업센터는 제조형 공장, 섹션 오피스, 라이브 오피스로 구성한 지식산업센터 공간과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한 근린생활시설, 입주기업을 위한 기숙사로 구성됐다. 평택 포승 오션센트럴비즈는 40층 랜드마크, 평택항 조망, IOT 스마트 업무시설 등 특화시설을 제공하면서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브인 시스템, 회의실, 야외테라스, 휴게공간 등을 특화설계 했다. 또 근린생활시설(상가), 외부 조경까지 평택 랜드마크가 되도록 설계하는 등 외부 고객도 유치하도록 집객력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포승 오션센트럴비즈는 7만2천평 규모로 지하 2층~지상40층(지식산업센터1,969실/근린생활시설 94실)을 동시분양 하며, 주차대수 약 1,851대 예정으로 진행되는 1조2000억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라면서 "명실상부한 경기 남부 최고의 물류 허브 랜드마크에서 최고의 사업과 투자의 파트너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7-07
  • '주상복합'급 평택항 랜드마크, 포승 오션센트럴비즈 지식산업센터
    산업도시 평택을 완성할 평택포승 오션센트럴비즈가 평택항에 인접한 랜드마크로 포승읍 만호리 687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최근 정부의 아파트 규제로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의 지식산업센터 성공요인은 배후 기업과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인데, 그 중 가격이 낮고 수요가 많은 포승 오션센트럴비즈 지식산업센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택 포승 오션센트럴비즈는 대우건설과 골드랜드제이앤제이가 함께 1만2천여평 대지 위에 연면적 약 7만2천평 규모로 지하 2층~지상40층(지식산업센터 1,969실 / 근린생활시설 94실)을 동시분양 하며, 주차대수 약 1,851대 예정으로 진행되는 1조2000억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이다. 특히 입지 환경을 보면 수출입에 유리한 물류 허브 평택항이 인접해 있어 교통망이 계속 확충되는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져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 명실상부한 경기 남부및 서해안권 핵심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도시 평택의 물류 허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평택항만배후단지, 포승BIX, 평택자동차클러스터 조성으로 IT, 메카트로닉스등 국내 지식기반제조업40%가 집중돼 자동차, 반도체관련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해접 K반도체 벨트와의 시너지도 기대되는 가운데,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38번국도, 45번국도 등 사통팔달 도로망이 큰 매력이다. 안중역에서 이용하는 서해안 복선전철,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SRT지제역 등 교통인프라 조성이 완료되어 가면서 주변 13개 산업단지 가 더 활성화되고 있다. 또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평택 브레인시티등 다양한 개발수요가 있으며, 평택고덕국제신도시, 포승BIX지구, 화양지구 신도시 개발로 미래비젼을 완성해 가고 있으며,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은 도시 완성의 푯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 포승 오션센트럴비즈 지식산업센터는 제조형 공장, 섹션 오피스, 라이브 오피스로 구성한 지식산업센터 공간과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한 근린생활시설, 입주기업을 위한 기숙사로 구성됐다. 평택 포승 오션센트럴비즈는 40층 랜드마크, 평택항 조망, IOT 스마트 업무시설 등 특화시설을 제공하면서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브인 시스템, 회의실, 야외테라스, 휴게공간 등을 특화설계 했다. 또 근린생활시설(상가), 외부 조경까지 평택 랜드마크가 되도록 설계하는 등 외부 고객도 유치하도록 집객력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포승 오션센트럴비즈는 7만2천평 규모로 지하 2층~지상40층(지식산업센터1,969실/근린생활시설 94실)을 동시분양 하며, 주차대수 약 1,851대 예정으로 진행되는 1조2000억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라면서 "명실상부한 경기 남부 최고의 물류 허브 랜드마크에서 최고의 사업과 투자의 파트너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7-05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 EVENT
    • HR Event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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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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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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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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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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