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NEWS & ISSUE 검색결과

  • [물 건너온 아빠들]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 정규 편성! 8월 28일 첫 방송!
    로벌 육아 반상회 콘셉트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아빠들의 리얼한 육아를 선보이고, 육아 고민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던 MBC ‘물 건너온 아빠들’이 정규 편성되어 오는 8월 28일 첫 방송된다.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은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함께 육아 고민을 나누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육아 반상회답게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사교육 시켜야 하나?’ 등 실제 육아 현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며 시청자의 공감은 물론, 외국인 아빠들의 육아 방식을 비교해 볼 수 있어 호평을 얻었다. 또한 ‘BBC 방송사고’의 주역인 로버트 켈리 교수의 자녀 예나와 유섭의 폭풍 성장한 모습과 알베르토의 딸 아라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등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정규 편성된 ‘물 건너온 아빠들’의 MC로는 지난 파일럿에서 한국 엄마, 아빠를 대표해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이끌어갔던 장윤정과 인교진, 그리고 두 사람과 함께 '신우, 이준 엄마' 김나영이 새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우, 이준 두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김나영이 장윤정과 함께 대한민국 엄마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육아 꿀팁까지 전할 예정이다. 더욱 막강해진 MC 군단에 관심이 집중된다. 파일럿 당시, 미국·이탈리아·중국뿐만 아니라 인도, 아제르바이잔 등 여러 국가 아빠들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물 건너온 아빠들’은, 정규로 돌아오며 더 다양한 국적의 아빠들이 함께한다. 평소 생소했던 국가들의 생생한 육아 문화부터 다국적 대디들의 리얼한 육아법을 탐구하면서 다시 한번 ‘육퇴’를 꿈꾸는 대한민국 엄마&아빠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아빠들의 뜨거운 육아 토론 역시 강해진다. 현장감 있는 육아 고민과 주제들을 놓고 더 다양해진 국적의 아빠들이 각기 다른 육아 문화와 육아관을 펼치며 토론 분위기는 더욱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낯선 한국 땅에서 육아하는 외국인 아빠들의 '글로벌 육아법'을 공유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우리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다.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육아를 살펴보고, 현실 육아 고민을 나누며 우리가 몰랐던 세계 각국 부모들의 리얼한 육아법을 알아보는 MBC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8월 28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 NEWS & ISSUE
    • Social
    2022-08-10
  • 세계은행,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 7.5% 전망
    올해 상반기 베트남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하면서 세계은행은 베트남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5.5%에서 7.5%로 2%p 상향 조정했다. 2/4분기 베트남은 국내 소비수요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수 증가로 7.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기대 인플레이션은 3.8%다. 미국, 중국, EU 등 베트남 주요 수출국의 경기 둔화 및 침체로 이어질 경우 베트남 경제 성장 역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 베트남 디렉터 Carolyn Turk는 "베트남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유지하려면 매년 2~3%의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생산성 향상은 교육 투자로 달성 가능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베트남은 유능한 노동력이 필요하다" 첨언했다. 한편, IMF와 HSBC는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을 각각 6%와 6.9%로 전망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economy/world-bank-expects-vietnam-gdp-to-grow-at-7-5-4497347.html,]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2-08-10
  • 고용노동부,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 개최
    고용노동부는 8월 9일 오후 3:30에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으뜸기업 인증식은 기업의 일자리창출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로, 2010년 100개사 선정·수여 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도 으뜸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국민, 노사, 지자체 등으로부터 추천·신청을 받아 국민추천(188건) 포함하여 683개 후보기업 발굴하고 고용증감 분석, 현장실사·노사 의견수렴 및 외부평가위원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100개사가 선정됐다. 2022년 으뜸기업 주요 특징 '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개 기업은 업종별로 제조업(31개사)이 가장 많았으며, 정보통신업(24개사), 도소매업(16개사), 전문·과학기술업(15개사), 보건복지업(5개사) 등의 순으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주)원익아이피에스’가 4년 연속 선정된 것을 포함하여 온세미컨덕터코리아(주),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주), 엘비세미콘(주), ㈜가온칩스 등 반도체 관련 기업이 12개사 선정됐다. 대기업 20개사, 중견기업 33개사, 중소기업 47개사이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개 기업의 고용창출 규모(’20년 대비 ’21년)는 총 9,025명으로 기업당 고용증가율은 평균 18.2%(90.3명)이며,같은 기간, 같은 규모(20인 이상) 평균 고용증가율(기업당 2.2%, 2.4명)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이다. 이직률은 1.9%, 기간제 근로자 비중은 7.9%로 나타났다. ’22년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일을 통한 개인의 역량 향상과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조직문화, 능력 중심의 혁신적 인사·평가제도, 노사·원하청 상생협력 등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씨제이제일제당(주)은 협력사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민간기업 최초로 ‘대기업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하는 등 협력사 동반 성장에 특별히 노력하고 있다.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업체인 (주)클루커스는 약 3년에 걸쳐(’20∼’22.4월) 직무급 중심 성과주의 임금체계를 확립하고, 상시 연봉협상을 통해 근무실적에 따라 최대 51% 연봉을 인상하면서 신규 채용도 크게 확대했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주), 건축설계서비스업체인 ㈜길종합건축사무소이엔지 등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디지털일자리, 청년일경험 및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 정부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청년채용과 경력직 채용을 적절히 안배하여 청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사례이다. 스포츠 소프트웨어(비대면 홈트레이닝) 개발업체인 ㈜엑스바디는 신규채용 근로자 전원이 정규직이며, ’20년 취업규칙을 개정하여 정년제도를 폐지하는 등 일할 능력과 의사가 있는 고령자가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여 고령사회에 해법을 제시했다. 올해로 4년 연속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원익아이피에스의 이현덕 대표(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는 “4년 연속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면서 “이런 영광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반도체 확장세와 함께 자유, 소통, 행복의 핵심가치에 기반한 조직문화가 큰 영향을 주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을 대표하여 수상소감을 발표한 ‘한국엘랑코동물약품(주)’ 정현진 대표(동물용의약품 제조)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한국에 생산시설을 갖춘 기업으로, 근로자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고객에게는 믿고 찾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식 장관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신 으뜸기업의 노사 여러분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존경을 보내드린다”라고 하면서 “정부도 기업 맞춤형 전담지원을 통해 산업현장의 원활한 인력 매칭을 적극 지원하고, 신산업 분야의 인력공급과 기업혁신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으뜸기업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12개의 행·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 NEWS & ISSUE
    • Labor
    • NEWS
    2022-08-09
  • 방송통신위원회, 구글·애플 등 앱 마켓 3사 사실조사 착수
    방송통신위원회는 특정한 결제방식 강제 등 앱 마켓사업자의 금지행위 위반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8월 16일부터 사실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5월 17일부터 구글 ·애플 ·원스토어의 개정 전기통신사업법령 위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점검을 실시해왔다. 실태점검 결과 방통위는 구글 ·애플 ·원스토어 3개 앱 마켓사 모두 금지행위를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사실조사에 착수한 것이다. 방통위는 구글 ·애플 ·원스토어가 제한적 조건을 부과하여 통제하는 특정한 결제방식(내부결제)만을 허용하고, 그 외 결제방식(외부결제)을 사용하는 앱 개발사의 앱 등록 ·갱신을 거부하는 행위가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방통위는 구글 ·애플이 내부결제 중 앱 개발사가 제공하는 결제방식(제3자 결제)에 차별적 조건을 부과하거나 사용 절차를 불편하게 하는 행위는 결과적으로 특정한 결제방식(자사결제)을 강제하는 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보았다. 아울러, 구글 ·애플이 앱 심사기간이나 구체적 심사 지연 사유를 앱 개발사에 고지하지 않는 등 앱 심사 절차에도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번 사실조사를 통해 이 같은 행위가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명확히 밝힐 예정이다. 사실조사 결과 특정한 결제방식 강제 등 금지행위 위반 사항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시정명령이나 과징금 부과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2-08-09

INTERVIEW 검색결과

  • 남구로시장 축제 5월 30일에 열려,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 관심주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남구로시장은 오는 5월 30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음식문화이벤트축제(주관 서울시,구로구, 주최 남구로시장)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음식문화축제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푸짐한 경품, 신나는 무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남구로시장(상인회장 운성한)의 200여 상인회원은 금번 서울시 음식문화축제를 위해 지난 2개월간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먹거리 준비와 각 점포 매대 및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남구로시장은 중국인과 교포들이 고객 중 약 20%인 특별한 시장이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먹거리(메뉴)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 시원한 무료 생맥주가 제공된다.축제 관계자는 “평소 남구로시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지역주민 및 지역직장인 등에게 남구로시장 상품 교환권 1,200장과 푸짐한 경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남구로시장 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남구로시장 행사는 서울시에서 진행한 2024년 ‘야간음식문화축제 및 이벤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5-22
  • 서울 왕도맥주축제 5월 24일,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왕도에서 널 기다릴게 시즌2’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는 5월 24일(금)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 왕십리 도선동상점가에서 제2회 왕도맥주축제가 개최된다. 왕도맥주축제는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성동구,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 상인회가 함께 추진한 야간음식문화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를 전통시장에 유입하기 위해 보컬, 밴드, 싱어송라이터, EDM DJ 등의 무대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상인과 고객이 함께 하는 ‘왕도 노래자랑’과 오징어 게임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4월 30일, 상점가의 대표메뉴를 선정하는 시식회를 통해 뽑힌 특별하고 가성비 높은 20개 메뉴를 이번 축제 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인회는 안주구매 고객에게 생맥주 한 잔을 무료 제공하는 등 시원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상인회 황미경 회장은 “제2회 왕도축제를 통해 상권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 수행기관 이윤경 대표는 “왕도축제가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5-22
  • 서울 백년시장 야간축제 ‘백야축제’ 5월 23일 개최, 야간음식문화축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는 5월 23일(목) 14:00~21:00, 서울 백년시장에서 야간음식문화축제인 ‘백야(百夜)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서울시에서 진행한 2024년 ‘야간음식문화축제 및 이벤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백년시장은 오랫동안 야시장 개장을 준비해오던 상황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백년시장(상인회장 이해룡)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젊은 세대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23일 (사)열린미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전통시장과 예술의 콜라보’를 통한 전통시장을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년시장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작년 9월 8일~9일 2일간 펼쳐진 ‘강북백맥축제’에 2일간 2만5천여명이 다녀간 경험을 토대로백년시장의 특화 먹거리를 선보이고자 대학교수를 초빙하여 새로운 먹거리 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4 백야축제는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모델이 될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 먹거리, 살거리 등의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축제로 이어질 전망이다. 백년시장 야간음식문화축제, 백야축제가 전통시장 상권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5-22
  • [CEO 인터뷰]부천시 옥길동 주짓수, 상대를 존중하고 겸손할 줄 아는 법을 먼저 가르치는 현승훈 관장의 ‘리스펙트 멀티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부천시 옥길동에 위치한 ‘리스펙트 멀티짐’은 주짓수 수련을 통해 배운 다양한 상황과 포지션별 움직임을 통하여 상대방을 맨손으로 제압할 수 있는 자기방어 전문 체육관이다. 수업 시에는 신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평상시 자기방어 위주의 수업으로 자신감 있는 표정과 언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승훈 관장은 리스펙트 주짓수의 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선한 영향력을 받아 바른 마음과 평온한 마음 그리고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 지금의 체육관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며 무도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현 관장은 “인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이고, 존중이 없다는 것은 겸손이 없고, 겸손이 없으면 오만하다는 뜻이다.”라며 오만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이며 무도들 배우는 이들이 이런 선수가 되면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무도를 함에 있어서 기본예절을 강조했다. 그래서 리스펙트 멀티짐에서는 수련을 함에 있어 기본기를 떠나 제일 먼저 인사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상대가 나에게 예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면 나 역시 상대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되기에 서로 간의 존중하는 마음도 생기고 그 마음 위에 동료애도 쌓이게 되는 것이므로 현승훈 관장은 이런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기본이 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리 운동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오래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현승훈 관장은 리스펙트 멀티짐을 운영하며 초등학생 때부터 운동하던 수련생이 사춘기를 거쳐 어느새 성인이 되어 운동 실력 외 인성 면에서도 아주 잘 성장해 준 것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현 관장은 타지역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다 부천으로 이전하게 됐는데 이전 체육관에서 현 관장이 지도했던 수련생이 본인과 함께 운동하는 것을 선호해서 직접 리스펙트 멀티짐을 찾아오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순간들을 통해 현 관장은 본인이 뜻깊은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과 함께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자 현승훈 관장은 “시간이 흘러 먼 훗날 이곳에서 운동했던 모든 분들이 함께했던 시간들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라며 소소한 소망을 말했다. 몸에 좋은 약은 쓰지만, 건강에 좋듯이 좋은 체육관은 관원들에게 달콤함으로 유혹하지 않고 힘든 것과 어려운 훈련도 많이 하면서 그것을 이겨내도록 도와주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는 체육관이 좋은 체육관이라고 말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 가까운 체육관에서 심신의 건강을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그 운동이 주짓수라면 본인은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5-22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 EVENT
    • HR Event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EVENT
    • Other Event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