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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기업부, ’22년도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수요기업 추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25일부터 ‘22년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 화상회의, △ 재택근무(협업 Tool), △ 연결망(네트워크)ㆍ보안 해결책(솔루션) 3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400만원(자부담 30% 포함, 부가세 별도) 한도의 이용권(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미 올해 3월 1차 사업 모집공고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1만개사 내외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제공 서비스 분야] ① 화상회의 기업 내·외부간 회의, 영상면접 등 온라인을 활용한 화상회의 서비스 ② 재택근무(협업 Tool) 기업 내 임·직원의 재택근무 등에서 활용이 가능한 업무파일 및 화면 공유 등 온라인 협업 인터넷 기반 정보 통신 자원 통합(클라우드) 서비스 ③ 연결망(네트워크)ㆍ 보안 해결책(솔루션) 해킹 방지 및 정보보안 등을 위한 온라인 보안 서비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기업 수는 7천개사 내외이며,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이후에는 서비스 활용계획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이 확정되고, 최종 선정된 기업은 310개 비대면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526개 비대면 서비스를 4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신청 대상과 사업절차를 일부 개선했다. 우선 고용원이 없는 중소벤처기업도 화상회의, 고객관리 시스템 등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1인 사업자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생업에 바쁘고 문서 작업에 서투른 영세 중소기업도 사업 신청이 용이하도록 서비스 활용계획 작성 분량을 축소(최대 1400 → 800자)하여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모집 기간은 9월 14일 오후 4시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케이(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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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사업 공청회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5일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R&D)」 기획(안)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사업에 대해 산·학·연의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기획(안)을 보완하여, 올해 9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R&D) 예타 사업은 글로벌 6G 기술․표준 선도를 위해 작년부터 추진 중인 6G 원천기술개발(21~25년/총 1,917억원)와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기간과 규모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7년간 약 9,000억원 규모로 기획하고 있다.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R&D) 예타 사업은 6개 분야(①차세대 네트워크(6G)무선통신, ②차세대 네트워크(6G) 무선통신 부품, ③차세대 네트워크(6G)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 ④차세대 네트워크(6G) 유선 네트워크, ⑤차세대 네트워크(6G) 시스템, ⑥차세대 네트워크(6G) 기반조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기획되고 있다. 공청회는 6개의 각 분야에 대한 발제를 토대로 차세대 네트워크 미래상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6개 분야에 대해 ①연세대학교 김광순 교수를 시작으로, ②서울대학교 오정석 교수, ③성균관대학교 추현승 교수, ④한국전자통신연구원 권오균 책임, ⑤서울대학교 이경한 교수, 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장성철 책임이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⑦개발된 분야에 대한 기술 시연(Pre-6G)에 대해 인하대학교 장경희 교수의 순서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과기정통부 심규열 혁신네트워크팀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최성호 통신네트워크 PM, LG전자 정재훈 연구위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일규 이동통신연구본부장, SKT 박종관 그룹장 및 분과위원장 등과 함께 기획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을 위한 참석자 토의를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우리나라는 작년부터 차세대 네트워크(6G) 원천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나 경쟁국 대비 작은 투자 규모로 세계 주도권 경쟁에 뒤처질 우려가 있는 만큼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차세대 네트워크(6G)는 미래 정보기술 산업의 틀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디지털 시대의 핵심 기반이자 국제 경쟁의 향방을 가를 필수전략기술인 만큼 산․학․연 전문가 및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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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2022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가 접수 3일차인 현재까지 3천8백명 신청으로 조기 마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9월 4일 한강 잠수교에서 개최 예정인 '2022 한강 멍때리기 대회'의 참가 접수를 8월 24일 12시부로 조기마감한다고 밝혔다. 참가 접수는 8월 22일 9시부터 진행되었으며 대회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3일차인 8월 24일 9시 현재까지 신청인원은 총 3천8백명이다. 대회 선수는 총 50팀을 선발할 예정으로 높은 경쟁률을 고려 불가피하게 결정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송영민 총무부장은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며 “선발되지 않은 분들도 행사당일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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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법무부, 스토킹 범죄자도 ‘전자발찌’ 채운다
    법무부는 ‘스토킹 범죄자 전자장치 부착’ 도입 추진을 위해 '전자 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을 입법 예고 한다. 2021년 10월 21일부터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스토킹범죄의 증가 추세와 강력범죄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아 효과적인 재범방지 대책 및 강력한 피해자 보호방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다. 스토킹 범죄는 그 특성상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아 효과적인 재범방지 대책 및 보다 강력한 피해자 보호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 법무부는 현재 살인·성폭력·강도·미성년자 유괴범죄에 대해서만 가능한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스토킹 범죄까지 확대하기로 한 '전자 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하였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전자장치 부착과 접근금지명령을 통한 다각적 피해자 보호 시스템의 구축으로 국민의 안전이 더욱 강화되고, 스토킹 범죄자의 재범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 스토킹 범죄자가 피해자 주변에 접근할 경우 위치 추적 관제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경보 발생, 보호관찰관의 신속한 개입으로 재범 방지 - 피해자의 주거지 등으로부터 일정 거리(시스템에서 설정) 이내 접근 시 경보 발생 - 이동 중인 피해자로부터 일정 거리(시스템에서 설정) 이내 접근 시 경보 발생 “스토킹 범죄는 처벌받은 범죄자가 동일 또는 유사 피해자를 상대로 재범할 가능성이 높은 범죄이지만, 그동안 ‘전자 장치 부착’이 가장 필요하다고도 볼 수 있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는 전자장치 부착이 불가능했으므로,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국가가 ‘스토킹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법이 꼭 통과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한동훈 법무부장관 - 법무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국민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최종 개정안을 마련하고, 개정안의 국회 통과 및 후속 조치를 통해 스토킹 범죄를 막고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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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INTERVIEW 검색결과

  • (사)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 창립총회 개최
    (사)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가 6월 30일 오후 4시 호텔카리스 3층 연회장에서 회원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인천지회 회원사 대표들은 운영규정안을 확정하고 초대 회장으로 한국세라프 김영훈 대표를 선출하였다. 한편 (사)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김남기 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김정대 지사장,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박종현 인천시의원 등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함께하였다. 전국 580여 개의 장애인표준사업장에 15,00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인천·부천지역에 소재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은 44곳으로, 2,30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공공기관은 총 구매액의 0.6%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으로 우선구매하도록 하는 등 국가계약법에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지원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영세하고 열악한 경영환경에 고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장애인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을 지 모른다는 고용불안감에 떨고 있다. 김영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지회는 지자체나 공공기관에 적극적으로 표준사업장의 존재를 알리는 울림터 역할을 하겠다.”며 “인천지회 사업장 2,300여 장애인 근로자들이 고용불안에 떨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과 함께 “회원사들도 당당한 제품과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기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지도를 호랑이로 표현한 그림에서 볼 때 인천은 소화를 담당하는 위에 해당된다며, “인천지회회가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들의 경제활동이 더욱 황성해 지는 중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김성대 지사장은 축사에서 “표준사업장의 제품 브로셔 제작·배포를 통하여 표준사업장과 공공기관 등이 연계고용을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며 ”표준사업장 인천지회와 협의하여 장애인 고용이 안정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현 인천시의원은 축하인사와 함께 “인천지회 장애인표준사업장들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체적 애로사항에 대하여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책을 찾아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은 ‘혼자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함께 사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라는 행복국가 부탄의 속담을 인용하며, “장애인표준사업장은 함께 가꾸고 열매를 나누는 기업으로써 인천과 우리나라를 멋지고 비전있게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지사의 창립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상호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업장의 발전과 장애인 고용의 안정적 확대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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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화성시 애견카페, ‘콩앤커피’ 반려견들의 놀이터
    경기도 화성시에 犬들의 천국인 반려견 카페 ‘콩앤커피’ 놀이터가 오픈했다. 화성시 남양읍 김지은 대표는 반려견 ‘콩’이의 놀이터를 구상하다가 80평 규모의 ‘콩·커피’를 창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콩’이는 김 대표의 반려견으로 암컷 말티푸(말티즈와 푸들 교배종)이다. ‘콩앤커피’는 반려견과 함께 할 공간이 없다는 김 대표가 착안한 ‘견주와 반려견의 만족 공간’이다. 김지은 대표는 “애견카페가 시외나 야외만 존재하고 시내나 실내에 없어 불편했다. 견주는 음식도 섭취하고 반려견은 맘 놓고 뛰어 노는 공간이 ‘콩·커피’ 놀이터”라고 창업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콩앤커피’ 창업전 카페를 운영했다. 청년 실업자에서 구직을 하려던 중 카페운영 경험과 반려견 ‘콩’이의 모델 경험을 콜라보로 생각하게 됐다”며 “촬영 스트레스를 받는 ‘콩’이의 힘들어 하는 모습에서 생긴 카페와 놀이터의 콜라보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콩앤커피’ 입장은 1인 1음료(5000원)와 반려견 입장료(5000원)만 있으면 된다. 카페에 마련된 음식중 파스타는 소스를 직접 만들어 상당히 맛있다”며 “반려견과 견주들의 안전성을 위해서 반려견 체중 6kg 미만의 출입제한이 있다”고 강조했다. ‘콩앤커피’ 김지은 대표는 “‘콩’이의 사회성을 길러 주고 맘껏 에너지 발산을 해 주고 싶었다”며 “견주와 반려견이 만족하는 공간 ‘콩앤커피’ 놀이터에서 견주는 음식을 섭취하고 반려견은 뛰어노는 아지트로 모여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콩앤커피’(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32번길 5-24)는 실내가 고급스럽고 청결하며 모던한 분위기의 애견카페로 음료는 물론 간단한 식사해결이 가능하다. 특히, ‘강아지 전용 메트’인 반려견 쓸개골 탈골 방지 메트가 깔려있고, ‘애견 포토존’ 3개가 마련되어 있어 견주와 반려견이 만족하고 찾는 공간으로 기대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7-01
  • 팝페라 가수 여자 성악가 진윤희 국회의사당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수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는 여자성악가이자 팝페라 가수 진윤희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1일에 열린 ‘지구환경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2022)’에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예술-음악 부문)을 수상했다. 소프라노 진윤희 교수(부산예술대학교)는 지난 3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서울 팝오케스트라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세계 평화 염원 특별 콘서트’에 함께 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한·중 수교 30주년, 베이징동계올림칙 성공기원하는 ‘2022한중우호음악회‘에도 함께 해 화합과 존중, 한중우호관계를 위해 노래했다. 2022 지구환경컨퍼런스및시상식(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은 정우택의원, 조경태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SNSJTV, 회장 김용두),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GYEA, 총재 김석훈),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이사장 박항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 이사장 심재환) 공동 주최·주관으로 6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8시쯤까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행사이다. 주최 측은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교육, 실천방안관련 토론, 정책발표를 통해 분야별 연령층별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해서 환경캠페인 및 챌린지 운동을 전개하고 각 나라에 언론, 방송, SNS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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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주)브라가 회장 정임행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경제문화교류 부문 21일 수상
    지난 6월 2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구환경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2022)’에서 정임행 (주)브라가 회장이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경제문화교류 부문을 수상했다. 정임행 회장은 “민주평통자문위원회 부회장, 강남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한국SNS기자연합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한 경험 토대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후학양성, 지도자 양성, 봉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며 “젊은 시절 먹고 살기 위해 쉼 없이 달렸고 사업경력이 40년이 지난 지금 이제 어떻게 살아야 인생이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가에 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임행 회장은 베트남 시장 판로 개척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하는 서울상공회의소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출범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해외 수출 시장 확보할 수 있도록 지대한 기여 한 바 있다. 정임행 회장은 패션의 중심 청담동 파모소(이탈리아어, 영어로 famous의 뜻) 사옥에서 명품 모피 ”줄리아나 테조“, 명품가구 ”펜디 까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줄리아나 테조는 70년의 역사를 가진 명품 모피 브랜드로 클린턴 힐러리에게 전용기를 보내줄 정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브랜드 신뢰도, 인지도가 있어 판매영업권 취득을 추진하였다고 데일리연합 보도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또한, 펜디 까사는 ‘루이뷔통 모엣 헤네시(LVMH)’의 가구 브랜드로 탤런트 김희선이 이 곳에서 혼수품을 준비했고, 고소영, 배용준, 중동의 부호 등 유명인물이 찾을 정도로 명품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브랜드이다. ‘2022 지구환경컨퍼런스및시상식(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은 정우택의원, 조경태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SNSJTV, 회장 김용두),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GYEA, 총재 김석훈),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이사장 박항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 이사장 심재환) 공동 주최·주관으로 6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8시쯤까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행사이다. 주최 측은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교육, 실천방안관련 토론, 정책발표를 통해 분야별 연령층별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해서 환경캠페인 및 챌린지 운동을 전개하고 각 나라에 언론, 방송, SNS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2022인터내셔널 리더 어워드는 ’세계베스트인물대상, 국제환경인물대상, 환경부장관상,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대한민국블록체인 메타버스 우수기업, 인물대상‘으로 구성, 각계각층에서 국격을 높이는 데 헌신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부문별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표 수상자로는 영국 폴포츠 성악가, 세이크살렘(UAE) Ras AI Khaimah 왕실왕자, Karla Drenner 미국 조지아 하원의원, 손성환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이사장, 최재창 UNDSS 안보 슈퍼바이저, 조경태, 조정식, 윤상현 국회의원, 성악가 진윤희, 힙합가수 아웃사이더 등 각계각층 인사가 수상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6-30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 EVENT
    • HR Event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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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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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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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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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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