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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림 내 임의벌채 규정 완화…용도에 관계없이 연간 10㎥까지 허가(신고)없이 벌채 가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림청은 ‘산림자원의 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용도에 관계없이 연간 10㎥까지는 별도로 허가를 받거나 신고 없이 벌채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림 내에서 나무를 베기 위해서는 본인 소유의 토지이더라도 벌채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산림소유자가 본인의 산림에서 재해의 예방·복구, 농가건축 및 수리,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용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임의로 벌채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용도에 관계없이 비영리 목적이나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벌채하는 경우에는 임의로 벌채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산림소유자는 용도에 구애받지 않고, 연간 10㎥ 이내의 범위에서 별도의 허가나 신고 없이 벌채가 가능하다. 산림청은 산림소유자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산림소유자 및 임업인들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임업인과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임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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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과기정통부, 캐나다와 과학기술 협력과 연대 강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 간 재캐한인과학기술인학술대회(한국과총, 재캐과협 주최, 현지기준 6월16일부터 20일까지)에 참여하고, 캐나다 외교부(Global Affairs Canada)와 공동으로 '제4차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 과기공동위는 2016년 12월 체결된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에 근거하여 개최되는 정부 간 정례회의로, 2017년 12월 제1차 과기공동위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양국 간 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어왔다. 이번 제4차 과기공동위는 ‘22년 한국-캐나다 양국 정상이 합의한‘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 강화’의 후속조치이자,‘23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고 처음 개최되는 정례회의로, 정부 간 최신 과학기술과 R&D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양국 연구자·기관 간 신규 협력의제를 논의하는 장이 됐다. 한국 측에서 과기정통부 황성훈 국제협력관이, 캐나다 측에서는 국가연구위원회(Naional Research Council) 락슈미 크리슈난(Lakshmi Krishnan) 부의장이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양일에 걸쳐 양국 정부, 산‧학‧연 관계자가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양국은 양일 첫 세션에서 과학기술 정책방향과 협력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황성훈 국제협력관이 과기정통부의 R&D 혁신방안과 글로벌 R&D 추진전략을 주제로 직접 발표하여 양국 연구자와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 글로벌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양국은 오픈사이언스와 연구보안, 과학기술 기반 자연재해 등 국가 위기 예방 등 과학기술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해 교류했다. 양국은 또한 AI, 반도체, 배터리, 농업과학기술 등 기존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던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의 좋은 사례와 그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지난 과기공동위에서 마련한 2022-24년 공동 행동계획(Joint Action Plan)의 이행을 점검했다. 한국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캐나다 외교부, 혁신과학경제개발부, 국가연구위원회 등 양국 협력사업의 관계기관이 기존의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신규사업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었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는 각 캐나다의 프리마퀘벡(Prima Quebec), 국가연구위원회(NRC)와 업무협약을 신규 체결 또는 갱신했으며, 과기공동위 중 서명식이 개최됐다. 또한, 청정에너지(CCUS, 수소), 첨단바이오, 양자기술 등 분야의 협력 파트너십 구축과 공동연구․인력교류, 디지털 혁신기업과 한국형 SMR SMART의 캐나다 진출에 대해 신규로 논의했고, 이번 논의를 토대로 양국 수석대표 간 2024-26년 공동 행동계획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같은 기간 개최된 CKC에도 참여하여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인과 직접 소통하고, 격려했다. 개회식에서 축사와 함께 올해의 해외과학기술인상(장관상) 을 시상했고,‘지속 가능한 국제공동연구 협력 서밋’에서 한국의 과학기술·ICT 국제협력 정책을 주제로 강연하여 재캐한인과학기술인과의 연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과학과 기술의 힘을 이용한 국제협력의 촉진’을 주제로 개최된 금번 CKC는 제14차 대회로, 지속 가능한 국제 공동연구개발 협력 서밋, 과학기술혁신(STI)․양자기술․AI․청정에너지 등 4개 포럼, 바이오, ICT, 기계 등 5개 기술세션, 젊은과학인, 여성과학인 프로그램 등 5개 특별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과 캐나다의 과학기술인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캐나다 정부와 재캐한인과학계에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 강화 메시지를 전달한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캐나다는 AI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보유하는 등 과학기술 분야의 선도국가이자,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이라며, “이번 공동위를 통해 논의된 신규 협력의제가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좋은 성과를 일궈가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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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체계적인 글로벌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범부처 협의체 출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9일 오후 2시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주재로 글로벌 R&D 주요 6개 부처 담당 국장, 관련 연구관리전문기관 관계자 및 현장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R&D 협의체’을 제1차 회의를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R&D 협의체는 글로벌 R&D의 집행·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주기적인 정보 공유 및 소통을 위한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과학기술혁신본부)의 ‘글로벌 R&D 종합관리체계 구축방안’ 및 6개 부처의 글로벌 R&D 추진현황 발표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주재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R&D 종합관리체계는 우리 R&D 체계가 글로벌로 확장·전환되어 제반 여건이 마련된 만큼 글로벌 R&D 활성화를 통한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체계적인 이행·성과관리 및 홍보 등을 종합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R&D 예산 집행 현황을 총괄·관리하며 관련 예산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실질적인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R&D 관련 성과지표를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여 정책 수립에 반영하며, 우수성과 창출 확산 및 동기부여를 위해 우수 국제공저논문 실적이 있는 연구자에게는 평가 가점 부여 및 후속 과제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R&D와 관련한 지표, 주요 정책, 연구 성과 등을 한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페이지를 개설하여 홍보하고, 향후 주기적 글로벌 R&D 협의체 개최를 통해 정책방향·정보 공유, 의견 수렴 등 체계적인 글로벌 R&D 정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유토론에서는 “글로벌 R&D의 활성화 방안 및 협의체의 발전적 운영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글로벌 R&D 활성화 방향성에 적극 공감하며, 국가간 제도나 문화가 다른 만큼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부처 및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만들어 가자고 요청했다. 오늘 회의를 주재한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향후 ‘글로벌 R&D 협의체’에 참여하는 관계부처, 연구관리전문기관, 현장연구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체계적으로 글로벌 R&D를 추진하기 위한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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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서울 신규 아파트 시장의 새로운 랜드마크 등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우수 주거지역 중 하나인 동작구 상도동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주택 구매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후분양 제도를 도입해 2024년 3월 등기 이후에 전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존의 분양 시스템과 차별화되어, 계약자가 자신의 재산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채택해 바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제도는 편리한 교통, 우수한 생활 인프라, 그리고 자연친화적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는 19세이상 누구나 계약할 수 있는 개방성이 특징이다. 연령 제한이 없으며, 기존의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 통장의 유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이나 수도권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에게도 큰 기회를 제공한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총 771세대 100% 일반분양으로, 이미 59㎡ 타입의 세대는 마감되고, 더 넓은 74㎡와 84㎡ 타입의 세대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세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전기 오븐, 식기세척기(59형 제외) 및 하이브리드 쿡탑, 침실 붙박이장이 무상 제공된다. 건물은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까지 총 10개 동, 771 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당 평균 1.2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이 제공된다. 59, 74(마감), 84 타입의 다양한 유닛이 준비되어 있고, 남동, 남서향으로 햇빛이 잘 들도록 설계됐다. 생활의 편의성과 함께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설계는 거주자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개발사의 의지를 반영한다. 주요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이 지역의 교통 편리성이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7호선 장승배기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예정된 서부선 경전철과의 더블 역세권으로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도 뉴타운에 위치해 있어 주변의 교육, 문화,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국사봉과 상도근린공원 등 근처의 쾌적한 자연 환경은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단위의 주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청약 조건은 1차 계약금이 1,000만 원이며 중도금은 무이자로 지원, 2024년 9월 13일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유연한 금융 조건을 갖추고 있 다. 현재 남아 있는 잔여 호실이 몇 개 남지 않았으며, 곧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분양 시장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구매 희망자는 분양관으로 방문을 서둘러야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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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INTERVIEW 검색결과

  •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 씨어터’ 배우 한예원 캐스팅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 배우 한예원이 캐스팅되었다. 한예원은 1997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영화 ‘그랜드파더’ 외 드라마 6편에 출연하는 등 안정된 연기로 드라마 및 영화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실제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 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신랄한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수성 감독은 한예원에 대해 “톡톡 튀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이 장점인 배우다.”라며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역에는 배우 김승민이 확정 되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이다. 여자 주인공(윤희역)으로 발탁된 170cm 53kg 체형의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한 장래가 촉망 받는 배우이다. 배우 한예원과 동갑인 배우 송윤하는 서강대학교 미국문화학과 휴학 중으로 배우 겸 모델로 뮤직비디오 등에서 활동했다.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이십여 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 연출하였다. 제작자인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한류 명품브랜드를 창조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아 최근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 ‘명품브랜드 대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 ‘명품브랜드 대상’ 등 다수의 각종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경호협회(대한민국 경호협회, 회장 이건찬) 단독 부회장, 세계경호연맹(W.G.F)의 부회장, 그리고 세계탐정연맹(W.D.F) 부회장으로 동시에 추대되어 활동 중이기도 하다. ㈜베베비앙 최야성 회장과 이봄씨어터 극장 ㈜리필름 대표 이수성 영화감독이 공동 제작하는 옴니버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서 배우 최상아, 배우 김승민, 배우 한예원, 배우 송윤하 등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한편 리얼액션 영화 ‘2023시라소니’도 제작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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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성형외과 전문의만 입점가능한 성형 정보 플랫폼 '헤이리본', 8월 안드로이드 사전오픈
    숙련도 높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서만 쉽고 편리하게 성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성형 정보 플랫폼 '헤이리본'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사전오픈을 시작으로 8월 2주차에 ios 출시와 함께 공식 런칭할 예정이다. 헤이리본은 '전문의'와 '비전문의'의 구별이 없는 타 성형 정보 플랫폼과는 달리 성형외과 전문의만 입점할 수 있도록 하여 전문성, 안정성, 신뢰성을 고루 갖추어 소비자들이 올바른 성형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한다. 상담을 원하는 신청자는 '헤이리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가입한 후, 상담을 원하는 부위를 직접 사진으로 촬영, 업로드하여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원하는 전문의가 있는 경우 지정도 가능하다. 이렇듯 높은 수준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해당 플랫폼에 가입만 해도 시술권 구매에 사용가능한 포인트가 지급되며, 플랫폼 유저는 후기 업로드, 다양한 플랫폼 활동 등을 통하여 추가적인 포인트를 모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업체관계자는 “비전문의와 전문의가 구별되지 않는 무분별한 성형외과플랫폼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조금 더 안심하고 상담 및 이용할 수 있도록 당사의 헤이리본이 건강하고 올바른 성형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버텍스랩은 성형외과전문의플랫폼 외에도 성형외과, 피부과 관련의 글로벌 서비스 및 리본몰을 이용한 코스메틱, 뷰티 유통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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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우리화원, 꽃배달로 만드는 장애인 일자리복지
    우리화원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우리일터의 전국 꽃배달 사업장이다. 우리화원의 대표 상품은 축하화환과 근조화환이다. 또한 특별한 날을 더욱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는 꽃바구니와 공기정화 기능을 가진 관엽식물을 비롯한 반려식물도 심심치 않게 주문이 들어온다. 우리화원은 철마다 피는 생화가 최상의 상태에서 소비자에 배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한다. 자동 온도조절시스템을 갖춘 비닐하우스와 개화를 시작한 꽃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관하는 저온 숙성고는 꽃의 종류에 따라 요구되는 온도별로 나누어져 있다. 아울러 우리화원이 고객이 지정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배달할 수 있도록 전국 꽃배달 네트워크를 갖추고 배달된 사진을 고객이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화원이 드리는 또 하나의 남다른 가치는 꽃배달 주문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실현한다는 점이다. 우리화원은 장애인기업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우리일터의 꽆배달 사업장이다.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10여 명의 장애인은 고객의 꽃주문을 맡은 업무에 따하 정직하게 수행함으로써 일자리복지를 스스로 실현하고 있다. 우리화원은 꽃을 받는 사람에게 최고의 감동을, 보내는 사람에게 최선의 만족을, 일터 장애인에게 일자리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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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그냥 오는 돈은 없다' 저자 단희쌤, 세종대왕 홍성준TV 출연
    인기 유튜브 채널 세종대왕 홍성준TV에서는 지난 7월 25일 화제의 신간 '그냥 오는 돈은 없다'의 저자 단희쌤(이의상)이 출연하여 저자와의 대화 촬영을 진행했다. 턱걸이 꼴찌 인생에서 100억 부자가 된 이야기부터 유튜브 단희TV 구독자 60만명 만드는 방법, 3년만에 연 매출 1,000억 규모의 회사 만드는 비결, 단희 캠퍼스와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한 4050 온라인 강의 영상플랫폼 ‘인클’ 등 실전을 통한 유익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특히 1,400여 명이 정액제로 듣는 강의 ‘인클패밀리’를 운영하며 수많은 전문가를 만나며 나눈 성공 비결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가감 없이 풀어놓았다. '그냥 오는 돈은 없다'의 저자 단희쌤(이의상)은 이전의 저서 '지식산업센터로 월세통장 만들기' '마흔의 돈 공부'를 통해 많은 독자로부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세종대왕 홍성준tv에 회차로 나누어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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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 EVENT
    • HR Event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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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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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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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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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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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6-15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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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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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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