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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6년 이후 제작된 미술 작품 제한없이 국외반출·수출 가능해진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가유산청은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과 함께, 1946년 이후에 제작된 작품을 ‘일반동산문화유산’에서 제외하여 자유로운 국외반출과 수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을 추진한다. 현행법상 일반동산문화유산은 원칙적으로 국외로의 반출이 금지되며, 국외 전시 등 국제적 문화교류의 목적에 한하여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반출 또는 수출이 가능하다. 일반동산문화유산은 제작된 후 50년 이상이 지난 문화유산 중 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지니며 희소성·명확성·특이성·시대성 등을 충족하는 것을 말한다. 제작연대를 고려한 현 기준에 따라, 지금까지 현대에 제작된 미술작품 등 일부가 일반동산문화유산으로 분류됐으며, 이로 인해 국외반출과 수출이 제한되어 K문화유산의 세계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일례로, 2023년 영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예술박람회(아트페어)인 ‘프리즈 마스터스’에 출품하려던 고(故) 곽인식 작가의 1962년 작품이 제작된 지 50년 이상 지났고 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지니는 등 일반동산문화유산의 조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국외반출이 무산된 사례가 있었다. 이는 뛰어난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해 이뤄진 조치였으나, 한국의 문화유산과 예술 작품 등을 향한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일반동산문화유산의 제작연대 기준을 기존의 ‘제작된 후 5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을 것’에서 ‘1945년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변경하여 국외반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개정이 완료되면, 1946년 이후에 제작된 작품은 별도의 허가 없이 국외반출과 수출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어 한국 문화유산의 우수한 가치와 경쟁력을 전 세계에 더욱 폭넓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대의 변화와 높아지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세계적 관심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24.4.11.~5.21.)를 통해 국민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으며, 이후 법제처 심사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올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개정이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외 활용 기반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문화유산 국외반출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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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표어(슬로건)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회 연속 대통령실(용산) 잔디마당에서 개최하여 중소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하면서 정부와 민간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세계화(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시작점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올해 35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하여 11개 부처 장관과 6대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유관단체, 수출중소기업인 등 전국 각지에서 5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대회 최초로 우리 중소기업들과 무역 및 외국인력 활용 등 교류가 활발한 12개국의 주한 대사가 함께 참석하여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중기부·외교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대기업 총수, 해외동포단체, 중소기업인이 함께 ‘글로벌 원팀호(號)’를 출항시키는 설정극(퍼포먼스)을 통해 민관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부대행사로는 중소기업이 생산하여 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라인이 마련되어 냉동김밥, 떡볶이, 김스낵 등을 참석자들이 시식했고, 국내외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셀프 즉석사진 공간(스튜디오)이 설치되어 참여자들이 직접 사진을 남기는 K-문화 체험 코너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수출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인, 근로자, 우수단체 등에게 총 92점 규모의 정부포상이 수여 됐다. 올해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는 ‘㈜선보공업 최금식 대표이사’와 ‘에이치엔에스하이텍㈜ 김정희 대표이사’가 안았다. ㈜선보공업 최금식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선박 모듈 유니트 개념을 도입하여 공정 단순화를 통해 조선업계의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LNG 가스연료공급시스템’ 부분서 경쟁력을 확보하여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빈곤국가 학교설립과 국내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 추진 등 국내외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 김정희 대표이사는 디스플레이 이방성전도필름(ACF) 업계 국내 1위·세계 3위 업체로서, 지속적 연구개발과 설비 확대를 통해 소부장 소재사업의 국산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했으며, 공동생활 및 장애인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힘쓴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국내외 지원기관을 하나로 연계‧협업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중소벤처기업이 세계(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민관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야 하며, 중소기업도 내수를 넘어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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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원, 과태료 780만 원 부과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22일 제9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카카오에 대해 151억 4,196만 원의 과징금과 7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처분결과를 공표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3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해커는 오픈채팅방의 취약점을 이용해 오픈채팅방 참여자 정보를 획득했고, 카카오톡의 친구추가 기능과 불법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이용자 정보를 확보했으며, 이들 정보를 ‘회원일련번호’를 기준으로 결합해 개인정보 파일을 생성,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카카오가 카카오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 먼저, ㈜카카오는 익명채팅이라고 홍보하며 오픈채팅 서비스를 운영했는데, 일반채팅과 오픈채팅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동일한 회원일련번호로 식별할 수 있게 이용자 식별체계를 구현했다. 다만, 오픈채팅 참여자는 오픈채팅방 정보(오픈채팅방 ID)와 회원일련번호로 구성한 임시ID를 메시지 송수신시 사용했다. ’20. 8월 이전에 생성된 오픈채팅방은 참여자의 임시ID를 암호화하지 않아, 임시ID에서 회원일련번호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또, ’20. 8월 이후에 생성된 오픈채팅방은 임시ID를 암호화했지만, 오픈채팅방 게시판에 암호화된 임시ID를 입력하면 암호화를 해제하고 평문으로 임시ID를 노출하는 취약점이 있어, 참여자의 암호화된 임시ID도 쉽게 회원일련번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카카오는 카카오톡 서비스 설계‧운영 과정에서 회원일련번호와 임시ID가 연계되어 오픈채팅의 익명성이 훼손 또는 개인정보 노출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그에 대한 검토와 개선 조치를 소홀히 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오픈채팅방 게시판에 있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점검과 개선조치를 소홀히 했다. 회원일련번호 연계에 따른 익명성 훼손을 방지하려면 오픈채팅 이용자는 일반채팅과 다른 식별체계로 구성하거나, 임시ID를 암호화해 회원일련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 등이 가능하다. ㈜카카오는 지난해 사고 발생 이후 모든 오픈채팅방 참여자의 임시ID를 암호화했다. 또, 카카오톡 전송방식을 분석한 공개된 API를 이용하면 이용자 정보 추출 등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개발자 커뮤니티 등에 공개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는 관련 내용이 카카오톡 서비스에 비치는 영향,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 가능성에 대한 검토와 개선 조치도 미흡했다. 오픈채팅 서비스 설계‧구현 과정에서의 과실과 카카오톡 전송방식을 분석해서 만든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한 악성행위에 대한 대응조치 미흡 등으로 인해서 ㈜카카오가 처리 중인 개인정보가 해커에게 공개‧유출됐고, 따라서 ㈜카카오는 개인정보 보호법의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 또한, ㈜카카오는 ’23. 3월 언론보도 및 개인정보위 조사과정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유출 신고와 이용자 대상 유출 통지를 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 개인정보위는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카카오에 대해 안전조치의무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하고, 유출 신고·통지의무 위반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또, ㈜카카오에 이용자 대상 유출 통지를 할 것을 시정명령하는 동시에, 개인정보위 홈페이지에 처분 결과를 공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처분을 계기로 카카오톡과 같이 대다수 국민이 이용하는 서비스의 경우 보안 취약점을 상시적으로 점검‧개선하는 한편 설계‧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개인정보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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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미래차·수소 협력 동반자, 일본 도레이 사(社) 5,000억 원 투자계획 발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은 5월 2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일본 도레이(Toray) 사(社)의 첨단소재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한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도레이 사(社)가 경북 구미시에 2023~2025년간 총 5,000억 원을 투자하여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정보통신(IT)소재용 필름, 이차전지 분리막 등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산업부와 경상북도‧구미시는 금번 투자계획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인 도레이 사(社)는 1965년 한일 국교 수교 이전인 1963년부터 섬유 분야에 처음 진출한 이래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60년간 누적 투자금액이 5조 원에 이르고 4천여 명의 고용 창출에 기여한 대표적인 외국인 투자 모범 사례이다. 지난 4월에 안 장관 방일 기간 중 도레이 사(社)가 아라미드섬유 제조시설 투자를 확정하고 투자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도레이 사(社)와 대규모 추가투자 계획에 대한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진전을 이루었다. 안덕근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금번 투자가 전기차, 배터리, 수소, 디스플레이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 생산기반을 국내에 확보하여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도레이 사(社)가 글로벌 통상 네트워크를 보유한 우리나라를 아시아 수출 거점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도레이 사(社)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현대차 등 국내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산업부는 금번 투자의 성공적인 이행과 우주항공‧방산 등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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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INTERVIEW 검색결과

  • 메모리즈 이철식, 김철민의 ‘사랑의나눔자선’ 콘서트 성료
    가수 둘다섯(오세복, 이철식) 7080세대 포크음악으로 대중가요사에 큰 획을 그었던 남성 통기타 듀오 둘다섯 멤버 이철식은 지난10일 오후 6시 한강 잠원지구 어스(US)크루즈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아나운서 김호의 개막진행으로 시작된 콘서트는 코미디언 엄용수가 이어받아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나눔자선콘서트’는 탤런트 김병기, 탤런트 현석, 영화배우 한지일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가수 둘다섯 이철식은 ‘그날, 밤배, 긴머리소녀로 소박하고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곡조, 밝고 감미로운 하모니를 구사하며 1970년대 통기타 음악 시대의 감성을 표현했으며, 3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철식은 관객들에게 힘든 시기에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 가수 김철민과 메모리즈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김철민의 음악과 함께 한 삶속의 못 다한 이야기, 앞으로 그려갈 나눔과 음악을 주제로 관객들이 함께 어울려 통기타 소리와 함께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에는 ‘짱짱짱‘ 가수 문송희의 오프닝 공연으로 개막을 알렸으며, 가수 최아리, 뮤지컬 배우이자 리더인 전현규, 바리톤 노현택, 테너 김민범, 테너 권지호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 라오니엘(Raoniel)이 ‘사랑나눔자선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빛났다. ‘사랑나눔자선‘ 콘서트는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포크협회가 주최하고 UN 미스코, 네모미디어, 농수산TV방송, 종로쉴부르, 한국지식인협동중앙회, 푸름기획이 주관을 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문화창조기지, (주)게놈메디슨, (주)클린에너지, (주)포레스텍, (주)클린테크놀로지, 국제난재단협회, 호돌이문화재단, 이근식향칠대부, 은평치과, 카운티스, 발아현미쌀국수, (주)바라미, 국제엔젤봉사단, (주)나우유통의 후원으로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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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평택 JH타워 지식산업센터, 마지막 평당 700만원대 분양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이 굉장히 빠르고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기존 틀을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데, 그중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업종 분야가 지식산업센터이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 듯 대규모 개발지역인 평택시에도 최첨단 지식산업센터가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평택은 평택 삼성반도체 고덕캠퍼스, 평택 브레인시티, 평택 송탄일반산업단지, SRT 지제역을 동서남북으로 가까이 품고있는 위치로 지식산업센터의 입지가 좋은 곳이다. 무엇보다 지제역 SRT를 통해 동탄 9분, 수서 21분 등 서울보다 더 좋은 강남 접근성이 돋보인다. 게다가 평택에 위치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만 해도 10개이며, 물류 이동도 편하고 전국의 큰 고속도로들은 모두 지날 정도로 교통의 요지라고 볼 수 있다. 이번에 들어서는 평택 모곡동 JH타워 지식산업센터는 평택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지면적 3000여 평, 연면적 21,000여 평,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주차 대수가 법정 136대의 약 4배에 달하는 542대이다. 총 376호실로, 창고 16호실, 사무형 160호실, 제조형 200호실, 그리고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2층과 9층에 배정됐으며, 오피스는 9~12층, 제주와 물류, 하역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은 3~8층까지 설계됐다. 특히 호실 바로 앞까지 차량이 진입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은 인력, 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고, 제조업의 최적화로 이루어진 원스톱 비즈니스 설계이다. 물류 하역이 많은 기업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고, 화물 차량 이동 동선을 고려한 설계가 탁월하다. 또한 복층 공간을 마음껏 활용해서 실용성이 강화된 라이브형 오피스까지 있어 사무실로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좋다. 회의실, 휴게실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업무 및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 오피스 형식으로 조성됐다. 커뮤니티 공간으로는 옥상 정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고품격 휴게 공간도 마련됐다. 피트니스 센터 및 회의실도 있어 근로자들이 더욱 만족스럽게 다닐 수 있다. 특히 입지 조건 중 하나인 교통은 평택제천고속도로의 송탄 IC, 평택 고덕 IC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물류 이동은 물론 지방 출장, 수도권으로의 이동 모두 매우 편리하다. 또한 SRT 지제역을 통한 광역고속 철도망으로 수도권이라면 어디든 출퇴근이 편리하다. 수원발 KTX, 서해안 복선전철, 서부내륙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 1호선 전철, 1번국도, 송탄IC, 고덕 IC 등등 서울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이 탁월하다. 게다가 평택항을 끼고 있고, 평택항은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시 평택 JH타워에서 약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주변 환경을 보면 인근에 5가지의 테마로 국제도시를 만들고 있는 고덕 국제신도시가 위치하고 있다. 3가지 단계로 구성된 개발을 이용해 행성 중심지로 형성하고 있으며 거의 완공 시점이다. 1단계는 서정리역 중심, 2단계는 행정타운 중심, 3단계는 국제 교류 단지 중심으로 개발해 국제 교류 단지, 에듀타운 등 차별화된 국제신도시로 R&D 테크노밸리 조성 등 삼성 산단과 연계한 산업, 연구 지원 기능 강화를 도맡을 예정이다. 또한 인근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라인을 가동 중에 있다. 그러다 보니 이를 중심으로 업무 중심 복합도시가 구축되어 있고, 지속적인 대기업 투자를 통한 미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제1공장은 2017년에 가동을 시작했고, 메모리 부분을 맡고 있다. 제2공장은 2020년에 가동을 시작했으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생산하고 있다. 제3공장은 건설 중에 있고 올해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제4공장은 바로 공사하기 위해 부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앞으로 5공장까지도 계획되어 있고, 수용인원은 5만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제 효과로는 163조의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평택 JH타워는 지식산업센터로 전입신고가 불가능하지만, 조세, 지방세 특례를 적용받고 산집법 적용으로 산업용 전기 관리비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분양, 입주, 이전 시 세제 혜택도 다양하다. 최초 분양받은 사람이 실 입주할 경우,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우, 해당 센터에 입주 가능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취득세의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JH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무엇보다 높은층고(5.5M~6M)와 도어 투 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 적용으로 차량이 해당 호실 앞 까지 진입할 수 있어 효율성이 매우 높다"면서 "평택 지역에서는 마지막으로 평당 700만원대로 저렴한 분양가가 최고의 메리트이다. 다음에는 물가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해 평당 900만원대의 분양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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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부산 MBC 목요음악회, 성악가 소프라노 진윤희와 함께하는 가을산책
    부산 MBC 주최, 사단법인 문화도시네트워크 주관으로 10월 20일 저녁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시각적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현악위주의 프로그램 한계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가까지 가고자 하는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성악가인 소프라노 진윤희, 부산여성실내악단, 김현국 지휘자가 음악회를 이끌며, 류정필 테너와 남문합창단이 특별출연하여 함께 공연 할 예정이다. 여자 오페라가수, 팝페라가수이며 여자 성악가 진윤희 소프라노는 “설레어 그리웠던 순간 통하여 마음 가득 찼던 추억 사랑의 시와 함께 하는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남녀가 사랑을 할 때의 느끼는 감정들을 테마로 설렘, 만남, 환회, 그리움, 희망을 주제로 한국가곡과 창장곡들을 공연한다. 아리아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멜로디인 드보르작의 song to the moon을 부산여성실내악단의 반주로 공연할 예정이다. 민요 노래에 장구, 꽹과리 연주자 이현서, 전정현이 출연하여 행사에 흥을 더 할 예정이다. 마지막 곡인 '아름다운 코리아'는 오페라가수, 팝페라가수이며 여자 성악가 진윤희 2집에 들어가는 곡으로 바리톤 고성현과 호흡을 맞춘 노래이다. 소프라노 진윤희는 "합창단과 테너 류정필과 함께 대미를 장식하는 '아름다운 코리아'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웅장한 노래입니다. 코로나 팬디믹을 이겨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가을, 감동으로 가득 채우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온 가족과 함께 사랑의 무대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라며 음악회의 소감을 밝혔다. 성악가 진윤희는 오페라 활동도 왕성하게 활동을 했다. 세련된 음악적 감각과 매혹적인 음색, 열정적인 음악적 감성을 담아내는 소프라노 진윤희는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성악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리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Temple University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녀는 뉴욕 카네기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뉴서울 오케스트라, 헤럴드오케스트라, 체코 야나첵 오케스트라, 야쿠츠크 국립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 서울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팀과 협연 무대를 진행했다. 미국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 곳곳에서 독창회를 개최하며 국내외 유수 언론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여자 오페라가수이며, 성악가 소프라노 진윤희 교수는 오페라, 발라드, 트로트를 러시아 오리지널 전통 오케스트라(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업했다.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과 장민호 교수의 작·편곡을 통해 한국-러시아 교류 30주년 기념으로 ‘K팝 심포니’ OLD IN NEW 음반을 제작해 기획 초기부터 러시아로 직접 가서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제9회, 10회, 12회, 1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특별상 및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뉴저지 상하원 표창장, 러시아 야쿠츠크 문화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그녀는 현재 부산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10-11
  • 한국음악저작권 협회(KOMCA) 추가열 회장에게 듣는다.
    저작권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음악저작물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음악문화의 향상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추가열 회장의 왕성한 해외 활동과 저작권 단체의 UN과도 같은 CISAC 이사국에 재당선되는 쾌거를 이룩한 과정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021년도 현재 총회원 수가 43,071명으로 각 부문별 회원현황은(2021.12.31. 기준) 대중음악 38,847명, 순수음악 861명, 국악 436명, 동요 566명, 기타 2,927명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지역의 상호 일방적 관리계약, 이용 허락업무는 58개 국가에 이르고 공연 및 방송권은 58개 국가에 62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복제권은 39개국과 35개 단체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문화주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조직으로, 업무영역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다. 다음은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 22년 2월 당선 및 취임 이후 소회와 근황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24대 회장 추가열입니다. 협회 회장 당선 이후 앞만 보며 쉼 없이 달려온 7개월이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많이 힘드셨을 회원님들을 위해 공연사용료 수수료를 대폭 낮췄습니다. 이제 협회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수료를 받는 단체가 됐습니다. 또한 국제저작권단체의 UN과도 같은 CISAC 이사국에 재당선되는 쾌거도 이뤄냈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 사회의 공조를 통한 저작권법 개정 등에 힘쓸 수 있게 됐고, 우리 협회가 세계적인 협회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노후화된 협회 사옥을 정비하는 사업부터 회원들을 위한 하늘정원 쉼터 마련과 협회 역사를 잊지 말자는 취지의 '메모리얼 기념관' 설립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작가들의 뒤에는 언제나 협회가 든든히 버티고 있다는 내용의 TV광고도 제작하여 공중파 방송에 송출을 앞두고 있으며, 협회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데이터를 활용한 'KOMCA 차트'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국회 문광위 위원을 중심으로 여러 국회의원을 만나 협회가 개선하고자 하는 저작권법 개정안들을 설명했고, 해외 출장을 통해 여러 단체들과 소통하며 협회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장 업추비 삭감, 설립공로금 및 기초복지금 인상, 투명한 협회 운영을 약속하는 의미로 저의 저작권 정보를 홈페이지에 전부 공개하는 등 내부적으로는 협회에 살림을 챙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외부적으로는 협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등 바쁘지만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최근 OTT 문제나 CU 편의점 등 소송 등으로 힘드실 것 같은데, 해결 방안이나 구상 계획은? 최근 CU편의점에서 사용된 음악의 값이 껌 한통의 값보다도 못한 고작 237원밖에 안 된다는 1심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우리 작가들은 이번 판결에 분노를 금하지 못했습니다. 세계인이 즐기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K-POP이 고작 237원 밖에 안 된다는 것은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키기까지 피땀 어린 노력을 쏟아 붓고 있는 작가들의 노력에 먹칠을 한 것이자, K-POP의 가치와 대한민국 음악 문화 전체를 폄훼한 것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번 소송은 소규모 가맹사업자를 상대로 한 소송도 아니었고 수백억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대기업 가맹본사를 상대로 한 것임에도 이러한 판결이 나온 것은 받아드릴 수 없습니다. 1심 판결인 만큼 항소심을 잘 준비해서 바닥까지 추락한 우리 작가들의 명예를 꼭 회복시키겠습니다. OTT와의 갈등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문체부는 OTT의 음악저작물 요율을 2021년 1.5%로 설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1.9995%로 늘리겠다는 징수 규정을 승인했음에도 OTT사들은 이 비율이 높다고 주장하면서 지금도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작권협회의 성장의 배경에는 언제나 소송이라는 길고 힘든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소송을 진행하게 되면 많은 인력과 비용, 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협회는 회원님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며 끝까지 맞서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CISAC 이사국 재당선의 쾌거를 이루셨는데 재당선의 의의와 이사국 진입의 필요성, CISAC 이사국으로서의 비젼은? 회장 취임 이후 이룬 성과 중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국제저작권권리단체연맹(CISAC)의 이사국으로 재당선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CISAC 이사국 재당선은 비단 우리 협회가 국제 저작권 업계의 리더라는 것을 재확인한 것뿐만 아니라 OTT 문제, 저작권법 29조 2항 개정 또는 폐지, 사적복제보상금 제도 도입 등 협회가 풀어야 할 숙제들을 해외 단체들과 더욱 강력하게 공조하여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갖습니다. 저는 회장 취임 직후부터 CISAC 이사국 재당선을 위해 여러 국제 단체의 관계자들을 만나 국제 사회에서 KOMCA의 역할을 설명하는 등 CISAC 이사국 재당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에 결과로 협회가 CISAC 이사국에 재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그로 인해 협회의 국제적 위상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협회는 CISAC 이사국으로서 저작권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으며, 국제 공조를 통한 국내 작가들의 권익 향상에도 힘쓰겠습니다. ▶ 선거공약이기도 한 비대중 부분의 별도징수 규정 신설과 공연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우리 협회는 비단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대중음악이 아닌 비대중(순수, 국악, 동요, 종교 등) 음악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비대중사업개발팀’을 별도로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비대중사업개발팀’에서는 국악저작물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저작권 사용료 납부를 통해 국악 음악저작자의 권익보호와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국악관현악단 공연에 대한 징수규정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원활한 승인을 얻기 위해 각 국악관현악단으로부터 징수규정 개정의 동의를 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교음악 저작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종교단체로부터 저작권 사용료를 징수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여 이에 따른 징수규정을 신설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 중에 있고, 지속적인 홍보 및 저작권 인식 계몽을 실시한 결과 저작권 처리에 동참하는 종교단체가 2021년 상반기 대비 올해 약 40%가 증가됐습니다. 코로나 이후 공연 시장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2021년 상반기 대비 2022년 하반기 국악⋅순수 음악 공연이 294%나 증가했고, 동요 부문의 공연은 725%나 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이 비대중 분야 공지속적인 공연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2022년 하반기에는 더욱 증가될 전망으로 예상합니다. 이와 같이 협회는 앞으로도 비대중 부문의 발전과 비대중 분야 작가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앞으로의 추진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저는 제가 회장 후보 시절에 회원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을 하나하나 계획 하에 이행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권익이 보호되고 회원들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실천하는 회장이 될 것입니다. 협회는 회원들의 집이자 회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징수 분배의 성장을 목표로 삼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그간 주춤했던 공연 시장도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있으니 이에 따른 징수도 철저히 할 것이며, 메타버스로 대변되는 신매체 개발에도 힘쓸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역활과 업무가 실로 대단하다. 저작권자들의 권리를 위해 최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기대와 응원을 함께 보낸다. 세계속에 한류의 저력을 실감하게 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승승장구를 응원하고 성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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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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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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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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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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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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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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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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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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