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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 예방·치료’ 등 부당광고, 177건 적발·조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일반 식품을 ‘당뇨영양제’, ‘당뇨개선제’, ‘당뇨약’ 등으로 광고하며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 200건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77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근 당뇨와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이 당뇨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등 부당광고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식품·건강기능식품을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75건, 98.8%)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건, 0.6%)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건, 0.6%)이다. 특히, 이번 점검 결과 건강기능식품인 바나바잎 추출물 등에 대해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내용*이 아닌 당뇨 등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부당광고가 다수 적발됐다. 이에 식약처는 소비자에게 온라인 상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제품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를 지속 점검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온라인 식품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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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머크사(社), 바이오 산업 핵심 원부자재 아태 생산거점 구축에 4,300억 원 투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29일 오전 10시, 독일 머크(Merck)사(社)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에 총 4,300억 원(3억 유로)를 투자하여 건립을 진행하는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생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했다. 독일 머크사(社)는 1668년 설립되어 350년 이상 헬스케어, 생명과학, 전자산업 등에서 혁신을 주도한 글로벌 선도기업(‘23년 매출 총 210억 유로)으로 1989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평택, 안성, 인천 등 총 13곳의 생산․연구시설 등을 운영 중이며 총 1,730명을 고용하고 있다. 산업부·대전시·머크사(社)는 작년 5월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생산시설 투자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산업부와 대전시의 지속적인 투자애로 해소 노력과 밀착 지원을 통해 오늘 머크사(社)의 신규공장 착공에 이르게 됐다. 머크사(社)는 동 공장이 준공되는 2026년부터 건식분말 세포배양배지 등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원부자재를 국내 수요기업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소재 바이오 의약품 제조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대전 지역에서 300명 이상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머크사(社)의 투자는 바이오공정 원부자재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확보와 수출 확대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인 대전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정부는 머크를 포함한 글로벌 첨단기업들이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우수한 투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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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제6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열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와 제6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5월 28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동위는 지난‘20년 제5차 공동위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우리 측 안창용 FTA정책관과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그렉 앤드류스(Greg Andrews) 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20여 명의 양국 정부 대표단이 참여했다. 한-뉴질랜드 FTA('15.12월 발효)는 올해 이행 10년 차로 뉴질랜드 측은100%, 우리 측은 93.9%의 품목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으며 높은 시장개방을 토대로 양국 교역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FTA 체결 계기 합의한 농림수산협력약정 및 뉴질랜드 관광취업사증(워킹홀리데이) 인원 확대 등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및 인적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금번 공동위원회에서는 한-뉴질랜드 FTA 성과, 수출입기업 편의 증진 방안, FTA에 따른 협력 활동 등 양국 관심 현안을 논의했다. 안창용 FTA정책관은 “양국은 양자 FTA 외에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등 다양한 다자통상협정의 공동 당사국으로서 역내 자유무역 확산 및 보호 무역주의 기조 대응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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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한-UAE 비즈니스 투자 포럼」 열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UAE 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 UAE 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한-UAE 비즈니스 투자 포럼’에 참석하여 양국 기업인들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격려하고,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임석했다. 모하메드 UAE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UAE 경제부 대외무역특임장관 및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며 경제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시켰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 양측 장관들이 임석한 MOU 체결식에 ㈜메디톡스가 UAE Tecom Investment와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 의향서(LoI)를 체결하여 바이오 공장의 UAE 진출 첫 사례로 기록될 예정으로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정상순방 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번 계기에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정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UAE가 수교 당시 2억불에도 미치지 못했던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고 교역규모도 100배 이상 증가한 것은 양국 기업인들이 이루어낸 성과라고 치하하며, 포럼을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 본부장은 양국 기업들이 이번 포럼에서 심어놓은 협력의 씨앗이 과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도 좋은 토양과 따뜻한 햇볕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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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INTERVIEW 검색결과

  • 원광맥한의원, 체질과 몸상태에 맞는 최적의 음식, 영양제 섭취 지침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음식은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올바른 음식 섭취에 있어서 음식의 종류, 섭취 시간 등을 고려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안 좋은 음식(유해 첨가물이나 잔류농약 함유 식품)은 있지만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한약, 영양제 포함)은 없다. 커피, 레몬, 굴, 전복, 홍삼, 녹용, 유산균 등의 음식은 여러 매스컴을 통해 좋은 점들이 소개되지만, 어떤 이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홍삼은 심장에 열이 있는 소양인(8체질에서는 토양, 토음체질)에게는 독이다. 유산균도 장내 유익균 유해균이 이미 이상적 비율(유익균 85% : 유해균 15%)로 존재하는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다. 오히려 계속 먹을수록 그 밸런스가 깨져 장에 가스가 차고 불편해진다. 따라서 건강프로그램에서 소개하는 음식이나 영양제들을 무분별하게 섭취하기보다는 전문가(8 체질 한의사)를 통해 나의 체질과 나의 몸의 상태를 알고 선별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매우 현명한 처사이다. 추가로, 생체사이클에 맞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가 고프지 않은데 그저 식사시간이 됐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이상적인 생체사이클을 무너뜨려 역류성 식도염, 만성위염 등을 일으킨다. 배가 고픈 신호가 왔을 때 먹어야 가장 맛있고 소화가 잘되고 대사 잔여물이 생기지 않아, 대사증후군(당뇨 혈압 고지혈증)에 걸리지 않는다. 마찬가지 이유로 졸리지 않는데 미리 자는 습관은 불면증을 유발하고, 뇨의, 변의가 느껴지지 않는데 미리 싸는 습관은 방광염, 과민성 대장염 등을 일으킨다. 졸릴 때 자고 마려울 때 싸는 것이 생체사이클을 정상화한다. 물도 하루 2ℓ를 꾸역꾸역 마실 게 아니라, 갈증이 날 때 마셔야 한다. 그때의 물은 꿀맛이다. 화분에 키우는 식물에게 그 식물 고유의 특성과 토양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물을 계속 줘보라. 어찌 되는가…. 그 식물은 이내 시름거린다. 서울 동작구 원광맥한의원 최기철 한의사는 정확한 체질진단으로 유명하다. 그는 8체질 맥진과 AK 테스트 다우징(인체의 근육 반응을 이용해서 몸 전체를 진단하는 방법)을 통해 환자의 체질과 몸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여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음식과 영양제 섭취법을 제시한다. 그는 관악데이케어센터, 관악치매전문요양센터에서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한 직원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건강에 관한 여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말 : 원광맥한의원 최기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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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수의 회원분들을 위한 PT샵 '피티웨이' 최인재 대표를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피티웨이 최인재 대표 인터뷰 Q 피티웨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피티웨이 대표 최인재입니다. 피티웨이(PT way)는 회원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소수의 회원님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트레이너 경력 10년 이상의 검증된 선생님들로 구성된 PT샵입니다. Q 피티웨이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피티웨이는 건강한 삶을 1순위로 두고 그 길을 동행하자는 취지에서 설립했습니다. 나우짐 헬스장(1호점)을 이용하는 다양한 회원님들이 운동이라는 매개와 트레이너의 관심 어린 세심한 코칭을 통해 건강한 생활방식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하는 일이 진심으로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게 됐습니다. 개인 PT를 진행하는 회원님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한 분 한 분에게 꼭 맞는 체계화된 공간 피티웨이가 만들어졌습니다. Q 피티웨이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저희가 추구하는 것은 균형 잡힌 건강입니다. 트레이너는 건강이라는 큰 카테고리에서 회원님 스스로가 파악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보완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고객에게 알맞은 방법으로 충족시켜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티웨이에서의 고객 경험은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중심축을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Q 피티웨이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피티웨이는 고객 경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간과 트레이너의 실력 및 사고방식이 완성된 곳이라고 자부합니다. 회원님이 온전히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따스하고 세련된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들여 설계부터 마감, 기구 배치 등 동선을 최적화시키고 최고급에 걸맞는 맞춤 인테리어로 쾌적함과 안정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내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또한 트레이너는 기업 출강 및 교육 연수를 통해 회원님께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늘 준비되어 있으며 겸손한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회원님과 소통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Q 피티웨이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피티웨이를 오픈 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1호점 회원님들의 지인 소개로 많은 회원님이 방문해 주시고 PT를 등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를 믿고 선택하여 맡겨주신 만큼 높은 질의 수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현재 진행하는 기업 출강 및 지점 확장을 통해 다양한 회원님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자신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후 온라인 강의 및 트레이너 교육기관을 만들어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브랜드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회원님의 긍정적인 변화가 저희에겐 가장 큰 보람이자 이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피티웨이의 지향성에 맞게 진정성을 가지고 회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수업에 임하며 회원님의 신체와 목적에 딱 맞는 수업으로 최고의 효과를 보실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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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경기도 안양시 필라테스 및 테라피 등 복합 힐링센터 '켈리하우스' 김주하 원장을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켈리하우스 김주하 원장 인터뷰 Q 켈리하우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켈리하우스는 필라테스를 중심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복합 힐링센터입니다. 켈리하우스는 일반적인 필라테스 센터와는 차별화를 추구하며 1:1 필라테스로 몸을 회복하고 상담테라피로 마음을 회복하는 복합 힐링 공간입니다. 여자들만 가득한 공간이 부담스러워서 필라테스를 하고 싶어도 선뜻 발을 들이지 못하는 남성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과체중으로 고민이지만 날씬한 사람만 가득한 필라테스 센터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 만성통증으로 몸도 마음도 지치신 분들 모두에게 열린 공간입니다. 필라테스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프라이빗 힐링 공간인 켈리하우스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Q 켈리하우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필라테스 강사이지만 제 몸을 돌보지 못해 허리디스크 수술을 2번이나 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힘든 시간 속에서 다시 필라테스로 저의 몸을 돌보고 필라테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라피로 몸과 마음을 돌보다 보니 허리 통증이 조금씩 줄어들고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그 시간 속에서 저와 같은 고통을 겪는 많은 사람에게 제가 아픔을 통해 배웠던 것을 토대로 켈리하우스라는 복합 힐링센터를 오픈하게 됐습니다. Q 켈리하우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켈리하우스 7대 원칙은 각각 나와 만난다, 나와 친해진다, 나를 소중히 여긴다, 나를 알아간다, 나를 보살핀다, 같이 웃는다, 나와 즐겁게 춤춘다 등 입니다. 단순하고 상업적인 운동 공간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바라보고 돌보는 힐링 공간으로, 오로지 본인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켈리하우스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Q 켈리하우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필라테스를 하고 싶어도 수업료가 부담스러워 못하는 사람들에게 켈리하우스는 편안한 운동 공간을 내어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문턱을 낮추어 30분 수업으로도 충분한 운동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꾸준한 운동으로 더욱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치유 글쓰기라는 테라피를 통해 전문가 선생님과의 글쓰기로 지친 마음의 힐링을 받을 수도 있고 돔찜질 테라피로 지친 몸을 관리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필라테스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본인의 몸과 마음을 돌보며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서로 소통하면 레슨 시간을 함께 보내는 중입니다. Q 켈리하우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사고로 한쪽 눈을 수술하시고 오랜 기간 병원 치료로 운동을 하지 못했던 시니어 회원이 계셨습니다. 20회를 등록하시며 20회가 끝나고 체력이 좋아져서 크루즈 여행을 무사히 다녀오고 싶다고 하시며 3개월 남짓 꾸준히 필라테스를 했습니다. 다행히 기적처럼 몸은 단단해졌고 체력도 많이 좋아지게 되셨습니다. 회원님은 불안감 없이 2주간의 크루즈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다시 수강권 20회를 재등록을 하시며 필라테스에 대한 신뢰와 재미로 지금도 꾸준히 주 3회 켈리하우스를 찾아주시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켈리하우스를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넘어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힐링의 브랜드를 원합니다. 켈리하우스 펜션을 만들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양지를 제공하고, 켈리하우스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욱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공간과 에너지, 그리고 감성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켈리하우스는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회원님들과 만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어떤 날이든, 어떤 마음으로든 가볍게 학의천을 걸어보시고 또 발걸음을 켈리하우스로 돌려 이곳을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빛나는지를 이곳에서 느끼시며 더욱더 아름다운 본인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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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경기 김포시 3년 연속 최우수도장 선정 '경희대슈퍼아이태권도' 이광주 관장을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경희대슈퍼아이태권도 이광주 관장 인터뷰 Q 경희대슈퍼아이태권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선수 시절 92년 US오픈 세계태권도 대회에서 우승했던 땀과 노력을 사랑스러운 제자들에게 온 힘을 다하여 애정과 힘을 쏟고 있으며, 그 결과물이 현재 경기도 태권도협회 3년 연속으로 최우수도장(국기원심사부문)으로 선정될 만큼 최고의 원생 수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인정받는 슈퍼아이태권도입니다. Q 경희대슈퍼아이태권도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대한민국 최고의 도장으로 성장시켜 슈퍼아이태권도 커리큘럼을 대한민국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전수하며 태권도 교육도 훌륭한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음을 알리고자 설립하게 됐습니다. Q 경희대슈퍼아이태권도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아이들에 대한 진심 어린 교육을 하는 것과 사랑으로 지도하는 교육은 통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태권도와 실력, 두 가지를 갖추고 있는 프로그램만이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Q 경희대슈퍼아이태권도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대한민국 최초 유치부 전용관, 초등부 전용관이 완전히 분리되어 운영된다는 점이 슈퍼아이태권도만의 큰 차별점이자 장점입니다. 연령대별 수준에 맞는 지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을 준수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Q 경희대슈퍼아이태권도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경기도 2,800여 개의 태권도장 중 국기원 심사부문 3년 연속 최우수도장으로 선정된 것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태권도장임이 입증됐으며 제자들이 성장하여 김포를 대표하는 김포시 시범단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회에서도 입상 및 김포시 태권도 대회에서도 2종목 종합우승을 수상한 것이 가장 보람됐으며 기억에 남는 일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난 10년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모든 지도진과 합심하여 아이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가고 꾸준히 연구와 노력을 쏟는다면 대한민국 태권도계의 1등 브랜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들은 우리나라의 국기를 수련하며 연마하기 때문에 모두 대한민국의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태권도 사랑이 나라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녀들에게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할 수 있는 태권도를 선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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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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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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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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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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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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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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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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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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