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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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림 내 임의벌채 규정 완화…용도에 관계없이 연간 10㎥까지 허가(신고)없이 벌채 가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림청은 ‘산림자원의 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용도에 관계없이 연간 10㎥까지는 별도로 허가를 받거나 신고 없이 벌채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림 내에서 나무를 베기 위해서는 본인 소유의 토지이더라도 벌채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산림소유자가 본인의 산림에서 재해의 예방·복구, 농가건축 및 수리,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용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임의로 벌채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용도에 관계없이 비영리 목적이나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벌채하는 경우에는 임의로 벌채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산림소유자는 용도에 구애받지 않고, 연간 10㎥ 이내의 범위에서 별도의 허가나 신고 없이 벌채가 가능하다. 산림청은 산림소유자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산림소유자 및 임업인들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임업인과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임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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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과기정통부, 캐나다와 과학기술 협력과 연대 강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 간 재캐한인과학기술인학술대회(한국과총, 재캐과협 주최, 현지기준 6월16일부터 20일까지)에 참여하고, 캐나다 외교부(Global Affairs Canada)와 공동으로 '제4차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 과기공동위는 2016년 12월 체결된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에 근거하여 개최되는 정부 간 정례회의로, 2017년 12월 제1차 과기공동위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양국 간 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어왔다. 이번 제4차 과기공동위는 ‘22년 한국-캐나다 양국 정상이 합의한‘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 강화’의 후속조치이자,‘23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고 처음 개최되는 정례회의로, 정부 간 최신 과학기술과 R&D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양국 연구자·기관 간 신규 협력의제를 논의하는 장이 됐다. 한국 측에서 과기정통부 황성훈 국제협력관이, 캐나다 측에서는 국가연구위원회(Naional Research Council) 락슈미 크리슈난(Lakshmi Krishnan) 부의장이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양일에 걸쳐 양국 정부, 산‧학‧연 관계자가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양국은 양일 첫 세션에서 과학기술 정책방향과 협력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황성훈 국제협력관이 과기정통부의 R&D 혁신방안과 글로벌 R&D 추진전략을 주제로 직접 발표하여 양국 연구자와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 글로벌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양국은 오픈사이언스와 연구보안, 과학기술 기반 자연재해 등 국가 위기 예방 등 과학기술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해 교류했다. 양국은 또한 AI, 반도체, 배터리, 농업과학기술 등 기존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던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의 좋은 사례와 그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지난 과기공동위에서 마련한 2022-24년 공동 행동계획(Joint Action Plan)의 이행을 점검했다. 한국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캐나다 외교부, 혁신과학경제개발부, 국가연구위원회 등 양국 협력사업의 관계기관이 기존의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신규사업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었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는 각 캐나다의 프리마퀘벡(Prima Quebec), 국가연구위원회(NRC)와 업무협약을 신규 체결 또는 갱신했으며, 과기공동위 중 서명식이 개최됐다. 또한, 청정에너지(CCUS, 수소), 첨단바이오, 양자기술 등 분야의 협력 파트너십 구축과 공동연구․인력교류, 디지털 혁신기업과 한국형 SMR SMART의 캐나다 진출에 대해 신규로 논의했고, 이번 논의를 토대로 양국 수석대표 간 2024-26년 공동 행동계획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같은 기간 개최된 CKC에도 참여하여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인과 직접 소통하고, 격려했다. 개회식에서 축사와 함께 올해의 해외과학기술인상(장관상) 을 시상했고,‘지속 가능한 국제공동연구 협력 서밋’에서 한국의 과학기술·ICT 국제협력 정책을 주제로 강연하여 재캐한인과학기술인과의 연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과학과 기술의 힘을 이용한 국제협력의 촉진’을 주제로 개최된 금번 CKC는 제14차 대회로, 지속 가능한 국제 공동연구개발 협력 서밋, 과학기술혁신(STI)․양자기술․AI․청정에너지 등 4개 포럼, 바이오, ICT, 기계 등 5개 기술세션, 젊은과학인, 여성과학인 프로그램 등 5개 특별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과 캐나다의 과학기술인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캐나다 정부와 재캐한인과학계에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 강화 메시지를 전달한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캐나다는 AI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보유하는 등 과학기술 분야의 선도국가이자,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이라며, “이번 공동위를 통해 논의된 신규 협력의제가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좋은 성과를 일궈가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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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체계적인 글로벌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범부처 협의체 출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9일 오후 2시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주재로 글로벌 R&D 주요 6개 부처 담당 국장, 관련 연구관리전문기관 관계자 및 현장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R&D 협의체’을 제1차 회의를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R&D 협의체는 글로벌 R&D의 집행·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주기적인 정보 공유 및 소통을 위한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과학기술혁신본부)의 ‘글로벌 R&D 종합관리체계 구축방안’ 및 6개 부처의 글로벌 R&D 추진현황 발표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주재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R&D 종합관리체계는 우리 R&D 체계가 글로벌로 확장·전환되어 제반 여건이 마련된 만큼 글로벌 R&D 활성화를 통한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체계적인 이행·성과관리 및 홍보 등을 종합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R&D 예산 집행 현황을 총괄·관리하며 관련 예산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실질적인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R&D 관련 성과지표를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여 정책 수립에 반영하며, 우수성과 창출 확산 및 동기부여를 위해 우수 국제공저논문 실적이 있는 연구자에게는 평가 가점 부여 및 후속 과제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R&D와 관련한 지표, 주요 정책, 연구 성과 등을 한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페이지를 개설하여 홍보하고, 향후 주기적 글로벌 R&D 협의체 개최를 통해 정책방향·정보 공유, 의견 수렴 등 체계적인 글로벌 R&D 정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유토론에서는 “글로벌 R&D의 활성화 방안 및 협의체의 발전적 운영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글로벌 R&D 활성화 방향성에 적극 공감하며, 국가간 제도나 문화가 다른 만큼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부처 및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만들어 가자고 요청했다. 오늘 회의를 주재한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향후 ‘글로벌 R&D 협의체’에 참여하는 관계부처, 연구관리전문기관, 현장연구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체계적으로 글로벌 R&D를 추진하기 위한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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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서울 신규 아파트 시장의 새로운 랜드마크 등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우수 주거지역 중 하나인 동작구 상도동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주택 구매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후분양 제도를 도입해 2024년 3월 등기 이후에 전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존의 분양 시스템과 차별화되어, 계약자가 자신의 재산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채택해 바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제도는 편리한 교통, 우수한 생활 인프라, 그리고 자연친화적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는 19세이상 누구나 계약할 수 있는 개방성이 특징이다. 연령 제한이 없으며, 기존의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 통장의 유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이나 수도권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에게도 큰 기회를 제공한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총 771세대 100% 일반분양으로, 이미 59㎡ 타입의 세대는 마감되고, 더 넓은 74㎡와 84㎡ 타입의 세대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세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전기 오븐, 식기세척기(59형 제외) 및 하이브리드 쿡탑, 침실 붙박이장이 무상 제공된다. 건물은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까지 총 10개 동, 771 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당 평균 1.2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이 제공된다. 59, 74(마감), 84 타입의 다양한 유닛이 준비되어 있고, 남동, 남서향으로 햇빛이 잘 들도록 설계됐다. 생활의 편의성과 함께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설계는 거주자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개발사의 의지를 반영한다. 주요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이 지역의 교통 편리성이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7호선 장승배기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예정된 서부선 경전철과의 더블 역세권으로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도 뉴타운에 위치해 있어 주변의 교육, 문화,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국사봉과 상도근린공원 등 근처의 쾌적한 자연 환경은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단위의 주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청약 조건은 1차 계약금이 1,000만 원이며 중도금은 무이자로 지원, 2024년 9월 13일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유연한 금융 조건을 갖추고 있 다. 현재 남아 있는 잔여 호실이 몇 개 남지 않았으며, 곧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분양 시장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구매 희망자는 분양관으로 방문을 서둘러야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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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INTERVIEW 검색결과

  • 온라인 쇼핑몰 '팩토리스토어'
    아울렛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이미 익숙한 쇼핑공간이다.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비교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상황에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아울렛, 오프라인 쇼핑몰들의 성장세는 부진하다는 의견들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쇼핑만의 매력 때문에 이곳을 찾는 이들은 꾸준하다. 최근에는 아울렛과 같은 오프라인 쇼핑과 온라인 쇼핑의 장점을 모두 갖춘 곳들도 등장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다는 매력에 온라인 쇼핑만의 편의성을 더했다. 그 중, (주)지셈에서 운영 중인 '팩토리스토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취급해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의류와 잡화뿐만 아니라 새로운 쇼핑 트렌드 중심에 있는 헬스와 레포츠, 펫 등의 상품들도 함께 취급한다.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희소성이 높은 상품들도 판매해 팩토리스토어만의 이색적인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팩토리스토어는 신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처음 회원가입을 하면 즉시 사용가능한 2000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첫 구매 이후에는 5%의 할인쿠폰도 증정되며 생일쿠폰, 구매 금액별 사용 가능한 쿠폰 팩 등 팩토리스토리 회원만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팩토리 스토어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색다르고 신선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팩토리스토어와 함께 가치 있는 소비, 즐거운 소비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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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사)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법무법인 플러스와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경기도지회(회장 서자홍)는 지난 6월 23일 오후 1시에 서초구 서초1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법무법인 플러스(대표 정상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단란주점업을 운영하는 경기도지회 회원 사업자들이 영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법률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업무협냑식은 양 기관의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사)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경기도지회는 법무법인 플러스의 대표변호사인 정상일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을 받은 정상일 대표변호사는 “경기도지회에 소속되어 단란주점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가지는 법률문제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법률적으로 소외된 영세업자들의 권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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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간호학과 입시와 진로 성공노하우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출간
    간호 교육콘텐츠 기업 드림널스에서 2022년에 첫 신간에 이어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 도서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간호사를 꿈꾸는 수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출간된 금번 도서에도 작년처럼 2023학년도 전국의 간호학과를 대상으로 매우 알차고 유익한 정보로 가득해서 출간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간호사는 3년 연속 고등학생 희망 직업 2위, 성별로 보면 2021년 여고생 희망 직업1위로 손꼽히며 간호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보건, 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타 학과 대비 높은 취업률과 안정적인 전문 직종으로 학부모 및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진 영향으로 예상된다. 간호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호대학의 인기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려대의 경우 2021학년도 경쟁률이 7.42:1을 기록하여 전년도 4.89:1에서 비해 상승했다. 올해 수도권 기준 간호학과 입시전형이 순차적으로 발표되면서 간호학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이에 따른 맞춤형 입시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2023년도 새롭게 바뀐 입시 정보와 간호학과에 특화된 입시전략을 보강했으며 자기소개서,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 준비 등 실제 적용가능한 예시를 담았다. 또한 간호사가 되고 나서의 다양한 진로, 현직 간호사가 알려주는 간호사의 장단점 등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담겨있어 더욱더 매력적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 《중고등자녀 골든타임을 잡아라》, 《영어독서코칭》등의 도서 저자이자 `평범엄마`라는 필명으로 자녀교육과 진로·진학 전문가로 활동 중인 교육전문가 박원주 작가와 간호사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드림널스가 공동 기획 및 집필한 도서이다. 드림널스 편집팀은 “간호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자 교육전문가인 박원주 작가님과 이 책을 함께 집필했다. 또한 입시정보뿐만 아니라 간호사가 된 이후의 진로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간호학과 생활,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 등 다각적인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간호학과에 대한 집약된 정보로 효율적인 입시 준비를 하고 싶다면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을 주목해보자. 자녀의 입시로 고민하는 학부모와 일선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지도 시에 교사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도서이다. 또한 해당 도서는 온라인 강의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강의는 간호학과에 대한 입시정보를 담아 공동 저자인 박원주 작가와 드림널스 김진선 간호사가 참여하였고, 총 15강좌 유료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강의는 드림널스 홈페이지와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에어클래스에서도 수강할 수 있다. 드림널스에서 출간된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은 전국 서점 및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개정판 출시! 한 권으로 마무리 하는 간호학과 입시의 모든 것. 교육전문가와 간호사가 알려주는 입시전략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을 준비하기 위한 서적과 자료는 넘쳐나지만 특정 학과에 대한 전문적인 자료를 찾기란 쉽지 않다. 높은 취업률과 전문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유망 직업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호사를 꿈꾸는 청소년, 자녀의 직업으로 간호사를 추천하는 학부모가 점차 늘고 있다. 간호학과 입학을 꿈꾸는 미래의 간호사들을 위해 간호사 교육 콘텐츠 기업인 드림널스와 전직 영어교사이자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기》, 《중고등자녀 골든타임을 잡아라》 등의 도서를 집필한 자녀교육 전문가 ‘평범엄마’ 박원주 작가가 손을 맞잡았다. 《2023 간호학과 입시전략》 는 2021년 첫 출간 이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 개정판을 출시했다. 드림널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정판은 2023년도 새롭게 바뀐 입시 정보와 간호학과에 특화된 입시전략으로 자기소개서,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준비 등을 실제 적용가능한 예시와 함께 담았다. 또한 간호사는 면허 취득 후 병원 외 다양한 진로로도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입시 뿐만 아니라 진로 가이드북이 되고자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이야기,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 등 통합적인 정보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Part 1 간호학과가 궁금해요! : 간호학과가 인기가 높은 이유부터 간호학과에 입학을 하면 어떤 교과목을 배우는지, 과의 분위기 등 간호학과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답해드립니다. Part 2 간호학과 입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수시와 정시, 특별전형. 어렵고 복잡한 간호학과 입시 준비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립니다. 또한, 간호사가 알려주는 간호학과 결정 TIP까지 담았습니다. Part 3 간호학과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채우기! : 간호학과 수시전형에 적중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수상경력과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내신 관리 등에 대해 담았습니다. Part 4 간호학과 합격을 위한 자소서 TIP! : 자기소개서 각 항목에 맞는 소재 선택부터 주의해야 할 점까지 꼼꼼하게 도와드립니다. 합격률을 높이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Part 5 간호학과 합격을 위한 면접 TIP! : 서류 합격 후 면접 준비부터 면접장에 들어가는 방법까지 도움이 되는 정보로 무사히 서류전형을 합격 후 면접을 앞둔 당신이라면 Part 5를 주목해주세요. 간호학과 면접만을 위한 다빈도 기출문제는 무엇이고 합격자들이 말하는 답변은 무엇인지. 면접 Tip에 대한 내용이 모두 담았습니다. Part 6 간호학과 합격자에게 듣는 꿀Tip! : 전국 고등학생 대비 간호학과에 몇 명이나 지원했는지 제시하며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수시 합격생의 합격 후기를 통해 낱낱이 밝혀드립니다. Part 7 간호사는 어떤 직업인가요? : 입시전략책이라고 식상하게 입시에 대한 내용만을 수록하지 않았습니다. 간호학과 생활과 간호사의 근무환경까지. 병원 안과 밖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부록 입시전략 Build UP! 이 책은 교육전문가가 알려주는 입시준비 방법과 대학 선택 방법과 입시전략, 간호사가 알려주는 간호학과 선택 방법, 간호학과의 생활,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에 대해서도 담겨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간호대학 입학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6-28
  • 노용재 NCOA 한국지부장, 한미동맹 및 우회 증진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미국 NCOA Korea지부(지부장 노용재)는 20일 오후1시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리더십센터 국제학교를 방문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위해 아라크네 마스크(거미줄)을 전달했다. NCOA(미하사관협회)는 현재까지 한국의 노숙자, 양로원, 고아원(약30곳) 등에 봉사 활동과 기부를 해 왔다. 한.미군 그리고 그의 가족들과 함께 매년 연말에 '김치담그기' 체험행사를 시행하여 고아원과 양로원에 김치를 전달 해 왔으며 또 미군가족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날 참석한 노용재 NCOA Korea지부장, 한은남 UN피스코 언론위원장, 이철식 둘다섯 가수·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자문위원, 자문위원 이정철 팝페라가수 등 참석 했다. 또한 국제학교 홍경미 이사장은"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계에 몸 담고 있는 한 아이에게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살아있는 교육의 장을 열어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행정주임 김형진은"이번 24일은 학교 종무식을 하게 되고, 24시간 기숙사 생활을 하며 공부한 학생들을 위해 가끔씩 밖에서 삽겹살 파티 영화보기 등등 나들이도 한번씩 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위해 후원한 조한일 아라크네 대표는 "대나무와 숯을 이용 입냄새를 제거 해 주며 또 외부 이물질 침입으로 감염을 차단 해 주고 있어 건강에 좋다. 또 대나무 소재로 가볍고 숨쉬기 편하게 만들어져 시민들이 좋아하고 있고 고기능 MB필터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래서 일회성이 아닌 적어도 3일까지 더 사용할 수 있다. 아라크네 마스크는 더 다양한 칼라의 패션을 이용하여 거미줄을 영상케하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 폭팔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노 한국지부장은 조한일 아라크네 대표가 후원한 거미모양의 마스크 10,000장(환산액15,000,000원) 기부의 대하여 쉽지 않은 후원을 이렇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 한국과 미군이 서로 우호적인 관계가 형성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노용재 NCOA 한국지부장은 "주한미군 가족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한미 양국 국민들간 상호 이해와 우호친선을 바탕으로 주한미군 가족들에 대한 문화, 경제 등 제반 분야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기획하여 왔으며 더 많은 행사로 한국과 미국나라 사이에 우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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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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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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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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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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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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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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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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