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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대학 인프라 활용한 중장년 직업교육과정‘서울마이칼리지’연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서울 소재 17개 대학과 손잡고 서울 중장년 시민의 진로탐색과 직무역량강화를 지원하는 95개 직업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서울마이칼리지’의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2013년부터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31개의 대학과 함께 운영해 온 ‘대학연계 시민대학’을 올해부터 ‘서울마이칼리지’로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마이칼리지는 중장년 시민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성공적인 생애 전환기를 맞이하도록 돕는 현장 실습형 직업 평생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연계 대학의 범위도 일반대학에서 전문대학까지로 확대했다. 서울마이칼리지(SeoulMyCollege)는 ‘대학이 배움의 터전이 되어 삶과 배움의 경계 없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서울(Seoul) 중장년 시민(Middle Year)을 위한 나의 대학(My Colleg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학연계 시민대학은 시민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0년간 누적 1,900여 개의 인문교양 강좌를 개설했으며, 시민 6만 명이 참여했다. 서울마이칼리지는 ‘챌린지업(Challenge Up)’과 ‘점프업(Jump Up)’ 두 가지 사업으로 구분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챌린지업은 서울 소재 전문대학들이 중장년 생애 전환에 알맞은 주제의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지역과 연계한 현장실습 과정도 포함된다. 점프업은 대학별로 특성화된 분야에 대한 심화 교육과정을 통해 집중적으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공모를 통해 중장년의 생애 전환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제안하고, 인프라와 경험이 풍부한 9개의 챌린지업 운영 전문대학과 8개의 점프업 운영 대학 등 총 17개 대학을 선정했다. 6월부터 10월까지 각 대학에서 간병인 양성과정, 침선 전문가 과정, 세무회계, 외식 창업, 공예·공방 창업, 드론 등 95개의 정규과정과 특강이 무료로 제공된다. 서울마이칼리지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서울시장과 대학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명지대, 성신여대, 인덕대의 점프업 프로그램은 대학별 이수 기준 충족 시 해당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를 발급하며, 향후 해당 대학 진학 시 학점을 인정해 주는 제도를 운영한다.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는 정식 학위과정은 아니나 실제적 기술·지식을 짧은 기간에 집중적인 방식으로 학습하여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증명을 의미한다. 학점인정은 선행학습경험인정제(RPL; Recognition of Prior Experiential Learning)로 성인학습자의 입학 전 근무경력, 학습경험 등에 대해 학점을 인정해 주는 제도를 의미한다. 수강 신청은 중장년 서울시민 및 서울시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6월부터 진행되며 대학별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신청 기간과 접수 방법은 대학별로 상이하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대학에 문의하여야 한다. 대학별 프로그램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및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서울의 경제활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장년층에게 인생 2막을 준비할 시기는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의 우수한 대학 인프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교육을 통해 중장년 시민들이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며 생애 전환과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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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한-우즈베키스탄 정상외교 성과, 한국형 고속철 차량 첫 수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공식 수행 중인 국토교통부는 6월 14일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간 2,700억원 규모의 한국형 고속철도 차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되는 고속철 차량은 UTY EMU-250 42량(7량×6편성)으로, 국내에서 운행중인 KTX-이음을 우즈베키스탄 현지 실정에 맞춰 개선한 모델(상업운행 250km/h)이다. 이번 공급계약은 현대로템의 제작 기술과 코레일의 유지보수 노하우를 패키지로 결합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고속철도를 도입한 지 20년 만에 고속철 차량을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로, 향후 중앙아는 물론 10조원 이상 규모로 추정되는 폴란드, 태국, 모로코 등 세계 고속철 차량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고속철 차량 첫 수출 성과는 현장에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2년 11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1차 수출전략회의에 참석한 현대로템은 고속철 차량 수출을 위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금융지원을 건의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수출입은행 등 관계기관에 금융 문제로 수주가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전폭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계기 이루어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고속철도, 고속도로 사업 등 교통 인프라 협력을 주요 의제로 논의하는 등 정상외교에도 힘써 왔다. 이번에 수출하는 고속철 차량은 핵심부품인 전기 추동장치를 비롯하여 제동장치, 주변압기, 승객출입문 등 전체 부품의 87%가 국내 생산품으로, 128개의 국내 중소 부품 공급사가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계약을 계기로 고속철도 유지보수 기술 교류, 인력양성, 차량기지 건설 등 양국 간 철도 분야 전반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우즈베키스탄 교통부와 교통 협력에 관한 기관 간 약정(Arrangement)을 체결했다. 양국은 철도, 도로 등 인프라, 교통안전, 기후변화 대책 등 교통 분야 전반에 있어 프로젝트 정보 공유, 전문가 교류 등을 추진하여 폭넓은 협력에 착수할 예정이며, 동 약정 체결을 기반으로 타슈켄트-안디잔 고속도로(약 54억불)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해 우리 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우 장관은 “KTX 도입 20주년인 올해, 우리 기술로 만든 고속철 차량 첫 수출은 그간 축적된 우리 민간기업의 기술·노하우와 함께 정부, 공공기관이 한 팀이 되어 달성한 쾌거”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급계약을 발판 삼아 앞으로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민간기업과 총력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고속철도 건설과 차량, 운영으로 이어지는 K-철도가 전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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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4
  • 새만금청, 해외투자 유치 가속화를 위한 ‘새만금 자문단’ 투자분과 및 해외분과 회의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새만금개발청은 6월 14일 국내외 투자유치의 촉진을 위한 새만금 투자·해외분과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새만금에 적합한 산업 분야 및 투자유치 방향,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추가 인센티브, 산단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입 기업 유치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새만금자문단은 새만금사업지역의 개발, 투자, 해외, 문화예술관광, 신산업 등 분야별 업무와 관련하여 주요정책의 수립 및 운용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자문단은 관련 분야 전문가를 2년의 임기로 임명하여 매년 두 차례 이상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산업, 금융, 영미권 투자유치, 중화권 투자유치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에는 국제 투자진흥지구가 지정(’23.6월)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지정(’23.7월)되는 등 기업친화정책이 강력하게 추진됐다. 새만금청은 윤석열 정부의 전폭적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정부를 실천, LS그룹 등 국내외 유수기업 투자를 이끌었고, 정부 출범 1년 7개월 만에 투자유치 10.1조원을 달성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본격화된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투자유치 열기를 지속시키고, 글로벌 식품산업과 관광·MICE산업 등 다른 산업의 투자유치도 가속해야 한다는 공통 인식 아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현재의 투자 열기를 잇고, 동시에 유리한 입지, 정부 지원 등 새만금만의 다양한 강점을 활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의 발굴도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이 나왔고, 글로벌 식품산업과 관광·MICE산업의 기본방향을 고민하면서 항만·철도·공항 등 새만금의 우수한 인프라와 수변공간을 잘 연계한 차별화된 선도 사업을 선정,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갈수록 치열해지는 기업 유치의 장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추가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하며, 경제적 인센티브뿐 아니라 현장중심의 민첩한 대응 등 비경제적 인센티브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특히, 자국에서 생산하는 기업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유럽의 탄소중립산업법 등 국제 동향에 맞는 기업 유치를 위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조했다.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현재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도 기업 중심으로 추진 중이며, 새만금개발의 핵심은 기업투자유치에 달렸다.”라면서, “오늘 참석해 주신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심층 검토하여 이차전지 투자열기를 잇는 새로운 투자유치 전략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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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4
  • 산업통상자원부, 중국 경제규모 1위 광동성과 신산업 협력 본격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광동(廣東)성 인민정부와 6월 14일 오전 10시 서울(앰배서더 풀만 서울 호텔)에서 '제9회 한-광동성 발전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수소 등 신에너지와 스마트제조 등 한중 간 신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동성은 중국 내 31개 성시 중 지역총생산(GRDP) 1위, 대외교역 규모 1위 지역으로 지난해 우리와의 교역액은 약 503억 불에 달한다. 광동성에는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공장, LG디스플레이 OLED 공장 등 약 1,600개의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한-광동성 발전포럼'은 한국과 중국 지방정부 간 처음으로 출범한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2010년 처음 개최된 이후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양국이 교차 개최하여 왔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포럼은 ‘신에너지 및 스마트제조 협력 강화’를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양병내 통상차관보, 광동성 황닝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을 비롯한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축사에서 광동성은 중국의 개혁개방 초창기부터 한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고 평가하고,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제조 등 신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양국 기업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닝성 부주임도 축사를 통해 광동성은 한중 경제협력의 선도지역으로 현대, LG 등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하여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국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와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본 포럼에서는 한국무역협회, SinoHykey(鴻基創能), 한국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광동성 중소기업국이 각각 수소에너지, 스마트 제조 분야의 발표자로 참여해 한중 양국의 관련 산업 현황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H2KOREA(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포산(佛山) 환경·에너지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원과 대공방 국제가속기(大公坊, iMakerbase)가 각각 수소분야 협력, 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향후 양국의 관련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인재 및 기술 분야의 교류를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했다. 본 포럼과 연계하여 ‘한-광동 기업교류회’가 개최됐다. 교류회에서는 한국 기업 31개사, 중국 기업 20개 사간 중국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상담이 진행됐으며, 한중 산업협력단지가 소재한 광동성 후이저우시 정부와 우리 기업들 간 투자지원 간담회도 개최됐다. 포럼에 앞서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황 부주임과 면담을 갖고 광동성에 진출한 우리 투자기업들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한중 간 안정적인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앞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중앙정부는 물론, 우리 투자기업들이 진출한 중국 내 주요 지방정부와도 긴밀하게 소통하여 우리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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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4

INTERVIEW 검색결과

  • 2022 쁘띠시술 세미나와 대한민국 미용성형 굿 닥터 골프대회 개최
    미용성형 미디어 ‘닥터생각’이 2022 쁘띠시술 세미나 · 미용성형 굿 닥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일간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엘리시안 강촌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닥터생각이 주최하며 SNS기자연합회와 의료기기 기업 및 제약사의 후원으로 열린다. 첫날인 24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쁘띠시술 세미나 및 공연이 이루어지며, 25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골프대회 및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세미나와 대회를 통해 미용성형 분야의 명의들을 초청해 만남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쁘띠시술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시술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노하우를 공유해 시술의 품격과 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골프장이라는 대자연에서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스포츠생활과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기회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대상자는 의사 및 후원사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한다고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총 6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둘째 날 진행되는 골프대회에서는 참가 신청 시 희망 타수를 기재하면 해당 그룹 별로 시상을 진행한다. 챔피언 우승, 신페리오 1~3등, 니어니스트와 롱기스트(남녀)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지며, 이 외에도 버디, 파, 보기, 행운상 등을 시상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가운데 의료용품을 포함한 총 5천만원 상당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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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유향가인 유성자 대표, 21일 국회의사당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수상
    곱디고운 아름다운 여인의 향기를 뜻하는 유향가인 유성자 대표가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뷰티 부문을 수상했다. 유성자 대표는 ”녹차, 서리태, 어성초, 백복령 감잎, 율피, 숯 국화 추출물 Multi-ExBSASM, 병풍 추출물, 아시아 등 한약재료와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원료를 사용, 한약 향이 나지 않도록 수많은 공정과정을 거쳐 만든 유향가인만의 화장품을 국내 자체 개발했고 대표상품으로 오리엔탈 테라피 마사지 팩과 폼워시가 있다“며 정통 에스테틱 관리에 쓰인 레시피 그대로 제품에 담아 VVIP, 인기 연예인, 일반 대중에게 많은 관심으로 이어져 지속해서 매출 신장을 거뒀다”고 전했다. 또한, 유성자 대표는 ”K뷰티 화장품으로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캐나다, 호주 등 해외 각국에 수출하여 한국의 뷰티 미용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홍보, 국익 발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향가인 유성자 대표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약 100여 평 규모의 피부관리숍을 27년 간 운영했으며 한국 유명 연예인, VIP를 포함해 수많은 고객들에게 정통 에스테틱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특히, 기미, 검버섯, 여드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입증한 기능성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K뷰티산업 시장의 일원으로써 전 세계 미용 시장에 한국의 미용제품, 우수성을 전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 지구환경컨퍼런스및시상식(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은 정우택의원, 조경태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SNSJTV, 회장 김용두),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GYEA, 총재 김석훈),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이사장 박항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 이사장 심재환) 공동 주최·주관으로 6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8시까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행사이다. 주최 측은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교육, 실천방안 관련 토론, 정책발표를 통해 분야별 연령층별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해서 환경캠페인 및 챌린지 운동을 전개하고 각 나라에 언론, 방송, SNS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2022인터내셔널 리더 어워드는 ’세계베스트인물대상, 국제환경인물대상, 환경부장관상,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대한민국블록체인 메타버스 우수기업, 인물대상‘으로 구성, 각계각층에서 국격을 높이는 데 헌신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부문별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표 수상자로는 영국 폴포츠 성악가, 세이크살렘(UAE) Ras AI Khaimah 왕실왕자, Karla Drenner 미국 조지아 하원의원, 손성환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이사장, 최재창 UNDSS 안보 슈퍼바이저, 조경태, 조정식, 윤상현 국회의원, 성악가 진윤희, 힙합가수 아웃사이더 등 분야별 인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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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사)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 창립총회 개최
    (사)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가 6월 30일 오후 4시 호텔카리스 3층 연회장에서 회원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인천지회 회원사 대표들은 운영규정안을 확정하고 초대 회장으로 한국세라프 김영훈 대표를 선출하였다. 한편 (사)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김남기 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김정대 지사장,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박종현 인천시의원 등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함께하였다. 전국 580여 개의 장애인표준사업장에 15,00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인천·부천지역에 소재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은 44곳으로, 2,30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공공기관은 총 구매액의 0.6%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으로 우선구매하도록 하는 등 국가계약법에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지원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영세하고 열악한 경영환경에 고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장애인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을 지 모른다는 고용불안감에 떨고 있다. 김영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지회는 지자체나 공공기관에 적극적으로 표준사업장의 존재를 알리는 울림터 역할을 하겠다.”며 “인천지회 사업장 2,300여 장애인 근로자들이 고용불안에 떨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과 함께 “회원사들도 당당한 제품과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기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지도를 호랑이로 표현한 그림에서 볼 때 인천은 소화를 담당하는 위에 해당된다며, “인천지회회가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들의 경제활동이 더욱 황성해 지는 중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김성대 지사장은 축사에서 “표준사업장의 제품 브로셔 제작·배포를 통하여 표준사업장과 공공기관 등이 연계고용을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며 ”표준사업장 인천지회와 협의하여 장애인 고용이 안정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현 인천시의원은 축하인사와 함께 “인천지회 장애인표준사업장들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체적 애로사항에 대하여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책을 찾아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은 ‘혼자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함께 사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라는 행복국가 부탄의 속담을 인용하며, “장애인표준사업장은 함께 가꾸고 열매를 나누는 기업으로써 인천과 우리나라를 멋지고 비전있게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지사의 창립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상호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업장의 발전과 장애인 고용의 안정적 확대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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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화성시 애견카페, ‘콩앤커피’ 반려견들의 놀이터
    경기도 화성시에 犬들의 천국인 반려견 카페 ‘콩앤커피’ 놀이터가 오픈했다. 화성시 남양읍 김지은 대표는 반려견 ‘콩’이의 놀이터를 구상하다가 80평 규모의 ‘콩·커피’를 창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콩’이는 김 대표의 반려견으로 암컷 말티푸(말티즈와 푸들 교배종)이다. ‘콩앤커피’는 반려견과 함께 할 공간이 없다는 김 대표가 착안한 ‘견주와 반려견의 만족 공간’이다. 김지은 대표는 “애견카페가 시외나 야외만 존재하고 시내나 실내에 없어 불편했다. 견주는 음식도 섭취하고 반려견은 맘 놓고 뛰어 노는 공간이 ‘콩·커피’ 놀이터”라고 창업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콩앤커피’ 창업전 카페를 운영했다. 청년 실업자에서 구직을 하려던 중 카페운영 경험과 반려견 ‘콩’이의 모델 경험을 콜라보로 생각하게 됐다”며 “촬영 스트레스를 받는 ‘콩’이의 힘들어 하는 모습에서 생긴 카페와 놀이터의 콜라보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콩앤커피’ 입장은 1인 1음료(5000원)와 반려견 입장료(5000원)만 있으면 된다. 카페에 마련된 음식중 파스타는 소스를 직접 만들어 상당히 맛있다”며 “반려견과 견주들의 안전성을 위해서 반려견 체중 6kg 미만의 출입제한이 있다”고 강조했다. ‘콩앤커피’ 김지은 대표는 “‘콩’이의 사회성을 길러 주고 맘껏 에너지 발산을 해 주고 싶었다”며 “견주와 반려견이 만족하는 공간 ‘콩앤커피’ 놀이터에서 견주는 음식을 섭취하고 반려견은 뛰어노는 아지트로 모여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콩앤커피’(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32번길 5-24)는 실내가 고급스럽고 청결하며 모던한 분위기의 애견카페로 음료는 물론 간단한 식사해결이 가능하다. 특히, ‘강아지 전용 메트’인 반려견 쓸개골 탈골 방지 메트가 깔려있고, ‘애견 포토존’ 3개가 마련되어 있어 견주와 반려견이 만족하고 찾는 공간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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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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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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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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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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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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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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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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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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