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NEWS & ISSUE 검색결과

  • 2024년 2,180억원 규모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총 2,180억원(정부안 기준)을 지원하는 ‘2024년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통합공고는 지난 9월 발표한 지능형(스마트) 제조혁신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2024년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지능형(스마트)공장 보급 등을 통해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소제조기업의 현장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에 총 1,621억원(정부안 기준)을 지원한다. ’24년도부터는 제조현장에서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존 정부주도의 획일적인 지원에서 탈피하여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유도한다. 디지털 전환(DX)역량 우수기업은 인공지능(AI)‧디지털 복제물(디지털트윈) 기반 실시간 관제, 분석‧예측 등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형공장’과 전후방 가치사슬간 협력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디지털협업공장’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DX)역량 보통기업은 고도화 단계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정부일반형’,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함께하는 ‘대중소 상생형’ 및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부처협업형’, 탄소저감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형’ 사업 등을 지원한다. 뿌리기업 등 디지털 전환(DX)역량 부족기업은 제조현장의 근로환경 개선 및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제조로봇 및 자동화 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제조자료(데이터) 표준화, 분석 활성화를 통해 제조자료(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설비에서 나오는 각기 다른 자료(데이터) 정보들을 표준화하고, 장비 및 공정 자료(데이터) 연계가 가능하도록 ‘한국형 제조자료(데이터) 표준모형(모델)’을 마련한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제조자료(데이터) 분석 활성화 및 제조자료(데이터) 거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조자료(데이터) 가공 및 구매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효과적인 디지털 제조혁신을 위해 ’24년도 달라지는 제도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테크노파크(TP)(제조혁신센터)를 지역 디지털전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테크노파크(TP)에서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사업지원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지역테크노파크(TP)가 지능형(스마트)공장 지원기업 등에 제조혁신 전문가(DX 코칭단)를 1:1 연계(매칭)하여 사업기획부터 구축까지 전주기 상담(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유지보수 등을 지원하는 ‘에이에스(AS)지원사업’ 및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운영에서 직면하는 애로해결을 지원하는 ‘지능형(스마트) 전문가(마이스터) 사업’의 운영기관을 지역테크노파크(TP)로 일원화한다. 둘째, 지능형(스마트)공장 지원사업과 로봇 보급사업에 중복지원을 허용해 기업의 필요에 따라 사업의 동시 진행이 가능케 된다. 끝으로 향후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조건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며,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또는 지능형(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업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사업별 전담기관과 1357 중소기업 통합콜센터 등에도 문의가 가능하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3-12-14
  • 2023년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성과공유회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13일 오후 2시, 롯데호텔서울에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의장 유지상)의 올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 기업·기관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23년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얼라이언스 의장을 맡고 있는 유지상 광운대 교수를 비롯해 이도규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최용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 등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과공유회는 출범 후 3년 차에 접어든 얼라이언스의 발자취와 성과를 돌아보고, 산·학·연·관 각계 전문가들이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로 시작했다. 정진욱 시어스랩 대표, 권종수 브이리스브이알 대표, 윤경로 건국대 교수, 이병진 과기정통부 디지털콘텐츠과장, 문아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서창호 한국전파진흥협회 본부장, 황철호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정책기획실장 등 7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인공지능 발전이 메타버스에 미치는 영향과 교육환경 변화, ▲국내 메타버스 기술 현황과 경쟁력 확보 방안,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과 법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사무국에 따르면 얼라이언스는 그동안 회원사가 꾸준히 증가해 현재 1,031개 기업·기관이 참여(12.12 기준)하는 거대 연합체로 성장했으며, 유관기관 간 소통·협업을 활성화하여 메타버스 관련 정보 제공과 소통 창구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어서 과기정통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과제를 수행 중인 주요 기업들이 제품·서비스 개발 및 실증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메타버스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현 슈타겐 대표는 ‘메타버스 기반 자동차 제조혁신 플랫폼 구축 및 실증’을 통해 자동차 생산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비용·시간을 절감한 사례를 소개했으며, 이강휘 피앤씨솔루션 상무는 ‘맞춤형 확장현실(XR) 디바이스 상용화 및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국내 확장현실(XR) 디바이스의 상품성을 개선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한 경험을 공유했다. 김병수 시어스랩 이사는 ‘가상공간과 증강현실이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통해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사용자가 상호작용하여 관광·교육·상거래 등 혁신적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했고, 방준영 비빔블 이사는 ‘나만의 디지털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메타버스 브라우저 개발’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저작도구를 활용해 삼차원(3D) 디지털 공간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경험을 발표했다. 얼라이언스 참여기업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메타버스 신사업 기획을 위한 프로젝트 그룹을 자율적으로 결성하여 활발히 활동했다. 교육, 의료·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4개 그룹(64개사)이 활동했으며, 이 중 1차 서류심사(10.6)와 2차 발표심사(11.29)를 거쳐 아이디어의 창의성, 실용성, 시장 창출 가능성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상위 8개 프로젝트 그룹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과기정통부장관상에는 위치추적 카메라를 활용하여 다중 사용자의 행동을 추적하는 확장현실(XR) 기반 무기체계 정비 교육·훈련 플랫폼을 기획한 ‘TEAM XR META-MRO’와 소아 청소년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진의 모니터링 및 치료 도구로써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상시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기획한 ‘ReminD’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얼라이언스의장상에는 ‘메타에듀플러스’와 ‘메타버스 기반 가상병원 구현’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에는 ‘에너트 플랜트 분야 디지털트윈 기반 공정혁신단’과 ‘확장현실(XR) 기반 해양플랜트 해체 공정 검증 및 교육 시스템 개발’이 수상했으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에는 ‘메타힐링’과 ‘아동을 위한 말로 하는 교육 메타버스’가 수상했다.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 얼라이언스의장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과 벤처투자사(VC)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참가기업에게는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벤처투자사는 메타버스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투자유치(IR) 피칭 데모데이’도 열렸다. 메타캠프, 인터랙트, 와이드브레인, 이머시브캐스트, 와이그램, 비빔블, 브이리스브이알, 더픽트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8개 기업과 한국벤처투자, 대성창업투자 등 9개 벤처투자사가 모여 투자유치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과기정통부 이도규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외연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위상이 한층 올라갔다.”고 평가하며, “얼라이언스가 민간 주도 상생·협력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아 건강하고 역동적인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도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3-12-13
  • 고용노동부, 급성중독 사망사고 발생한 영풍 석포제련소 엄중 조치 예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아르신 급성중독으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하여 엄중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영풍 석포제련소는 납, 아연 등을 제련하는 사업장으로, 지난 12월 6일부터 정련 과정에서 발생한 불순물을 담은 탱크의 모터 교체작업을 해오던 중 작업에 참여한 근로자 4명이 복통, 호흡곤란 등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중 1명이 12월 9일 사망했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사고장소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 및 유사 공정 근로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임시건강진단 명령을 내린 상태이며, 향후 안전보건진단 등을 통해 근본적 원인을 찾아 개선토록 명령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풍 석포제련소,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포함한 ㈜영풍그룹 제련·제철 관련 계열사 7개사를 대상으로 12월 중에 일제 기획감독도 실시할 예정이다. 12월 12일 사고 현장을 방문한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사망근로자에 대한 깊은 애도와 유감을 표하면서, “사전에 충분히 위험을 파악하고 평가했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필수적인 안전보건 조치를 했었는지 철저히 조사”할 것을 지시하면서 향후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에 대해 엄정 수사를 지시했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3-12-12
  • 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제도' 최초 운영…26일까지 인증 희망기업 모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디지털재단이 한국사용자경험융합기술협회와 함께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제도’를 서울시 최초로 실시한다. 해당기관의 웹사이트나 앱, 키오스크 등을 고령자나 초보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하고, 인증 획득 시 기술보증기금 보증료 감면 등을 지원해 디지털 서비스의 사용성 품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11일 한국사용자경험융합기술협회와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사용성 인증제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간 디지털 접근성과 관련된 국내 공식 인증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웹 접근성 품질 인증’ 제도만 있으며, 이마저도 고령자보다 장애인의 접근 및 이용 편의 여부를 평가하는 웹 접근성 품질 인증에 쓰이는 표준 심사 지침이기에, 고령자의 인지적 특성을 고려한 사용성 평가가 추가로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추후 진행될 인증제도 심사는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 표준 심사 가이드에 따라, 유용성, 효율성, 일관성, 유연성, 접근성, 검색성 등 총 7개 기준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전문가 심사 결과 평균 95% 이상 시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인증을 취득한 서비스 보유기관, 기업, 협·단체는 ▲기술보증기금 보증료 감면(0.2%p) 및 보증비율 상향 ▲한국사용자경험융합기술협회 정회원 서비스(1년) ▲특집기사 보도 등 지원을 받는다. 특히, 선착순 신청한 5개사에게는 인증 심사비 1/3도 지원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 5개사를 대상으로 인증 심사비를 지원하고, 2024년에는 20개사로 확대 지원해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제도'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김진수 한국사용자경험융합기술협회 회장은 “웹∙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서비스의 사용성 품질을 개선함으로서 사용자경험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기업의 역량 강화 및 기업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제도는 공공․민간 서비스의 고령층 편의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반에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목적이 있다”며, “인증제도를 활성화하여 서울시 포용 문화 확산과 시민 편의성을 함께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3-12-12

EVENT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 EVENT
    • HR Event
    2022-08-17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서울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잡담(Job談)캠프…3월부터 매월 개최
    서울시는 3월부터 채용시기와 현장 취업준비생들의 수요에 맞춰 취업 라이브 특강"청춘을 위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Job談캠프’"을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취업 라이브 특강’의 현장 호응도가 높아 올해부터는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진행하는 취업 라이브 특강은 채용시기 및 청년수요에 맞춰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3월에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4월에는 취업 성공 면접법, 5월에는 AI 역량검사 분석 등을 주제로 라이브 특강을 진행한다. 6~7월에는 서울시 대표 청년 취업지원사업인'청년취업사관학교'와'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사업에 참여한 취업자가 출연해 취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청년 관심도가 높은 NFT, AI, 빅데이터 등 신사업 분야 직무 정보(8월), LH, 한전 등 공기업 분야(9월), 하반기 공채면접(10월), 사회 초넌생을 위한 경력관리, 이직 고민상담(11월), 취업 목표 설정 및 동기부여 위한 온라인 취업상담(12월)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첫 라이브 특강은 3월 28일(월) 밤 9시에 진행된다. 대기업 채용 담당자(롯데지주 인사팀)가 출연해 ’22년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소서 작성에 대한 고민을 듣고, 합격하는 자소서 완성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26만명 이상의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의 사회로,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특강은 유튜브에서 ‘인싸담당자’ 검색 후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롯데지주 채용담당자는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면세점 등 롯데그룹 채용 담당자로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론 청년들이 다수 지원하는 대기업 자소서 작성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합격하는 자소서 완성을 위해 현직 대기업 채용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자소서 작성 시 유의할 점은 물론, ▴지원동기, 직무경험, 성장과정, 입사 후 포부 등 자소서 항목별로 집중분석하고, 자소서 작성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대기업 채용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청춘을 위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Job談캠프’"는 취업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청년들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청년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취업유튜버와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채용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은 취업 준비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궁금점을 해결하고,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월 진행하는'취업라이브 특강'외에도 대기업‧공기업‧외국계 기업 등 청년 선호가 높은 기업의 현직자가 참여해 기업별 채용전형과 취업준비 방법을 소개하는'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줌(Zoom) 라이브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현직자 직무멘토링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사전 예약·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공채시기에 맞춰 청년구직자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직자가 알려주는 직무별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유형별 준비방법 등으로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해 서울시내 50여개의 서울시 일자리카페에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민청 청년활력소,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강동일자리카페에는 비대면 면접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하여, 청년 취준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AI면접체험·역량검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들이 AI채용 등 비대면 채용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또한, 일자리카페에서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1:1취업상담, 자소서·면접컨설팅, 취업특강, 집중컨설팅, 스터디룸 대여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자리카페 취업프로그램 및 스터디룸은 만 15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예약·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비대면 취업지원을 위해 시작한 취업 라이브특강은 선배 취업자들의 노하우를 듣고, 인사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춰 자기소개서, 직무별 면접유형 등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현장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기별, 직무별 필요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 일자리카페, 청년활력소 등 접근성 높은 취업정보제공 거점을 통해 다각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취업 라이브 특강'홍보 포스터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03-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단독] 주한 외국기업 CEO와 인사담당이 음악공연 버스킹을 통해 청년 취준생들에게 응원과 취업조언을 한다.
    [단독] 주한 외국기업 CEO와 인사담당이 음악공연 버스킹을 통해 청년 취준생들에게 응원과 취업조언을 한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음악밴드 멤버들이 사당동 연습장에서 모여 연습을 하는 장면 [ 사진제공: KOFA]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CEO와 인사담당들이 중심이 된 외국계 기업 직장인 밴드 [KOFA BAND]가 결성되었다고 밝혔다. KOFA BAND의 결성 취지와 목적은 버스킹 공연활동을 통해 청년 취업 준비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고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을 알리는 메신저의 역할이라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온라인 메타버스 공연도 기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완화되면 대학을 순회하여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도 기획 중이다. 현재 매주 1회 사당동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모여서 악기 연주와 보컬 연습을 통해 호흡을 맞추어가고 있다. 현재 1기 구성원들은 밴드 리더 겸 신시사이저 연주자 이정은 씨 (’America II Electronics Korea‘ 한국지사장) , 부 리더 겸 보컬 송인선 씨 (전임 TEC Korea 한국지사장) , 베이스 기타 연주자 박소연 씨 (Hilti Korea 인사팀장), 드럼 연주자 최준호 씨 (Google Korea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보컬 김도형 씨 (포스코 계열사 인사팀장,현 TF팀) , 1st 기타 연주 및 밴드마스터 한동수 씨 (‘내일날씨' 전략경영실 실장)로 구성되어 있다. 외국계 기업 직장인 음악밴드답게 상호 호칭은 회사의 직급이 아닌 영어 닉네임으로 커뮤니케이션한다. 여건이 좋아진다면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각 직무의 실무팀장들을 초대해서 마케팅, 영업 세일즈, 재무회계, R&D 및 엔지니어링 등 각 직무의 취업토크와 함께 아시아, 유럽, 미국, 일본, 중국 지역 국가별 기업의 인사담당자들도 초대해 취업토크를 콜라보 하는 버스킹 공연도 구상 중이다. 현재는 서로 호흡을 맞추며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연습하는 단계이고 코로나19 수위 및 연습의 완성도에 따라 적극적인 공연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이정은 지사장은 밝혔다. 한편, KOFA는 1999년 설립된 주한 외국계 기업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KOFEN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 자격으로 가입돼 있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1-12-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