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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년 상반기 K-Food+ 수출 62.1억불 달성(전년比 5.2%↑)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상반기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5.2% 증가한 62억 1천만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식품(K-Food)은 47.7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세를 보였다. 농식품 상위 수출대상국은 미국, 중국, 일본이다. ▲미국은 노동시장 안정 및 인플레이션 완화 추세로 소비 지출이 견조하여 높은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은 온라인 플랫폼이 활성화됨에 따라 온라인 채널 입점,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 등을 중점 추진하는 한편, 중국 내 소비심리가 천천히 회복되면서 지난 5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됐다. ▲일본은 작년 최대 수출시장이었으나 지속적인 엔저와 일본 내 고물가, 실질임금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7.0% 감소하여 3위 수출 시장으로 비중이 낮아졌다. ▲기타 권역별로는 유럽, 중남미, 중동, 오세아니아 등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며, 전년대비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한편, 올해 상반기 농식품 수출 상위 품목은 라면, 쌀가공식품, 과자류, 음료, 인삼, 김치 등이다.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라면으로, 전년대비 32.3% 증가한 590.2백만불 수출을 기록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매운맛 라면 챌린지가 인기를 끌면서 입소문이 퍼졌고,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수출이 가속화됐다. 특히 케이(K)-라면의 최대 시장인 중국과 미국은 온라인 채널 입점 및 대형마트 입점 확대로 6월말 누적 수출액 1억불을 각각 돌파했다. 유럽으로의 수출 역시 꾸준히 증가하여 상반기 기준 최초로 1억불 이상 수출됐다. 최근 상승세로 전환된 인삼 수출액은 152.8백만불로 전년대비 1.2% 증가를 기록했다. 인삼은 건강기능식품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올해 초 상대적으로 수출이 둔화됐으나, 재외공관 협력 소비자 체험 행사, 중국‧미국에서 전문매장 입점 확대 등 꾸준히 인지도를 높인 결과, 6월말, 전년대비 상승세로 전환됐다.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품목은 쌀가공식품이다. 냉동김밥, 볶음밥, 떡볶이, 쌀음료, 막걸리 등을 포함하는 쌀가공식품은 상반기 136.9백만불 수출되어 전년대비 41.4% 증가를 기록했다. 냉동김밥 등 가공밥은 글루텐프리로 건강식‧간편식으로 인기를 얻었고 코스트코 등 미국 대형 유통매장 입점이 확대되면서 지속적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대표 케이 푸드(K-Food)인 김치 수출액은 상반기 83.8백만불로 전년대비 4.0%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소비자들의 발효․비건 식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여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유럽에는 상온 보관․유통이 가능한 김치를 선보이고 한국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홍보함으로써 전년대비 40% 이상 수출이 증가했다. 농식품 전․후방산업도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 상위 품목은 반려동물사료(펫푸드), 동물용의약품, 농약 등이다. 반려동물사료(펫푸드)는 일본, 대만,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10.3% 증가하여 역대 최대 실적인 79.8백만불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마케팅, 한류 등에 힘입어 신시장(말련, 인니 등) 개척을 통한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물용의약품은 5월 말까지 8.2% 성장한 110.8백만불 수출을 기록했다. 부스틴, 백신, 의료기기 등 다양한 품목에서 수출이 증가하며 동물용의약품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백신은 파키스탄‧알제리 등 신시장에 제품 등록을 확대하는 등 신시장 개척 노력에 힘입어 수출이 증가(24.6%↑)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 대책'을 수립(12월, 잠정)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농약은 지난해(103.2%↑)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109.3% 성장한 4억불 이상 수출을 달성했다. 브라질, 중국, 베트남 시장 등을 중심으로 하반기에도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농식품과 전‧후방산업(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부처 간 협업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범부처 협의체 운영 결과, 국토교통부는 신선농산물 물류 개선을 위한 김해공항 신규 화물전용 항공사 안전운항 준비 지원, 해양수산부는 물류 비용 경감을 위한 부산항 터미널 인근 임시보관소 공급 확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중남미‧인도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바이어 발굴 협력 등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수출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을 대기업이 유통 인프라를 통해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상생 협약 사례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첫 사례인 GS리테일과 봉땅은 지난 4월 상생 협약식 체결 후, GS리테일의 몽골‧베트남 유통망을 통해 봉땅의 꽈배기를 수출하기 위한 준비 작업 중으로, 8월 이후 수출할 예정이다. 전‧후방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스마트팜․농기자재 무역보험(단기수출보험) 우대 협업(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업을 추진한다. 7월말 체결 예정인 '농산업분야 중소기업 글로벌 역량강화 양해각서(MOU)'를 계기로, 수출바우처 등 부처 수출 지원 정책의 연계를 추진하는 한편, 신규 협업 방안도 발굴한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여 스마트팜 업계가 경험 많은 해외건설업계와 공동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우리 농업인과 수출업체들의 수출대상국 현지에 맞는 제품 다양화, 마케팅 노력이 세계적인 한류 열풍과 만나 수출 실적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도 케이 푸드 플러스(K-Food+) 수출이 지속 성장하여 올해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유력 바이어 발굴 등 신시장 개척, 부처 간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수출기업들의 활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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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 농림축산식품부, 세계 동물질병 진단 표준화를 이끌어간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육상‧수산 동물질병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이 “유전자 진단 표준물질” 분야에서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협력센터”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는 기념식 겸 국제연찬회를 7월 4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91차 세계동물보건기구 정기총회에서 양 기관은 ‘유전자 진단 표준물질’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세계동물보건기구 협력센터”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국제적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동물보건기구 협력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우리나라가 개발한 “유전자 진단 표준물질”을 전 세계 실험실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이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면 세계의 육상・수산 동물질병 진단 역량도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주요 단백질 공급원인 동물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세계동물보건기구 협력센터” 지정은 해양수산부(수과원)와 농림축산식품부(검역본부)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2021년부터 4년간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와의 협의를 통해 만들어 낸 대표적인 정부 협업 성과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한편,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협력센터는 수과원에 행정사무국을 두고, 표준물질을 활용한 진단 기술 지원이나, 교육 등 핵심업무는 양 기관이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개발한 ‘표준물질’ 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유전자 진단 표준물질” 분야의 세계동물보건기구 협력센터로 지정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세계보건기구(WOAH) 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유전자 진단 표준물질” 분야 후속 연구를 추진하고, 그 기술과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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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 꿈을 현실로 만드는 나노기술, '나노코리아 2024' 열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나노융합기업과 연구자 간 교류·협력의 장인'나노코리아 2024'를 7월 3일부터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로 세계 3대 나노 행사 중 하나로, 나노융합기업과 연구자 간 교류·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노기술을 중심으로 삼성, 엘지 등 국내·외 356개 기업이 661개 부스에서 CES 2024에서 선보인 투명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첨단산업 등에 적용된 다양한 나노제품들을 전시한다. 미래 유망 나노제품을 선보이는 그래핀·친환경소재 특별전시관과 함께 정부 연구개발(R&D) 우수성과물(40개)을 전시관도 운영한다. 아울러 수요-공급기업을 연결하는 상담회도 개최한다. 한편, 28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심포지움도 개최해 극한소재, 에너지, 바이오 등 16개 분야별 전문강연을 비롯한 20여 개의 다양한 세션을 통해 1,326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개막식에서는 나노산업 발전과 기술연구 혁신에 기여한 나노인에게 국무총리상(2점)과 장관상(12점)을 수여한다. 국무총리상은 반도체 검사장치인 프로브카드 전문기업 ㈜마이크로투나노와 나노촉매의 속도론적 해석으로 실내 조리흄(요리매연) 정화기술을 개발한 한국에너지공대 김우열 교수가 각각 수상한다. 산업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나노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노융합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노소재를 중심으로 기업성장 지원, 생태계 조성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기부 이창윤 1차관은 새로운 나노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나노기술 생태계 전반을 재조망하는 (가칭)나노2.0 기술 혁신 전략을 수립하여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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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 롯데 바이오로직스, 4.6조 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 플랜트 착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 기술․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확보를 위해 지난 6월 27일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5곳을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부응하여 롯데 바이오로직스도 인천 송도에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구축을 위해 4.6조 원의 투자를 시작한다. 산업부 강경성 1차관은 7월 3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롯데 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착공식에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및 주요 계열사 대표, 국·내외 주요 글로벌 제약사, 정부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영상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롯데그룹은 글로벌 Top 10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을 목표로 ‘22년 6월 롯데 바이오로직스를 출범했고, ‘23년 해외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BMS社)을 인수하여 출범 1년 만에 CDMO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그리고 올해부터 ‘30년까지 총 36만L 생산규모를 가진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3기를 건설(총 4.6조 원 투자)하여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제조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공장 건설·운영으로 인한 경제효과는 7.6조 원, 연계 고용 창출은 3.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업추산). 아울러, 롯데 측은 부지 내 바이오 벤처 기업에 대한 입주공간 제공,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 벤처기업 육성과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롯데그룹의 과감한 투자가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정부도 지난주 지정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40년까지 예정된 36조 3천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바이오의약품 등 수출이 전년 대비 8.8% 증가한 74억 불을 기록하는 등 바이오 분야 투자 효과가 가시적으로 발생되고 있는바, 향후에도 산업부는 이번에 지정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등의 효과가 더욱 확산되어 바이오 분야가 미래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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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INTERVIEW 검색결과

  • 안양에서 열리는 “생명을 구하는 스포츠, ‘2023 전국 수상구조 대회’오는 3일 본선" 경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는 3일(일)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진) 주관으로 열리는 ‘2023 전국 수상구조 대회’본선이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본선에 앞서 지난 11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안양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수상구조대회’ 예선전이 치러졌다. 예선전 수상구조사 구조영법 100M(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영법)는 1, 2, 3등 모두 1분 6초 동율로 1/100초에서 갈린 초박빙 승부, 수상구조사 가운데서도 최상위 기록으로 전국대회 다운 참여 선수들의 수준이 돋보였다. 더해, 이번 예선에는 안양시 수리장애인 복지관 팀에서 장애인 대표팀이 참석해 생명을 구하는 것에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구분이 없다는 대회 취지에 깊이를 더하며, 장애인팀 역시 수상구조사 국가자격 검정시험 합격점인 1분 45초 이내의 성적으로 본선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정진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본 대회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상구조사들이 국가자격 검정평가 민간종사자로 활동중이며, 감독관 및 진행요원으로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2023 전국 수상구조 대회’를 통해 전문가와 일반인이 서로 소통과 화합하며 수영문화 발전과 인식개선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진 이사장은 “본선 대회도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라이프세이빙 스포츠는 인명구조의 고유한 가치에 스포츠 규정과 흥미를 접목한 경기로 203년 호주 하계올림픽에 시범종목으로 채택 예정일 정도로 국제적 관심도가 커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17년부터 ‘수상구조사’ 국가자격 인증을 시작으로 수상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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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소타텍코리아, 'IT 아웃소싱의 신흥강국 - 베트남' 세미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 IT 기업의 베트남 기업에 아웃소싱하는 트렌드 지난 10년간 IT 아웃소싱 시장은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한국 기업들은 기술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베트남 기업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베트남의 IT 부문에의 성장,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 그리고 두 나라의 상호 보완적인 강점들에 의하여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기술과 혁신이 번창하는 중심지로 꾸준히 인식되고 있다. STEM 교육에 강점을 두고 있는 젊고 역동적인 인구를 자랑하며, 다양한 IT 분야에 능숙하고 숙련된 노동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 늘어나는 인재 풀은 글로벌 기술 거물과 이웃 국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베트남의 교육 체계는 특히 IT와 같은 STEM 과목에 강한 중점을 두어 영어에 능통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에 정통한 높은 기술의 IT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베트남은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갖춘 젊은 인구를 자랑하며, 건장한 인재 풀을 제공한다. 약 1억명의 시민 중 35세 미만이 53% 이상이며, 중위 연령은 32.8세로 베트남은 이 인구적 장점을 활용하여 번창하는 IT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매년 TopDev의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153개 교육 기관에서 약 48만명의 IT 엔지니어를 생산하고 있다. 베트남 정보통신부 (MIC)는 베트남이 2022년에 7만개의 디지털 기술 기업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수치이다. 더불어 베트남의 노동 인력은 많은 다른 아웃소싱 활성화 국가들에 비해 낮은 이직률과 높은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인도와 같은 다른 국가의 10%를 초과하는 이직률과는 대조적으로, 베트남 기업의 IT 관련 이직률은 보통 5% 미만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의 IT 기업들이 베트남을 선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한 가지는 베트남 기업에 IT 서비스를 아웃소싱할 때 경제적으로 유리하다는 점이다. 베트남의 노동비용은 한국과 비교해 상당히 낮아서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베트남의 IT 개발 노무 비용은 미국보다 90% 낮으며 중국보다 50%, 인도보다는 30% 낮아 개발에 더 많은 비용절감 혜택을 제공한다. MarketsInsider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9년 "세계에서 아웃소싱하기 좋은 나라" 중 5위에 해당한다. 추가로, 베트남은 한국과 지리적 근접성과 문화적 호환성은 양 국 기업 간의 협력과 의사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해준다. 베트남은 EF Education First의 영어 능력 지수에서 29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5위에 해당한다. 베트남에는 다양한 영어 교육 기관이 있어 베트남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회사와의 협업시 의사소통이 장벽이 되지 않는다. 또한 베트남 사회는 적극적이며 개선을 위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데 개방적이다. 급한 상황에서의 신속한 조정은 특히 소규모 기업과 조직에서 범용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이러한 발전적 협력은 상호 이익을 가져다 준다. 한국 기업은 경쟁력 있는 요율로 품질 좋은 IT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으며, 한편 베트남 기업은 고객 기반을 넓히고 선진 IT기술을 축적할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 협력은 지식 교류와 문화적 이해를 촉진하며, 결합된 노력을 통해 잠재적인 혁신을 이끌어내는 길을 열어준다.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기업에 아웃소싱하는 경향이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 변화하는 기술적 환경 속에서 두 나라는 이 협력을 활용하여 양 국가의 IT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국과 베트남 IT 기업 간에 다수의 파트너십이 등장하고 있으며,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 IT 서비스, 디지털 솔루션을 중점으로 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협력은 양측의 강점을 활용하여 상호 동반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한국 또한 베트남 IT 부문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추세다. 기술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 합작투자,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또는 기존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이 포함된다. 한국 협회나 상공회의소에서 베트남으로의 IT 아웃소싱에 중점을 둔 행사, 세미나, 비즈니스 포럼 등을 개최함으로써 베트남 IT 산업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엿볼 수 있다. 아래는 한국 기업들이 참석하여 양국간 IT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연결을 만들어내고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는 산업 분야에 대해 더 깊이 파악하도록 개최한 행사이다. 이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베트남에서 진화하는 IT 아웃소싱 환경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한국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 성장에 중요한 연결을 형성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이다. 베트남의 성장하는 IT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력을 얻고, 산업 리더들과 연결되며,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 협업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다. 정보 제공 세션부터 네트워킹 기회까지, 이 행사는 파트너십 형성의 기회이자 IT 아웃소싱의 향후 발전 방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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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실용음악학원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 전상용 원장을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 전상용원장 인터뷰 Q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청주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 대표, 원장 전상용입니다. 저희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은 2010년 3월 5일 개원한 청주를 대표하는 실용음악, 보컬 학원으로 햇수로 14년 동안 노래, 연주의 즐거움과 행복을 청주 시민분들과 복대동 주민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Q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제가 20대 초반에 강사로서 레슨을 시작하여 남녀노소 불문하고 입시, 취미로 제게 배우시는 분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시고, 노래뿐 아니라 평상시의 표정, 성격까지도 많이 좋아지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진정 교육자로서의 길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또한 제대로 된 교육기관 설립으로 청주 지역에서 뿌리를 깊이 내리고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학원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Q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즐겁게, 그러나 수술방의 의사들처럼 경험과 연구에 의한 제대로 된 전문적 지도가 가능한 선생님에게 배워야 오시는 분들이 더 오래 평생 노래하시고 연주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쉽게 배우되, 무엇을 배우는지 왜 배우는지를 알고 기초부터 초고음까지 완벽하게 해내실 수 있도록 배우시는 분의 성대 상태와 특징, 습관을 헤아려서 맞춤으로 1대1 개인 레슨을 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Q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입시, 취미, 나이에 상관없이 분야별(보컬, 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작곡) 전국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을 강사로 모셔 최고 수준의 레슨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보컬의 경우 저부터도 1년에 2,000시간 이상 개인 레슨을 진행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레슨을 진행하는 보컬 코치로서, 15년간 수없이 많은 수강생의 사례와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장르나 나이에 상관없이 원하는 노래를 완벽하게 부를 수 있도록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을 탄탄한 기초부터 초고음까지 만들어 드립니다. Q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그저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학원, 저 학원 여러 크고 작은 학원들에서 실력이 늘지 않아 오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서울, 의정부, 천안, 대전 등 청주가 아닌 지역에서도 저를 아시고 청주로 배우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며, 이런 분들 대부분은 배운지 2~3년이 지나도 변화가 없었으나 제게 오신 후 소리가 바로 잡히고 고음이 트이면서 너무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늘 있는 일이지만 그런 부분들이 제게 교육자로서 동기부여가 되고 배우러 오신 분들과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개인적으로는 나이와 직업, 입시를 떠나 정말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불어 저희 청주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은 학원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지난 14년간 그랬듯 앞으로도 노래와 연주 실력 향상과 더불어 즐거움을 나누고 알려드리고 싶고, 향후 20년, 30년 후에도 청주를 대표하는 실용음악, 보컬 학원으로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학원 중 하나로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옳고 그름이 드러나지 않는 정보의 바다 시대에 현혹되어 잘못되어도 책임이 따르지 않는 홍보 영상들을 보며 연습하지 마시고, 조금 더 용기를 내시고 투자하셔서 백세시대의 평생을 위해 단순하게 취미 생활을 하는 게 아닌 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을 얻을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청주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을 찾아주시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가수들처럼 노래하고 본인의 상상 이상의 고음을 깨우치고, 배우고 난 후에 10년, 20년이 지나서도 10시간을 노래 불러도 건강한 성대가 될 수 있게 제가 꼭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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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평택시 고덕동 카페디저트클래스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변나미 대표강사를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변나미 대표강사 인터뷰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달콤한 디저트를 과하지 않게 즐기며 매일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소소하게 시작한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맛의 즐거움으로 마치 특별한 선물 같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베이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까지도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강사가 되고자 문화센터 클래스로 시작하여 개인매장운영, 대형카페 총괄, 기획, 창업 전문 교육까지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본 스튜디오도 운영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직접 부딪히며 깨달은 저만의 특급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달콤함의 스위치가 켜진다(on)라는 의미로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항상 무엇보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기본을 충실히 잘 배워서 본인의 것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인으로 운영되는 클래스는 디저트 카페 창업입니다. 창업을 위해 저희 디저트클래스를 선택하신 분들은 자신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탄탄한 실력 쌓기는 물론 초보 창업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는 운영 마인드까지 멘토링해서 성공적인 창업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1:1 맞춤 창업컨설팅으로 진행되는 메뉴 실전 마스터 교육과 전문팀으로부터 체격적인 상권분석 코칭 및 매장 콘셉트에 꼭 맞는 브랜딩까지 창업컨설팅 전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장점은 오픈 전 주방에서 실전 수업을 진행하는 오픈컨설팅&현장교육입니다. 실제 운영하면서 부딪히게 될 문제점과 위험 요소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도해 드리고, 카페 운영 안정화를 위한 멘토링과 지속적인 피드백 코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업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기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창업의 길을 걸으시는 창업자분들이 외롭고 지치지 않도록 늘 함께하겠습니다.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무엇보다 이곳에서 열심히 배우신 것을 실제 현장에서 잘 활용하시는 이야기를 들을 때 제일 뿌듯합니다. 수강생분들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생하신 만큼 "매장이 너무 잘 운영되고 있다", "오늘도 디저트가 완판됐다" 등의 말을 들을 때와 오픈된 매장마다 손님들의 칭찬 후기가 이어질 때가 가장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수강생 한 분이 손편지와 꽃다발을 전달해 주셨는데 어찌나 감동이 되던지 그간의 고생이 한순간에 씻기듯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디저트 카페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자분들이나 현재 운영을 하고 계시거나 시그니처 메뉴가 고민되어 매장만의 브랜딩이 필요하신 분들까지, 달콤on만의 특별한 클래스를 통해 특화된 맛과 높은 수준의 질이 보장된 디저트 메뉴들로 맞춤 컨설팅과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달콤on을 만나는 많은 분들이 최고의 성과를 이루실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아마도 이 기사를 보게 되시는 분들은 디저트와 베이킹,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고 카페 창업을 한 번쯤 생각해 보셨거나 이미 계획하고 계신 분들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눈높이로 교육이 가능한 달콤on만의 매뉴얼로 앞으로도 창업클래스가 필요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어드릴 것이며, 또한 더 나은 메뉴들을 위해 늘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즐길 수 있고 행복한 일이 있다는 건 저에게 큰 가치를 선물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베이킹이 즐거움과 행복으로 창업을 위한 도전이 가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별화된 베이킹을 경험하고 즐기기 위해 달콤on의 문을 두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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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EVENT 검색결과

  •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이 한 자리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11일 14:00, ‘2021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자원연계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수요의 ‘자유제안형’과 공공·민간기업의 기업사회공헌 수요의 ‘지정연계형’의 공모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특성 및 협력사업 준비 단계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167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됐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제안서 발표를 통한 상호학습,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 ‘자유제안형’ 부문에서는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발전시켰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소셜 브릿지 데이를 통해 제안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연계형’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재단 희망스튜디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SK가스, LH 등과 함께 공동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열린 강의와 포럼을 신설하여 함께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브릿지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의 토크콘서트’, ‘2022 사회적 가치 기업의 키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기관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자유제안형 부문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사업제안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랜선 Q&A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그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공공 및 민간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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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반려동물의 보호 및 복지 정책 마련 '반려가족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4월 1일 15시, 화성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반려가족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반려동물의 보호·복지를 위해 화성시 반려가족과가 신설됨에 따라, 반려가족 정책 및 문화에 대한 현 상황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며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주제발표는 한국성서대학교의 김성호 교수와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의 조현정 활동가가 맡아 반려가족 문화 현상 분석과 문제 인식 그리고 해결을 위한 중장기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종합토론은 좌장을 맡은 장안대학교 오희경 바이오동물보호과 학과장의 주재로 진행 계획이다. 토론 패널로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 화성시 박태경 일자리정책국장, 용인시 정찬승 동물보호과장, KSD문화원 이승주 사무국장, 김서영 화성갑 동물복지위원장이 참석하며 국내 동향과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심층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 1월에 전국 최초로 화성시가 반려동물을 전담할 뿐만 아니라‘반려가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부서인 ‘반려가족과’를 신설한 만큼,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적인 반려가족 문화 정착의 로드맵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은 “반려가족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어느새 1,500만 명을 넘어가고 있지만, 반려가족 문화가 아직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지 못했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저도 반려가족과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위해 경청하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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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전국 위탁 동물보호센터 운영실태 점검 실시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보호센터의 관리를 강화하고자 3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한 달간 위탁 동물보호센터의 운영실태를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각 지자체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의 구조·보호를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설치(직영) 또는 지정(위탁) 하도록 되어 있고, 현재 전국에 233개의 동물보호센터를 직접 또는 위탁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일부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의 관리부실 문제가 제기되어 지난 2월 직영센터 61개소에 대하여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합동 일제점검을 실시하였고, 이번에는 위탁센터 170개소에 대하여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군·구 담당자를 2인 1조로 편성하여 관할지역 내 위탁센터를 교차 점검하게 되며, 동물보호법령이 규정하고 있는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센터 운영에 따른 보호비용 청구가 적정한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운영상 미흡한 위탁센터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이행계획을 수립하게 하고 반기별 이행상황을 확인하여 조속히 개선되도록 할 계획이며, 동물보호법 제15조제7항에 따라 지정 기준 미준수, 보호비용 부정 청구, 동물학대 등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위탁센터 지정을 취소할 방침이다. 참고로 지난 2월에 실시한 직영센터 61개소의 점검결과 대부분의 직영센터는 시설기준과 준수사항을 이행하고 있었으나, 격리실 소독조 미설치 등의 일부 미흡한 부분이 있어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완하도록 하였다. 농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직영센터에 이어 이번 위탁센터의 일제점검을 통해 모든 동물보호센터의 동물보호 여건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보완 조치하여 보호 중인 동물의 복지가 제고되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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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서울시, 도심 내 ‘유기동물 입양카페’·자치구 직영센터 확충 동물입양 제고
    서울시는 최근 3년간 유기동물 수가 31.8% 대폭 감소(’18년 8,200마리→’21년 5,600마리)한 가운데, 시민이 더 쉽게 동물을 입양할 수 있도록 ‘도심 내 유기동물 입양지원시설’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그간 시민이 안심하고 유기동물을 입양할 수 있도록 입양 전 건강검진, 중성화수술 등 의료지원, 입양 후 동물보험 가입, 입양 전·후 동물교육 등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유기동물의 안락사율은 ’18년 24%에서 ’21년 9%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입양률은 ’18년 32%에서 ’21년 39% 수준으로 증가했다. 먼저, 시는 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함께 3월부터 동대문구 제기동에 유기동물의 보호와 입양 상담을 위한 ‘발라당 입양카폐’(동대문구 약령중앙로 10길 9, 7층) 운영을 개시했다. ’21년 4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한 민․관 협력 형태의 ‘발라당 입양카페’는 작년 120마리의 유기 동물을 보호․입양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입양시설 확대·이전을 위해 올 1~2월은 휴장하다 3월에 문을 열었다. ‘발라당 입양카페’는 유기동물을 만나고 싶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소규모 입양 파티를 개최한다. 바자회, 산책 행사 등 다양한 입양 활동을 진행하며 유기동물에 대한 편견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현재 25개 자치구가 지정한 동물보호센터 중 원거리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의 입양률(33.6%)이 도심 소재 보호시설 입양률(54.5%)보다 저조하고, 시민들이 반려동물 구매시 ‘유기동물 입양’은 약 14% 로 낮게 나타나, 도심 내 유기동물 입양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1년 서울서베이에서 서울시민이 반려동물을 구입하는 경로를 조사한 결과, 지인을 통해 입양 54.3%, 펫샵에서 구매 23.7%이다. 특히, 시는 ‘자치구 직영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 8월까지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또한, 자치구 입양센터의 동물 의료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도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자치구 입양센터는 3곳(강동리본센터, 서초사랑센터,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이며, 시 직영 동물복지지원센터는 2곳(마포센터, 구로센터)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 유기동물 수가 급감한 것은 시민의 생명존중 인식 수준이 높아지고, 유기동물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손쉽게 유기동물과 만날 수 있는 입양지원시설을 조성해 유기동물 입양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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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반려견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곁에서 함께 해주세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이라 여길 만큼 애정을 쏟는 반려인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나도 키워볼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면 필독! 반려견 양육을 위한 필수 상식부터 생활법령까지 종합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편집자 주) 반려동물의 출산과 죽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 반려동물 임신과 출산 - 개들은 특별히 도움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새끼를 낳을 수 있으나 반려인 도움이 있으면 더 좋음 - 임신기간은 보통 9주로, 출산이 가까워지면 어미 개 몸에서 투명한 점액질이 분비되고 불안한 동작을 보임 [반려견이 임신했어요] - 교배가 이루어진 날부터 25~30일 뒤에 초음파 검사로 임신 여부 확인 - 55~58일경, 방사선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새끼 강아지 건강 및 출산일 등 확인 - 반려견이 임신한 시기에 빠르게 달리거나 흥분시키는 일 자제 [새끼가 태어나기 전에 할 일] - 산실에 부드러운 이불을 배치 후 소독된 가위, 실, 수건, 초유, 젖병 등 준비 [가정 분만 시 대처요령] ① 손을 청결하게 닦은 후 진통에 맞춰 외음부가 벌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② 태아가 나오기 시작하면 손가락으로 탯줄을 누른 다음 진통의 움직임에 맞춰 새끼 강아지를 꺼낸다. ③ 양막을 찢은 후 소독된 거즈로 새끼 강아지의 코와 입을 닦아준다. ④ 탯줄 제거 시 배꼽에서 0.5cm 떨어진 지점을 실로 묶은 후 새끼 강아지 몸에서 1~3cm 떨어진 부분을 가위로 자른다. ⑤ 탯줄을 끊고 이상이 없을 시 어미에게 데려가 젖을 물린다. - 어미가 새끼를 돌보지 않을 경우 초유를 먹인다. - 양수가 터진 후 20분이 지나도 새끼가 나오지 않거나 첫 번째 새끼가 나온 뒤 한 시간 안에 두 번째 새끼가 나오지 않으면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산후조리법] - 더러워진 침구 정리 정돈 - 출산하는 동안 어미 개에게 물과 포도당 공급, 출산 후 죽이나 가벼운 식사 제공 - 어미 개가 젖을 물릴 체력을 기르기 위해 식사량을 조금씩 늘릴 것 ◆ 반려동물 장례 [사후 처리] - 동물 병원에서 죽은 경우 • 반려동물이 동물 병원에서 죽은 경우 의료폐기물로 분류되어 동물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처리되거나, 폐기물 처리업자 또는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운영자 등에게 위탁되어 처리됨 • 반려동물의 소유자가 원할 경우 병원으로부터 반려동물의 사체를 인도받아 동물장묘업자가 운영하는 동물장묘시설에서 화장하거나 매장할 수 있음 * '동물보호법' 제33조제1항에 따름 - 동물 병원 외 장소에서 죽은 경우 • 반려동물이 동물 병원 외 장소에서 죽은 경우 생활폐기물로 분류되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생활 쓰레기봉투에 넣어 배출하면 생활폐기물 업자가 처리 • 반려동물의 소유자는 동물장묘업 등록을 한 자가 설치·운영하는 동물장묘시설에 위탁해 화장하거나 매장 가능 [반려동물 말소 신고] 동물등록이 되어있는 반려동물이 죽은 경우, 세 가지 서류를 갖춰 반려동물이 죽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동물등록 말소 신고를 해야 함 * 정해진 기간 내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1. 동물등록 변경 신고서 2. 동물등록증 3. 등록동물의 패사 증명 서류 [반려동물 사체 투기 금지] 반려동물 사체를 아무 곳에나 함부로 버리는 행위 금지 - 위반 시 1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과료형에 처해지거나 5만원의 범칙금 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 특히 강, 하천, 호수, 바다 등 공공수역 또는 공공수면에 투기할 시 최대 3년 이상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부과 - 공유수면에 버리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의 벌금 부과, 항만에 버리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 [임의 매립 및 소각 금지] - 동물의 사체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허가 또는 승인을 받거나 신고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만 매립 가능 - 폐기물 처리시설이 아닌 곳에서 매립하거나 소각 금지 - 다만, 아래 지역에서는 해당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 및 시·군·구의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소각 가능 • 가구 수가 50호 미만인 지역 • 산간·오지·섬지역 등으로 차량 출입이 어려워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지역 *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장례 및 납골] 반려동물 장례와 납골은 동물장묘업자*가 운영하는 동물장묘시설에 위임 가능 * 동물장묘업자: 동물전용 장례식장이나 화장장, 납골시설을 설치 및 운영하며, 필요한 시설과 인력을 갖춰 시장·군수·구청장에 동물장묘업을 등록해야 함 [반려동물 보험] - 반려동물 보험은 손해보험의 한 유형으로, 반려동물의 상해나 죽음으로 소유자가 입은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 - 반려동물에게 발생한 상해 및 질병에 대한 치료 비용 지급 - 반려동물 사망 시 장례비용 지급 Q.반려동물은 보험에 가입할 수 없나요? A. 물론!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보험이란 손해보험의 한 유형으로, 반려동물의 상해나 죽음으로 인해 소유자가 입은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을 말합니다. 현재 반려동물 관련 보험은 반려동물에게 발생한 상해·질병에 대한 치료비용을 지급해 주고,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 및 재물에 끼친 손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상품부터 반려동물의 사망 시 장례비용을 지급해 주는 보험상품까지 출시되어 있으므로 동물보험에 가입하려는 경우에는 각 보험상품을 비교해서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가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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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imal Right
    2022-03-22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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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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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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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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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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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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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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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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