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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검색결과

  • SBA, 외국인 위한 서울의 브랜드매거진 'SEOUL MADE' 영문편 발간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콘텐츠와 상품을 발굴·큐레이션하여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은,「SEOUL MADE」매거진 영문편 1호의 발간 소식을 전했다.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메이드사업단에서 발행중인 브랜드 매거진「SEOUL MADE」는, 2021년 서울의 산업 및 브랜드 현장의 주요 흐름을 정리해 서울의 산업트렌드,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닌 국내외 외국인 독자를 위해 영문판 1편(ENGLISH VER. ISSUE NO.1)을 발간한다.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에서 비롯된 서울이라는 도시에 대한 관심과 호감은 글로벌 시민들의 한국과 서울의 산업 트렌드, 개별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SEOUL MADE」매거진 영문판 1편(ENGLISH VER. ISSUE NO.1)은 2021년 서울의 산업 및 브랜드 현장의 주요 키워드(Ontact, Beauty, Home, Digital Renaissance, Kitchen, Zero Waste)를 정리, 이를 중심으로 with COVID-19 시대의 서울 산업과 브랜드들의 활동을, 한국과 서울의 산업트렌드,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닌 국내외 외국인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이번 영문판은 11월 첫째주 발행되며, 국내외 한국과 서울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갖는 외신기자 및 주한 대사관 및 영사관에 배포, 글로벌 독자들을 향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오프라인 서점(교보문고, 영풍, 아크앤북 등)에서 종이잡지로)에서 e-book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매월 독립적 주제의 단행본 형식으로 발행되는「SEOUL MADE」매거진 이번 호(10월 20일 발간)의 테마는, “당신의 취향”이다. ‘1,000명의 사람에게 1,000개의 취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객 고유의 취향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정성껏 찾아주는 서비스가 최근 비즈니스의 큰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의 다양성과 개개인의 독특함을 존중받길 원하는 사람들의 욕구, 물리적 재화와 콘텐츠, 공간과 장소 등 경험요소의 규모와 기회가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환경은, 개별 취향과 그에 따른 큐레이션의 역할을 강조, 강화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이 아닌 다양한 소비와 경험 욕구를 채워줄 기획이 중요해졌고, 그 바탕엔 개인의 취향이 있다. 취향이 곧 돈이 되는 ‘감각자본의 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전문가의 토픽 칼럼, 취향존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브랜드의 면면을 서울메이드의 감성으로 소개한다. 유진영 SBA 서울메이드사업단 단장은 이번 영문판 매거진을 통해 서울의 중소기업과 경쟁력있는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자 하며, 더불어 10월 20일 발간된 서울메이드 매거진 22호에 대해 “가히 취향의 시대라 할만큼 모든 세대와 비즈니스에서 키워드가 되고 있는, 개인의 취향과 그에 관한 존중으로 흥미로운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브랜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SEOUL MADE 매거진 ISSUE NO.22 ‘표지 및 굿즈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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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방통위, 애플 · 구글에‘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이행계획 재제출 요구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25일 애플‧구글에, 앱 마켓사업자의 특정한 결제방식 강제를 금지하는「전기통신사업법(’21.9.14. 개정‧시행)」준수를 위한 이행계획을 다시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개정법 시행 후 앱 마켓사업자들이 제출한 이행계획이 입법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최근 애플‧구글 코리아가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된 바 있다. 방통위는 이행계획 재제출을 요구하면서 개정법의 기본 취지가 모바일콘텐츠 등 제공사업자가 원하는 결제방식을 ‘앱 내‧외를 불문하고’ 자유롭게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임을 명시했다. 애플에는, 인앱결제 외에 ‘앱 외부에서 결제 후 앱 내에서 이용하는 방법’ 등이 가능해 현 정책이 개정법에 부합한다는 애플의 입장에 대해 개정법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음을 명확히 밝혔다. 구글에 대해서는, 제3자 결제 허용 등 개정법을 준수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하였으나 구체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방통위는 애플과 구글에 입법 취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및 절차, 세부 일정 등을 명확히 하여 다시 제출할 것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구체적인 이행계획이 확인되지 않으면 현행 법률을 위반한 행위에 대한 사실조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통지했다. 또한, 개정법 시행에 따라 애플과 구글이 정책을 변경하였거나 앞으로 변경을 계획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모바일콘텐츠 등 제공사업자와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명확하게 고지하고 안내하도록 요구했다. 방통위는 개정법 하위법령 정비와 실태 파악을 위해 분야별 앱 개발사 및 관련 단체 등 이해관계자와의 논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논의된 내용은 내달 중 입법예고 예정인 시행령 및 고시 제‧개정안에 반영하고, 앱 마켓 실태점검 등에도 참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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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정크아트 에릭송 작가, MZ세대 저격한 아트테크와 미술품렌탈 작품 선보여
    폐자동차부품, 폐너트 등 산업 폐기물을 미술작품으로 승화시켜 환경캠페인하는 메탈아티스트 -아트테크와 미술품수집, 미술품렌탈 등으로 주목받는 현대미술 조형물 선보여 해외에 비하여 심리적 장벽이 높았던 국내 미술 시장이 MZ세대에 의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 그동안 미술 시장은 고액자산가들에 의한 그들만의 리그로 여겨졌다. 그런데 올해 들어 미술 시장 분위기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라인 언택트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20~40대, MZ세대 컬렉터(collector)들이 크게 늘어났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플렉스(flex) 문화와 취향 문화, 그리고 아트테크(Art Tech 미술품을 매개로 한 재테크)를 목적으로 미술 시장(아트페어,미술품경매,미술품렌탈,미술전시회) 저변이 확대된 것이다. 10~30대 젊은 층은 자신이 가치있게 여기고 좋아하는 대상에 돈을 아끼지 않는 가치 소비, 취향 소비가 소비 트렌드이다. 미술 작품은 쉽게 사진을 찍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렉스하기 좋은 대상이다. 메탈아티스트 에릭송 작가는 어릴 적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동네에 버려진 철이나 잡동사니들을 활용한 조형작품 만들기와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호주에 갔을 때(1999년) 우연히 본 메탈 정크아트 작품에 큰 감동을 받아, 호주인 메탈아티스트에게서 메탈아트를 본격적으로 배웠다. 그는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스토리텔링에 의한 작품을 만들어 대중들에게 작품 평가를 받고, 쓸모없는 폐품을 작품으로 환골탈태하게 만들어 폐자원의 순환에 조금이나 일조한다는 자부심으로 정크아티스트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서 생긴 폐품이나 쓰레기, 잡동사니를 소재로 제작한 미술작품을 '정크아트(Junk Art)' 또는 ‘업사이클 아트(Upcycle Art)'라고 한다. 정크아트는 1950년대 이후 산업폐기물이나 공업제품의 폐품들이 대규모로 방출되면서 미술가들의 작품소재로 쓰이기 시작했다. 산업화 이후 산업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은 더욱 가속화 되고 이로 인한 환경 문제들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미술은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고 그 시대의 사상과 철학을 표현한다. 현대문명사회에서 배출된 폐기물·폐자원을 활용한 정크아트는 현대 미술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자 새롭게 전개된 조형예술의 한 장르인 것이다. 정크아트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50년부터 유럽과 미국의 작가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미 환경의식이 앞서있는 유럽, 미국, 호주 등 선진국들은 국가차원에서 정크아티스트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크아트 작가가 극소수이며,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에릭송 작가는 현대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의 상징인 자동차의 폐부품, 폐중장비, 폐농기구, 폐타이어 등을 재활용한 '기계생명체(Animal-Machine)'를 작품으로 제작하고 있다. 그는 작업 초기부터 '움직임'이라는 요소를 가지고 작품을 제작해왔는데, 에릭송 작가의 과학적 상상력이 용접 기술과 결합하여 섬세하고 웅장한 작품을 탄생시킨다. 작품 재료로 사용된 작은 너트들과 자동차부품 및 폐타이어들이 상상 속 히어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동물 등의 형상으로 만들어져, 실제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유연한 움직임과 역동성을 보인다. 그의 작품을 본 국내외 관람객들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그의 뛰어난 조형예술 감각과 창작 열정에 감탄을 금하지 못한다. 그는 “폐자원의 혐오감과 투박한 소재들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됨으로써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성인에게는 옛 추억을 재생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메탈아티스트 에릭송은 20여 년간 해외에서 작가 활동을 해왔다. 호주와 태국의 작업실에서 정크아트 작품을 창작하고 제자 양성에 힘쓰다가 작년에 한국에 들어와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00년부터 매년 호주, 독일, 미국(할리우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에 초청되어 개인전 및 그룹전과 아트페어에 참가하였고 2016년부터 국내 미술전시회에도 초청되어 서울, 전주, 충주, 가평, 안산, 여주, 울산, 제천 등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을 하였다. 이외에도 다수의 축제, 행사에 작품이 초대 전시되거나 대형 쇼핑몰이나 카페,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작품들이 판매 또는 렌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해외 활동 때부터 높이 10m의 거대한 메탈작품 뿐만 아니라 소장용 작은 로봇들(높이 50-70cm)을 제작하였는데, 유럽과 미국, 중동, 아시아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폐자원 메탈을 활용하여 소형 로봇을 제작하는 것은 매우 정교한 기술과 고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형태의 아트토이가 소장용과 아트테크 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에릭송 작가가 만든 메탈 아트토이 로봇은 시간이 지나도 소재와 형태가 변하지 않아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 전시를 하여도 변형 없이 가치를 발한다. 그만큼 그의 섬세한 기술이 녹아져 있는 것이다. 친근한 소재로 대중성을 지향하는 메탈아티스트 에릭송은 현대 조형예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사)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전속계약을 맺고 국내 활동을 본격화한 그의 행보로 인해 국내 정크아트와 업사이클링 환경캠페인이 더욱 발전, 성장될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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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외신] 전 세계 공급망 병목현상…희토류 확보 전쟁 다가온다
    [외신] 전 세계 공급망 병목현상…희토류 확보 전쟁 다가온다 희토류 채굴 및 가공은 엄청난 환경오염이 따른다. 사진은 지난 2011년 중국 네이멍구의 희토류 광산. | 로이터 미국, 호주와 손잡고 희토류 안보 확보에 주력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전 세계 공급망 병목현상이 가중되는 가운데, 미국과 동맹국이 희토류 생산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9일 ‘북미 핵심 광물의 날’을 맞아 로이터 통신은 미 국방부 공업정책 연구실의 다니엘 밀러 연구원을 인용해 “글로벌 공급망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채광산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밀러 연구원은 직접 중국을 겨냥하지는 않았지만, 이 발언은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이자 희토류 등 자원을 무기화하고 있는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영국 매체 로이터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해당 발언은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인 중국의 지위를 겨냥한 것이며, 공사(公私) 합작 채광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했다. 희토류는 무기용 자석과 전기차용 자석 등 전략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17가지 광물이다. 희토류는 자동차, 컴퓨터, 휴대전화 등 첨단기술 부품 제조에 핵심원료로 사용되며 무기용 자석 등 군사장비 생산에도 필수적인 리튬, 세슘, 토륨, 아르곤 등 17가지 광물이다. 미 국방부는 이미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에 대비해 지난 2월 호주 희토류 업체 리나스(Lynas Rare Earths)에 3040만 달러(약 359억원)를 투자해 텍사스주에 희토류 처리 가공시설을 짓기로 한 바 있다. 리나스는 호주 서부 광산에서 채굴한 희토류를 운송해, 텍사스 공장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희토류는 채굴 및 가공 과정에서도 방사능 오염수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킨다. 이 때문에 일정 수준의 환경, 근로조건을 보장해야 하는 선진국에서는 수용하기 어렵다. 중국은 느슨한 환경기준을 이용해 희토류 강국으로 군림해왔다. 그러나 미 국방부는 국가안보 차원에서 이러한 상황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 텍사스의 광범위한 부지를 활용해 본토에서 직접 희토류를 가공하기로 한 것이다. 밀러 연구원은 “핵심 원료를 전략적으로 자국 내에서 생산하는 것은 해외 공급망의 비시장적 고의 개입에 따른 위험성을 대비하기 위한 최종적 조치”라며 국방부의 결단을 높게 평가했다. 이는 중국이 미국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고 있거나 제한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밀러 연구원은 희토류 안보를 위해서는 산업 환경기준 준수와 원가 절감 등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의 채광 산업 환경기준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편”이라며 동맹국의 광업 기업을 지원해 희토류의 시장성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희토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도 산업 안보 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지난 6월 발표한 ‘우리나라와 주요국의 희토류 공급망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 풍력발전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네오디뮴 영구자석의 경우 중국 수입 비중이 88%에 달해 중국 의존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서는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이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희토류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 역내 공급망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한국도 희토류 원료 확보와 공정기술 개발, 비축 등 자체적인 공급망 구축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다만, 희토류 공급망 구축을 한 국가에서 모두 해결하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은 데다 이미 중국이 가격 결정력까지 장악해 미국, 유럽, 일본 정부 및 민간기업과의 국제공조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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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INTERVIEW 검색결과

  • 서평올사모 플랫폼, 서울-평양 스포츠 메타버스 추진
    지난 7월 도쿄 IOC총회에서 호주 브리즈번에게 패해 2032년 올림픽 유치에 실패한 이후2036년 서울평양올림픽공동개최유치 시민서포터스, 서평올사모는 본격적인 ‘어게인 서울올림픽’ 유치활동을 위해 회원 40만 명의 ‘오픈형 플랫폼 구축’을 소비자저널협동조합과 협업에 합의하고 플랫폼 구축에 돌입했다.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은 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 비영리경제단체)이 소비자정보와 평가를 주 취재목적으로 전국, 전세계 각 지역별로 구축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언론사들의 연합체다. 창경포럼과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은 현재까지 600여 협력 단체의 전산기반 공유플렛폼(웹/앱자체 개발 및 호스팅 지원)을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서울과 평양, 즉 한반도에서 남북이 올림픽을 공동 개최하도록 유치하는 것을 소비자저널과 협동조합, 600여 협력단체들과 40만 명의 회원들이 모두 합심해 돕고, 또 공동 개최하는 올림픽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추구하여 성공 개최되도록 자원 봉사하기로 하며, 이를 위해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약칭 서평올사모]의 단체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합의하고 이를 전담한다. 1991년 대전엑스포 프레이벤트, 1993년 대전엑스포, 1996년도에 2002년월드컵유치, 평창동계올림픽서포터스(동사모)활동과 2010년 이후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 대표로써 태권도의 올림픽종목 강화에 기여했던 기획 전문 작가인 윤영용 서평올사모 대표는 “벌써 7, 8개국... 이미 많은 나라들이 2036년 올림픽개최를 유치하려고 발표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빠른 것이 아니라 이미 불리했던 지난 2032년 유치상황처럼 어려울 수 있다. 노하우와 경험치에 이번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하는 시민 활동에 주목해야 한다. 2022년 대선과 지방자치선거 등이 6월에 있어서... 국가나 서울시나 헤드쿼터 지휘부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 시민이라도 적극 나서지 않으면 벌써 1년 이상을 까먹고 들어간다. 지금 어느 공무원이 서울평양올림픽 유치를 준비하고 있을 것인가. 이때, 시민들이 먼저 나서야 한다. 먼저, 준비하고 유치할 수 있도록 다그쳐놔야 겨우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또 질 것인가? 서울올림픽 이후 48년만인데...”라며 분발을 촉구했다. 2021년 5월28일 오후4시. (사)세계한반도평화회의 스튜디오에서 ‘서울-평양 올림픽·패럴림픽' 공동개최 유치’를 위해 서포터스 단체 결성을 위한 발기인과 6월 5일 오후2시. 온-오프라인 줌(ZOOM)을 통해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출범 하고, 6개월 만에 40만 명의 오픈형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이승목 의장은 “아무리 빨라도 늦었다고 생각하고 일하는 것이 유치전인데... 지난 몇 개월 서평올사모 디지털집행위원장으로써 오픈형 플랫폼을 구상하고 준비하면서 아예 40만 명의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전체 차원의 협력으로 우리 민족, 한반도 평화 구현을 위한 계기로써 서울평양올림픽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늦었다고 생각한 그 순간이 가장 빠르게 움직일 때라고 믿으며, 국내 백만 명, 해외 백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오픈형 플랫폼으로 서울평양올림픽 유치전을 치러나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플랫폼은 앞으로 약 한달 간의 구축 기간과 시범 베타 테스트 기간 등을 거쳐 서평올사모 서울발대식과 더불어 1월 중에 오픈될 예정이다. 2036년 올림픽은 이미 인도, 러시아, 독일 뿐 아니라 이미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이탈리아(피렌체·볼로냐), 영국(런던·버밍엄·리버풀·맨체스터), 터키(이스탄불), 캐나다(몬트리올·퀘벡·토론토·오타와), 멕시코(과달라하라·멕시코시티·티후아나·몬테레이) 등이 개최를 원하고 있다. 한국이 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치밀한 계획 수립과 의견 수렴,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시민 참여형 전략TFT 구성과 국제적인 언론들과도 적극적인 연계, 분위기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우리 국민들의 관심을 확보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후원에는 주식회사 코코리본(신순옥 대표이사), 주식회사 웰포유(김기수 대표이사),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우리동네뉴스24(변석태 대표이사), 국민경제(윤봉섭 대표이사), 퍼블릭트러스트뉴스(천지득 대표이사),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 한국국악방송(김태민 대표이사), 월간문화(최수현 대표)가 함께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2-15
  • 크리스찬온타니(ChristianOntani)의 “명품선언”
    크리스찬온타니(회장 석상준)는 20여년 간 천연소가죽 핸드메이드 핸드백, 지갑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석상준 회장은 크리스찬온타니의 ‘명품선언’을 통해 세계 명품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크리스찬온타니는 세계적인 명품과 어깨를 견줄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였다. 최상급 천연가죽 소재에 대한민국 가죽 명장의 열과 혼을 더했다. 특히 에나멜처리, 카이만 등의 가죽 제조 과정에는 크리스찬온타니만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력이 녹아든 가죽은 더 가볍고 질감이 살아있는 제품이 된다. 이렇게 탄생한 크리스찬온타니는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만져보고 싶게 만드는 명품의 매력을 발산하게게 된다. 한편 크리스찬온타니의 명품선언은 샤프하고 트랜디한 디자인 변경으로 완성된다. 이탈리아 크리스찬온타니 디자이너의 디자인은 명품 브랜드의 충분조건이다. 소가죽과 악어문양으로 대표되던 전통적 베이직 디자인에 유니크한 디자인과 칼라를 가미함으로써 젊은층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하였다. 이로써 크리스찬온타니의 고객층은 중장년 여성은 물론 20대 여성들의 선호에 맞도록 최적화하였다. 작은 금속장식과 부속 하나하나에도 품격이 우러나는 크리스찬온타니는 두텁게 확대된 여성 고객의 에스테틱을 완성시키는 명품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크리스찬온타니의 모든 제품의 모든 원자재는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최고의 춤질만을 엄선한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미국, 중국, 몽골, 일본, 이탈리아 등으로 핸드백 시장의 문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크리스찬온타니 브랜드의 명품선언이 K-Fashion의 대표 브랜드로 세계 명품시장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2-15
  • K-HIPHOP AVENGERS와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World K-POP 센터에서 열려...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는 2021 ’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식과 K-HIPHOP AVENGERS(힙합댄스 장르별 경연대회)를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World K-POP 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1일차 K-HIPHOP AVENGERS는 힙합댄스 장르 중 브레이킹(브레이크 댄스)이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고, 힙합인들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경연종목의 분야별 우승자에게 표창과 함께 총상금 2021만원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브레이크댄스를 주축으로 하여 세계대회 규모로 확장하고,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힙합 어벤저스” 대회를 출범하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2일차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는 힐링콘서트 형식의 축하무대와 함께 힙합계에서 활약하는 가수, 댄서, DJ, 그래피티, 방송 제작자 및 감독 등 K-힙합 발전에 기여한 분들에게 상패와 부상이 주어졌다. 한편,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는 영상축사를 보내왔고, 함서현 대회장, 김인순(인순이)조직위원장, 전)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이종희 상임부회장은 “작년과 올해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였다며, 하루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고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세계인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자리를 빛내주신 국내 외신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으며 힙합 아티스들과 힙합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분들을 위해 힘찬 파이팅도 외쳤다. 본 경연대회와 시상식 주요 장면 등은 MBC 플러스를 통하여 전국에 방송되며, MBC 디지털 매체와 아리랑TV 뉴스를 통해 주요 영상 등이 송출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2-13
  •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 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학술연구’ 업무 협약 체결
    지난 7일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서울 서초구 미래엔 본사에서 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학술연구’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미래엔 대표이사 신광수, 인천대 학교법인 이사장 최용규가 서명한 협약 내용을 보면, 독립운동가 학술연구 자료는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해당 자료를 177개 전국 시도 교육지원청 단위의 초·중·고 학생들이 손쉽게 교육자료로 활용하여 학습자료의 질을 한층 드높인다는 것이다. 주요 독립운동가는 1962년과 1963년, 1968년, 1977년에 걸쳐 대부분 포상이 이루어졌다. 당시는 독립운동가의 행적과 일본의 비밀문서 등이 온전하게 발굴되기 이전의 포상이었기에 그들의 주요 행적 일부분만 기록됐고, 상당 부분 누락된 상태였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작업도 병행될 것이라고 한다. 미래엔과 인천대학교는 향후 10개월간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1,000여 명의 공적자료를 정리하여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플랫폼 엠티처 내 역사자료로 탑재할 예정이다. 자료는 2023년 신학기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내년 말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진으로는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원장 조봉래) 독립운동사연구소(소장 이태룡)가 맡기로 했다. 그 주요 내용은 일제침략기 의병장, 일제강점기 조국 광복을 위해 피땀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행적을 정리하기로 한 것인데, 독립운동가 선정은 177개 시도 교육지원청 기준으로 정리해 지역별 편차 없이 고루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독립운동가의 사진, 판결문, 일본 비밀문서 등 시각 자료를 첨부하여 자료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최용규 인천대 대학법인 이사장은 “본교는 2019년부터 독립운동가를 발굴하여 6차례 2828명을 포상 신청한 바 있고, 인천시 중구청, 강화군 출신의 독립운동가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번에 미래엔과 손잡고 이상룡, 전해산 등 독립운동가 자료를 정리하여 학생들의 학습자료로 활용하는 일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라고 했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는 “이번 인천대와의 협약을 통해 사회과 보조자료를 개발함으로써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역사교육 콘텐츠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의 창업주인 우석(愚石) 김기오(金琪午, 1900~1955) 선생은 일제강점기 양산청년동맹을 이끌었고, 신간회 양산지부와 서울 경동지회에서 집행위원으로 활약하다 동대문경찰서에 피체되어 곤욕을 겪은 바 있어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가 발굴한 포상신청 대상자로 선정된 바가 있다. 김기오 선생은 광복 이후 미래엔의 전신인 대한교과서주식회사를 창립해 우리나라 교육의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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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EVENT 검색결과

  •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이 한 자리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11일 14:00, ‘2021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자원연계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수요의 ‘자유제안형’과 공공·민간기업의 기업사회공헌 수요의 ‘지정연계형’의 공모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특성 및 협력사업 준비 단계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167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됐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제안서 발표를 통한 상호학습,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 ‘자유제안형’ 부문에서는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발전시켰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소셜 브릿지 데이를 통해 제안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연계형’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재단 희망스튜디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SK가스, LH 등과 함께 공동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열린 강의와 포럼을 신설하여 함께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브릿지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의 토크콘서트’, ‘2022 사회적 가치 기업의 키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기관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자유제안형 부문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사업제안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랜선 Q&A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그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공공 및 민간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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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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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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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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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하천 내 반려동물 운동·휴식 편의시설 설치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3일 하천 내 반려동물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 상 하천구역에서 가축을 방목·사육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하천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 이들을 위한 별도의 휴식 등 편의시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김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하천구역 내 반려동물 운동·휴식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 조항을 일부 완화했다. 또한 이용 급증에 따라 발생할 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염 실태 주기적 검사, 오염 우려지역 조치 명령 등도 개정안에 포함했다. 국무조정실은 올해 2월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국민 건의 중 하천 내 소규모 반려동물 놀이터 등 설치를 대표 사례로 선정해, 2022년까지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 밝힌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은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많은 시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도 불편함이 없도록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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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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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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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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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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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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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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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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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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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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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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