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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자주의의 미래와 한국의 역할"
    외교부는 10월 22일 09:00-14:25간, 유엔의 날(10.24.) 및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기념하여 주한 유엔기구들과 공동으로 「다자주의의 미래와 한국의 역할」 포럼을 화상으로 개최했다. 동 포럼은 △개발협력 및 인도적 지원, △다자협력 기후행동, △혁신과 디지털전환 등 국제사회 당면 현안에 대해 우리나라가 더욱 선도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금일 포럼에는 국내외 약 800명의 청중들이 화상으로 접속하여 연사들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에 적극 참여하며 더욱 결실 있는 회의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평가된다. 장욱진 국제기구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남북한이 동시에 유엔에 가입한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하고, 남북한이 그간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평가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로 나아가기 위한 주한 유엔기구들의 역할을 확인하며, △기후변화 대응, △자연재해 관련 회복력 구축, △방역 등 유엔을 통한 남북한 협력 가능 분야의 진전이 있기를 기대했다. 아울러, 한-유엔 간 협력의 역사는 국제평화와 안보 수호라는 유엔의 창설 목적이 발현된 사례로, 우리는 앞으로도 국제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주의 및 유엔 내 협력 강화를 지지하고, 모두와 함께하는 번영을 위한 포용적 협력 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금일 포럼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관련 정부·학계·민간 인사들 간 포괄적 의견 교환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세션별로 연설·발표·패널토론 형식이 적절히 활용되었으며 참가자들 간 통찰력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제1세션은 강주연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의 진행 하에 주한 유엔기구 7개 사무소장들로부터 개발협력 분야의 한-유엔 공조 확대 방향, NGO·시민사회 등과의 협력 계획, 인도지원-개발-평화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청취했다. 제2세션은 강볼드 바상자브(Ganbold Baasanjav)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동북아사무소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관련 부처 담당관들의 기후 행동 증진 관련 정책 소개 이후, 주한 유엔기구 6개 사무소들 및 민간 패널리스트간 우리의 더욱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방법 논의했다. 제3세션은 고기영 유엔 아태정보통신교육원[UN APCICT] 원장의 진행 아래, 주한 유엔기구 6개 사무소 및 정부·민간 전문가들 간 유엔 및 국제사회의 디지털 전환 동향에 대한 의견 공유 및 우리가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분야에 대한 토론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우리부 주최 ‘유엔 가입 30주년 국제포럼(6.17.)’을 계승, 주요 글로벌 현안에 대한 정세 분석을 통해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주한 유엔기구들 및 국내 민간 전문가들 간 의견 공유를 통해 우리 외교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관점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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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외신] 바이든 “중국이 대만 공격하면 방어할 것…미국의 책무”
    [외신] 바이든 “중국이 대만 공격하면 방어할 것…미국의 책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021.10.20 | Spencer Platt/Getty Images 중국은 “내정간섭…언행 신중히 할 것” 반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면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전략적 모호’라는 기존 입장에서 벗어나 확실한 태도를 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볼티모어에서 열린 CNN 타운홀 미팅에서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대만을 방어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Yes)”고 대답했다. 그는 “우리는 그렇게 할 책무(commitment)가 있다”면서 “중국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이 대만 문제에서 대중 억지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명확히 한 발언이다. 타운홀 미팅은 정치인이 주민들과 만나 다양한 주제와 정책에 대해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고, 미국이 중국의 군사적 도발에 어떻게 맞설 것인지 질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참석자들을 향해 “그들(중국)이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걱정하지 말라”면서 “중국과의 냉전을 원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물러서지 않고 의견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중국이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은 그동안 미국이 대만 문제와 관련해 유지하던 ‘전략적 모호성’에서 벗어난 본격적인 신호로 풀이됐다. 바이든은 앞서 지난 8월에도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의 무력 침공 시 대만에 군사적으로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대만에 대한 정책이 변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으나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이해됐다. 미국은 대만을 방어할 의무는 없다. 다만, 1979년 제정한 ‘대만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방어용 군사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미국은 그동안 중국의 대만 침공에 군사적으로 개입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는 모호한 태도로 중국을 억제해왔는데 이번에 명확하게 개입할 수 있다고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이다. 중국은 바이든 대통령의 대만 방어 발언에 대해 내정 간섭이라며 “신중한 언행”을 촉구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자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일부분”이라며 “대만 문제는 완전한 내정으로 외부 간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했다. 중국 공산당과 정부는 대만이 중국의 한 섬이라고 주장한다. 대만에는 완전한 정부와 군대, 여당과 야당을 비롯한 정치 시스템, 민주적 이념에 기반한 고유의 헌법이 존재한다. 그러나 중국은 최근 몇 주 동안 중국 공산당 산하 인민해방군(중공군) 군용기를 대거 동원해 대만의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하며 무력시위를 벌이며 대만을 위협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신해혁명 110주년 기념식에서 “완전한 조국 통일의 역사 임무는 반드시 실현해야 하며, 틀림없이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대만 통일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대만 통일은 단순한 영토 통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중국이 세계 초강대국으로 올라서기 위한 첫 중대 관문이 바로 대만 통일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글로벌 영향력을 쉼 없이 확대하고 있지만, 공산주의 중국의 아랫배를 겨눈 민주주의 최전방 대만은 강력한 위험요소다. 시진핑 역시 이날 “‘대만 독립’이라는 분열은 조국 통일을 이루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며 민족 부흥에 심각한 위험”이라는 말로 대만 통일이 민족의 부흥과 직결된 사안임을 감추지 않았다.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높아질수록 대만에 대한 미국의 지지 발언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대만을 상대로 한 중국의 대규모 무력시위에 대해 “역내 안정을 위협하는 도발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블링컨은 지난 6일 공개된 이 인터뷰에서 “중국이 보여준 행동은 도발적이고 잠재적으로 불안정하다. 우리는 이런 행동이 중단되길 바란다. 잘못된 의사소통을 통해 잘못된 판단을 내릴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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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호 발사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오후 5시에 발사된 누리호가 전 비행과정은 정상적으로 수행되었다. 다만 3단 엔진이 조기 연소 종료되어 위성모사체가 고도 700km의 목표에는 도달하였으나 7.5km/s의 속도에는 미치지 못하여 지구저궤도에 안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분석 결과 누리호는 이륙 후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 등이 정상적으로 수행되었으나 3단에 장착된 7톤급 액체엔진이 목표된 521초 동안 연소되지 못하고 475초에 조기 종료되었다. 금일 발사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국내 독자개발 발사체의 첫 비행시험으로서 주요 발사 단계를 모두 이행 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했음을 확인하는 의의를 남겼다 누리호 1단부는 75톤급 엔진 4기가 클러스터링되어 300톤급의 추력을 내는 핵심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오늘 발사를 통해 1단부 비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1단과 2단, 페어링, 2단과 3단의 성공적 분리와 점화를 통해 단분리 기술을 확보한 점도 소기의 성과라 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 상당 수준의 발사체 기술력이 축적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과기정통부는 향우연 연구진과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발사조사위원회' 를 즉시 구성하여 3단 엔진 조기 종료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2차 발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누리호 발사에 아낌없는 격려와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오늘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면서 더욱 분발하여 국민 여러분과 함께 우주를 향한 우리의 도전을 멈추지 않고 우주 강국의 꿈을 이루어 내는 날까지 계속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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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서울시! 2021년 고액체납자 압류차량 28대 2차 공매 추진
    서울시가 “상습 체납자 및 대포차 근절을 위해 지난 6월 시·구 합동 단속 시에 견인한 차량 등 압류차량 28대를 공매한다.”고 밝혔다. 공매 자동차는 2021년식 승용차량을 비롯하여 외제차, 여가용 차량 등 다양한 차량이 포함되어 있다. 매각예정가는 2021년식 레이 차량 12백만 원, 2016년식 벤츠 차량이 15백만 원, 2008년식 SM3 차량이 5십만 원 등이다. ㈜오토마트 관계자는 감정가액은 차량 전문 감정평가사가 공매차량의 연식, 주행거리, 차량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적정한 가격으로 책정하며, 공매진행시 별도의 중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금번 공매대상 차량 체납자는 28명으로 이들이 체납하고 있는 체납건수는 자동차세 등 총 655건, 체납액은 1,864백만 원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매차량 중에서는 건설 관련 법인이 2014년 법인지방소득세 등 47건 298백만 원을 납부하지 않아 가장 많은 금액을 체납중이며 가장 많은 금액을 체납한 개인은 2004년 주민세종합소득세할 등 12건 287백만원을 체납중이다. 자동차 공매는 ㈜오토마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공매 공고기간인 2021. 10. 19.부터 ㈜오토마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입찰기간은 2021.11. 23.부터 2021.11.29.까지다.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공고기간 동안 서울시 인터넷 공매 협력업체인 (주)오토마트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의 사진과 차량점검 사항 등과 함께 공매방법, 매각예정가격(공매최저가), 공매일시, 차량보관소 위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 상태는 공고기간인 10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해당 차량이 보관되어 있는 인천보관소를 방문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매년 수시로 압류된 자동차를 공매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2,401대를 매각하여 2,281백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하였고, 2021년도에도 8월말까지 총 292대를 매각하여 294백만 원을 징수하였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압류차량 2,772대에 대한 자동차 인도명령서를 일괄 발송한 이후 자발적인 차량반납이 지속 이어지고 있어 올해 연말까지 압류차량 공매는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욱 서울시 38세금징수과장은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 생계형 체납자 소유 차량은 번호판영치, 견인, 공매를 유예하고 있다. 그러나 세금납부 여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세금 납부를 회피하고 있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자동차 인도명령, 강제견인, 공매 등을 강력하게 실시하고 이들의 숨겨둔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고 반드시 징수하여 조세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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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INTERVIEW 검색결과

  • 피부 광선치료 기기 ‘오메가 라이트 2세대’, IR 파장까지 총 5가지 파장으로 피부 개선 효과 높여
    피부는 동안을 결정짓는 요소에 해당한다. 단순한 주름 뿐만이 아니라 피부의 처짐 정도, 피부 톤, 색소침착, 모공 등에 따라서도 동안과 노안의 한 끗 차이가 결정된다. 저마다 갖고 있는 피부고민은 다 다르며, 또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갖고 있는 이들도 있다. 이와 같은 종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피부를 케어 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로 꼽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오메가 라이트’다. 오메가 라이트 1세대는 2016년 출시 후 100만대가 넘는 누적 판매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오메가 라이트 2세대가 출시돼 주목을 받는다. 더 콤팩트한 사이즈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강력한 파장에 편리한 사용성을 갖춰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 라이트 2세대는 총 1,145개의 LED를 탑재했으며 기존의 423nm 블루라이트, 532nm 그린라이트, 583nm 옐로우 라이트, 640nm 레드라이트 등 4가지 파장에 IR 파장을 더해 피부 케어의 기능을 넘어선 복합적인 피부 관리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기존의 파장들은 각기 다른 효과를 지닌다. 블루라이트는 표피 1mm의 깊이에 적용돼 피부재생과 혈액순환 촉진 및 통증 완화, 유효성분 등을 활성화한다. 그린라이트는 0.5~2mm의 깊이에 피부진정 및 예민한 피부의 안정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옐로우 라이트는 홍조와 홍반, 붉음증, 색소병변 등에 적용되며 레드라이트는 1~6mm의 넓은 파장으로 피부의 전반적인 혈액순환 촉진과 재생 및 통증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메가 라이트 2세대에는 이 4가지의 파장에 IR 파장이 추가됐다. 근적외선을 통해 피하조직까지 파장을 깊숙하게 전달함으로써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오래된 노폐물 등의 배출을 유도한다. 피부 진피층의 손상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 촉진을 유도하면서 문제성 피부 케어를 통해 보다 개선된 피부를 가꾸는 데에 도움을 준다. 여드름 PDT 관리부터 피부 탄력개선까지 복합적인 케어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1세대 제품은 현재 병원, 에스테틱 샵에서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LED 디바이스 제품인데,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2세대도 피부과나 에스테틱 샵 등에서 빠르게 도입해 환자들의 복합적인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보다 안전한 시술과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고, 자신의 피부 두께와 타입 및 현재 고민 등에 걸맞은 적절한 파장을 적용해야 효과적이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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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재외동포언론사편집인 온오프라인 국제심포지엄 27일 개최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는 '2021 재외동포언론사 편집인 초청 국제심포지엄’을 11월 27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연합뉴스, 뉴욕일보, 한국기자협회, 해외교포문제연구소, 대한언론인회, SNS기자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독일, 뉴질랜드,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여 개국의 해외현지 재외동포 언론인 40여 명과 오프라인으로 30여 명이 참여했다. 팬더믹 시대의 온오프라인회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 지역에서 줌으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및 토론방식의 유튜브 시청이 가능한 라이브로 진행된다. 개회사에서 박기병 이사장은 “우리 민족은 시대의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항상 그것을 아리랑 고개에 비유하며 슬기롭게 넘어오곤 했는데 오늘날 우리 자신의 모습 속에서 전통의 행동 양식을 발견한다.” 동포사회에 제기되는 여러 가지 현안 과제를 모아 사전에 미주 동포사회 오피니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재외동포사회의 역사의식을 조망해 볼 것이다. 시대 변천에 따른 언론제도와 정체성 고양과 다방면의 주제를 깊이 있게 토의한다. 관계자는 “일정에 무거운 주제가 제기되어 있지만 능히 감당하리라 믿으며 동포언론인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한다.”며 “물신양면으로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내년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동포사회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잘 수렴하여 동포사회의 믿음직한 언론의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환영사는 강남중 회장, 이형균 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이 이어 갔다. 축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박병석 국회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장, 김홍걸 국회의원(국회외교통일위원회),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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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신한아이타스, GIPS 인증 대상 데이터 검증 기술 특허 추가 취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가 지난 10월 18일 국내 특허 1건을 추가로 취득하였다. 올해 기준으로 벌써 5종의 특허를 취득하였고, 총12종의 특허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신한아이타스는 국내 일반사무관리사 중 가장 독보적인 업무 노하우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번 특허는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 인증 대상 데이터 검증 방법 및 장치(출원번호 10-2020-0135511)’로 자산운용 성과평가 부문의 발명 특허이다. 특허의 주요내용인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는 국제 투자 성과평가 기준으로서, 투자 성과에 대한 완전한 공시 및 공정한 표현을 목표로 하는 업계의 자율적인 기준이다. GIPS 인증을 통해 운용 중인 펀드들에 대한 정확하고 일관된 데이터를 확보하고, 성과 결과의 계산 및 제시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지향함으로써 자산 운용사 간의 공정하고 국제적인 경쟁을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많은 자산 운용사들이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GIPS 인증을 도입하고 있다. 금번 발명인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 인증 대상 데이터 검증 방법 및 장치’는 GIPS인증 관련 내용을 케이스화하여, 기준에 맞지 않는 이상 값이 있을 경우, 이상 원인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술이다. 자산 운용사들은 이 기술을 통해 GIPS 인증을 위해 소요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 신한아이타스의 특허를 담당하고 있는 DT신사업추진본부장 김창수 상무는 “지속적인 특허 발굴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함과 동시에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며, 모든 서비스는 ‘고객중심과 최고지향’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특허 확보를 통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줄이고 작업시간을 감소시키는 금융시장의 "일류 펀드 플랫폼 사업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신한아이타스는 국내 12종의 특허와 함께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14종의 해외특허도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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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비대면 진료 통합 플랫폼 공동개발 MOU 체결,(주)잇다헬스케어와 (주)메타아이넷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이정우교수가 대표로 있는 (주)잇다헬스케어 와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 기업인 (주)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원격 진료 플랫폼 사업을 공동개발하고 의료인 전용 원격 진료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과 일반인 비대면 진료 어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 진행 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이정우교수는 의료인 전용 원격 진료 커뮤니티 앱을 통해 진료 중인 환자 상태에 대한 상세 판독이 필요할 경우, 담당 주치의 판단으로 의료인 커뮤니티 앱 공간으로 환자상태 및 치료 적합 여부를 공유하게 된다. 앱 공간으로 공유된 환자 상태 정보 (개인정보없음) 는 해당 진료과목 커뮤니티 회원 의료인들이 상세히 판독하고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하여 최적의 조건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환자를 이어 주는 의료인을 위한 원격 진료 커뮤니티 앱 이다. 또한 이번 MOU를 통하여 (주)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현재 개발중인 일반인 대상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합 개발하여 만성질환 환자 (혈압약,당뇨약등) 및 거동이 불편한 환자 그리고 병원 진료시간 내에 업무로 인한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비대면 진료 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대면 진료 앱은 회원가입과 환자 상태 입력을 하고 진료 병원 예약을 선택하게 되면 해당 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유선으로 1차 진료 예약확인 안내 전화를 하게 되고 2차로 진료 예약된 시간에 진료의사가 유선과 화상통화로 소통하여 비대면 진료 및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 구조이다. 환자는 진료와 처방을 받고 병원에서 환자 앱으로 전송된 처방전을 다운로드 받아 환자가 희망하는 약국에서 처방전 약재고 확인 후 약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이다. (주)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코로나19 사유로 보건복지부에서 한시적 허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 앱들이 출시되고 있고, 대다수의 비대면 진료 앱 서비스들은 성기능 개선제나 다이어트 약으로 알려진 특정 마약류 또는 오남용 우려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의 처방 진료건을 모두 수용하는 형태 이나, (주)메타아이넷에서 개발 중인 비대면 진료 앱은 보건복지부 제 7차 감염병관리심의위원회 심의에서 결정한 특정의약품 처방제한 방안을 준수하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수입,제조허가를 받은 의약품과 식품의약품안전체에서 지정한 23개 성분) 진료과목 전문의들의 판단을 통하여 보건복지부 심의 결정사항을 준수하고 따르겠다고 말였다. (주)메타아이넷이 개발 중인 비대면 진료 앱은 만성질환(혈압약,당뇨약등) 진료 대상과 교통사고 후유증환자, 어린이 만성질환 환자 부모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전국 지역단위 1차의원급 병원과 제휴하고, 공동개발 기업인 (주)잇다헬스케어와 과목별 전문의들이 현실적으로 분석한 비대면 진료의 문제점들을 최소화하여 앱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안전성과 편리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25

EVENT 검색결과

  •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이 한 자리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11일 14:00, ‘2021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자원연계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수요의 ‘자유제안형’과 공공·민간기업의 기업사회공헌 수요의 ‘지정연계형’의 공모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특성 및 협력사업 준비 단계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167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됐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제안서 발표를 통한 상호학습,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 ‘자유제안형’ 부문에서는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발전시켰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소셜 브릿지 데이를 통해 제안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연계형’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재단 희망스튜디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SK가스, LH 등과 함께 공동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열린 강의와 포럼을 신설하여 함께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브릿지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의 토크콘서트’, ‘2022 사회적 가치 기업의 키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기관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자유제안형 부문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사업제안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랜선 Q&A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그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공공 및 민간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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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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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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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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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하천 내 반려동물 운동·휴식 편의시설 설치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3일 하천 내 반려동물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 상 하천구역에서 가축을 방목·사육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하천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 이들을 위한 별도의 휴식 등 편의시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김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하천구역 내 반려동물 운동·휴식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 조항을 일부 완화했다. 또한 이용 급증에 따라 발생할 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염 실태 주기적 검사, 오염 우려지역 조치 명령 등도 개정안에 포함했다. 국무조정실은 올해 2월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국민 건의 중 하천 내 소규모 반려동물 놀이터 등 설치를 대표 사례로 선정해, 2022년까지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 밝힌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은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많은 시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도 불편함이 없도록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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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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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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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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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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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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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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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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