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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코스 추천] 강원도 가볼만한 곳 ‘동해휴게소’가 여행지라고?
    고속도로의 휴게소 문화가 바뀌고 있다. 고속도로 이용시 잠시 들르던 휴게소 문화에서 이제는 휴게소 투어가 생길정도로 먹거리 공원 멋진 뷰카페 포토죤 맛집까지 휴게소 투어라는 신 트랜드까지 생길정도로 휴게소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 화장실문화와 현실적인 기름가격 음식의 변화등 혁신과 개혁의 문화를 주장하며 대한민국 휴게소도 잠시 들르는 문화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게 휴게소란 말이야’ 탄성이 나올정도로 인스타 갬성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휴게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동해고속도로(삼척방향)의 ‘동해휴게소’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휴게소 1층으로 들어가면 통 유리창을 통해 동해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또한 2층 야외 전망대로 올라가면 하늘과 넓은 해변이 함께 보이는 멋있는 자연의 바람을 느끼며 드넓은 바다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다. 휴게소 1층 창가 쪽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특히 동해안 겨울여행 중 쉬어가기 안성맞춤인 가성비 좋은 뷰맛집, 음식맛집이다. 또한, 바다 일출 해돋이와 일몰 장면을 휴게소에서 편하게 앉아 볼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이다. 동해휴게소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연말에는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동해휴게소에 3천명 이상이 방문하여 발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휴게소 건물 주변에는 벤치들과 포토존이 있어서 바다 전망을 보며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과 포토죤 작은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는 무대까지 설치되어 있다. 소망우체통에 기념엽서를 넣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도와 함께 엽서를 보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돌며 동해휴게소를 일부러 찾는 여행객들이 생기고 있다. 휴게소 앞 해변에는 바다와 백사장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해변캠프장(펜션)인 동해오토캠핑리조트가 있다. 숙박 및 취사를 할 수 있는 한옥촌과 원목 캐빈하우스, 아메리칸 코테지, 오토캠프장, 캐라반 등이 조성되어있어 1박2일 또는 당일여행지로 SNS상에서 추천여행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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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
    2021-11-24
  • 천재 트로트소녀 송별이! 종편채널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호평
    트로트소녀 송별이(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가 종편 채널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 가수들로부터 잇단 스카우트 지명을 받았다. 송별이는 MBN 채널을 통해 지난 9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헬로 트로트'에서 트로트여왕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를 불렀다. 맑고 구슬픈 노래 솜씨는 현장에 있던 원로 가수들의 마음을 훔쳤다. 설운도와 인순이가 송별이에게 즉석에게 스카우트를 제의한 것이다. 설운도는 "송별이는 꺾기가 맑고 참신하다. 우리 트로트계에도 이런 가수가 필요하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이날 첫 방송에선 설운도, 인순이, 전영록, 김수희, 정훈희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 하는 화려한 오프닝쇼에 이어 쟁쟁한 참가자들의 팀 지명전이 이어졌다. 한편 인천에서 태어나 제물포여중을 나온 송별이는 6살에 걸그룹 활동을 시작해 연예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송별이가 과연 우승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N 헬로트로트를 기대해 본다. 2021년 11월부터 MBN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고 있는 '헬로트로트'는 전 세계에 트로트 한류를 불러 일으킬 대한민국 '찐' 트로트 국가대표를 뽑는 글로벌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MBN 종편 개국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국가대표의 꿈' 이라는 슬로건으로 그 기적을 이룰 95명의 참가자가 펼치는 치열한 트로트 경연 무대이다. 헬로트로트 최종 '골든 티켓'을 차지하는 최후의 1인은 해외진출과 트로트 경연 서바이벌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MBN 헬로트로트는 배우 이덕화와 아나운서 배성재, 가수 조정민이 MC를 맡아 진행하며 특이한 점은 감독이라는 팀제 포맷 설정으로 진행되는데, 5명의 감독으로는 설운도, 정훈희, 인순이, 김수희, 전영록이, 코치로는 박상민, 금잔디, 진시몬, 조장혁 등이 맡는 포맷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국민경제(윤봉섭 대표이사),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 한국국악방송(김태민 대표이사), 월간문화(최수현 대표), 국회시도의정뉴스(조희석 대표)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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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
    2021-11-24
  • "야간근로 사업장" 대상 근로감독.실태조사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는 11.24. 야간근로를 하는 사업장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감독과 야간근로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근로감독과 실태조사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시장이 대폭 확대되고 있어 야간근로를 하는 노동자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추진한 것이다. 이번 근로감독과 실태조사는 야간근로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 코로나19로 업무량이 증가한 도매업(유통업), 운수·창고업과 상시적으로 야간근로를 하는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는 야간작업에 따른 특수건강진단 실시 노동자가 많으면서 뇌심혈관질환 산재 사고가 많은 업종을 주된 대상으로 한 것이다. 근로감독 부문은 산업안전․근로기준 합동으로 특수건강진단 실시, 휴게시설 설치·운영 및 휴게시간 준수 여부 등 야간근로 노동자 건강 보호와 관련된 사업주 조치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실태조사 부문은 근로감독 대상 사업장에서 실제 야간근로를 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을 활용한 설문조사 방법으로 진행했다. [근로감독] 야간근로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확인 산업안전 분야는 감독 대상 51개소 중 27개 사업장에서 총 83건의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었으며, 특히, 야간근로 노동자 건강관리에 중요한 수단인 특수건강진단, 휴게시설 관련 법 위반사항이 일부 확인되었다. [야간작업 특수건강진단 미실시] 과태료(5,100만원) 부과 일정 시간 이상 야간작업을 하는 경우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해야 함에도 감독 대상 51개소 중 17개소에서 일부 노동자에 대해 실시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었다. 특히,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도매업(유통업)과 운수․창고업에서 일용직 노동자에 대해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았다. [휴게시설 미설치 등] 휴게시설 설치 시정지시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실시 지도 대부분 사업장에서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나, 감독 대상 51개소 중 3개소(제조업 2개소, 운수·창고업 1개소)는 휴게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시정지시를 했으며, 도매업(유통업)과 운수·창고업 일부 사업장은 휴게시설은 설치되었으나, 남녀를 고려하지 않거나, 비품 등을 제대로 갖추지 않는 등 휴게시설 운영이 미흡하여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이외에도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금연, 고혈압 관리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을 지도했다. [안전보건 교육 미실시] 과태료(4,900만원) 부과 및 교육 실시 지도 근로감독 대상 중 15개소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수면 장애, 뇌심혈관질환 등 야간근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지도했다. 근로기준 분야는 감독 대상 51개소 중 43개 사업장에서 총 95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되었다. 특히, 도매업(유통업), 운수·창고업에서 휴식시간 미준수 등 야간 근로 노동자 건강 보호와 관련된 위반사항이 확인되었다. [휴게시간 미준수 등] 도매업, 운수·창고업에서 법 위반 확인 감독 대상 51개소 중 도매업(유통업), 운수·창고업 4개소에서는 휴게시간을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되었으며, 근로시간 특례업종에 해당하는 운수·창고업 6개소에서는 일부 노동자에 대해 11시간 연속해서 휴식 시간을 부여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되었다. [연장수당 미지급 등] 연장·휴일수당 미지급, 기초노동질서 위반 감독 대상 중 9개소(도매업 6개소, 운수·창고업 2개소, 제조업 1개소)는 연장·휴일근로수당 일부를 지급하지 않았으며, 감독 대상 중 6개소(제조업 5개소, 도매업 1개소)에서는 일부 노동자에 대해 1주 12시간을 초과해서 연장근로를 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이외에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지급, 근로조건 서면 명시 위반 등 총 70건의 법 위반이 적발되는 등 노동관계법 위반이 확인되었다. [실태조사]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해 휴식시설 확충, 충분한 휴식부여 등 필요 실태조사는 야간근로 현황, 휴식시설·시간 현황, 특수건강진단 현황, 건강보호를 위한 조치내용 등 야간근로 노동자 건강 보호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야간근로 형태] 제조업은 교대근무 비중이 월등히 높고, 도매업과 운수·창고업은 야간근무 전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음 야간근로 형태는 교대근무가 64.8%, 야간근무 전담이 35.2%로 나타났고,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교대근무가 99.3%로 월등히 높게 나타났고, 도매업(유통업)과 운수·창고업은 야간근무 전담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휴식시설·휴식시간] 도매업, 운수․창고업에서 휴식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음 휴식시설에 대해서는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는 응답이 78.8%로 다수이고, 부족하다는 응답은 21.2%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도매업(유통업)과 운수․창고업에서 휴식시설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일 평균 야간근로시간은 8시간 미만 응답이 61.5%로 다수이고, 8시간 이상은 38.5%로 응답했다. 1일 야간근로 중 휴식시간은 1시간 이상이 56.6%, 1시간 미만이라는 응답이 43.3%로 나타났다. [특수건강진단] 도매업, 운수․창고업에서 특수건강진단 미실시 비중이 높음 특수건강진단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안다’는 응답이 90.4%로 다수이고, ‘모른다’는 응답이 9.6%로 나타났고, 특수건강진단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받았다’는 응답이 89.1%, ‘받지 않았다’ 응답이 10.9%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도매업(유통업)과 운수․창고업에서 특수건강진단을 ‘받지 않았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야간근로를 하는 이유] 경제적 이유, 교대제 등 근무체계 응답이 높음 야간근로를 하는 이유는 ‘수당 등 경제적 이유’가 55.8%로 다수이고, 그 외에는 ‘교대제 등 근무체계’, ‘개인적 생활여건’ 순으로 응답했다. 업종별로는 도매업(유통업), 운수․창고업은 ‘수당 등 경제적 이유’ 응답이 높고, 제조업은 ‘교대제 등 근무체계’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야간근무자가 요청하는 건강보호를 위한 조치] 휴식시설 확충, 충분한 휴식시간 부여 필요 야간근무를 하는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 회사의 조치가 ‘있다’는 응답은 59.5%이고, ‘없다’는 응답은 40.5%로 나타났다. 또한, 야간근로 노동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서는 휴식시설 확충, 충분한 휴식시간 부여 등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이 나왔다. [후속조치] 지속적인 교육․점검, 심층건강진단 지원, 휴게시설 설치 세부기준 마련 등 추진 근로감독을 통해 확인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지시, 과태료 부과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야간근로 사업장에 대해서는 근로감독과 실태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야간근로 노동자 건강 보호에 각별한 노력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뇌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노동자에게 정밀검사가 포함된 건강진단 비용을 지원하는「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에 참여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야간근로는 노동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기업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기업에서는 휴게시설 개선, 충분한 휴게시간 부여,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정부도 야간근로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며, 또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내년 8월부터 휴게시설 설치 의무가 법률로 상향됨에 따라「휴게시설 설치 세부기준」을 마련하는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Labor
    2021-11-24
  • 독일과 배터리·미래차·스마트제조 분야 표준협력 강화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 강국 독일과 배터리·미래차·스마트제조 분야에서 표준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월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독일 국가표준화 대표기관인 독일표준원(DIN), 독일전기전자기술위원회(DKE)와 「제2차 한-독 표준협력대화」를 개최하고, 양국 기술표준 전문가가 참여하는 「2021 한-독 표준 컨퍼런스」를 통해 배터리·미래차·스마트제조 분야 기술 개발과 표준화 추진상황 등을 공유했다. 2019년 「한-독 표준협력대화(S-Dialogue : Standards Dialogue)」 출범 이후 2회째를 맞은 이 날 행사에서, 양국은 배터리·미래차·스마트제조 분야에 대한 표준화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표준화 상호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표준협력대화부터 양국의 표준협력 범위에 배터리를 추가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차세대 배터리, 고용량 에너지저장장치 등 배터리 분야 국제표준화에 있어 독일과의 협력이 기대된다. 또한, 한-독 양국은 표준 협력과 산업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표준협력대화에 앞서 「2021 한-독 표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인더스트리 4.0’의 창시자로 세계적인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헤닝 카거만(Henning Kagermann) 박사(前 공학한림원(ACATECH) 원장)는 ‘디지털 경제와 순환 경제의 공동 창조’를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 헤닝 카거만 박사는 디지털 경제에서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업을 강조하며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에서 자원을 적게 소비하면서 경제 성장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등 기술과 경제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순흥 교수는 ‘한국의 산업자동화 및 스마트 제조 표준화 협력’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스마트제조 표준화 현황을 소개하고 디지털 트윈 등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제시하는 기조 강연을 펼쳤다. 기조 강연에 이어 진행된 기술 발표에서 양국 전문가들은 배터리 안전과 표준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한-독 기술협력, 스마트기술의 사이버보안 표준화 적합성 평가 등을 발표하고 기술 개발과 표준화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독일은 4차 산업혁명 및 소재·부품·장비 산업 강국으로 우리나라의 국제표준 협력 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파트너이다”라고 강조하고,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 및 탄소중립 시대에 독일과의 표준협력을 바탕으로 기술 표준을 공동 개발하고, 적극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2021-11-24

INTERVIEW 검색결과

  • 대구 달서구 월성동‧유천동‧상인동 전문 영어학원 '신월성120클럽어학원'을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신월성120클럽어학원 인터뷰 Q 신월성120클럽어학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120클럽 어학원은 2007년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노력하는 강사진들이 토플, 텝스, 수능 영어교육을 통한 서울 명문대,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과 과고 외고 자사고, 영재고 등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초등 중등 상위권 전문학원으로 개원했습니다. 2007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우수한 강사진의 노력과 체계적인 영어학습 시스템과 세심함이 살아있는 학생 관리로 이 지역 최고의 상위권을 위한 영어학원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120클럽 어학원은 대구 상인, 신월성, 진천, 유천, 침산원을 포함하여 구미와 세종시 등에서 동일한 120클럽의 시스템으로 상위권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월성 120클럽 영어학원은 2007년 개원한 이래 점점 규모를 키워 17년째 운영되고 있는 수능과 내신 영어 전문학원입니다. 경력 있고 유능한 강사들과 함께 빠르게 변화되는 입시 시스템을 발 빠르게 연구하고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초등영어, 내신을 시작하는 중등영어, 수능영어, 특목고영어, 서울 명문대나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 학생들의 영어까지 오랜 노하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120클럽 영어학원은 2007년 상인동 3번 출구에 개원한 이래, 대구 상인 영재원, 신월성원, 진천원, 유천원, 침산원, 나아가 구미, 세종시까지 확장에 확장을 거듭하며 17년째 운영되고 있는 수능‧내신 영어 전문학원입니다. 경력 있고, 유능한 강사들과 함께 빠르게 변화되는 입시 시스템을 발 빠르게 연구하고,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초등영어, 내신을 시작하는 중등영어, 수능영어, 특목고영어, 서울 명문대나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 학생들의 영어까지 오랜 노하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Q 신월성120클럽어학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2000년대 국제화, 세계화의 조류에 더 나은 영어교육에 목말라하는 학생. 학부모들의 요구에 뉴욕 주립대, 한국외대, 서울대 출신의 강사진들이 제대로 된 상위권의 영어교육을 위해 설립했습니다. Q 신월성120클럽어학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학원도 사람이 사는 곳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학원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이기에 선생님들의 인품, 실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학생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선생님, 폭넓은 지식을 소유한 선생님 학생의 재능을 신장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선생님을 우선 선발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입사 시 압박 면접을 통해 인품을 확인하고 실무. 강의 면접을 통해 실력을 반드시 확인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열정적인 선생님들과 함께합니다. 따라서 120클럽에서는 초등영어에서 만족하지 않고 고등내신, 수능에서 우위를 갖추고 아이들에게 단순한 영어교육이 아니라 영어를 통해 꿈을 키우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Q 신월성120클럽어학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우리 120클럽 어학원은 개원과 동시에 최고의 영어학원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그 장점은 차별화된 영어교육으로 상위권을 만들어가는 영어학원입니다. 해외 유학파, 한국외대와 서울대 등 우수한 강사진이 지도하고 있기에 의학, 약학, 수의학 계열 및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을 매년 배출하는 우수한 강사진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체계적이고 꼼꼼한 프로그램입니다. 120클럽의 영어교육은 자체 개발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법 문제 은행, 읽기 프로그램, 듣기, 단어 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on-off line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20클럽 영어학원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효율적인 영어교육이 진행되고 매년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다른 교육 노하우와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2007년 이후 20년 가까이 오직 한길. 영어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년의 노하우와 열정으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신월성120클럽어학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영어학원에서 공자를 이야기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인가 모르겠으나 논어에 군자삼락이라는 공자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 '得天下英才 而敎育之 三樂也(득천하영재 이교육지 삼락야)'"라는 말이 있습니다. 120클럽의 모두가 우수한 인재입니다. 이 인재들을 잘 가르쳐서 희망하는 고등학교, 대학교에 입학하여 꿈을 펼치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20클럽어학원은 매년 민사고, 청운고 등 자사고 그리고 과고, 영재고, 외고, 국제고에 수십 명씩 입학하게 하고 서울 명문대 및 의학 계열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올해도 서울대와 연고대, 의대에 합격했다고 찾아온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의 성장과 성취를 통해 얻어지는 보람과 기쁨이 다시 아이들을 가르쳐나가는 길이 되고 힘이 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120클럽 영어학원은 20년 가까이 오직 영어교육이라는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120클럽 영어학원의 목적은 명확합니다. 더 나은 영어교육을 통해서 실력향상과 우수한 인재 양성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를 넘어 세계 일류 대학을 입학하여 희망하는 직업과 꿈을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방법의 연구와 노력으로 학생의 재능을 신장하고 영어를 통해서 더 큰 세상을 꿈꾸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120클럽 영어학원의 목표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한국의 드라마, 음악, 패션, 가전제품 등 한국의 것에 세계 많은 이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K-드라마, K-pop, K-푸드에 관심이 넘쳐나는 가운데 우리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것이 아니라 세계의 것이 됐습니다. 그 중심에 영어라는 매개체가 있었다고 봅니다. 120클럽 영어학원은 세계화의 물결 속에 아이들이 더욱 당당하게 선도해나가도록 제대로 된 영어를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1-19
  • 소타텍코리아, 2024년 IT 혁신의 선두주자로 떠오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현재 한국의 정보 기술 산업은 세계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첨단 기술 솔루션에 대한 창의성과 수요의 급증으로, IT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향상시키는 올바른 기술을 가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최근 개발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해외인력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인 '소타텍(SotaTek)'의 성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분야의 선두 기업인 소타텍은 전 세계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입지를 입증하고 있다. 소타텍은 고도로 숙련된 인력과 최첨단 기술 구현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한국의 수많은 주요 기업의 확고한 파트너로 부상했다. 8년 이상의 개발 기간 동안 소타텍은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1000명 이상의 IT 컨설턴트 및 개발자를 모았다. 이들은 전 세계 25개 이상의 국가의 금융, 헬스케어, 소매, 부동산, 교육,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다양한 산업에서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전문가들이다. 소타텍을 경쟁자들과 다르게 만드는 것은 한국어와 영어 모두에 능숙한 팀이다. 이러한 역량은 한국의 파트너 및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을 촉진할 뿐 아니라 언어 장벽을 허물어 글로벌 협력 능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으로 사업을 확대 가능케 한다. 하지만 소타텍은 단순한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가 아니라 각 협력업체의 구체적인 요구사항과 목표를 이해하고 이행하는 데 중점을 둔 전략적 파트너이다. 소타텍은 이러한 헌신을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부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최적화된 IT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되었다. 소타텍은 국내 IT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업을 넘어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기술 중심의 행사와 세미나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가장 최근, 소타텍은 "IT 아웃소싱 신흥강국 베트남" 행사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베트남의 잠재력을 논의하고 기술 아웃소싱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했다. 2023년은 소타텍에게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난 중요한 시기로 기억된다. 블록체인 개발 중심의 회사에서 기업 IT 서비스 회사로 크게 발전했다. 2022년에는 수익 구조가 블록체인에서 70%, 다른 서비스에서 30%였다. 그러나 2023년에는 수익 구조가 상당히 변하였는데, 80%가 기업 IT 프로젝트와 핀테크, 은행,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부문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변화는 소타텍의 유연성과 우수성을 보여준다. 2023년에 소타텍은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새로운 기업의 위치에 설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은 소타텍을 산업 커뮤니티 깊숙히 통합하게 했을 뿐 아니라 지식 공유, 경험 및 최신 기술 동향을 수용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소타텍은 단순히 한국의 기술 솔루션 공급업체가 아니라, 현대의 정보 기술 시대의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여는 데 있어 기업을 지원하며 기업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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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경기도 하남 자동차 랩핑과 PPF 전문 '카비지트', 개성을 살리는 차량외장관리의 선두주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카비지트 인터뷰 Q 카비지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하남에 위치한 카비지트는 자동차 랩핑과 PPF(페인트 보호 필름)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차량 외장관리 샵입니다. 차량의 개성을 살리는 맞춤형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 경쟁력과 꼼꼼한 작업으로 고객 만족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랩핑은 색상이 있는 특수한 필름을 차량 도장 면에 부착하여 외관 색상을 변경하는 시공입니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차량 외관을 언제든 순정 상태로 복원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자동차 PPF는 Paint Protection Film의 약자로써 자동차의 페인트를 보호하기 위해 투명이나 색상이 있는 필름을 자동차의 표면에 부착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핸드폰 구매 후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듯 자동차에도 보호 필름을 붙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차량의 스크래치, 오염으로부터 도장 면을 보호하고 원래 색상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Q 카비지트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전기차와 수소차의 발전을 통해 자동차의 장기적인 투자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는 시점에서 자동차의 미래 전망성이 매우 밝다고 믿습니다. 또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매체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카비지트는 차량의 외장 관리를 통해 차량의 가치는 높이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출발했습니다. Q 카비지트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어떤 시공이든 저희 카비지트를 믿고 맡겨 주신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다양한 시공 경험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시공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더라도 꼼꼼함을 우선시하여 고품질의 결과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것이 만족을 좀 더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 차처럼 신중하고 정성스럽게 다루며, 이를 통해 고객의 만족과 차량의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카비지트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탁월한 기술력으로 차량 외장 관리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대형 매장으로의 확장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를 통해 카비지트는 더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커스터마이징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또한, 교육 사업을 통해 랩핑 및 PPF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차량 외장 관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력을 양성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전략은 하남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차량 커스터마이징 분야에서 카비지트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며,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고객의 차량을 내 차처럼 신중하고 정성스럽게 다루는 카비지트의 운영 방침은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브랜드의 신뢰성과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카비지트는 이러한 브랜드 가치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동차 외장 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며, 차량 커스터마이징 산업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는 카비지트가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넘어, 자동차 외장 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적 흐름을 창조하는 브랜드로 인식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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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대전 유성구 '노스탈탈모센터' 김기종 원장, 두피문신과 탈모케어를 한번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노스탈탈모센터 김기종 원장 인터뷰 Q 노스탈탈모센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대전 유성구 노스탈탈모관리센터 두피 문신 원장 김기종입니다. 서울에서 두피 문신만 6년째 하면서 탈모 부위가 넓어지는 고객님들이 재방문하는 횟수가 많아서 두피 문신 후에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두피케어와 두피 문신은 하나라는 마음을 가지고 운영 중인 샵입니다. Q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대학생 때 탈모로 인하여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학생이다 보니 모발이식을 받기에는 비용이 부담됐고 약을 먹어보았지만 큰 효과도 없었습니다. 탈모 고민 해결을 위해 다양하게 찾아보던 중 우연히 접하게 된 두피 문신을 알게 되고 서울로 올라가 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고객님들께 두피 문신을 해드리면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탈모 커버를 해드리니 두피관리를 소홀해하시는 분들이 생기면서 탈모 부위가 넓어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서울에서 일을 하다가 대전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두피 문신 후에도 관리를 해주셔야 한다는 중요성을 고객분들께 알려드리고자 두피관리와 병행하게 됐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별거 아닌 일이겠지만 탈모로 스트레스가 많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Q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고객님과의 대화를 통한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두피 문신이 아니더라도 상담만으로도 탈모가 치유됐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탈모 커버의 본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막연히 탈모 커버를 하기보다는 시술 전 상담을 통해 식습관, 생활 습관, 관리 등 고객님이 여태 탈모를 극복하기 위해 하셨던 노력과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받았던 부분들을 공감하고 그에 맞는 진단을 내려야 올바른 커버가 되기 때문입니다. Q 업체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 번째로는 한 곳에서 두피관리와 두피 문신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두피관리와 두피 문신을 하게 되면 따로따로 방문해야 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저희는 두피관리를 전담하는 원장님과 두피 문신을 전담하는 원장님이 따로 계시기 때문에 한 곳에서 관리와 문신을 같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고객 맞춤 상담 시스템입니다. 탈모 스트레스로 고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님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의 고민,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있기에 상담만으로도 고객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는 점이고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들어줄 준비가 항상 되어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세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의 두피 상태나 모발 상태, 손상 정보, 탈모 원인과 부위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인 방법으로는 관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고객 한 분의 모든 특성과 상태를 고려하여 매우 세밀한 작업을 진행하기에 여느 탈모 아카데미보다 세심하다는 부분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한번은 새벽 1시경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5~60대 남성분의 목소리였습니다. 다음 날 두피 문신 시술 예약이 가능한지 여쭤보셨고 예약이 이미 다 찬 상태라 곤란한 상황이었지만 딸의 결혼식이 이번 달이라고 하셔서 탈모로 인해 남들의 시선이 신경 쓰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알기에 바로 예약을 잡아드렸습니다. 마감 후 고객님과 상담 후에 바로 시술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첫 회차부터 만족하셨지만 더 세심하게 관리해 드리기 위해 결혼식 전인 3주의 기간 안에 완벽하게 커버 시술까지 완료해 드렸습니다. 그 후 2주 뒤에 따님과 방문해 주셨고 평소 흑채를 사용하셨는데 흑체는 비 오는 날이나 땀을 흘리면 티가 나기 때문에 결혼식 날에도 혹시나 피해가 갈까 봐 급하게 시술을 알아보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젊은 나이에 탈모로 인해 같은 경험이 있기에 그때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감사하다며 울고 계신 고객님과 같이 눈물을 흘린 기억이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제 목표는 탈모로 스트레스받는 분들에게 자신감을 선물해 드리는 것입니다. 탈모가 오면 제일 먼저 없어지는 것이 자신감입니다. 두피를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을 채워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모 인구 1,000만 시대라는 말처럼 보통 탈모는 50~60대만 찾아온다는 말은 옛말입니다. 요즘은 20~30대도 탈모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식습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현대사회 특성상 그렇게 하기에는 쉽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두피 문신을 받으시는 분들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두피 문신사를 직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두피 문신을 탈모 커버뿐만 아니라 미용 목적으로도 많이 찾아 주시기 때문에 뷰티계열 업을 준비 중인 원장님들은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탈모로 고통받는 분들께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탈모가 오면 왜 나에게만 찾아왔는지 스트레스받으시거나 탈모가 창피해서 남들에게 말도 못 하고 혼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스탈이 아무도 모르게 채워드리겠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방문하셔서 상담부터 받아보실 것을 적극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1-16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 EVENT
    • HR Event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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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든든한 국민편 국민권익위, 국내 경영 외국기업 고충 해소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외국기업이 국내경영 활동에서 느끼는 고충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해 9월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21년 백서에 포함된 외국기업 입장의 정책 제안내용 중 특히 운전자보험 면책대상 범위 합리화,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재에 소요되는 기간 등 개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박계옥 국민권익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의 크리스토프 하이더(Christoph Heider) 총장, 김보선 부총장 등이 참석해 국내 거소 외국기업의 고충을 청취한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해 3월 국내 행정·법령 환경에 생소한 외국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각종 부패·공익신고 등을 전담 접수·상담하기 위해 지난 해 3월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제도(ACRC Foreign Enterprises Ombudsman)를 도입했고, 지난 해 11월 박계옥 상임위원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2012년 한국과 연관된 경제 활동을 하는 유럽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조직이다. ECCK는 360여개 기업 및 단체를 회원사로 두며, 매년 백서를 발간해 외국기업 입장에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오고 있다. 박계옥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은 “주한 외국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오늘 논의될 사항 중 과도한 행정절차 및 규제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개선과 고충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외국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을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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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Event
    2022-01-13

Animal Rights 검색결과

  • EU, 회원국에 동물사료 수입기준 완화 권고
    EU 집행위는 우크라이나 전쟁 및 對러시아 제재의 영향에 따른 동물사료 부족 위험 예방을 위해 각 회원국에 사료용 작물 및 곡물 등 수입기준 완화를 권고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에 따라, EU 회원국별로 단기적 사료 공급의 위험 또는 중장기적으로 위험을 우려하고 있으며, 한 회원국은 식량 부족 우려까지 제기됐다. 집행위는 각 회원국에 대해 이른바 '최대(농약)잔류허용치(Maximum Residue Levels, MRLs)' 메커니즘을 발동, EU의 농약 사용 기준보다 규제 수준이 낮은 국가로부터의 사료 수입을 잠정적으로 허용하도록 권고했다. MRLs 메커니즘은 각 회원국이 특정 농산품 공급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MRLs 기준의 한시적인 완화를 허용하는 조치로, 집행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작물 및 곡물사료 공급 위험 완화를 위해 패스트트랙 MRLs 개정을 권고했다. 이번 조치에 근거해 수입된 사료는 원래의 목적(동물사료)에만 사용할 수 있고, 다른 회원국으로의 전매는 제한될 예정이며, MRLs 기준 변경은 한시적인 조치여야 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MRLs 변경 등 수입조건을 변경하는 회원국은 3월 18일까지 집행위에 변경사항을 통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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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0
  • 동물학대영상 온라인유통 금지! 관련 토론회 카라와 공동주최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23일 오후 2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온라인 동물학대범죄 예방과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동물권 행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카라’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유튜브(카라와 이원욱TV)에 동시 송출된다. 카라의 최민경 팀장이 ‘온라인 동물학대 범죄 최근 사례 특징과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우희종 교수를 좌장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서울경찰청, 한남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정부·학계 인사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이에 작년 7월 이원욱 위원장은 무분별한 동물학대 영상 차단과 사회적 부작용 방지를 위해 '정보통신망법' 상에 정해진 불법촬영물 범위에 동물학대 영상을 추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선거 후보는 반려동물 표준수가제 및 보험 도입, 동물 장례식장 비용 절감, 사람-동물 통합복지 확대 등 동물 권익 향상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원욱 위원장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동물을 학대하는 영상과 사진 등이 공유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라며 “동물권이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강조했다. 온라인 동물학대범죄 예방과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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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법안 발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ㆍ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은 20일,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진료비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부가가치세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령에 따른 수의사의 진료 부가세를 면제 대상은, 대통령령에서 정한 ‘가축, 수산동물, 장애인보조견, 기초생활수급자의 동물’ 만 가능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의해 추가로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등 약, 중성화 수술, 병리학적 검사’ 에 대해서도 부가세가 면제되고 있다.그러나 같은 중성화라도 질병 예방 목적이면 면세가 되지만 자궁축농증과 같이 치료를 목적으로 하면 과세가 되거나, 중증 질환 치료 등은 높은 진료비 부담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불만이 계속되어 왔다.배준영 의원은 ”작년 12월 '수의사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 동물병원 진료체계가 마련될 예정“ 이라며, ”이에 발맞춰 이미 지난 1월 반려동물 의료비 항목을 소득공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고 밝혔다. 이어서 배 의원은 ”추가로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한 부가세가 면제될 경우, 638만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가계 부담에 큰 보탬이 될 것“ 이라며, ”미용·성형 목적은 부가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해 개정안의 합리성을 높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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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0
  •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묘 등록, 이제 전국 어디서나 가능해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는 증가하는 반려묘의 보호 및 유실·유기 방지를 위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은 반려견 등록제도와 달리, 소유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키우는 소유자는 반드시 시·군·구청에 등록*해야 하지만, 반려묘는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지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 등록은 내장형 또는 외장형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나, 반려묘 등록은 내장형 방식으로만 가능하다. 외장형 방식은 고양이의 행동 특성상 목걸이의 훼손이나 탈착이 빈번하다는 점을 고려해 제외하였다. 반려묘를 등록하려면 지자체(시군구)가 동물등록대행자로 지정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야 한다. 동물병원 방문 전에 등록대행자 지정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는데, 이는 시청이나 동물병원에 직접 문의하거나 농식품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견 등록률이 증가함에 따라 유실·유기견 수가 낮아지는 등 등록제도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반려묘도 최근 유실·유기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시범사업 확대를 시작으로 반려묘 등록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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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의심 사업장 근로감독 결과
    고용노동부는 소규모사업장 노동자의 권익 보호차원에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의심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근로기준법은 영세 사업주의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하여, 상시 5인 미만 노동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해 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수당 등 일부 조항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업장에서 실제로는 상시 5인 이상임에도 형식적으로 5인 미만으로 운영(일명 ‘사업장 쪼개기’)하면서, 노동자들에게 각종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그간 고발제보 등을 통해 5인 이상으로 의심되는 사업장 (총 72개소)를 대상으로 2개 이상 사업장이 실제로는 1개의 사업장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할 경우, 적용되는 법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감독결과, 총 72개소 중 8개소에서 총 50개로 사업자등록을 하여 형식상으로는 사업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사업장으로 운영하여,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 예를 들면, 주로 가족 명의 등으로 각각 사업자등록을 하여 개별적으로 운영했으나, 근로자 채용, 근로계약, 급여관리 등 인사노무회계관리 등을 1개의 사업장으로 통합하여 운영했으며,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사례 중에는 36개 사업장을 각각 사업자등록을 하여 운영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통합된 사업장으로 확인된 사례가 있었다. 특히, 해당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노동자 중 일부를 ‘사업소득자’로 관리하여 근로자 수를 줄이기도 했다. 이들 사업장에 대해서는 5인 이상 적용되는 주요 노동법 규정을 적용하여 총 25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지시’ 했다. 아울러, 사업장을 두 개 이상으로 각각 나누어 운영하지는 않았으나, 1개의 사업장을 5인 이상으로 운영하면서, 5인 이상 적용되는 노동법을 미준수해 온 12개소도 추가 적발하여 총 27건의 법 위반사항을 시정지시 했다. 감독 결과 적발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시정지시’ 하여 근로자 권리구제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동종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 단체(중기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를 통해 지도해 나가고, 동시에 지역단위에서도 사업주 단체, 업종별 협회 등을 통해 사례를 전파하는 등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는 주요 노동법 조항에 대한 교육과 지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필 근로감독정책단장은, “이번 근로감독은 사업주들에게 형식상으로는 사업장이 분리됐다 할지라도 실질적으로 인사노무회계관리가 통합되어 있다면, 관련 노동법 적용을 피할 수 없다는 인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사업장 규모에 걸맞은 노동관계법의 올바른 준수를 통해, 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와 노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3-23
  • 고용노동부, 청년과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시작!
    중소기업(「고용보험법령」상 우선지원대상기업, 이하 같음)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채용하면 월 최대 80만원, 1년간 최대 9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1월 20일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2년부터 시행하는 도약장려금은 기존의 청년채용장려금들과 달리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❶ ’22년에 채용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려금은 도약장려금으로 일원화되며, 기존의 청년채용장려금은 지난해까지 채용된 청년에 대한 잔여 지원만 이루어진다. ❷ 정부의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취업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구직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청년에게 초점을 두고 지원한다. ❸ 최근의 청년고용 회복세를 반영하고, 청년에게 더욱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원요건과 수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❹ 지방에 소재한 중소기업이 우수한 청년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역의 산업 상황을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도약장려금 사업은 만 15~34세의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새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게 월 최대 80만 원씩 최장 1년간(최대 96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지원 대상)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 (지원 요건) ‘22년에 채용,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주 30시간 이상 근로, 최저임금 준수, 인위적 감원 금지 등 (지원 내용) 신규채용 청년 1인당 월 80만원, 연 최대 960만원 (지원 규모) 14만명. 단, 예산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지원 한도) 30명 (수도권: 고용보험 피보험자의 50%, 비수도권: 100%) (지원 절차) 도약장려금사업 참여 신청(기업) 및 승인(운영기관) → 청년 채용 및 6개월 고용유지(기업) → 도약장려금 지급 신청(기업) 및 지급(고용센터) (참여 신청) 사업 누리집에서 기업의 소재지를 담당하는 운영기관을 지정한 후, 참여 신청 (문의처) 운영기관 또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지표상으로 청년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취업준비생, 구직 단념 청년과 같이 체감하지 못하는 청년도 여전히 많다”라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통해 민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취업애로청년의 취업을 촉진함으로써 최근의 청년고용 회복세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한편, 청년은 일을 통해, 기업은 청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애로청년과 채용을 원하는 기업이 적극적으로 도약장려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넷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특별채용관’을 운영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제도 등 다른 일자리사업과도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01-19
  • 고용부, 연차유급휴가 행정해석 변경
    고용노동부는 근로기준법 제60조제1항에 따른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15일의 연차휴가」에 대한 행정해석을 변경하여 12.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1년간(365일) 근로관계가 존속하고, 그 중 80% 이상 출근하면, 15일의 연차가 주어지는데, 만약 1년(365일)의 근로를 마치고 바로 퇴직하는 경우에는 연차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그 15일분의 미사용 연차를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1년간 근로관계가 존속하고, 80% 이상 출근해도, 그 1년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366일째) 근로관계가 있어야 15일의 연차가 발생하고, 퇴직에 따른 연차 미사용 수당도 청구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을 변경한다. 이번 고용부의 해석변경은 지난 ’21.10.14. 대법원 판결에 따른 것이다. 당시 대법원은 “1년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게는 최대 11일의 연차가 부여된다.”고 했고,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15일의 연차는 그 1년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근로관계가 있어야 발생하므로 “1년 계약직”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취지로 판단했다. 이 판결에 따르면, 365일 근로 후 퇴직할 경우 최대 11일분의 연차 미사용 수당만 청구가 가능하며(연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경우), 366일 근로하고 퇴직하는 경우에는 추가 15일분까지 최대 26일분에 대한 미사용 수당 청구가 가능하다.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연차휴가”에 대해 과거에 고용부는 ▴일정기간 성실 근로에 대한 보상으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연차휴가 제도의 취지에 맞춰, 먼저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그럼에도 연차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즉 1년의 근로를 마치고 바로 퇴직하면, 연차 사용이 가능한 날이 없으므로 미사용 수당도 청구할 수 없고, 다음 해 연초에 퇴직하는 경우에도 실제로 연차를 사용할 수 있었던 날수만큼만 미사용 수당 청구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05.5.27. 대법원은 “연차휴가 사용권은 1년간 소정의 근로를 마친 대가로 확정적으로 취득”한다며, 그렇게 휴가권을 취득한 후 “연차휴가를 사용하기 전에 퇴직”하는 경우, 「근로관계 존속을 전제로 하는 휴가사용권은 소멸」하지만, 「근로관계 존속을 전제로 하지 않는 미사용 수당 청구권은 그대로 잔존」하는 것이므로, 미사용 연차 전부를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13년, ’14년에도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을 전년도 근로에 대한 대가로서의 “임금”이라고 하여, 연차휴가의 “과거 근로에 대한 보상적 측면”을 강조한 바 있다. 고용부는 ‘05.5.27.자 대법원 판결에 따라 ’06.9.21. 해석을 변경했다. 즉 “1년간 근로관계가 존속하고 그 중 80% 이상 출근하면 15일의 연차휴가권을 확정적으로 취득”하고, “그 휴가권을 사용하기 전에 퇴직”하더라도(즉 1년의 근로를 마치고 바로 퇴직하더라도) 미사용 연차에 대한 수당 청구권은 잔존하여 모두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1년(365일) 계약직”이 1년 근무하고 바로 퇴직을 하더라도 1년 중 80% 이상 출근율 요건을 충족했다면 15일의 연차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15일분의 연차 미사용 수당을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았고, 그 해석은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21.10.14. 대법원 판례에 따라 이번에 해석을 다시 변경한 것이다. 고용부는 행정해석을 변경하면서 대법원 판결을 반영한 실무적인 쟁점도 다수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함께 제시했다. ① 1년간 80%의 출근율로 주어지는 15일의 연차는 그 1년간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발생하므로, 계속근로 1년 미만일 때 1개월 개근 시 1일씩 주어지는 연차도 그 1개월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발생한다. ② 이번 판례는 계약직의 경우이나, 정규직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해석한다. 즉, 정규직도 1년(365일) 근로한 후 퇴직하면 1년간 80%의 출근율에 따라 주어지는 15일의 연차에 대한 미사용 수당을 청구할 수 없고, 다음날인 366일째 근로관계 존속 후 퇴직하면 15일 연차 전부에 대해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 계속근로 1년 미만일 때 1개월 개근 시 1일씩 주어지는 연차도 그 1개월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근로관계 존속 후 퇴직해야 퇴직 전월의 개근에 대한 연차 미사용수당 청구가 가능하다. ③ 정규직이 마지막 근무하는 해에 1년(365일) 근무하고 퇴직하는 경우, 80% 출근율을 충족하더라도 그에 따라 주어지는 15일의 연차와 3년 이상 근속자에게 주어지는 가산 연차에 대한 미사용 수당을 모두 청구할 수 없다. 고용부는 이번 해석변경과 함께 앞으로는 연차휴가가 금전보상의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고, 본래의 취지대로 근로자의 휴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연차 사용 촉진제도를 적극 안내‧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연차휴가 사용 촉진제도는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미사용 연차 일수를 알려주면서 사용을 독려하고, 그래도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 시기를 정하여 근로자에게 통보하는 제도이다. 이런 조치에도 연차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에 대한 보상의무가 면제된다.(근로기준법 제61조) 박종필 근로감독정책단장은 “연차휴가 제도는 본래 과거의 근로에 대한 보상으로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임에도 최근에는 금전 보상적 측면이 강조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근로관계 종료 등으로 인하여 수당 청구권으로 귀결되는 경우에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근로관계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가능한 휴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안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2021-12-16
  • 서울시, 뽑히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온라인 취업 라이브 특강
    하반기 채용시즌이 시작됐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서류전형 합격률을 높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예비 일잘러로 보이는 자기소개서 작성법」라이브 취업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 밤 9시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특강에는 LG전자 B2B 영업직,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설계직 현직자가 취업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24만명 이상의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과 취업 라이브 특강 및 취업 고민상담 코너를 진행한다. 지난 8월에 진행한 1회차 라이브 특강에는 취업유튜버 제이콥과 롯데칠성음료 유꽃비 팀장이 출연하여 영업직무 정보 제공 및 취업 고민상담을 진행했다. 총 시청자 수 5,800명, 실시간 채팅 건수 900여건으로 청년구직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현직 대기업 근무자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은 물론, 자소서 작성을 위해 필요한 ▴기업별 직무정보(B2B영업, 플랜트 설계)와 ▴직무수행에 필요한 핵심역량 등 현실적인 직무정보를 알려준다. LG전자와 현대엔지니어링 2개 기업의 현직자가 이번 라이브 특강에 참석하여 ▴기업별 조직문화 소개, 업계정보를 비교분석 할 수 있고, 특히 이공계 전공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 라이브 특강은 취업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취업고민 사연을 미리 신청하면 현직자가 직접 고민 사연을 선정하고 라이브 특강 시 채택된 고민에 대한 조언과 함께 현직자 멘토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10월 21일에 개최되는 올해 마지막 라이브 취업 특강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공기업, 스타트업 등) 현직자를 초청해, 현실적인 기업별 조직문화와 직무정보를 제공하고, 청년구직자의 취업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최근 기업의 채용 규모 축소 등 청년들이 취업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고자 취업 라이브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관심기업 및 직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다각화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1-09-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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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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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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