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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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팜 협력 강화 위해 카타르 경제실무단 온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27일부터 카타르 경제실무단이 방한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방문 시,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하고, 협력방안 구체화를 위해 국장급 실무위원회를 설치했다. 양국은 정상외교 후속조치로 제1차 스마트팜 협력위원회를 개최(‘24.2.22, 카타르 도하)했으며, 이번 방한은 협력위원회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카타르 경제실무단은 자치행정부 식량안보국 마수드 자랄라 알마리 국장을 수석 대표로 하여, 농업분야 투자 전문 공공기관인 하사드푸드(Hassad Food)와 카타르개발은행(QDB)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카타르 측은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간 스마트팜 혁신밸리(김제)를 포함하여 농촌진흥청, 스마트팜 수출기업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일정 첫째 날인 27일(월), 한국의 스마트팜 현황 및 주요정책을 카타르 측에 소개하고, 제1차 스마트팜협력위(‘24.2.)에서 다루었던 의제들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간담회 후 편성된 기업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카타르측과 투자협력 논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만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이번 경제실무단 방한을 계기로 케이(K)-스마트팜의 경쟁력에 대해 해외에서도 관심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관심이 케이(K)-스마트팜의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정부와 협력 논의를 더욱 구체화하고, 기업 진출 확대를 위한 수출 지원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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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한-사우디 스마트도시 협력방안 모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5월 24일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가므디(Abdullah bin Sharaf Alghamdi)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장관과 만나 한-사우디 간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5월 22일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 각료세션 참석 차 방한한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가므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장관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사우디는 정부 효율성 증대 및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해 주요 정부 서비스에 대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와 관련하여 스마트도시 개발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한국 정부 및 기관․기업들과 스마트도시 플랫폼, 거버넌스 구축 사례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한-사우디는 1962년 수교 이래 60여 년간 건설 및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해 온 핵심 파트너 국가이다. 특히, ’22년 11월 모하메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의 방한과 ’23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전통 인프라를 넘어 스마트도시 등 신산업 분야로 확대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양국 기업․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마트도시, 디지털트윈 분야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의미 있는 후속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과 한국기업은 우수한 ICT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한 스마트도시를 조성한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하여 협력 기회가 많을 것”이라며, 올해 9월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 참석하여 스마트도시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할 기회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국토교통부는 우리의 제1위 해외건설 수주국이자 중동지역 최대 교역대상국인 사우디와의 공고한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관계를 발판 삼아, 스마트도시, 디지털트윈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양국의 협력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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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기후변화의 시대, 녹색성장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주도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제9회 ESG서울포럼”이 지난 5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관. 학. 산 거버넌스 포럼은 의회의원,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동작구의회 의원 김영림, 도봉구의회 의원 이호석, 용산구의회 의원 김송환, 前 기상청 청장 전병성,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 신부남, ㈜케이앤아츠 대표이사 김기범, EBS미디어 대표 박성호,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영배, 서울시청 경제정책실 팀장 이준학, 서울관광재단, 서대문구청 ESG 책임자 외 6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특별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협의하고자 진행되는 포럼으로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 국제협력개발협회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학회장은 본 포럼의 아젠다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며, 서울 지자체의 기후변화 대응과 대기질 관리, 고령화 사회의 관계성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리고, 오는 6월부터 진행하는 “서울 ESG 경영포럼”의 운영방식에 대해 밝혔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위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 ESG와 서울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의 조건이 변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후 재난으로부터의 안정성이 중요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부남 기후대응이사는 “탄소중립과 ESG 경영”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온실가스 농도 및 기온 상승, 이상 기후 현상의 증가, 해수면 상승, 자연재해 증가를 강조하며, 이에 모든 국가들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 패널로 ㈜케이앤아츠 김기범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김기범 대표이사는 ESG 실천 사례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유인들 이름들이 국가유산으로 통합이 되는데 약 40여 종의 국가유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자원 절약을 실천하고 책에 담겨 있는 지식까지 공유할 수 있는 모델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학회장은 “본 포럼의 ESG 선도도시를 목표로 국내외 ESG 성공 사례를 분석하여, ESG 실천 사례인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 “어머나 운동”, 기업 및 기관 등에서 내구연한이 지난 컴퓨터를 새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화와 ESG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자원선순환을 실현하는 “새활용 컴퓨터 도서관”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또한, 오는 8월에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대한민국의 우수한 ESG 성과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다음으로 예정된 ”제10회 ESG서울포럼“에서는 글로벌 ESG트렌드 및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 도시 사례 및 국내 외 탄소 중립 정책과 방향 등에 대한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포럼은 6월 넷째 주 목요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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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한-사우디 간 스마트팜 수주계약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작년 범부처 셔틀경제협력단(단장: 농식품부 차관) 경제외교의 후속 성과로 스마트팜 기업 ‘만나CEA’와 사우디 기업 간 스마트팜 수주계약(총 483만불 규모)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한훈 차관은 5월 24일 충북 진천 만나CEA의 사업장에서 이루어진 계약체결식에 참석 우리 기업의 노력을 치하하고 한국과 사우디 간 스마트팜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기업 만나CEA와 사우디 기업 ‘AL MAFHOM AL JADID AGRICULTURE CO’ 간 체결됐으며,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활용한 6,000㎡ 스마트팜을 리야드 지역에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Hajed Hashan 사우디 기업 대표는 만나CEA의 기술이 물 소요량이 적어 효율적이며 화학 양액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란 장점을 고려,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은 작년 9월 한훈 차관이 셔틀경제협력단 단장으로 사우디에 방문했을 때 체결된 업무협약(MOU)의 후속 성과이다. 당시 셔틀경제협력단에서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정부 및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 이 계기로 만나CEA 역시 사우디 기업과 논의를 진전시켜 현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최종 계약까지 성사시키기까지는 농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유정열)가 올해 신규로 편성한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의 도움이 컸다. 해당 사업은 해외 수주계획을 보유한 수출기업 컨소시엄을 선발하여 전담밀착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나CEA는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도화엔지니어링과 손을 잡고 올해 사업에 선발되어 현지 기반 구축, 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 도화엔지니어링은 기존 중동지역 네트워크 및 엔지니어링 수주 경험을 살려 만나CEA와 스마트팜 구축을 함께 하기로 해, 향후 스마트팜 업계와 엔지니어링 업계의 해외 동반진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작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스마트팜 수출·수주 성장 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해 부처 간 협력모델을 발굴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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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INTERVIEW 검색결과

  • 안산시 스트릿댄스 전문 스튜디오 'SEORO DANCE 서로댄스' 문성욱 대표를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SEORO DANCE 서로댄스 문성욱 대표 인터뷰 Q SEORO DANCE 서로댄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현재 스트릿 댄서로 18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서로댄스의 대표 문성욱입니다. 서로댄스는 스트릿 댄스 전문 스튜디오로 유명댄스팀 활동, 각종 방송 출연, 국내외 댄스 경연에서의 수상 경력으로 다져진 강사님들의 댄스 레슨(팝핑, 힙합, 크럼프, 댄스베이직, 디제잉)과 댄스연습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Q SEORO DANCE 서로댄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언젠가는 가지고 싶었던 저만의 댄스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사람들과 함께 춤으로 소통하고 행복을 얻어 더 가치 있고 아름다운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서로댄스를 세우게 됐습니다. Q SEORO DANCE 서로댄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우리가 가진 춤의 능력으로 다가가기 어려웠던 춤을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출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며 각자의 춤을 통해 일상에 리듬을 가질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는 부분을 중점으로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Q SEORO DANCE 서로댄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 번째는 소수정예 레슨으로 강사님의 세심한 지도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수강생의 장기적인 춤 활동을 위해 개인의 춤 목표를 자주적인 상담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연습실 무료 사용으로 레슨 이외에 개인의 실력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강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하여 출석쿠폰북(굿즈제공)과 매달 이벤트를 진행하며 수업 외에도 운동, 단체연습, 파티 등 건강한 커뮤니티(공동체)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서로댄스는 10~50대의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존재하여 댄스라는 매개체로 서로 존중하며 하나 되고 있습니다. Q SEORO DANCE 서로댄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SEORO(서로)에서 수강생들이 춤을 추시고 난 뒤 우울증약 복용 중단, 신체적 통증 완화, 다이어트 성공, 자존감 회복 등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실 때입니다. 이곳에서 저희와 함께 행복감을 많이 느끼고 계신 덕분에 운영하는 모든 순간순간이 감사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수강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규모를 확장하고 버스킹, DANCE & DJING 파티 등의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댄스팀 결성 및 활동들을 더욱 활성화하고 춤과 함께 삶의 질 향상과 헬스케어까지 더 전문적으로 다가갈 예정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지치고 힘든 일상에 리듬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춤추기가 망설여지신다면 SEORO(서로)로 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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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수원시 장안구 취미 보컬 레슨 전문학원 'K보컬' 김재근 대표를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K보컬 김재근 대표 인터뷰 Q K보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수원 북문에 있는 취미 보컬 레슨 전문 K보컬 대표 김재근입니다. 교육에 큰 꿈을 가지고 있는 보컬 레슨 경력 17년의 베테랑 원장을 중심으로 탄탄한 실력의 강사님들과 함께 수강생분들의 최고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습실마다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로 신선한 느낌을 주며 접근성이 좋고 학원 주변 맛집도 정말 많습니다. Q K보컬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오랜 기간 보컬 레슨을 통해서 교육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래하는 데 있어서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며, 이를 통해 재능도 만들어지고 노력을 할 수 있는 힘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분야에서도 지금보다 나아지는 데 있어서 재능은 결코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생각을 하고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만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제가 깨달은 것들을 많은 분께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설립하게 됐습니다. 이런 방식의 교육은 어릴 때부터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의 최종 목표는 이러한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한 초등학교 설립입니다. Q K보컬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저는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께우 칠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무엇을 배우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배우는가에도 초점을 맞추어 노래뿐만 아니라 또 다른 것들을 배워 나갈 때도 훨씬 효율적이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키워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없이 스스로 성장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저희 K보컬만의 독보적인 교육 방법입니다. 사실 학원의 입장에서는 수강생을 길게 교육하며 유지하는 것이 이득이지만 저희는 수강생분들이 올바른 방법의 교육을 받고 가슴 깊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원장이 직접 수강생과 교류하고 강사와 소통하며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Q K보컬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저희는 근본적인 기초를 다져 특정 한두 곡이 아닌 모든 노래를 잘 부르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슬로건에 맞게 소리의 근본부터 바꾸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물론 단기적인 레슨도 원하시는 범위 안에서는 진행하기도 하지만 교육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께우치며 선생님이 없어도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으려면 갖춰야 하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과정을 찾아 나가는 어려움에서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함께 키워 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 부분은 남녀노소 전혀 상관없이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고, 저희 학원에는 현재 9세~70대까지도 수강을 받고 있습니다. 수강생분들은 연습실도 연중무휴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빠른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송년회, 버스킹 모임, 보드게임 모임 등 주기적인 모임도 가져서 서로가 함께 노래에 대해 논의도 하고 놀기도 합니다. Q K보컬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노래뿐만 아니라 교육에 관심이 있고 노래 그 이상을 배워가는 수강생들을 보면 이 직업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 연령대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수강생 한 분은 50대 여자 수강생분입니다. 그분은 지병과 우울증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취미 생활을 가져보라는 주변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는데 노래를 배우면서 점차 나아지는 본인의 모습을 보며 노래뿐 아니라 다른 일상 생활도 잘할 수 있게 되고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이고 건강해져 지병도 이겨내고 우울증도 사라지게 되어 기뻐하며 감사 인사를 오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또한, 평생 노래는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분야였는데 잘 부를 수 있게 되면서 노래뿐 아니라 삶이 달라졌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오실 때마다 달라지시는 모습과 표정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노래는 자신감과 자존감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최종 목표는 초등학교 설립입니다. 저의 교육철학의 핵심은 근본적인 부분에서 한 가지를 익히게 되면 다른 어떤 분야에서도 적용할 수 있고 스스로가 높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인성, 사회성, 등 창의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싶습니다. 자립심과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힘을 어릴 때부터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흔히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타고나는 것은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을 하더라도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해보면서 점차 나아져 가는 것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재능보다는 피땀으로 이루어진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엄청난 노력으로 얻어낸 무언가를 보고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재능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익히 알려진 위대한 모든 분야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노력은 상상을 초월하며 피나는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 또한, 위대한 업적은 노력이전의 교육으로 갖춰진 것들이 있었고, 이후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스스로 재능이 없기에 안된다고 말을 하기 이전에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 것들을 시도해 보고 조금씩이라도 노력해 본다면 반드시 지금보다 좋아지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 내면의 모든 것들은 교육과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경험과 교육이 중요하고 교육이 주는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여러분 모두 용기를 가지고 무엇이든 도전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순이 - 아버지 k보컬 원장님 공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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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세종시 K-POP‧방송댄스 전문학원 '드림하이댄스학원' 김승연 대표를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드림하이댄스학원(세종시) 김승연 대표 인터뷰 Q 드림하이댄스학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0년부터 세종시에서 K-POP 댄스를 전문으로 교육하는 드림하이 댄스학원의 대표 김승연입니다. Q 드림하이댄스학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K-POP 댄스는 일명 아이돌 춤이라고 하면 일반 대중분들에게 진입 장벽이 느껴지는 단어 또는 장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장르를 누구든 즐겁게 접했으면 하는 마음에 오랜 고민 끝에 학원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또한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가 아닌 본인의 장래에 K-POP 댄스 관련의 직업을 갖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고 싶어서 드림하이 댄스학원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드림하이댄스학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우리 학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이곳에 있는 시간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느끼고 가셨으면 하는 것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따라서 수업에 참여하시는 시간에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최선의 수업을 연구하고 구성하여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Q 드림하이댄스학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댄스학원은 진입 장벽이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다양한 분들이 즐겼으면 해서 각각의 반들의 특징에 맞게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래서인지 수강생분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으며 수강 연령대도 10대부터 20대, 30대, 40대 등 다양합니다. Q 드림하이댄스학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저희 학원은 2020년에 설립했는데, 공교롭게도 코로나가 시작된 시기와 같아서 초반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거리 두기와 방역을 꼼꼼히 하면서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학원을 운영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초반에는 개설된 반 중, 한 분도 등록하지 않으셔서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반이 많았지만, 저를 좋게 봐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각 반 정원이 초과가 되어 인원이 마감된 반들도 많아서 굉장히 벅차올랐습니다. 또한, 학원이 성장하는 동안 제자들도 성장하여 큰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거나 유명 기획사 오디션에서도 눈에 띄는 결과를 냈습니다. 이런 것들이 발판이 돼서, 이번에 학원을 확장해서 이전했습니다. 저에게는 또 다른 시작이자 도전이지만 그동안 해왔던 것을 발전시켜서 더 큰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의 목표는 학원을 설립했을 때와 동일합니다. 매체에서 많이 언급되어서 관심은 있지만 아직도 K-POP 댄스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K-POP 댄스의 즐거움을 알려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지금보다 더 대중적인 장르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K-POP 댄스는 결코 어려운 장르가 아닙니다. 조금 빠른 속도의 대중음악에 맞춰서 몸을 움직이는 행위이다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즐거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아이들은 이 장르를 접하다 보면 장래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림하이댄스학원 크리스마스 축제 공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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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부산‧경남‧울산 프리다이빙 대표교육업체 '드랍더다이빙' 정종성 대표를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드랍더다이빙 정종성 대표 인터뷰 Q 드랍더다이빙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프리다이빙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인 드랍더다이빙 정종성 대표입니다. 프리다이빙이란 수중에서 무호흡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저는 국제프리다이빙 협회(PADI, SSI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다이빙 라이선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풀장 체험 다이빙, 수중 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랍더다이빙은 이렇게 갈고닦은 실력으로 부산, 울산, 경남 최대 최다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전국의 프리다이빙 핫스팟, 해외 프리다이빙 투어 등을 다니며 수중 세상의 즐거움을 널리 알려드리고 있는 프리다이빙 교육업체입니다. Q 드랍더다이빙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프리다이빙 교육기관 드랍더다이빙을 설립하게 된 이유는 프리다이빙이라는 스포츠 자체가 위험한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며 쉽게 접근하기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마냥 깊은 물속으로만 내려가는 그런 영역이 아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자체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했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다 보면 수영이나 숨 참기를 못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리다이빙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수중 무중력 세상의 편안함과 고요함을 쉽게 느낄 수 있으며 트레이닝을 통해 숨 쉬고 싶은 기본욕구의 충동 억제를 이겨내다 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데 정신력 관리에 있어서는 최고의 스포츠라는 점을 모든 사람에게 인식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Q 드랍더다이빙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무엇보다도 안전입니다. 즐기기 위한 취미생활에 위험한 상황은 절대 생겨서는 안 됩니다. 프리다이빙의 규칙을 지키며 제대로 된 교육 모습을 본 사람들은 절대 위험한 스포츠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드랍더다이빙에서는 단 한 번의 사고도 나지 않았으며 사고 비슷한 일도 생기지 않았고 앞으로도 항상 강습생들의 안전만큼은 철저히 지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즐겁지 않은 교육은 저부터가 하기 싫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으로 많은 분들께 행복한 수중 세상을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Q 드랍더다이빙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각종 SNS에서 프리다이빙을 검색해 보면 정말 많이 보이는 게 드랍더다이빙의 사진과 소식들입니다. 수중사진뿐만 아니라 수영복, 일상, 투어 혹은 운동 사진들까지도 많이 검색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프리다이빙 교육업체로서의 운영을 넘어 회원들 간의 유대를 형성하며 하나의 신나는 레저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 드랍더다이빙의 취지였고 5년간 축적되어온 회원들의 활동이 훌륭한 문화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서로서로 확실한 실력을 기르며 버디를 봐주고 드랍더다이빙의 소속감 속에서 더 즐거워지는 하나의 레저문화로 만들어 낸 것이 드랍더다이빙의 특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Q 드랍더다이빙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2022년도 국제프리다이빙협회 (Scuba School International, 이하 SSI) 전국 최우수 강사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네이버 인플루언서 프리다이빙 교육 부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각종 SNS에서 '씽강사' 라는 강사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다이빙용품 업체들이나 수중촬영 장비 업체, 수영복 업체 등 많은 업체들의 앰베서더로도 선정되어 활동 중이며, 프리다이빙은 저에게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주는 취미생활이며 삶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아직은 프리다이빙 시장과 드랍더다이빙의 인지도도 아주 일부분입니다. 업체의 수익성보다는 프리다이빙의 즐거움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고 안전하게 열심히 가르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새로운 해양 레저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가며 전 국민이 프리다이빙을 알게 되고 드랍더다이빙을 알게 되어 물놀이하면 프리다이빙, 프리다이빙은 드랍더다이빙이라는 즐거운 프리다이빙의 교과서적인 기업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즐겁지 않은 취미생활은 지속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울산, 경남 프리다이빙 교육업체 드랍더아비잉은 항상 즐거운 교육 즐거운 프리다이빙을 남겨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본 글을 본 모든 분이 프리다이빙을 통해 물속 세상의 즐거움과 행복함 그리고 신비로움을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또한 각종 SNS에서 보게 되신다면 이 글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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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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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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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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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든든한 국민편 국민권익위, 국내 경영 외국기업 고충 해소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외국기업이 국내경영 활동에서 느끼는 고충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해 9월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21년 백서에 포함된 외국기업 입장의 정책 제안내용 중 특히 운전자보험 면책대상 범위 합리화,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재에 소요되는 기간 등 개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박계옥 국민권익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의 크리스토프 하이더(Christoph Heider) 총장, 김보선 부총장 등이 참석해 국내 거소 외국기업의 고충을 청취한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해 3월 국내 행정·법령 환경에 생소한 외국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각종 부패·공익신고 등을 전담 접수·상담하기 위해 지난 해 3월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제도(ACRC Foreign Enterprises Ombudsman)를 도입했고, 지난 해 11월 박계옥 상임위원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2012년 한국과 연관된 경제 활동을 하는 유럽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조직이다. ECCK는 360여개 기업 및 단체를 회원사로 두며, 매년 백서를 발간해 외국기업 입장에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오고 있다. 박계옥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은 “주한 외국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오늘 논의될 사항 중 과도한 행정절차 및 규제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개선과 고충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외국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을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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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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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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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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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하천 내 반려동물 운동·휴식 편의시설 설치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3일 하천 내 반려동물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 상 하천구역에서 가축을 방목·사육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하천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 이들을 위한 별도의 휴식 등 편의시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김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하천구역 내 반려동물 운동·휴식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 조항을 일부 완화했다. 또한 이용 급증에 따라 발생할 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염 실태 주기적 검사, 오염 우려지역 조치 명령 등도 개정안에 포함했다. 국무조정실은 올해 2월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국민 건의 중 하천 내 소규모 반려동물 놀이터 등 설치를 대표 사례로 선정해, 2022년까지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 밝힌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은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많은 시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도 불편함이 없도록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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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의심 사업장 근로감독 결과
    고용노동부는 소규모사업장 노동자의 권익 보호차원에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의심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근로기준법은 영세 사업주의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하여, 상시 5인 미만 노동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해 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수당 등 일부 조항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업장에서 실제로는 상시 5인 이상임에도 형식적으로 5인 미만으로 운영(일명 ‘사업장 쪼개기’)하면서, 노동자들에게 각종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그간 고발제보 등을 통해 5인 이상으로 의심되는 사업장 (총 72개소)를 대상으로 2개 이상 사업장이 실제로는 1개의 사업장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할 경우, 적용되는 법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감독결과, 총 72개소 중 8개소에서 총 50개로 사업자등록을 하여 형식상으로는 사업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사업장으로 운영하여,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 예를 들면, 주로 가족 명의 등으로 각각 사업자등록을 하여 개별적으로 운영했으나, 근로자 채용, 근로계약, 급여관리 등 인사노무회계관리 등을 1개의 사업장으로 통합하여 운영했으며,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사례 중에는 36개 사업장을 각각 사업자등록을 하여 운영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통합된 사업장으로 확인된 사례가 있었다. 특히, 해당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노동자 중 일부를 ‘사업소득자’로 관리하여 근로자 수를 줄이기도 했다. 이들 사업장에 대해서는 5인 이상 적용되는 주요 노동법 규정을 적용하여 총 25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지시’ 했다. 아울러, 사업장을 두 개 이상으로 각각 나누어 운영하지는 않았으나, 1개의 사업장을 5인 이상으로 운영하면서, 5인 이상 적용되는 노동법을 미준수해 온 12개소도 추가 적발하여 총 27건의 법 위반사항을 시정지시 했다. 감독 결과 적발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시정지시’ 하여 근로자 권리구제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동종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 단체(중기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를 통해 지도해 나가고, 동시에 지역단위에서도 사업주 단체, 업종별 협회 등을 통해 사례를 전파하는 등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는 주요 노동법 조항에 대한 교육과 지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필 근로감독정책단장은, “이번 근로감독은 사업주들에게 형식상으로는 사업장이 분리됐다 할지라도 실질적으로 인사노무회계관리가 통합되어 있다면, 관련 노동법 적용을 피할 수 없다는 인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사업장 규모에 걸맞은 노동관계법의 올바른 준수를 통해, 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와 노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3-23
  • 고용노동부, 청년과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시작!
    중소기업(「고용보험법령」상 우선지원대상기업, 이하 같음)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채용하면 월 최대 80만원, 1년간 최대 9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1월 20일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2년부터 시행하는 도약장려금은 기존의 청년채용장려금들과 달리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❶ ’22년에 채용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려금은 도약장려금으로 일원화되며, 기존의 청년채용장려금은 지난해까지 채용된 청년에 대한 잔여 지원만 이루어진다. ❷ 정부의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취업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구직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청년에게 초점을 두고 지원한다. ❸ 최근의 청년고용 회복세를 반영하고, 청년에게 더욱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원요건과 수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❹ 지방에 소재한 중소기업이 우수한 청년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역의 산업 상황을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도약장려금 사업은 만 15~34세의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새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게 월 최대 80만 원씩 최장 1년간(최대 96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지원 대상)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 (지원 요건) ‘22년에 채용,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주 30시간 이상 근로, 최저임금 준수, 인위적 감원 금지 등 (지원 내용) 신규채용 청년 1인당 월 80만원, 연 최대 960만원 (지원 규모) 14만명. 단, 예산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지원 한도) 30명 (수도권: 고용보험 피보험자의 50%, 비수도권: 100%) (지원 절차) 도약장려금사업 참여 신청(기업) 및 승인(운영기관) → 청년 채용 및 6개월 고용유지(기업) → 도약장려금 지급 신청(기업) 및 지급(고용센터) (참여 신청) 사업 누리집에서 기업의 소재지를 담당하는 운영기관을 지정한 후, 참여 신청 (문의처) 운영기관 또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지표상으로 청년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취업준비생, 구직 단념 청년과 같이 체감하지 못하는 청년도 여전히 많다”라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통해 민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취업애로청년의 취업을 촉진함으로써 최근의 청년고용 회복세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한편, 청년은 일을 통해, 기업은 청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애로청년과 채용을 원하는 기업이 적극적으로 도약장려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넷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특별채용관’을 운영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제도 등 다른 일자리사업과도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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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고용부, 연차유급휴가 행정해석 변경
    고용노동부는 근로기준법 제60조제1항에 따른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15일의 연차휴가」에 대한 행정해석을 변경하여 12.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1년간(365일) 근로관계가 존속하고, 그 중 80% 이상 출근하면, 15일의 연차가 주어지는데, 만약 1년(365일)의 근로를 마치고 바로 퇴직하는 경우에는 연차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그 15일분의 미사용 연차를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1년간 근로관계가 존속하고, 80% 이상 출근해도, 그 1년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366일째) 근로관계가 있어야 15일의 연차가 발생하고, 퇴직에 따른 연차 미사용 수당도 청구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을 변경한다. 이번 고용부의 해석변경은 지난 ’21.10.14. 대법원 판결에 따른 것이다. 당시 대법원은 “1년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게는 최대 11일의 연차가 부여된다.”고 했고,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15일의 연차는 그 1년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근로관계가 있어야 발생하므로 “1년 계약직”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취지로 판단했다. 이 판결에 따르면, 365일 근로 후 퇴직할 경우 최대 11일분의 연차 미사용 수당만 청구가 가능하며(연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경우), 366일 근로하고 퇴직하는 경우에는 추가 15일분까지 최대 26일분에 대한 미사용 수당 청구가 가능하다.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연차휴가”에 대해 과거에 고용부는 ▴일정기간 성실 근로에 대한 보상으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연차휴가 제도의 취지에 맞춰, 먼저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그럼에도 연차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즉 1년의 근로를 마치고 바로 퇴직하면, 연차 사용이 가능한 날이 없으므로 미사용 수당도 청구할 수 없고, 다음 해 연초에 퇴직하는 경우에도 실제로 연차를 사용할 수 있었던 날수만큼만 미사용 수당 청구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05.5.27. 대법원은 “연차휴가 사용권은 1년간 소정의 근로를 마친 대가로 확정적으로 취득”한다며, 그렇게 휴가권을 취득한 후 “연차휴가를 사용하기 전에 퇴직”하는 경우, 「근로관계 존속을 전제로 하는 휴가사용권은 소멸」하지만, 「근로관계 존속을 전제로 하지 않는 미사용 수당 청구권은 그대로 잔존」하는 것이므로, 미사용 연차 전부를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13년, ’14년에도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을 전년도 근로에 대한 대가로서의 “임금”이라고 하여, 연차휴가의 “과거 근로에 대한 보상적 측면”을 강조한 바 있다. 고용부는 ‘05.5.27.자 대법원 판결에 따라 ’06.9.21. 해석을 변경했다. 즉 “1년간 근로관계가 존속하고 그 중 80% 이상 출근하면 15일의 연차휴가권을 확정적으로 취득”하고, “그 휴가권을 사용하기 전에 퇴직”하더라도(즉 1년의 근로를 마치고 바로 퇴직하더라도) 미사용 연차에 대한 수당 청구권은 잔존하여 모두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1년(365일) 계약직”이 1년 근무하고 바로 퇴직을 하더라도 1년 중 80% 이상 출근율 요건을 충족했다면 15일의 연차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15일분의 연차 미사용 수당을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았고, 그 해석은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21.10.14. 대법원 판례에 따라 이번에 해석을 다시 변경한 것이다. 고용부는 행정해석을 변경하면서 대법원 판결을 반영한 실무적인 쟁점도 다수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함께 제시했다. ① 1년간 80%의 출근율로 주어지는 15일의 연차는 그 1년간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발생하므로, 계속근로 1년 미만일 때 1개월 개근 시 1일씩 주어지는 연차도 그 1개월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발생한다. ② 이번 판례는 계약직의 경우이나, 정규직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해석한다. 즉, 정규직도 1년(365일) 근로한 후 퇴직하면 1년간 80%의 출근율에 따라 주어지는 15일의 연차에 대한 미사용 수당을 청구할 수 없고, 다음날인 366일째 근로관계 존속 후 퇴직하면 15일 연차 전부에 대해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 계속근로 1년 미만일 때 1개월 개근 시 1일씩 주어지는 연차도 그 1개월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근로관계 존속 후 퇴직해야 퇴직 전월의 개근에 대한 연차 미사용수당 청구가 가능하다. ③ 정규직이 마지막 근무하는 해에 1년(365일) 근무하고 퇴직하는 경우, 80% 출근율을 충족하더라도 그에 따라 주어지는 15일의 연차와 3년 이상 근속자에게 주어지는 가산 연차에 대한 미사용 수당을 모두 청구할 수 없다. 고용부는 이번 해석변경과 함께 앞으로는 연차휴가가 금전보상의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고, 본래의 취지대로 근로자의 휴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연차 사용 촉진제도를 적극 안내‧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연차휴가 사용 촉진제도는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미사용 연차 일수를 알려주면서 사용을 독려하고, 그래도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 시기를 정하여 근로자에게 통보하는 제도이다. 이런 조치에도 연차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에 대한 보상의무가 면제된다.(근로기준법 제61조) 박종필 근로감독정책단장은 “연차휴가 제도는 본래 과거의 근로에 대한 보상으로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임에도 최근에는 금전 보상적 측면이 강조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근로관계 종료 등으로 인하여 수당 청구권으로 귀결되는 경우에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근로관계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가능한 휴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안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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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서울시, 뽑히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온라인 취업 라이브 특강
    하반기 채용시즌이 시작됐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서류전형 합격률을 높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예비 일잘러로 보이는 자기소개서 작성법」라이브 취업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 밤 9시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특강에는 LG전자 B2B 영업직,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설계직 현직자가 취업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24만명 이상의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과 취업 라이브 특강 및 취업 고민상담 코너를 진행한다. 지난 8월에 진행한 1회차 라이브 특강에는 취업유튜버 제이콥과 롯데칠성음료 유꽃비 팀장이 출연하여 영업직무 정보 제공 및 취업 고민상담을 진행했다. 총 시청자 수 5,800명, 실시간 채팅 건수 900여건으로 청년구직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현직 대기업 근무자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은 물론, 자소서 작성을 위해 필요한 ▴기업별 직무정보(B2B영업, 플랜트 설계)와 ▴직무수행에 필요한 핵심역량 등 현실적인 직무정보를 알려준다. LG전자와 현대엔지니어링 2개 기업의 현직자가 이번 라이브 특강에 참석하여 ▴기업별 조직문화 소개, 업계정보를 비교분석 할 수 있고, 특히 이공계 전공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 라이브 특강은 취업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취업고민 사연을 미리 신청하면 현직자가 직접 고민 사연을 선정하고 라이브 특강 시 채택된 고민에 대한 조언과 함께 현직자 멘토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10월 21일에 개최되는 올해 마지막 라이브 취업 특강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공기업, 스타트업 등) 현직자를 초청해, 현실적인 기업별 조직문화와 직무정보를 제공하고, 청년구직자의 취업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최근 기업의 채용 규모 축소 등 청년들이 취업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고자 취업 라이브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관심기업 및 직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다각화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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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1-09-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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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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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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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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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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