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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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림 내 임의벌채 규정 완화…용도에 관계없이 연간 10㎥까지 허가(신고)없이 벌채 가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림청은 ‘산림자원의 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용도에 관계없이 연간 10㎥까지는 별도로 허가를 받거나 신고 없이 벌채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림 내에서 나무를 베기 위해서는 본인 소유의 토지이더라도 벌채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산림소유자가 본인의 산림에서 재해의 예방·복구, 농가건축 및 수리,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용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임의로 벌채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용도에 관계없이 비영리 목적이나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벌채하는 경우에는 임의로 벌채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산림소유자는 용도에 구애받지 않고, 연간 10㎥ 이내의 범위에서 별도의 허가나 신고 없이 벌채가 가능하다. 산림청은 산림소유자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산림소유자 및 임업인들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임업인과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임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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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과기정통부, 캐나다와 과학기술 협력과 연대 강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 간 재캐한인과학기술인학술대회(한국과총, 재캐과협 주최, 현지기준 6월16일부터 20일까지)에 참여하고, 캐나다 외교부(Global Affairs Canada)와 공동으로 '제4차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 과기공동위는 2016년 12월 체결된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에 근거하여 개최되는 정부 간 정례회의로, 2017년 12월 제1차 과기공동위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양국 간 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어왔다. 이번 제4차 과기공동위는 ‘22년 한국-캐나다 양국 정상이 합의한‘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 강화’의 후속조치이자,‘23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고 처음 개최되는 정례회의로, 정부 간 최신 과학기술과 R&D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양국 연구자·기관 간 신규 협력의제를 논의하는 장이 됐다. 한국 측에서 과기정통부 황성훈 국제협력관이, 캐나다 측에서는 국가연구위원회(Naional Research Council) 락슈미 크리슈난(Lakshmi Krishnan) 부의장이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양일에 걸쳐 양국 정부, 산‧학‧연 관계자가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양국은 양일 첫 세션에서 과학기술 정책방향과 협력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황성훈 국제협력관이 과기정통부의 R&D 혁신방안과 글로벌 R&D 추진전략을 주제로 직접 발표하여 양국 연구자와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 글로벌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양국은 오픈사이언스와 연구보안, 과학기술 기반 자연재해 등 국가 위기 예방 등 과학기술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해 교류했다. 양국은 또한 AI, 반도체, 배터리, 농업과학기술 등 기존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던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의 좋은 사례와 그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지난 과기공동위에서 마련한 2022-24년 공동 행동계획(Joint Action Plan)의 이행을 점검했다. 한국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캐나다 외교부, 혁신과학경제개발부, 국가연구위원회 등 양국 협력사업의 관계기관이 기존의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신규사업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었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는 각 캐나다의 프리마퀘벡(Prima Quebec), 국가연구위원회(NRC)와 업무협약을 신규 체결 또는 갱신했으며, 과기공동위 중 서명식이 개최됐다. 또한, 청정에너지(CCUS, 수소), 첨단바이오, 양자기술 등 분야의 협력 파트너십 구축과 공동연구․인력교류, 디지털 혁신기업과 한국형 SMR SMART의 캐나다 진출에 대해 신규로 논의했고, 이번 논의를 토대로 양국 수석대표 간 2024-26년 공동 행동계획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같은 기간 개최된 CKC에도 참여하여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인과 직접 소통하고, 격려했다. 개회식에서 축사와 함께 올해의 해외과학기술인상(장관상) 을 시상했고,‘지속 가능한 국제공동연구 협력 서밋’에서 한국의 과학기술·ICT 국제협력 정책을 주제로 강연하여 재캐한인과학기술인과의 연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과학과 기술의 힘을 이용한 국제협력의 촉진’을 주제로 개최된 금번 CKC는 제14차 대회로, 지속 가능한 국제 공동연구개발 협력 서밋, 과학기술혁신(STI)․양자기술․AI․청정에너지 등 4개 포럼, 바이오, ICT, 기계 등 5개 기술세션, 젊은과학인, 여성과학인 프로그램 등 5개 특별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과 캐나다의 과학기술인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캐나다 정부와 재캐한인과학계에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 강화 메시지를 전달한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캐나다는 AI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보유하는 등 과학기술 분야의 선도국가이자,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이라며, “이번 공동위를 통해 논의된 신규 협력의제가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좋은 성과를 일궈가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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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체계적인 글로벌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범부처 협의체 출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9일 오후 2시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주재로 글로벌 R&D 주요 6개 부처 담당 국장, 관련 연구관리전문기관 관계자 및 현장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R&D 협의체’을 제1차 회의를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R&D 협의체는 글로벌 R&D의 집행·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주기적인 정보 공유 및 소통을 위한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과학기술혁신본부)의 ‘글로벌 R&D 종합관리체계 구축방안’ 및 6개 부처의 글로벌 R&D 추진현황 발표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주재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R&D 종합관리체계는 우리 R&D 체계가 글로벌로 확장·전환되어 제반 여건이 마련된 만큼 글로벌 R&D 활성화를 통한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체계적인 이행·성과관리 및 홍보 등을 종합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R&D 예산 집행 현황을 총괄·관리하며 관련 예산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실질적인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R&D 관련 성과지표를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여 정책 수립에 반영하며, 우수성과 창출 확산 및 동기부여를 위해 우수 국제공저논문 실적이 있는 연구자에게는 평가 가점 부여 및 후속 과제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R&D와 관련한 지표, 주요 정책, 연구 성과 등을 한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페이지를 개설하여 홍보하고, 향후 주기적 글로벌 R&D 협의체 개최를 통해 정책방향·정보 공유, 의견 수렴 등 체계적인 글로벌 R&D 정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유토론에서는 “글로벌 R&D의 활성화 방안 및 협의체의 발전적 운영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글로벌 R&D 활성화 방향성에 적극 공감하며, 국가간 제도나 문화가 다른 만큼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부처 및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만들어 가자고 요청했다. 오늘 회의를 주재한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향후 ‘글로벌 R&D 협의체’에 참여하는 관계부처, 연구관리전문기관, 현장연구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체계적으로 글로벌 R&D를 추진하기 위한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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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서울 신규 아파트 시장의 새로운 랜드마크 등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우수 주거지역 중 하나인 동작구 상도동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주택 구매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후분양 제도를 도입해 2024년 3월 등기 이후에 전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존의 분양 시스템과 차별화되어, 계약자가 자신의 재산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채택해 바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제도는 편리한 교통, 우수한 생활 인프라, 그리고 자연친화적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는 19세이상 누구나 계약할 수 있는 개방성이 특징이다. 연령 제한이 없으며, 기존의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 통장의 유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이나 수도권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에게도 큰 기회를 제공한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총 771세대 100% 일반분양으로, 이미 59㎡ 타입의 세대는 마감되고, 더 넓은 74㎡와 84㎡ 타입의 세대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세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전기 오븐, 식기세척기(59형 제외) 및 하이브리드 쿡탑, 침실 붙박이장이 무상 제공된다. 건물은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까지 총 10개 동, 771 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당 평균 1.2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이 제공된다. 59, 74(마감), 84 타입의 다양한 유닛이 준비되어 있고, 남동, 남서향으로 햇빛이 잘 들도록 설계됐다. 생활의 편의성과 함께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설계는 거주자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개발사의 의지를 반영한다. 주요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이 지역의 교통 편리성이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7호선 장승배기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예정된 서부선 경전철과의 더블 역세권으로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도 뉴타운에 위치해 있어 주변의 교육, 문화,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국사봉과 상도근린공원 등 근처의 쾌적한 자연 환경은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단위의 주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청약 조건은 1차 계약금이 1,000만 원이며 중도금은 무이자로 지원, 2024년 9월 13일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유연한 금융 조건을 갖추고 있 다. 현재 남아 있는 잔여 호실이 몇 개 남지 않았으며, 곧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분양 시장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구매 희망자는 분양관으로 방문을 서둘러야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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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INTERVIEW 검색결과

  • [프리뷰] 음악의 상류 바로크의 신선한 영감을 호흡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동서양 바로크의 만남, 새로운 출발 서양음악사의 ‘바로크음악’을 아시나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고전이나 이후의 슈만, 브람스의 낭만음악에 비해 생소하다 할지 모른다. 그러나 젊은 세대와 엘리트 청중들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오래 전에 바로크 실내악단이 있었지만 바로크음악과는 거의 무관했고, 송은주 하프시코드 주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활기를 띄고 있다. 그간의 이론과 악기 소개를 넘어서 바로크음악 시리즈가 본격화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한국 클래식의 다양성과 풍성함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기획이다. 한국 바로크음악을 개척한 이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억하는 것 역시 새롭게 뿌리내릴 수 있는 토양을 만든 것이기에 감사하다. 바로크는 이제 원전음악의 본령을 넘어 우리 문화와 통섭을 시도한다. 재창조되는 바로크다. 막연한 수입품이 아니라 수출 성장 동력이 될 K클래식의 뉴 노멀(New normal)이다. 출연진은 현대음악에 탁월한 해석력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김문희, 학구적이며 뛰어난 연주력의 하프시코디스트 송은주,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탁현욱, 최고의 비르투오조 기타리스트 박지형. 명쾌한 해설의 김주영이다. 제1부는 바로크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작품들로 바로크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보케리니의 춤곡과 그 유명한 헨델의 ‘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가 연주된다. 인기 방송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배로나 청아예술제 대상곡이었던 아리아 '다시 돌아와 나를 바라봐줘요, Tornami a vegheggiar'도 연주된다, 탁현욱 작곡가, 박지형 기타리스트, 김주영 해설도 제2부는 탁현욱 작곡가의 신작이다. '하프시코드를 위한 영감, Impression for Harpsichord'으로 바로크 악기인 하프시코드를 현대음악으로 연주하는 특별한 순서는 청중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F. 쿠프랑의 곡을 재해석한 '‘신비한 장벽, Les Barricades mysterieuses’도 연주된다. 우리 시에 의한 소프라노 김문희의 윤동주 '서시'와 '달밤'을 바로크적 음악과 결합하여 들려준다. 대미를 장식할 기타리스트 박지형과 함께하는 'Baroque Fantasy for Soprano, Harpsichord and Guitar'는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보여 줄 것이다. 놓치면 아쉬운 아주 특별한 콘서트 예술의 힘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신선한 영감을 호흡하게 한다. ‘다듬어지지 않은 진주’라는 바로크의 어원처럼 ‘균형과 조화’의 고전음악과는 한층 결이 다른 점에서, 역동성과 신선함이 크나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 같다. 봄 기운이 감도는 때에 아름답고 우아한 음색을 지닌 김문희 소프라노와 바로크음악에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섬세한 해석과 지적인 송은주 쳄발리스트의 연주, 창작 영감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탁현욱 작곡가.기타아 음악으로 두터운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박지형, 귀에 쏙쏙 들어오는 김주영의 해설이 펼치는 ‘바로크 환타지’는 새로운 꿈과 도전, 비전의 날개로 우리들을 상상의 세계로 안내 할 것이다. 이 음악회는 그래서 아주 특별한 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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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8체질의학 원광맥한의원, 불면증에 근복적인 치료법 제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요즘 임상에선 불면증 환자가 굉장히 많다. 잠을 잘들지 못하는 것은 물론, 중간에 깨고, 깨면 소변을 봐야하고, 기분 나쁜 꿈에 설치고,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치 않은 모든 증상들이 수면장애이다.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잠은 겨우 들지만, 꿈속을 헤매고, 일어나서도 오전 내 정신이 맑지 않다. 우유를 데워서 먹어보아도, 몸을 이완시키는 요가를 해보아도 뾰족하게 개선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잠은 무의식 영역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육체적 물리적 요법들로는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다. 환자의 정신력과 노력도 통하지 않는다. 무의식 영역은 육체와 에고 너머에 영적인 부분이다. 영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비로소 꿈속을 헤매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깊은 수면에 들어갈 수 있다. 때문에 물리적, 정신적 접근 방식의 의사는 결코 불면증을 치료할 수 없다. 영적인 부분을 알고 공부하고 수련하고 다룰 수 있는 의사만이 수면의 영역의 문제들을 치료할 수 있다. 수면제는 물론, 기존의 침법과 한약 처방들로는 영적인 영역까지 도달하기 힘들다. 12경락과 임독맥이 모두 통해야하고, 머리쪽 7번 챠크라까지 열려야 비로소 영적 영역(외부 에너지장)과 소통하는 상태가 되어 영적으로 안정된다. 원광맥한의원에서는 12경락과 임독맥, 7번 챠크라까지 소통시키는 새로운 침법과 약처방을 개발했다. 무의식 영역을 담당하는 장부는 심과 심포이고 경락은 임독맥이다. 수소음심경, 수궐음심포경, 임독맥의 혈(穴)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리드미컬하게 자침횟수와 자침시간을 조합하면 7번차크라까지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한약 처방 메커니즘으로 약물의 구성과 용량을 최적으로 조합하여 영적안정을 통해 숙면에 이르게 한다. 원광맥숙면탕은 우각, 진주모, 호박, 황련, 향부자, 해동피, 백질려 등으로 구성되고, 환자별로 0.1g단위까지 용량을 세밀화했다. 불면증은 환자 개인의 육체적 정신적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영역이다. 영적으로 빠르게 회복시켜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길 적극 권한다. 원광맥한의원에서는 위와 같은 치료로 정신분열증, 우울증, 자폐, 공황장애 등 정신과적 질환까지 치료영역을 넓히고 있다. 무의식 영역과 영적인 부분까지 캐어가 가능한 확장된 치료법을 통해 많은 현대인들이 불면증에서 벗어나 활기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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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국제언론인클럽재단 & 기부천사클럽재단 & 국제인플루언서협회 & ㈜대한크리스탈글로벌 MOU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29일 ‘국제언론인클럽재단 사무총장 조수철’, ‘기부천사클럽재단 , 국제인플루언서협회 김재수 이사장’과 ‘(주) 대한크리스탈글로벌 대표이사 최대중’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의 공동증진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또한 (주)대한크리스탈글로벌의 신제품 디크리스 건강팔찌의 세계화에 기여하기로 논의했다. ㈜대한크리스탈글로벌이 오랜 연구를 거쳐 개발한 신제품 ‘디크리스 건강팔찌’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디크리스 건강팔찌는 그간 아름다움과 고품질을 추구해 온 ㈜)대한크리스탈글로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역작으로써 다양한 신소재광물질을 배합하고, 또 이를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연성해내어 관련 시장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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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제6회 ESG서울포럼 성공적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가 주관한 '제6회 ESG서울포럼'이(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 2024년 1월 26일(금)에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2동 2층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ESG활동의 사례와 서울특별시의 수요를 분석하고, 공공의 관점에서 ESG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관.학.산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의회의원,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한 서울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함께 교류하고자 진행되는 포럼으로 사단법인 국제협력개발협회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의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됐다. 제6회 ESG서울포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부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이이재이사장, 서울특별시의회 장태용의원, 서울특별시의회 박석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신동원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이경숙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신복자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의원, 송파구의회 박경래의장,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 종로구의회 김하영의원, 중랑구의회 전유정의원, 노원구의회 어정화의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2024 서울특별시 스마트 도시정책, 경제정책에 대한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울특별시 남창진부의장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여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참석한 이용호의원이 상장수여를 진행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부의장은 2024 ESG서울포럼은 서울특별시가 글로벌 스마트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며 서울특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포럼을 진행한다고 했다.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학회장은 ESG서울포럼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하며, 이날 스마트도시정책과 2024 소비트랜드 강연과 토론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ESG활동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한다혜연구위원은 2024 ESG와 대한민국 소비의 흐름과 시사점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소비자들이 지속 가능한 제품과 윤리적 서비스에 대한 관심의 증가를 강조하고, 기업들이 ESG 가치를 수용함으로써 소비의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시사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김동욱교수는 스마트 도시정책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스마트 도시의 개념과 현실적인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특히 서울시의 스마트 도시에 대한 전략을 다루었다. 스마트폰과 사람의 통합이 진행되는 현대 사회에서의 변화에 주목하며 예시를 통해 삶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토론 패널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현종실장, 서울특별시의회 장태용의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김승대교수가 참여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현종실장은 여성장애인 창업가가 개발한 휴대형 생리대 모듈을 소개하며,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새로운 시사점을 제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장태용의원은 천호동의 주요 사업 및 현황을 소개하며, GTX 1호선 경유 확정과 함께 강동구에 신설될 GTX역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천호동의 발전을 강조했다. 연세대학교미래교육원 김승대교수는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과 한국 기업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성과와 투자 측면에서의 가치를 논의했다. 각자 ESG활동 및 정책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다. 사회자로는 동작구의회 김영림의원이 참여하여 토론의 원활한 진행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모색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은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며 서울시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제7회 포럼에서는 글로벌 ESG트랜드 및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 도시사례 및 국내 외 탄소 중립 정책과 방향 등에 대한 포럼이 진행될 예정으로, 2월 21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1-30

EVENT 검색결과

  •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이 한 자리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11일 14:00, ‘2021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자원연계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수요의 ‘자유제안형’과 공공·민간기업의 기업사회공헌 수요의 ‘지정연계형’의 공모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특성 및 협력사업 준비 단계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167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됐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제안서 발표를 통한 상호학습,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 ‘자유제안형’ 부문에서는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발전시켰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소셜 브릿지 데이를 통해 제안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연계형’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재단 희망스튜디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SK가스, LH 등과 함께 공동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열린 강의와 포럼을 신설하여 함께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브릿지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의 토크콘서트’, ‘2022 사회적 가치 기업의 키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기관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자유제안형 부문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사업제안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랜선 Q&A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그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공공 및 민간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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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Animal Rights 검색결과

  • EU, 회원국에 동물사료 수입기준 완화 권고
    EU 집행위는 우크라이나 전쟁 및 對러시아 제재의 영향에 따른 동물사료 부족 위험 예방을 위해 각 회원국에 사료용 작물 및 곡물 등 수입기준 완화를 권고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에 따라, EU 회원국별로 단기적 사료 공급의 위험 또는 중장기적으로 위험을 우려하고 있으며, 한 회원국은 식량 부족 우려까지 제기됐다. 집행위는 각 회원국에 대해 이른바 '최대(농약)잔류허용치(Maximum Residue Levels, MRLs)' 메커니즘을 발동, EU의 농약 사용 기준보다 규제 수준이 낮은 국가로부터의 사료 수입을 잠정적으로 허용하도록 권고했다. MRLs 메커니즘은 각 회원국이 특정 농산품 공급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MRLs 기준의 한시적인 완화를 허용하는 조치로, 집행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작물 및 곡물사료 공급 위험 완화를 위해 패스트트랙 MRLs 개정을 권고했다. 이번 조치에 근거해 수입된 사료는 원래의 목적(동물사료)에만 사용할 수 있고, 다른 회원국으로의 전매는 제한될 예정이며, MRLs 기준 변경은 한시적인 조치여야 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MRLs 변경 등 수입조건을 변경하는 회원국은 3월 18일까지 집행위에 변경사항을 통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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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0
  • 동물학대영상 온라인유통 금지! 관련 토론회 카라와 공동주최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23일 오후 2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온라인 동물학대범죄 예방과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동물권 행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카라’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유튜브(카라와 이원욱TV)에 동시 송출된다. 카라의 최민경 팀장이 ‘온라인 동물학대 범죄 최근 사례 특징과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우희종 교수를 좌장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서울경찰청, 한남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정부·학계 인사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이에 작년 7월 이원욱 위원장은 무분별한 동물학대 영상 차단과 사회적 부작용 방지를 위해 '정보통신망법' 상에 정해진 불법촬영물 범위에 동물학대 영상을 추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선거 후보는 반려동물 표준수가제 및 보험 도입, 동물 장례식장 비용 절감, 사람-동물 통합복지 확대 등 동물 권익 향상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원욱 위원장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동물을 학대하는 영상과 사진 등이 공유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라며 “동물권이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강조했다. 온라인 동물학대범죄 예방과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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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법안 발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ㆍ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은 20일,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진료비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부가가치세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령에 따른 수의사의 진료 부가세를 면제 대상은, 대통령령에서 정한 ‘가축, 수산동물, 장애인보조견, 기초생활수급자의 동물’ 만 가능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의해 추가로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등 약, 중성화 수술, 병리학적 검사’ 에 대해서도 부가세가 면제되고 있다.그러나 같은 중성화라도 질병 예방 목적이면 면세가 되지만 자궁축농증과 같이 치료를 목적으로 하면 과세가 되거나, 중증 질환 치료 등은 높은 진료비 부담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불만이 계속되어 왔다.배준영 의원은 ”작년 12월 '수의사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 동물병원 진료체계가 마련될 예정“ 이라며, ”이에 발맞춰 이미 지난 1월 반려동물 의료비 항목을 소득공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고 밝혔다. 이어서 배 의원은 ”추가로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한 부가세가 면제될 경우, 638만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가계 부담에 큰 보탬이 될 것“ 이라며, ”미용·성형 목적은 부가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해 개정안의 합리성을 높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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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0
  •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묘 등록, 이제 전국 어디서나 가능해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는 증가하는 반려묘의 보호 및 유실·유기 방지를 위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은 반려견 등록제도와 달리, 소유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키우는 소유자는 반드시 시·군·구청에 등록*해야 하지만, 반려묘는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지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 등록은 내장형 또는 외장형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나, 반려묘 등록은 내장형 방식으로만 가능하다. 외장형 방식은 고양이의 행동 특성상 목걸이의 훼손이나 탈착이 빈번하다는 점을 고려해 제외하였다. 반려묘를 등록하려면 지자체(시군구)가 동물등록대행자로 지정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야 한다. 동물병원 방문 전에 등록대행자 지정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는데, 이는 시청이나 동물병원에 직접 문의하거나 농식품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견 등록률이 증가함에 따라 유실·유기견 수가 낮아지는 등 등록제도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반려묘도 최근 유실·유기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시범사업 확대를 시작으로 반려묘 등록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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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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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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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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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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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3-04-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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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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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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