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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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24년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기술지원 기반구축사업 공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4년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기술지원 기반구축사업'7개 신규과제를 공모한다. 동 사업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품목의 성능·신뢰성 향상, 시제품 생산 지원을 위해 연구시설과 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7개 신규과제는 관련 기업,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와 산학연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 자율협업 제조공정, 친환경바이오 소재 사업화 지원 장비구축 등 첨단 전략산업 중심으로 도출됐다. 금년도 과제 접수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받으며,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산업부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의 내재화와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장과 기술 변화를 반영한 전략적인 장비구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유효한 장비구축 추진을 위해 글로벌 시장동향과 기업의 수요조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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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법무부, 과학기술분야 우수 글로벌 인재 유치 위해 연구유학생(D-2-5), 연구원(E-3) 비자 확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법무부는 과학기술분야의 우수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연구유학생(D-2-5), 연구원(E-3)의 비자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간 연구유학생(D-2-5) 비자는 석·박사학위 소지자, 특정연구기관이 초청한 국외 학사과정 재학생에 한해 허용해 왔으나, 그 밖의 국내 대학은 국외 학사 과정 유학생 초청을 할 수 없어 해외 연구인력 영입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한편, 연구원(E-3) 비자는 석·박사학위 소지자에 허용해 왔으나, 국외 석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3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여 연구원 유치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법무부는 국외 석사학위 소지자라도 세계 우수대학 졸업자 또는 우수 학술논문 저자의 경우 경력이 없더라도 바로 연구원(E-3)으로 초청할 수 있게 했다. 법무부는 과학·기술 분야 우수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연구 관련 비자 발급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관계부처 및 과학기술계 의견수렴 등을 통해 균형잡힌 비자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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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새로운 직업 등 노동시장 변화를 반영한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고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통계청은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을 2024년 7월 1일 고시하고 준비 과정을 거쳐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2017년 제7차 개정 이후 7년만이며, 신생·확대·소멸 직업 등 국내 노동시장의 고용구조 변화와 다방면의 개정 수요를 반영했다. 통계청은 2022년 6월부터 대국민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 분류개정 심의회 자문, 국가통계위원회 심의‧의결 등 모든 필요한 개정 절차를 거쳐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를 개정·고시했다. 8차 개정의 특징은 ▲포스트 코로나 등 사회환경 변화로 인한 분류항목 분리·신설, ▲성장 직업 분류항목 신설 또는 세분, ▲상대적 비중 감소 직업 분류항목 통합, ▲직업분류 개정 수요 반영 등이다. 첫째, 포스트 코로나, 저출산·고령화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보건 및 돌봄 관련 인력 확대의 영향으로 중분류'보건 전문가 및 관련직','돌봄 및 보건 서비스직'등을 각각 분리하여 전문가, 서비스직 등을 세분했다. 둘째, 인공지능 등 데이터 활용 확산, 반려동물 양육 증가, 플랫폼 노동 및 신산업 성장 등 노동시장 변화에 맞춰 고용비중이 확대되는'신재생 에너지 관련 관리자','전기자동차 조립원','늘찬배달원'등의 분류항목을 신설했다. 또한,'데이터 전문가','동물 관련 서비스 종사자'등에서는 분류수준도 상향(4→3자리)하여 통계 활용성을 높였다. 셋째, 자동화·직무전환 등의 영향으로 노동시장 규모축소에 따라 금형·주조 및 단조원, 제관원 및 판금원, 용접원을'금속 성형 관련 기능종사자'로, 인쇄 필름 출력원 이하 세세분류를'인쇄 관련 기계조작원'에 통합하여 분류 항목을 축소했다. 넷째, 직업분류 개정 과정에서 네 차례 의견수렴 내용(총 62건)을 검토하여'시민사회 활동가'등 일부 사항을 반영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최신 직업변화가 반영된 개정 직업분류가 보다 현실성 있는 직업 관련 통계작성은 물론 직업분류를 인용 중인 법령(약 20여종)에서도 각종 정책·제도적 목적으로 시의성 있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에 관한 상세한 내용 설명 및 분류 항목 연계표 등은 통계분류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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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서울교통공사, 인도네시아에서 이룬 또 한 번의 쾌거 자카르타 도시철도 운영 컨설팅 사업 진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교통공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시철도 운영 컨설팅 사업을 또 한 번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 이루어 낸 두 번째 쾌거로,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로 총사업비는 980만 달러(한화 130억 원) 규모이다. 공사는 202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이 발주한 최초의 철도 운영 컨설팅 사업인 ‘자카르타 경전철 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하여 지난 4월 30일 사업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공사의 수준 높은 컨설팅 결과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공사의 수행 능력과 저력을 인정했으며, 이번 사업 결정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삼성물산·도화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한다. 공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자카르타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복지와 교통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범 역사 1개소를 선정해 고객 서비스·마케팅과 안전·편의성 기반 등 비운수사업 전략을 반영한 역사 리모델링으로 자카르타 도시철도 확산을 위한 모델로 삼는다. 한편 공사는 인도네시아 이외에도 ▲호주 시드니 메트로 서부 노선·서부 공항 노선의 개통 준비를 위한 사전 컨설팅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4호선(MRT 4) 운영·유지보수 컨설팅 ▲방글라데시 철도청 객차구매를 위한 컨설팅 등 해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공사는 서울지하철의 우수한 시스템과 50년 이상 도시철도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철도 운영 및 유지보수 컨설팅 사업 분야 진출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 최근 10년간 필리핀 마닐라 MRT3 관리 운영 컨설팅 사업, 인도 광역철도 운영유지보수 준비 컨설팅 사업, 코스타리카 광역여객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파나마 메트로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 등 총 26건의 크고 작은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올해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사업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방글라데시 철도신호 현대화 컨설팅 사업, 필리핀 마닐라 지하철 건설관리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기회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시철도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데 공사의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해외사업 수주를 위해 공사의 우수한 운영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상대국과의 협력을 다지는 등 서울지하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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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INTERVIEW 검색결과

  • 춤의 재미, 대구를 대표하는 비보이‧힙합 'CXJ 댄스 아카데미' 김수진 실장을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CXJ 댄스 아카데미 김수진 실장 인터뷰 Q CXJ 댄스 아카데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대구를 대표하는 비보이팀 피닉스크루의 단장 'CROW(크로우)'와 퍼포먼스 힙합 댄스팀 아이즈세션의 단장 'J2IN(찐)'이 함께 협업하여 2023년 1월에 설립한 CXJ 댄스 아카데미입니다. Q CXJ 댄스 아카데미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처음에는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춤이 좋아서 춤을 추고 싶어서 마련한 연습 장소였을 뿐이었습니다. 저와 대표님의 댄서 경력을 합치면 30년은 넘습니다. 이 긴 세월 동안 저희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댄스에 관련된 모든 공연과 대회에 꾸준히 참여하다 보니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보수적인 대구에도 2021년 TV 댄스 경연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댄스의 인지도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일반 시민분들도 춤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어려울 것만 같은 비보이와 비교적 노출이 많이 되어있는 방송댄스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저희에게 춤을 배우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런 의뢰를 참고하여 고심 끝에 CXJ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CXJ 댄스 아카데미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댄스는 눈에 보이는 동작의 화려함 때문에 시작의 어려움이 있는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완성된 결과물을 보시면 처음에 시작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지나가 버리고 춤을 추고 계시는 마법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CXJ댄스에서 배우시는 분들을 이미 경험하고 계십니다. 춤은 즐거운 것입니다. 들으시는 모든 수업을 재미있는 시간으로 채워드리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CXJ 댄스 아카데미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요즘 현대사회의 성인들은 아주 바쁘기에 개인 일정이 지켜지길 원하십니다. 개인 일정의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수업을 할 수 있는 날에 오고 싶어 하시고, 본인이 원하는 노래의 부분을 배우거나 전문반이나 실력자가 있는 곳이 아닌 조금 친숙하고 편안한 곳에서 배우고 싶어 하십니다. 저희 CXJ를 찾아주시는 단골분들의 성향이나 저희만의 특성을 연구하여 3가지로 특장점을 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1개월 4회 쿠폰제로 담당 선생님 수업을 마음대로 본인의 일정이 가능한 날 수업 듣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진도 상관없이 결석하더라도 상관없는 하루 1개 신곡 수업을 진행합니다. 방송댄스반의 경우 1절 분량을 배우기 위해 길게는 4회 연속 수업이 필요하지만, 저희는 하루 1곡 짧은 중요 후렴구만 배우는 수업이라 진도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마지막은 전문반 입시반이 없는 일반 취미반만을 위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왕초보 일반 취미반 분들에게는 새로운 장소와 시도를 하는 아주 큰 용기를 가지고 오십니다. 그분들이 초반부터 주눅 들거나 흥미를 잃지 않도록 저희는 취미반을 중심으로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CXJ 댄스 아카데미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CXJ 댄스 아카데미의 선생님은 외부 출강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직업 체험을 위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외부에서 잘 접하지 못하는 댄스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첫 스트레칭부터 조금 난관이 발생합니다. 아이들의 아프다, 못한다, 이건 안된다는 불평과 불만을 듣게 됩니다. 그럴 때는 수업을 잠깐 멈추고 댄서로서 그리고 수업을 참여하는 학생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시 시키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사뭇 진지해진 아이들은 수업에 열과 성을 다하여 참여합니다. 수업이 끝난 후 아이들은 웃는 얼굴로 수업을 방해한 점 죄송합니다,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하시는 등의 말 한마디면 세상의 행복을 다 가진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사람이 없는 댄스홀의 겨울은 얼마나 추운지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 저희 CXJ 댄스 아카데미의 댄스홀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도록 사람들이 북적북적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모든 분과 함께 춤추고 땀 흘리고 춤을 배우는 시간은 정말 재밌었지, 즐거웠지 하는 추억들을 하나씩 쌓아가고 싶습니다. 댄스는 아주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모든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댄스란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문화의 한 부분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춤의 재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생각만 하면 이루어지지 않으니 무슨 일이든지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댄스학원 씨엑스제이댄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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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다원티엔비, 황학동 중앙시장 재개발을 위한 일반 매입방식 건설추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중구 황학동 중앙시장 일대에 최첨단 미래도시인 ‘인스파이어 엠시티’가 건설될 예정이다. 황학동 중앙시장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임창석, 알파타운 회장)와 주식회사 다원 티엔비(대표회장 김영재)는 지난 11월 15일 파티앤프렌즈 피에스타 홀에서 중앙시장 일대 개발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 중앙시장 일대 개발계획을 살펴보면 대지면적 7만2천373㎡(2만1천892평)연면적 84만5천100㎡(25만5천641평)에 용적률 799.46%(법정 800%)로 공동주택(아파트 2천695세대), 업무시설(오피스텔 1천560세대) 등 4천805세대와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건축은 지하 5층에서 지상 50층 규모로 주용도는 아파트, 오피스텔등과 함께 숙박시설(호텔), 상업 및 테마와 체험이 있는 테마파크를 구축하게된다. 특히 스마트 룸 컨트롤, IOT를 통한 게스트 서비스, 음성제어 엔터테인먼트, 에너지절약시설, 언터렉티브 호텔 맵, 데이터 기반 개인화 엔터테인먼트 등을 제공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50개월(기획단계 10개월, 실행단계 35개월, 시범운영단계 5개월 등)로 총 투자비는 건설단계에서부터 준공까지 약 5조6천81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600년 역사의 숨결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도심 중구 퇴계로에 캐주얼한 즐거움, 행복, 기쁨, 활기차고 정교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새로운 환경을 조성해 도심의 특별한 명소가 탄생하기 때문에 건설회사 관계자는 물론 황학동 주민들과 중앙시장 상인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임창석 황학동중앙시장개발추진위원장은 “세상은 급속도로 변화되고 인테넷등의 매체를 통한 전자상거래의 증가로 현대화되어가고 있지만 중앙시장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경쟁에서 점점 뒤쳐질 수 밖에 없는 낙후된 환경에 놓여있다”며 “이 사업을 위해 토지 및 소유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황학동 중앙시장을 지켜온 토지 소유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이제 개발사업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그 결과는 다툼없이 원활하게 추진돼 성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식회사 다원티엔비 김영재 대표이사는 “황학동 중앙시장은 기존의 조합방식이 아닌 새로운 일반 매입방식의 사업으로 여러분의 재산과 권익을 창출하겠다”며 임창석 위원장님과 지인들의 천거로 “여러분들의 과한 기대로 어깨가 무겁지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알기에 소명을 받아들여 개발 시행사의 무거운 역할을 수용하게 됐다. 긴 여정의 마침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12-06
  • 새안그룹, 혁신적 '하이브리드 전고체전지' 개발, 양산 위한 배터리 연구센터 설립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새안그룹(대표 이정용)이 회사 자체적으로 '하이브리드 배터리' 연구센터를 설립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새안그룹은 내년부터 ET30 굴절형 30톤 전기 트럭, 전기 포크레인, EXOD 스포츠카, WiD SUV 전기차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대량 생산을 앞두고 있다. 많은 양의 배터리가 필요해지자 새안그룹은 회사 내 배터리 연구센터를 설립, '하이브리드 전고체전지'를 직접 개발 및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하이브리드 전고체전지'는 기존 리튬 폴리머 전지와 슈퍼캐패시터의 장점을 혼합한 새로운 차원의 배터리이다. 저온과 고온, 충격 및 화재, 폭발에서 자유롭다. 최근 리튬(Lithium) 가격이 많이 낮아졌다고 해도 바나듐(Vanadium) 가격이 훨씬 저렴해 원가 절감 및 대량 양산에도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새안그룹은 바나듐과 극히 소량의 리튬을 이용해 에너지 밀도(Wh/kg) 250을 넘어 305 이상 끌어올리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중국 LFP 배터리는 평균 165의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현대화된 M3P의 경우에도 230 수준이다. 아연-공기 연료전지 등 배터리 관련 특허를 26건 이상 등록한 바 있는 이정용 대표는 "내년 초에 한국 배터리 관련 기술 회사 2곳을 인수해 배터리 R&D센터를 설립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사우디에 테스트 생산 라인을 운영하겠다"라면서 "단계적으로 2기가 팩토리를 우선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12-06
  • 안양시 '브랜다커피추출센터학원' 정미애 대표의 소믈리에 같은 깊이있고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브랜다커피추출센터학원 정미애 대표 인터뷰 Q 브랜다커피추출센터학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커피는 마음을 치유한다는 슬로건으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에 위치한 브랜다커피추출센터학원입니다. 2000년 초반부터 커피를 취미로 관심을 가지던 중 좀 더 전문적이며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싶어 2014년부터 본격 라이센스를 준비하면서 커피를 공부했습니다. 훗날 커피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시는 분들에게도 쉽고 정확하게, 과학적 근거로 다가가는 교육을 하고 싶어 만들었으며, 실무 위주의 실습 교육을 철학으로 배워서 나눔을 실천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센터입니다. Q 브랜다커피추출센터학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커피의 즐거움을 보다 체계적이고 교육적인 방식으로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됐으며, 과학적이고 실무적인 접근 방식으로 개인이 커피를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목표는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잠재적으로 그 지식을 성공적인 직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리스타 기술 및 커피는 연습이 필요한 예체능과 같습니다. 그래서 커피 공부를 마음껏, 상상한 대로 펼칠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커피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하고 싶기에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브랜다커피추출센터학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커피는 사람과 사람의 공감을 형성하는 매개체로 생각하기에, 자신이 옳고 맞는다는 식의 자기 위주의 생각보단, 배려와 나눔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인정해 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브랜다커피추출센터학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본 원의 특징은 자격증 전문교육 기반으로, 취미반 역시 교육커리큘럼을 전문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UCEI 통합커피교육기관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며, 실기검정고사장으로 교육 후 같은 장소에서 자격증 시험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장점으로는 바리스타, 브루잉, 로스팅, 카페 창업반 등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이곳에서 배우고 나아갈 수 있는 교육센터입니다. 두 번째는 브랜다커피추출센터학원의 교육 방법입니다. 커피의 품종, 수확 방법, 가공방식, 로스팅 방식, 추출방식으로 생두에서 원두로 변화하는 과정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교육으로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육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커피의 세계로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시 맛있게 추출할 수 있는 조건을 트레이닝하는 베테랑 원장의 직강 또한 장점이며, 우유 스티밍 시 우유의 온도와 우유 거품의 질 등 음료에 맞는 훈련, 초보 바리스타를 프로바리스타로 거듭나게 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 공감대 형성의 믿음과 신뢰할 수 있는 교육 또한 차별점 중 하나입니다. Q 브랜다커피추출센터학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커피 한 잔으로 삶의 질적 수준과 생각의 차이가 긍정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봤을 때 가장 보람됐습니다. 고민과 우울함이 가득했던 중년 여성의 카페 창업 상담을 진행 후 그분의 제2의 인생을 설계해서 카페 창업을 했고 행복하게 웃는 미소를 매일 볼 수 있어서 매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카페이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할 수 있는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그 도전과 용기에 손잡아 드리는 것에 감사함과 보람됨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커피 기술력은 비즈니스입니다. 배운 후에는 나중에 언제 어느 때라도 나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기에, 대한민국 누구나 좋은 커피 기술력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즘 커피 자격증을 누구나 취득할 수 있기에 바리스타 자격증은 누구나 딸 수 있다, 그냥 시험만 응시하면 주는 거 아냐는 등의 말을 하십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바리스타는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 내는 기술력과 그 음료 한 잔으로 사람의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의식의 직업입니다. 그 직업의 파트너가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많고 많은 곳이 카페이고. 널린 곳이 커피교육학원입니다. 바리스타 공부를 위해 고민하고 학원 선택 어려울 때일수록 내가 편히 맘 놓고 발걸음 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길 바랍니다. 세계에서 뒤처지지 않을 만큼 대한민국은 커피 열풍이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조금은 더 신중하게, 더불어 재미나게 커피를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랜다커피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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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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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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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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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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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든든한 국민편 국민권익위, 국내 경영 외국기업 고충 해소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외국기업이 국내경영 활동에서 느끼는 고충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해 9월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21년 백서에 포함된 외국기업 입장의 정책 제안내용 중 특히 운전자보험 면책대상 범위 합리화,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재에 소요되는 기간 등 개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박계옥 국민권익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의 크리스토프 하이더(Christoph Heider) 총장, 김보선 부총장 등이 참석해 국내 거소 외국기업의 고충을 청취한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해 3월 국내 행정·법령 환경에 생소한 외국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각종 부패·공익신고 등을 전담 접수·상담하기 위해 지난 해 3월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제도(ACRC Foreign Enterprises Ombudsman)를 도입했고, 지난 해 11월 박계옥 상임위원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2012년 한국과 연관된 경제 활동을 하는 유럽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조직이다. ECCK는 360여개 기업 및 단체를 회원사로 두며, 매년 백서를 발간해 외국기업 입장에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오고 있다. 박계옥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은 “주한 외국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오늘 논의될 사항 중 과도한 행정절차 및 규제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개선과 고충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외국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을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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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Animal Rights 검색결과

  • 우리집 ‘고양이 친화 인테리어’는?…‘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온라인 특강
    ‘집’이라는 공간이 세상의 대부분인 반려묘와 집사가 모두 지내기 좋은 인테리어를 고민하거나 준비 중이라면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온라인 명사특강에 참여해 보자 서울시는 고양이를 기르거나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나응식 수의사의 고양이와 보호자 둘 다 만족하는 캣테리어’ 특강을 24일(일) 오후 2시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캣테리어(caterior)’는 고양이(ca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관련 용품들을 고양이의 본능과 습성에 맞춰서 배치하는 ‘고양이 친화 인테리어’를 의미한다. 강의는 EBS ‘고양이를 부탁해’에 출연으로 시민에게 친근한 고양이 행동전문가 나응식 수의사가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생활편의 등 보호자의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생방송 참여 시민과 질의 응답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역동물’인 고양이의 경우 실내환경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특성을 고려해 수직공간과 은신처를 구성하고, 밥·물그릇, 화장실의 위치를 어떻게 배치하면 최대한 안정감을 주고 보호자와 교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지 알아본다. 이 강의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난 5월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7월 ‘훈련사, 미용사, 장례지도사가 한자리에…무엇이든 물어보시개’에 이은 3회차 특강이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모바일 또는 PC 화면을 캡처 후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또한, 캣테리어 문의나 고양이와 생활하며 느꼈던 행동학적 문제, 건강관리 등 궁금한 점을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홈페이지에 댓글로 사전에 질문을 남기고 방송에 질문이 채택되어도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실내생활 시간이 늘면서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배려하는 펫테리어(peterior)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캣테리어’ 강의를 마련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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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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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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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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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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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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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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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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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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